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동구 8경 대동하늘공원,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 대전동구 8경 대동하늘공원,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동구는 20일 ‘동구 8경’ 중 5경인 대동하늘공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대동하늘공원은 지난 2009년 무지개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이후 랜드마크인 풍차와 더불어 좁은 골목을 따라 알록달록한 벽화가 그려져 있어 힐링과 낭만, 추억을 찾는 시민들의 방문이 늘고 있는 곳이다.대전 원도심 야경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명품 전망대가 있어 대전의 대표적인 야경명소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야간관광 100선’ 선정으로 대동하늘공원은 야간관광 대전 | 박진석 기자 | 2020-04-20 14:52 다울사회적협동조합, 예산공립어린이집 놀이터에 친환경 광촉매 도포 [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다울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병우, 이하 ‘다울사협’)이 공공기관 우선구매로 발생한 매출 1%를 기부하는 일환으로 예산공립어린이집 놀이터에 친환경 광촉매를 도포했다.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무지개프로젝트는 다울사협이 7월 3일 진행한 사회환원 행사로 예산공립어린이집 놀이터에 광촉매(이산화티타늄, TiO2를 아스팔트, 건물외벽에 도포하면 태양광과 반응해 오염물질을 무해한 물질로 변화시키는 친환경 소재)를 도포했으며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정화를 위해 추진됐다.이번에 예산공립어린이집 예산 | 배영준 기자 | 2019-07-03 13:01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2030 청년층 표심 저격’ 총력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2030 청년층 표심 저격’ 총력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가 20∼30대 청년층 표심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상대적으로 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젊은 세대를 겨냥, 핵심정책을 카드뉴스‧동영상‧포토툰으로 제작해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SNS에 게시하는 등 소통 강화에 나선 것. 이에 대한 반응도 활발해 댓글‧답글을 통한 공감과 제안이 잇따르면서 젊은 유권자들은 물론 40대 이상과 50∼60대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호응을 받고 있다.박 후보 측은 최근 청년정책 중 시내버스를 오후 12시까지 연장해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게 하 정치 | 이호영 기자 | 2018-04-23 17:03 [화제의 기업탐방] 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 [화제의 기업탐방] 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챙기며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하면서 기업이미지 제고와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기업경영 못지 않게 중요한 기업활동의 하나로 인식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로 봉사와 참여를 해 온 시기에 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의 봉사참여 활동이 주목을 끈 것.특히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최익수)는 지역 친화적이고 친근한 기업이미지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한 상생·나눔·지역특화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일자리 창조형 사회공헌을 비롯해 전력설비 인근지역 특화형, 따뜻한 한전 만들기, 지역밀착형 및 수혜자 맞춤형 사회공헌 등 4개의 큰 틀안에서 세부적인 활동계획을 세워놓고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 종합뉴스 | 박해용 기자 | 2016-01-10 19:09 권 시장, 우문현답의 ‘현장시장실’ 잰걸음 권 시장, 우문현답의 ‘현장시장실’ 잰걸음 권선택 대전시장은 10일 오후 2시부터 동구 대동하늘공원, 거리미술관, 자양동 주민센터 등을 방문하며 현장시정을 펼쳤다.먼저 권 시장은 시민제안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대동하늘공원 행복드림하우스 건축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다목적 편의시설 조성계획과 벽화마을 재보수 등에 대한 필요성 등을 보고받고 벽화마을 노후상태, 거리미술관 현장 등을 둘러보며 구석구석을 살폈다.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대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대동산1번지 일원에 무지개프로젝트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대동하늘공원은 이제는 옛동네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지역의 색다른 명소가 됐다.”고 관심을 표명하며 “이러한 문화환경 개선사업은 무엇보다도 주민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만 애착심과 함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5-12-10 18:38 대전시 인사 3급 5명·4급 18명 승진 예고 민선6기 대전시 첫 국장급 인사가 금명 간 발표될 전망이다.시의 이번 인사는 3급 국장급 승진자가 무려 5명에 달하고 4급이 18명에 이른다. 또 마케팅공사 등 산하기관 수장(8명)들이 사퇴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대폭 인사가 예상되고 있다.올 상반기 국장급 자리는 모두 4자리 전보요인 생긴다. 당초 오세희 보건복지여성국장(공로연수)·윤기호 건설관리본부장(명퇴)·임묵 서구 부구청장(해외 직무연수) 등 3명이었으나 오는 10일 김의수 대전시의회 사무처장이 명퇴를 하면서 4자리로 늘어났다.시는 이번 인사 기준(3가지)과 승진 후보자 명단을 8일 내부 포털망에 공개했다. 인사기준 내용을 보면 승진은 능력과 경력, 실적 등을 고려하고 발탁을 병행키로 했다. 또 행정직과 기술직간 직렬 중심의 인사관행을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4-07-08 19:45 대전 동구, 천동 알바위 동네 쉼터 조성 추진 대전 동구, 천동 알바위 동네 쉼터 조성 추진 대전 동구는 천동 알바위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쉼터 및 간이주차장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사진 = 대전 동구청 제공]대전 동구는 천동 알바위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쉼터 및 간이주차장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이를 위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가부지(397㎡) 매입을 완료하고 이곳에 마을쉼터와 체육시설, 간이주차장을 내년 4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동구는 지난 9월 하수관시설과 안전난간대 설치 등 마을 골목길 정비를 마쳐 폭우에 대비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골목길을 오르내릴 수 있도록 했다. 동구는 천동 76-49번지 일원(알바위 지역)에 2014년까지 총사업비 12억200만원을 들여 ▲마을골목길 정비 ▲마을 쉼터 조성 ▲슬레이트 개량 등 ‘제5단계 무지개프로젝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 | 이동근 기자 | 2013-11-21 00:56 대전 읍내동, 테마마을로 변화 대전 대덕구는 무지개프로젝트 5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읍내동 굴다리 마을을 지난 6월부터 철도하부구간 도로정비를 시작으로 5개월에 걸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회덕향교에서 봉황마을로 연결되는 ‘덕을품은 길’ 중간에 위치한 읍내동 굴다리 마을은 그동안 철도하부구간이라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기반시설 확충 및 정비에서 소외돼 낙후되고 어두운 마을로 인식됐다. 구는 낙후된 굴다리 마을을 덕이 피어나는 따뜻한 동네로 변화시키기 위해 보도 및 차도 정비 외에 마을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하고 어두운 마을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조명을 겸비한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덕을품은 길’에 대한 길 안내판 등을 설치해 특색 있는 마을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3-10-31 23:18 대덕구 ‘회덕동 무지개프로젝트사업’ 본격 추진 대덕구 ‘회덕동 무지개프로젝트사업’ 본격 추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대전광역시에서 공모한 ‘5단계 무지개 프로젝트사업’에 ‘회덕동 무지개프로젝트사업’이 선정되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15개 사업에 총 92억 8100만원의 사업비중 국·시 52억87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의 선정요인은 사회적 소외현상이 팽배해지고 지역슬럼화가 가속되고 있는 낙후지역에 무지개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단순히 시설정비 차원을 넘어 지역내 소외된 주민들에게 밝고 활기찬 정주이미지와 삶의 의욕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점.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로하스 생태학습 도시를 구현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기 때문이다. 회덕동 무지개 프로젝트사업은 읍내동 547번지 일원(회덕동 주민문화센터 일원)에 시행하는 사업으로 우선 내년에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2-09-10 14:04 자원봉사 수범도시 명성 잇는다 자원봉사 수범도시 명성 잇는다 대전시는 16일 오전 시청에서 염 시장을 비롯해 재능나눔봉사단 35개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나눔 운동 조기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내가 가진 작은 재능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대전시는 16일 오전 시청에서 염홍철 시장을 비롯해 재능나눔봉사단 35개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 나눔 운동의 조기정착과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자원봉사 수범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기로 했다. 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대전은 93엑스포 때 7000여 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성공리에 치렀고 지금은 대전 시민 7명중 1명이 참여해 자원봉사 수범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제한 뒤 “기업 및 기관, 단체 등 사회지도층과 협약체결하고 민·관협력사 종합뉴스 | 김일환 기자 | 2012-07-16 20:02 염 시장, 日 훗카이학원대학서 특강 큰 호응 염 시장, 日 훗카이학원대학서 특강 큰 호응 염홍철 대전시장이 지난 12일부터 2일 일정으로 일본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출장은 대전시의 자매도시인 삿포로시(札幌市)에 있는 홋카이학원대학의 초청으로 홋카이학원대학 주최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시민, 학생, 교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시의 지역재생 커뮤니티와 복지만두레’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특강에서 염 시장은 대전시 지역재생사업은 커뮤니티 주도형 의사결정 방식으로 지역주민 및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 방안을 강구하는 협의체(T/F)를 구성해 사업추진 전 과정을 주도하고 있으며 물리적 환경재생은 물론 문화, 교육, 복지프로그램을 병행한 지속가능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무지개프로젝트 사업, 익사이팅(Exciting) 원도심활성화 사업, 문화콘텐츠 대전 | 김일환 기자 | 2012-07-15 19:40 염 시장, 훗카이학원대학 초청 특강 염홍철 대전시장이 13일 일본 삿포로시 훗카이학원대학 주최 국제심포지엄에서 대전시의 지역재생 커뮤니티, 대전만의 특화된 복지만두레사업 등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대전시는 10일 “염 시장이 훗카이학원대학 국제심포지엄 특강을 위해 12일 출국할 예정”이라면서 “심포지엄에 앞서 삿포로 시장을 예방, 양 도시간 우호교류 협의, ‘대전 국제푸드 & 와인페스티벌’ 홍보 등을 벌이고, 특강 후 당일 귀국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강연은 훗카이학원대학(모리모토 마사오 이사장) 측에서 대전시장을 특별 초청해 이뤄졌다. 특강에는 우에다 후미오 삿포로 시장을 비롯 시민, 학생, 교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염 시장은 ‘대전시의 지역재생 커뮤니티와 복지만두레’ 성공 사례를 발표하게 종합뉴스 | 김일환 기자 | 2012-07-10 19:26 동구, 저소득층 밀집지역 안전환경 개선 본격 추진 대전 동구는 급경사 지역에 노후소형주택이 밀집된 대동지역에 대하여 저소득층 밀집지역 안전환경 개선사업을 1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밀집지역 안전환경 개선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5억원, 지방비 5억원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차장 조성, 급경사도로 열선시공, 폐가정비, 낙석방지책 설치 등 주민들의 안전한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대전시 제1의 고지대 달동네인 대동지역은 보다 살기좋은 곳으로 새롭게 변화를 하게 된다. 겨울철 강설시 급경사 도로의 보행 및 차량통행이 불가능한 지역에 도로 열선시공을 하여 통행에 원활함을 도모하고, 하늘공원과 연애바위 주변의 급경사지 보호 및 우기시 토사 유출, 붕괴의 우 사회 | 박희석 기자 | 2012-01-09 19:53 박환용 서구청장 보라아파트 산책로 조성사업 현장방문 박환용 서구청장은 10일 둔산3동 주민센터에서 ‘보라아파트 주변 산책로 조성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지난해 2월 대전시가 주관한 무지개프로젝트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8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10월말 완공된다. 녹색길 조성사업은 보라아파트 주변 녹지대를 활용해 체육시설, 주민편의시설, 초화류 등을 식재해 황톳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인근 가람아파트 녹지대 산책로와 연계 추진돼 다양한 여가시설들이 자리할 전망이다. 특히, 노약자 및 장애인 등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동에 장애가 되는 턱은 제거하고 완경사로 시공되며, 황톳길 사이사이에는 평의자와 평상을 설치해 누구나 편히 쉴 수 있게 이용편의를 높이는 등 주변여건 대전 | / 박희석 기자 | 2011-08-10 20:53 대전 대동 하늘동네 확 바뀐다 무지개프로젝트 사업이 추진 중인 대전시 대동이 행정안전부의 저소득층 밀집지역 안전환경개선 사업공모에 선정돼 정주환경의 개선은 물론 주민의 안전망까지 확보하게 됐다. 대전시는 25일 이같이 밝히고 이와 함께 고지대에 위치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끊임없이 제기된 복지관도 주민의견을 수렴해 마을 중앙부에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신축중에 있어 완공되면 복지혜택의 중심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대종지역은 지난 2009년부터 무지개프로젝트 3단계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대동은 그동안 유휴지를 활용한 공용주차장건설과 폐가 정비로 마을쉼터 및 화단조성, 벽화와 풍차설치, 연애바위 등산로정비, 테마가 있는 마을길 조성 등 12개 사업을 펼쳐 정주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이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 종합뉴스 | 박희석 기자 | 2011-07-25 19:37 대전, 재정비촉진사업 국비 167억 확보 대전시는 최근 국토해양부로부터 재정비촉진사업 기반시설 설치비로 167억6900만원을 지원받았다. 시는 19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지원하는 예산을 많이 받게 된 것은 시의 재정비 촉진사업에 대한 확고한 추진의지로 예산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도시재생과 담당공무원과 중구 권선택 의원간 상호협력으로 이룬 성과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비에 지방비 167억6900만원을 더해 335억3800만원을 추경이나 내년도 본예산으로 편성해 역세권과 도마·변동, 신흥동, 유성시장, 선화·용두동, 신탄진, 상서·평촌동 등 7개 촉진지구에 투입하게된다 시는 현재까지 촉진지구에 투입된 예산은 국·시비 포함 총 465억원을 투입해 이번에 지원된 금액까지 포함할 경우 총 800억3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한편 시는 도시재 종합뉴스 | 박희석 기자 | 2011-05-19 19:49 무지개 마을 시설 개선 염홍철 시장 “공원활용 최상책 찾을 것”주차장 조성 등 주민불편사항 해결 약속 대전시가 스토리가 있는 동구 대동 무지개 마을에 주차장 및 주민쉼터 등 시설 개선에 나선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지난 22일 금요민원실현장방문의 일환으로 대동 하늘공원 등 무지개프로젝트 현장을 찾아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주차장 및 주민쉼터 조성과 폐가철거 등 주민불편사항 해결을 적극 약속했다. 이날 박옥자 대동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대표들은 “올해 말 준공예정인 대동종합복지센터 이용 편의를 위해 인근 부지를 추가 매입해 주차장, 주민쉼터 공간을 확대해 줄 것”과 “대동무지개마을 콘크리트 옹벽의 벽화가 방수 등 문제로 떨어져 나가 대대적 보수와 함께 마을 폐가를 철거해 화단이나 쌈지공원으로 조성해 줄 것”등을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1-04-24 20:38 중구 부사동 충무경로당 개관 중구 부사동 충무경로당 개관 중구 부사동 충무경로당 개관대전 중구는 11일 부사동 93-11번지에 충무경로당을 신축하고 박용갑 중구청장, 윤진근 중구의회 의장, 송난영 중구지회장, 경로당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부사동 무지개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이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개관한 충무경로당은 건물면적이 99.5㎡의 지상1층 규모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10-11 18:56 “순리와 상식에 맞게 일하겠다” “순리와 상식에 맞게 일하겠다” 대전시는 29일 오전 민선 5기 출범후 첫 직장교육에서 염홍철 시장은 “순리와 상식에 맞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취임후 이렇게 많은 공직자와 같이 자리를 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며 “여러분과 같이 멋진 대전을 만들어 보고 싶다. 앞으로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인사말을 시작했다. 염 시장은 최근 인사와 관련 “앞으로도 가능하면 예측이 가능한 인사를 하겠다. 순리와 상식을 존중한다”고 밝히고, 10명중 7~8명이 옳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이라고 설명했다. 또 “시장이 바뀌었다고 기존에 추진하던 정책을 폐기하거나 뒤집을 수는 없다. 정책은 지속적으로 일관성있게 이어져야 된다”며 “다만, 추진과정에서 시행착오가 있어나 시민·전문가들이 지적을 하고 불편하다고 요구하면 보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9 19:01 대덕구, 보행권 확보 ‘큰 걸음’ 대전 대덕구는 보행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권을 확보하고자 보도턱 낮추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보도턱낮추기사업은 교차로, 횡단보도 구간의 차도와 단차로 인해 유모차, 휠체어, 자전거 등 통행에 큰 불편을 줬던 단차를 제거하는 사업으로 송촌동 지역 8개소에 대해 추가로 1400만원을 투입한다. 이에앞서 구는 법동 동부경찰서-한마음아파트간 800m 구간에 대해서도 무지개프로젝트 사업비 1억원을 투자해 보도를 정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했다. 또 대청댐 진입도로인 금강 로하스 대청공원-미호동 비상여수로 1.7㎞ 구간에 대해서도 주민 및 내방객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39억원을 확보해 도로확장, 보도 및 자전거도로 확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리동 지역은 청림길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05 19:00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