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시, 면천읍성 객사 위치·규모 확인 당진시, 면천읍성 객사 위치·규모 확인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청남도 기념물 제91호이자 역사문화유산 랜드마크인 면천읍성 내 객사시설에 대한 위치 및 규모가 확인됐다. 특히 객사시설을 중심으로 주변 건물지 및 축대, 누각 등이 함께 확인되어 추후 복원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천읍성은 조선 초기 왜구의 방어를 위해 쌓은 석축성으로 작년 7월부터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 (재)한얼문화유산연구원에서 읍성 내 관아시설에 대한 정확한 구조와 위치, 축조시기 등을 파악하기 위한 발굴조사를 진행해왔다.면천읍성의 관아시설에 대한 기록은 고문헌과 고지도 등을 통해 다양한 당진 | 서세진 기자 | 2020-04-22 18:11 당진시, 면천읍성 서남치성 복원 '이상 무' 당진시, 면천읍성 서남치성 복원 '이상 무'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청남도 기념물 제91호이자 역사문화유산 랜드마크인 면천읍성 서남치성 구간에 대한 복원공사가 한창이다.면천읍성은 조선 초기 면천 지역의 행정 중심지를 보호하기 위해 1439년(세종 21년) 돌로 쌓은 석축성으로 현재까지 서벽과 서치성, 남문구간이 복원돼 있다. 이번 서남치성 복원은 기존의 서벽과 남문구간을 잇는 길이 151m, 높이 4.6m의 공사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연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면천읍성의 문화유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현재 남아있는 성돌을 최대한 존치하고, 침하돼 변경이 있는 구 당진 | 서세진 기자 | 2020-04-01 13:45 당진시, 면천은행나무 목신제 개최 당진시, 면천은행나무 목신제 개최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의 딸 영랑의 효심이 깃든 천연기념물 제551호 면천은행나무에 대한 목신제가 7일(음력 1월 14일) 개최됐다.면천은행나무 목신제는 그동안 면천은행나무회(회장 구자수)를 구성해 약 20년 전부터 자발적 행사로 진행되어오다가 8년 전부터는 본격적으로 지내기 시작했고, 2016년 면천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 이후에는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개최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면천농협 풍물단원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초헌례와 축원문 낭독, 아헌례, 종헌례, 사신례의 순서로 1시간 동안의 제례 당진 | 서세진 기자 | 2020-02-09 11:23 당진시의회, 공유재산 취득 예정지 현장 방문 당진시의회, 공유재산 취득 예정지 현장 방문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 총무위원회(위원장 조상연)는 ‘2020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의를 위해 지난 6일 공유재산을 취득할 사업대상지 현장방문에 나섰다.이날 현장방문은 당진시의회 총무위원장 조상연 의원을 비롯한 4명의 시의원과 당진시청 담당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면천면 성상리 일원 1개소 3개의 사업지와 채운동 일원 1개소 3개의 사업지 등 총 2개소 6개의 사업현장을 방문해 면밀히 둘러봤다.세부 내용으로는 ▲면천읍성 동남치성 및 객사복원사업 ▲충청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면천읍성 복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12-08 14:20 몽골 셀렝게도 대표단, 당진시 방문 몽골 셀렝게도 대표단, 당진시 방문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몽골 셀렝게 아이막 대표단 일행이 지난 2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당진시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2020년 열리는 몽골 나담축제에 당진시 대표단을 초청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방문단은 이쉬 어르길 도지사와 뱜바아 도의회 의장, 나란토야 부지사 등 총15명으로 구성됐다.셀렝게 도지사 일행은 24일 당진에 도착해 면천읍성과 합덕농촌테마파크, 왜목마을, 삼선산수목원 등 당진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면서 관광자원 교류 방안을 모색했다.방문 이틀째인 25일에는 당진시 해나루홀에서 이건호 부시장이 셀렝게 아이막 대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11-25 13:35 왜목마을, 서해대교, 솔뫼성지… 당진시, 21개 우수경관 확정 왜목마을, 서해대교, 솔뫼성지… 당진시, 21개 우수경관 확정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가 지난해 6월부터 진행 중인 경관자원조사가 내달 마무리 되는 가운데 시민 의견과 공무원,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왜목마을 등 21개의 우수경관을 확정했다.왜목마을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평가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전문가 현장조사 평가에서는 서해대교가 1위, 공무원 설문조사 평가에서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 기념인물 선정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성지가 1위를 차지했다.이 외에도 △아미산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박물관) △면천읍성 △합덕성당 △난지섬 △삽교호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11-21 14:52 11월 2일 당진 면천읍성에 보부상 뜬다 11월 2일 당진 면천읍성에 보부상 뜬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조선시대 실학자 연암 박지원이 군수로 지낸 충남 당진 면천읍성에 오는 11월 2일 보부상들이 찾아온다.당진시에 따르면 충남문화재단이 면천읍성 활성화를 위해 2019 충남 고유브랜드 기획사업인 ‘보부상로드’와 보부상 활성화사업인 ‘고래(古來)마켓’을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보부상 활성화 사업은 공주와 청양, 부여 등 충남 각 지역에서 활성화를 위해 홍산 보부상 공연과 버스킹,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충남문화재단의 연중 사업이다.11월 2일 면천읍성 장청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홍산보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10-28 13:52 연암 박지원 애민정신, 연꽃으로 피어나다 연암 박지원 애민정신, 연꽃으로 피어나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연암 박지원(1737~1805)의 애민정신이 깃든 당진시 면천면 골정지에 최근 연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골정지는 1797년부터 1800년까지 면천군수로 재임한 박지원이 당시 버려진 연못을 주변의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축했는데, 연못 중앙에는 ‘하늘과 땅 사이의 한 초가지붕 정자’라는 뜻을 가진 ‘건곤일초정(乾坤一草亭)’이라는 정자를 세운 것으로 유명하다.이달 초부터 피기 시작한 골정지 연꽃은 중순을 넘어서면서 백련부터 홍연, 분홍연, 노랑연 등 다양한 색상의 연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룰 전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07-15 12:01 조선시대에도 공사실명제 존재했다 조선시대에도 공사실명제 존재했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500여 년 전 조선시대에도 공사의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한 공사실명제가 존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화제다.당진시에 따르면 현재 복원 사업이 추진 중인 면천읍성(충청남도 지정 기념물 제91호)에는 축조시기와 부역군현을 파악할 수 있는 각자성돌이 존재한다.각자성돌은 공사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려는 목적으로 연도와 축조구간, 책임 군현 등을 새겨 놓은 돌이다. 이는 해당 구간에서 공사 부실이 발생하면 해당 군현에서 보수를 책임진다는 일종의 표지로, 오늘날 공사실명제와 목적이 동일하다.조선 세종 때인 1439년(세종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06-23 12:06 당진시, 면천읍성 2단계 복원사업 가시화 당진시, 면천읍성 2단계 복원사업 가시화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는 지난 15일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권역 사업인 '여민동락 역사누리'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아 면천읍성 복원정비 2단계 사업이 2020년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충남과 충북, 대전, 세종 등 충청권의 유교문화 자원을 소재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이중 당진권역 사업인 여민동락 역사누리 사업은 시가 2007년부터 추진 중인 면천읍성 복원사업과 연계해 충남도 기념물 제91호인 면천읍성을 중심으로 국비 77억 등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05-20 17:20 '항일운동의 고장' 당진 주목 '항일운동의 고장' 당진 주목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된 당진이 주목받고 있다.당진의 항일운동은 일제강점기 이전으로 거슬러 동학농민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승전목 전투에서 시작된다. 면천면 사기소리와 구룡동 일원에 걸쳐 있는 승전목은 이배산과 남쪽의 응산 사이에 S자 모양의 좁은 협곡으로, 당시 남북으로 길게 늘어선 능선 사이에 가파른 계곡이 있어 병력이 쉽게 통과하기 어려운 군사적 요충지였다.1894년 10월 지금의 서산시 운산면에 집결한 내포지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04-15 16:14 당진시, 6~7일 '제19회 면천진달래민속축제' 당진시, 6~7일 '제19회 면천진달래민속축제'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봄의 꽃 중 하나인 진달래가 물든 숲길을 걸어볼 수 있는 제19회 면천진달래민속축제가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당진시 면천면에 위치한 면천읍성 내 영랑효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국민들에게 진달래는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으로 친숙하지만 당진에서 진달래는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 장군과 그의 딸 영랑과 관련된 오랜 설화로도 유명하다.복지겸 장군이 병이 들어 온갖 약을 써도 병세에 차도가 없자 그의 딸인 영랑이 아미산에 올라 백일기도를 드리던 중 마지막 날 신령이 나타나 아미산의 진달래(두견화)를 따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04-03 14:49 당진시, 초등학생 인문 체험학습 제공 당진시, 초등학생 인문 체험학습 제공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와 한서대 인문도시사업단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당진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문 체험학습인 ‘이용후생의 인문도시 당진, 우리고장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인문 체험학습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부터 시와 한서대가 진행하고 있는 ‘이용후생의 인문도시 당진, 신북학파 인문나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당진의 다양한 면모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현장답사 교육과 이론을 병행함으로써 역사의식을 갖춘 미래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체험에서는 당진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인 면천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03-24 12:55 당진시 "꽃향기 가득한 봄, 함께 걸어요~" 당진시 "꽃향기 가득한 봄, 함께 걸어요~"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절기상 춘분인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충남 당진시 면천면 골정쉼터 일원에서 ‘1530 헬스웨이 건강걷기’ 행사가 열린다.당진시보건소는 당진지역에서 걷기 실천율이 평균 15% 수준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낮은 면천과 석문, 합덕, 우강, 고대 지역 중 걷기 좋은 골정쉼터 일원을 행사 장소로 정하고 21일 첫 걷기를 시작으로 매주 같은 장소에서 걷기지도자의 보행지도와 함께 걸어 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보건소에 따르면 면천지역 특성상 평균연령이 높아 걷기에 무리가 없는 평탄한 길을 코스로 선정해 걷기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03-14 13:44 당진시 면천보통공립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 재현 당진시 면천보통공립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 재현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불과 17, 19살에 불과했던 원용은과 박창신, 100년 전 1919년 3월 10일 일제가 봉천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고자 지정한 기념일이었던 그날 그들은 목이 터져라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그리고 100년의 시간을 거슬러 2019년 3월 11일 면천초등학교 학생을 비롯한 면천면민들은 그날의 함성을 되살리며,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렸다.면천보통공립학교 3.10학생만세운동은 충남 최초이자 광주학생항일운동보다 무려 10년이나 앞선 학생주도의 독립만세운동이다.면천보통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원용은 학생이 3.1운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03-11 14:58 당진 면천농협창고 '청년창업공간' 변신 당진 면천농협창고 '청년창업공간' 변신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 면천면에 위치한 면천농협창고가 청년들을 위한 창업공간으로 탈바꿈한다.당진시에 따르면 충청남도 공모사업인 마을창고 활용 청년 창업 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5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전액 국‧도비로 면천농협을 청년 창업공간으로 재창조 한다.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면천농협창고는 현재 시가 복원사업을 추진 중인 면천읍성과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1970년 330㎡ 규모로 지어진 이후 양곡창고로 이용되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이곳을 면천읍성 복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03-04 15:59 당진 면천읍성, 독립만세운동 100주년 맞아 주목 당진 면천읍성, 독립만세운동 100주년 맞아 주목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가 2007년부터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복원을 추진 중인 면천읍성이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주목을 받고 있다.면천읍성은 조선 세종 21년(1439년) 서해안 지역에 침략하는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해안 관방읍성이다.시는 그동안 면천읍성 남벽 135m와 남문을 정비한 뒤 서남치성과 영랑공원, 성안마을을 조성한 다음 관아 정비를 위해 면천초등학교와 면사무소를 이전하고 올해부터 조종관이라는 당호를 가진 82칸 규모의 면천읍성 객사 복원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번 객사 복원이 독립만세운동 1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03-04 15:53 당진 천연기념물 '면천은행나무' 목신제 당진 천연기념물 '면천은행나무' 목신제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의 딸 영랑의 효심이 깃든 면천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551호)에 대한 목신제가 지난 18일 열렸다. 목신제는 지역의 오랜 역사를 가진 고목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로 여러 지역에서 행해오고 있는 풍습이다.면천은행나무 목신제의 경우 당진시 면천면 주민들이 면천은행나무회(회장 구자수)를 구성해 약 20여 년 전부터 자발적으로 지내 오다가 2016년 면천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후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매년 정월대보름 전날(음력 1월 14일) 열리고 있다.18일 진행된 올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02-19 16:16 당진 면천중, ‘작은 학교 살리기’ 꿈‧끼 주간 운영 당진 면천중, ‘작은 학교 살리기’ 꿈‧끼 주간 운영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 면천중학교(교장 윤대구)에서는 학년말 자기개발 시기를 맞아, 전교생 52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끼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작은 학교 살리기’ 꿈·끼 주간(12월10일~12월26일)을 운영하고 있다.2주간에 걸친 꿈‧끼 주간은 당진시가 후원하는 ‘작은 학교 살리기’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아름다운 인연 행복한 학교’를 운영주제로 하여 10일부터 14일까지 집중 운영했다. 또한 19일부터 20일까지는 2박3일 일정으로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 스키장에서 스키 캠프를 실시하며,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12-19 15:45 당진시의회, 내달 4일부터 행정사무감사 돌입 당진시의회, 내달 4일부터 행정사무감사 돌입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제58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2월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에 걸쳐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앞서 당진시의회는 지난 10월 22일 제57회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양기림 의원, 부위원장 서영훈 의원을 선출했다.양기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법이 부여한 의회의 중요한 권한 중의 하나로 시정이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여 제대로 집행되었는지, 문제점과 개선할 사항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여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11-21 12:06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