충남일보

존경하는 언론관계자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천지교회에 다니고 있는 성도입니다.
신천지교회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자 호소합니다.
작년 2015년 CBS방송국에서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하였습니다. 이 방송은 왜곡되고 편파적이어서 방송을 본 많은 분들이 신천지교회에 대한 오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정과 사회에서 따돌림을 당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이 많습니다.

CBS는 사실이 아닌 허위보도를 하면서도 그것이 사실인양 너무도 당당했습니다. 신천지교회에서는 아무 잘못을 하지 않아도 또 봉사활동을 하여도 한기총과 cbs에서는 그것마저도 비방거리로 만들어 기독신문 및 언론에서 보도 하였습니다. 어떻게 봉사가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까?
한기총 또한 부정부패가 날로 심화됨에 따라 성도수가 급감하고 있어 그것을 모두 저희 신천지교회의 문제로 몰아가고 저희를 공공의 적으로 만들기 위해 거짓말을 지어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로 인한 저희 성도들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부디 현명하신 언론관계자 여러분께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CBS와 같은 허위보도가 나오지 않도록 힘써 주시어 언론의 사명인 사실과 진실을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 언론의 왜곡보도와 한기총의 강제개종에 대한 의도적인 왜곡방송에 동조 하지 말아주시기를 호소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당 내용과 신천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를 통해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letter.scjpeter.net/info

2016-05-05 16: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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