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동구, 대청호에 ‘명상정원’ 조성 추진 대전동구, 대청호에 ‘명상정원’ 조성 추진 [충남일보 박진석기자] 대전 동구는 16일 대청호 일대에 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명상정원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명상정원이 조성되는 추동 680번지는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대전의 대표 관광지로 2005년 방영된 드라마 슬픈연가의 촬영지이기도 하다.구는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망데크, 전통담장 등 휴게시설을 조성하고 퍼플뮬리, 칠자화 등 2만 1162본의 화목류를 식재한다.명상정원은 수몰된 마을을 기억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감성교감형 휴게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 박진석 기자 | 2020-04-16 15:16 대전 시티투어 개편… 여행객 취향·수요 반영 대전 시티투어 개편… 여행객 취향·수요 반영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 시티투어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여행객의 다양한 취향과 수요를 반영해 새롭게 개편됐다. 지난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테마형 투어는 9개 테마, 25개 다양한 코스를 휴일 없이 하루 2회 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주말에는 인근 시·군과 연계한 광역테마투어도 운행한다.월요일 역사코스의 경우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역사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도록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와 국립대전현충원 코스를 신설했다.또한 최근 여행객의 트렌드를 반영해 주말에 순환형 투어를 6월 중 시작해 여행객의 취향과 자유로운 여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5-26 13:32 올 봄 ‘벚꽃 애(愛) 빠지다’... 4월 5~7일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 올 봄 ‘벚꽃 애(愛) 빠지다’... 4월 5~7일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오는 4월 5일~7일까지 3일간 동구 신하동 공공용지에서 새로운 관광·문화·체육이 공존하는 테마로 모든 계층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가 성대하게 개최된다.특히 이곳은 전국 최장의 26.6Km의 벚꽃길을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자원 대청호반으로 대청호 오백리길 등으로 생태관광자원의 최적지로 부상되고 있는 지역이다.지난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전국에서 가을 여행을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을 선정·발표하여 화재가 되기도 했다.첫째날인 4월 5일에는 우리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9-03-26 19:42 대전 '대청호오백리길' 생태테마관광육성사업 10선 선정 대전 '대청호오백리길' 생태테마관광육성사업 10선 선정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의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10선’에 선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국비 5억여 원을 지원받고 시비 50%를 매칭,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우리나라 대표 생태테마관광 브랜드로 육성, 대청호오백리길을 전 국민이 찾을 수 있는 여행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이번 선정된 공모사업은 3개 코스의 테마여행상품과 생태테마 스토리 조형물설치 등 대청호주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과 예술가들이 직접 참여하고 생태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3-13 17:58 대청호오백리길, '대전방문의 해' 손님맞이 정비 완료 대청호오백리길, '대전방문의 해' 손님맞이 정비 완료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가 내년 대전방문의 해를 앞두고 대청호명품오백리길 제 4구간에 안전보행을 위한 무장애 탐방데크와 무료 와이파이존 설치를 완료했다.26일 시에 따르면 대청호오백리길 제 4구간은 인기 드라마 ‘슬픈연가’ 촬영지로 전국 유명세를 떨치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다. 하지만 이 구간 북측 수변에 길이 없이 촬영지까지 간 탐방객이 전체 수변경관을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이 컸던 곳이다.이에 시는 올 초 대청호오백리길 관광명소화 사업으로 이 구간 북변에 무장애 목재데크길은 물론, 데이터 사용부담이 없도록 무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8-12-26 13:21 대전시, 대청호 관광자원개발 ‘협업’ 시동 대전시, 대청호 관광자원개발 ‘협업’ 시동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가 대청호 관광자원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시는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30일 오후 동구 추동 대청호에서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개발 관련부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시와 동구, 대덕구에서 12개 관련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슬픈연가 촬영지 현장을 둘러봤다.자연생태관에서 개최된 회의에서는 2018년 사업추진계획 보고와 관련부서별 협업분야, 대청호 관광자원 개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이재관 권한대행은 대전 | 김일환 기자 | 2018-04-01 15:59 [설 특집] 설 연휴 대전에서 즐기자 [설 특집] 설 연휴 대전에서 즐기자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가족과 설 연휴에 가볼만한 곳을 고민하고 있다면 굳이 멀리가지 않아도 가까운 대전 안에서 즐길 수 있다.대전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관광지가 곳곳에 즐비하다.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테마공원은 물론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뿌리공원, 피톤치드가 풍부한 산림욕장과 그간 미뤘던 문화생활을 즐기고 주부들은 온천에서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수도 있다.설 명절을 맞아 대전에서 가족과 친지, 연인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 오-월드(www.oworld.kr)대전 오월드는 ‘주랜드+플라워랜드+조이랜드+버드랜드’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종합뉴스 | 김일환 기자 | 2018-02-14 18:46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선정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에 대전시 대청호 오백리길이 최종 선정됐다.대전시는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프로그램은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와 함께 추동습지공원과 인기드라마 ‘슬픈연가’ 촬영지를 돌아보고 세천막걸리와 대청호 도란도란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것이다.시는 국비 2억22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시는 시비를 추가해 4억4400만 원을 들여 대청호 오백리길 추동 구간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생태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의 대표적 생태테마 관광지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시 이은학 관광진흥과장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참여 업체들의 매출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11 17:25 대청호오백리길 생태관광 명소로 만든다 대청호오백리길 생태관광 명소로 만든다 대전마케팅공사는 30일 ‘대청호오백리길’을 대전·충청권 녹색생태관광지로서 명소화하고자 대전시, 한국관광공사(대전·충남 협력지사)와 손잡고 5개 분야(리플릿 홍보 동영상 제작, 종합안내판 설치, 걷기대회 및 블로그 공모전 개최 등)의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중 우수 생태탐방로와 지역관광자원 개발 목적으로 추진된 명소화 지역 종합안내판 설치가 30일 완료됐다.종합안내판 설치 지역 선정은 여러 후보지 중에서 관광자원으로서의 상품성, 여행객의 이동 편의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됐다.선정된 지역은 대전 동구 추동 ‘슬픈연가’ 드라마촬영지와 신하동 ‘흥진마을 갈대 억새 힐링 숲길’ 두 곳이다.모두 4개의 종합안내판과 6개의 방향표지판이 설치됐다.종합안내판에는 길 안내정보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4-10-30 00:01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관광명소’ 등극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관광명소’ 등극 대전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의 대표적 관광명소 대청호 오백리길 활성화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이 뜻을 모으고 한국관광공사가 적극으로 지원해 오백리길 관광명소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이에 시는 우선, 대청호 오백리길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홍보 동영상과 방문객을 위한 리플렛을 제작해 이곳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배포할 계획이다.특히 시는 대청호에서 촬영된 드라마 ‘슬픈연가’의 배경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시티투어 코스인 흥진마을에 대한 안내판을 제작하는 등 스토리텔링을 통한 홍보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그 밖에 대청호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행사를 통한 홍보 사업도 적극 추진하게 된다.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4-07-29 18:07 태안군,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태안군,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태안군 신두리에서 찍은 영화 최종병기 활의 마지막 장면.[태안] 천혜의 자연경관과 3면이 바다인 충남 태안군이 영화나 드라마 제작사들로부터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촬영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주변 민박, 음식점 등의 수입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군에 따르면 최근들어 영화나 드라마 제작사들의 촬영 문의가 지난해보다 2배 정도 많아졌고 실제 촬영건수도 과거보다 부쩍 늘어나고 있다. 또 태안반도 관광지 주변 숙박, 접객업소에도 영화나 드라마 출연진들의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수입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10일 개봉해 4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500만 관객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최종병기 활’은 마지막 전투신을 태안군 원 태안 | 윤기창 기자 | 2011-09-06 20:52 태안,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태안] 태안군이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태안군이 이처럼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지로 각광받는 것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서울과의 근접성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MBC TV에서 내달 중순부터 방영예정인 태왕사신기는 고남면 누동리 일대 9744㎡ 에 약 20억원을 투입해 촬영장소를 마련하고 광개토대왕의 야전군막과 진영이 들어설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에 의하면 태안군의 경치 좋은 곳곳에서 촬영이 이뤄질 것이며 벌써부터 드라마 촬영장을 찾는 관광객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했다. 수년 전부터 태안의 해변은 영화와 드라마의 단골 촬영 장소였다. 원북면 구례포 해수욕장은 드라마 먼동의 촬영무대였고 용의 눈물, 무인시대 등도 이곳에서 찍었다. 근흥면의 갈음이 해수욕장에서는 드라마 다 태안 | 최병민 기자 | 2007-08-06 17:38 권상우, 영화 ‘숙명’으로 컴백 권상우, 영화 ‘숙명’으로 컴백 한류스타 권상우(31)가 영화 ‘숙명’(제작 MKDK·엠넷미디어)에 캐스팅됐다.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연출한 김해곤 감독의 작품으로 네 친구의 우정과 의리, 배신을 그리는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정통 느와르다. 극중 권상우는 끝없는 욕망으로 비참한 파국으로 치닫는 주인공 ‘조철중’을 연기한다. 권상우는 이미 캐스팅된 송승헌(31)과 투톱으로 연기대결을 펼친다. 권상우와 송승헌은 언젠가는 꼭 같은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을 만큼 우정을 과시해온 동갑내기 친구 사이다. 앞서 두 사람은 MBC TV 드라마 ‘슬픈연가’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으나 송승헌의 군 문제로 무산된 바 있다. 송승헌은 물안개처럼 고즈넉하다가도 극한 상황에서는 폭발적으로 야성을 뿜는 ‘김민우’ 역을 연예 | 【뉴시스】 | 2007-04-19 19: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