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총장 김형태)는 개교 52주년을 기념해 2일 오후 2시 교내 국제회의실(공대 12층)에서 ‘한남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한남대는 이날 기념식에서 ‘한남인돈문화상’에 전성은 前 거창고 교장, ‘자랑스런 한남인상’에 강덕원 대전문화방송 전 보도국장(언론분야), 심홍구 KAIST 석좌교수(과학분야), 강진산 현대건업 대표이사(경제분야), 정우근 해군본부 헌병감(국방분야) 등을 선정하고 ‘한남문인상’에 도한호 시인(침신대 총장), 강병철 소설가(유구중 교사), 노금선 시인(선아복지재단 원장) 등 8명을 선정, 발표한다. 또 한남대 미술교육과 출신 유명작가 44명이 대학발전기금 조성을 위해 기증한 서양화, 동양화, 판화, 조소 등 작품전시회가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함께 열린다. 한편
교육 | 차종일 기자 | 2008-11-30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