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익산 쌍릉 인골 ‘백제 무왕’ 가능성 높아져 익산 쌍릉 인골 ‘백제 무왕’ 가능성 높아져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지난 4월 익산 쌍릉에서 발견된 사람의 뼈가 백제 무왕일 가능성이 높아졌다.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익산 석왕동의 백제시대 무덤 쌍릉(대왕릉)에서 발견된 인골에서 남성 노년층의 신체 특징과 병리학적 소견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그동안 쌍릉은 백제 시대 말기의 왕릉급 무덤이며, 규모가 큰 대왕릉을 서동 설화의 주인공인 무왕의 무덤으로 보는 학설이 유력했는데, 이번 인골 분석 결과도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서동 설화는 백제 무왕이 신라의 선화공주와 결연하여 왕위에 오르고 미륵사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07-18 14: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