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김태형 기자님 답변 바랍니다
 장준식
 2019-09-07 19:19:01  |   조회: 408
첨부파일 : -
식약처 시정사항인 과망간산칼륨이 어디서 나오는지 아십니까??

이유를 모르겠지만기자님이 지속적으로 쓰고있는 기사를 보면
과망간산칼륨의 부작용에 대해서만 기사를 쓰고 있네요

과망간산칼륨은 기본적으로 제빙기에서 검출될수가 없습니다
세균이 아닌 소독제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세균이 검출된것 이라면 온갖 지탄의 기사가 마땅합니다

기사내용엔 부정적 내용만 되어 있는데 과망간산칼륨이 왜 검출된걸까요??

다른 기자분들보다 이에대한 기사를 지속적으로 쓰셨는데
그동안 이에대한 기자로서의 궁금증은 없었나요??
참고로 저희 지역 신문사에서는 기사 내보내기전 실태조사를 하셨는데...

과망간산 칼륨은 제빙기 관리 부실이 아닌
일반적으로 얼음수거시 직원이 과도하게 수거물품에 소독제를 분무하여 발생하는 겁니다
따라서 고객들에게 나가는 음료에는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궁금증이 발생되어야만 합니다
그럼 세균도 아니고 제빙기에서 관리부족으로 검출되기 힘든
과망간산칼륨을 왜 검사하는지..

원래는 조사항목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식약처에서 얼음 수거시 과도하게 분무하는 소독제 문제로
항목을 추가하였답니다 (저희 구청 위생과에서 알려준 사항임)

저희도 최초 수거시 신입 매니저가 막연한 불안감에 수거비닐봉투에 괴도하게 소독제를 뿌렸고
이 사항은 담당 공무원도 확인을 해주었습니다
저희도 시정명령을 받고 구청에서 알려준 시산하 조사기관에 소독제를 뿌리지 않은 얼음으로 의뢰하여
통과하였고 그후 정식 재수거시에도 통과하였습니다

시정명령에 대해서 부정하거나 불복하는건 아닙니다.
당연히 조사에 혼란을 줄수있는 것들을 하면 안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 신문사별로 단발성 기사로 식약처 발표만 실은 기사들은
감수하였습니다.

하지만 김태형 기자님처럼 지속적으로 기사를 쓰신다면
당연히 왜 라는 당연한 의문점과 정확한 원인 파악이 없이
소비자에게 막연한 불안감만 조성하는 기사가 맞는건지 의문입니다.

이에 대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2019-09-07 19: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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