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는 27일 오정어린이공원 일대에서 구청직원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생활주변 및 도로변, 공원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쓰레기 없는 쾌적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실시했다. [사진 = 대전 대덕구청 제공]

22일 오전 민주당 추석민심 보고 간담회가 열린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김한길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26일 오후 2시 구청 구민의사랑방에서 공직자 윤리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식 참석.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내달 1일로 출범 1년을 맞는다. 지난해 7월 세종특별자치시의 역사적 출범과 함께 신정균 교육감이 이끄는 세종시교육청은 ‘세계를 선도하는 희망찬 세종교육’이라는 비전과 ‘조화롭고 품격 높은 창의인재 육성’의 교육지표 하에 세종스타일을 창출하고 행복 세종교육을 실현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세종시교육청은 학교를 갈등과 폭력 없는 공간으로 회복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장으로 만드는 것을 최우선 역점과제로 두었다. 그 대표적인 정책이 바로 ‘올리사랑 운동’이다. 부모를 향한 자녀들의 존경과 사랑을 표현한 순우리말인 ‘올리사랑’운동을 통해 교육청은 1교 1효 브랜드, 효교육 지도사·효교육 지도교사 연수, 올리사랑 효행 봉사단과 봉사동아리 운영을 추진해 나눔과 배려의 인성교육으로 바른 인성을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30일 공주 반포면 소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청안전체험교육장에서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충남지역본부 관할 대규모 사업현장의 공사감독,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하도급사 대리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참석자들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사고 예방 결의문 낭독 및 구호’를 제창하며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결의 했다.이와 함께 안전관리가 인간생명을 존중하는 최고의 가치임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면서 한마을 한뜻으로 2013년 무사고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윤석교수를 초청 각종 안전사고 예방영상교육, 안전체험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산림사업 참여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숲의 안전을 추구하고, 숲속 일터를 구성하기 위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따른 특강을 실시한다.이날 안전사고에 따른 사전 예방교육은 주로 산림으로부터 발생하는 각종 사고와 재해에 대해 사례별로 소개가 진행되고, 이어 사고발생 시 대처 요령, 안전한 작업수칙 등이 차례로 집중 교육이 전개된다.또 산림사업 참여자의 작업 시 각종 뒤따르는 안전교육 실시여부와 안전사고 발생으로 인한 응급체계 구축여부, 안전관리 이행실태에 대해서도 각각 점검이 이뤄진다.특히, 지난해의 경우 임업분야 재해율은 1.23%로 지난 2008년의 4.85%에 비해 절반이상 감소한 바 있으며, 이에 제조업(0.

충남 서산시 해미면 해미읍성(사적 제116호) 내 3~4만㎡ 유채꽃 단지에는 최근 유채꽃이 활짝 펴 노랗게 물들면서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당진시에 무료 썰매장이 지난달 28일 대덕동 설악가든 앞에 개장했다. 시에 따르면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놀이시설을 마련하고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며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을 통해 당진1·2·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썰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당진1·2·3동 새마을회가 개장한 썰매장은 4459㎡ 규모로 1일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겨울방학 기간인 2월 초까지 새마을회 회원들이 교대로 근무하며 썰매를 무료 대여하고 시설을 관리하게 된다. 당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상념 회장은 “춥다고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아이들과 나오시면 가벼운 운동도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언제든지 방문하셔

대법원 3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10일 ‘오송회 사건’의 피해자 고(故) 이광웅 씨의 부인 김문자(67)씨 등 33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는 피해자 및 유족들에게 150억여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오송회 사건’이란 1982년 정부가 “북한을 찬양하고 불온문서를 복사·소지·반포했으며, 반국가단체인 ‘오송회’를 구성했다”며 군산제일고 교사 8명과 조성용 당시 KBS 남원방송국 방송과장을 불법수사해 허위로 자백을 받은 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처벌한 것을 말한다. 다섯명의 교사가 소나무 아래 모였다는 데서 ‘오송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청양군은 우제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접종 농가실명제를 추진한다.[청양] 청양군이 구제역 발생을 막기 위해 예방접종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시행키로 했다. 그 일환으로 관내 모든 우제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접종 농가실명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농가실명제는 군청 및 읍면 공무원 1인당 농가 10농가 이내로 담당 농장을 지정해 예방접종 실시 여부를 확인하고 농장주에 대한 주기적 교육, 홍보를 실시하는 제도다. 관내 우제류 사육농가는 국가동물방역시스템(KAHIS)에 등록된 소 1878농가, 돼지 43농가, 염소 76농가, 사슴 45농가 등 총 2042농가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운영한다. 담당공무원은 △월 1회 이상 현장점검 △주 1회 이상 문자발송을 통해 백신

26일 새벽시간대 충남 천안에서 물류회사 수송차량에 3인조 괴한이 습격해 운전자를 둔기로 폭행하고 차안에 있던 수천만원의 현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와 충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26일 오전 5시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서 A물류회사 승합차를 괴한이 습격해 현금 50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피해자 B(41)씨는 “차안에 있는데 2명의 괴한이 오더니 흉기로 마구 때리고 안에 있던 현금자루를 빼앗아 달아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류회사 수송 직원인 이들은 이날 2명이 한조가 돼 오전 대전에서 서울로 물류를 수송하던 중 한 명이 천안에 있는 모 정보통신업체에 들러 카드 등을 운송하기 위해 5층으로 올라갔고, 차안에는 B씨 혼자 남아 있었다.

논산중앙초등학교는 10월 1일 국군의 날,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 등이 있는 국가 기념일 및 경축일이 가장 맞은 10월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학교에서부터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시작해 학교 건물에 태극기를 달고 학생들이 직접 태극기를 그려보며 나라사랑하는 마음가짐과 그린 태극기를 학교 중앙 계단에 매달에 학교 학생, 교직원 및 방문객들이 모두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또한 학교안에서 뿐 아니라 가정 통신문과 재량활동시간을 이용해 게기교육을 실시해 가정에서도 태극기를 꼭 달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학교 및 학교 주변 가로수와 아파트에서 100% 태극기가 펄럭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넘실대는 태극기의 물결 속에서 논산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은 나라

충남남부평생학습관은 지난달부터 매주 금요일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머리가 좋아지는 수학논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수많은 수학들을 알고 숫자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 과학, 역사 지식들을 통해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키워준다. 또한 단순한 계산이 아닌 창의성을 요구하는 문제들을 접하고, 나만의 생각과 배경지식을 통해 독특한 수학글쓰기를 할 수 있다. 학습 내용은 주사위 게임, 공깃돌을 이용한 곱셈과 나눗셈 배우기, 피자책 만들기로 분수개념 배우기 등 게임과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좌뇌와 우뇌의 고른발달로 창의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도록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원준(8) 어린이는 “수학을 배우고 나니 생활 속에 숨어있는 수

아시아를 무대로 활약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5집 ‘미스터 심플’이 타이완 차트를 싹쓸이하고 있다. 28일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스터심플’은 타이완 음반집계 차트인 ‘파이브 뮤직’의 한일음악차트에서 4주 연속 1위(8월 26일~9월 22일)를 비롯해 ‘G뮤직’의 아시아차트(9월 2일~22일) 3주 연속 1위, ‘쾅난’의 한일음악차트(9월 5일~25일)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은 현지 최대 음악사이트 KK박스에서 63주 연속 1위라는 신기록을 수립한 ‘미인아’와 1위 바통터치를 한 뒤 6주 연속 1위(8월 14일~9월 24일)를 질주 중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미스터 심플’에 이어 후속곡 ‘아-차(A-CHA)’로 활동에 나섰다.

공유(32), 정유미(28) 주연의 사회고발 영화 ‘도가니’(감독 황동혁)가 박해일(34), 류승룡(41), 문채원(25)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을 밀어내고 개봉 첫 주말 1위에 올랐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도가니’는 23~25일 3일 동안 659개 상영관에 68만5784명을 모아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도 91만4369명에 달해 26일 100만 관객 달성이 유력하다. ‘최종병기 활’은 394개관에 14만9183명(누적 704만686명)을 들여 2위로 떨어졌지만 700만 관객 고지 돌파에 성공하며 올해 국산영화 최대 흥행작 ‘써니’(감독 강형철)가 기록한 740만명 흥행기록 경신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3위는 맷 데이

[아산] 탕정중학교(교장 오창호)는 최근 학부모와 함께하는 과학체험학습으로 갯벌 생태체험 등을 실시했다. 학부모와 학생 26명이 참가한 이 날 행사는 보령독산해수욕장에서 갯벌체험을 실시한 후 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에서 체험학이 이뤄졌다. 특히 살아있는 갯벌을 체험하면서 생명의 신비에 감탄하면서 갯벌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제대로 정확히 알고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탕정중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과학체험학습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과학선도학교로서 학부모와 함께 갯벌 생태체험 이외에도 이미 많은 과학체험행사를 실시해 학부모와 함께 학교 안과 밖의 과학교육 연계를 통한 과학학습 방법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논산시가 유아 보육기관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아사랑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학부모는 물론 보육교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지난 5일부터 관내 보육시설 및 유치원 어린이 979명을 대상으로 ‘어려서부터 충치 없는 건강한 치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동들에게 ‘어려서부터 치아 튼튼, 몸도 튼튼’ 프로그램을 통해 충치 예방 불소도포와 올바른 잇솔질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논산시 성동면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시설 관계자는 “이번 예방 프로그램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예산군청 농협출장소가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한 2011년 제3차 서비스 모니터링에서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예산군청 농협출장소(소장 황국서)가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한 2011년 제3차 서비스 모니터링에서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 이번 서비스 모니터링은 세련되고 품격 높은 고객응대로 농협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전국 1062개소의 시·군지부, 지점, 출장소를 대상으로 연 6회에 걸쳐 시설관리와 직원의 기본자세, 서비스 등 20개 항목을 외부 컨설턴트의 방문평가와 전화평가로 진행됐다. 이 평가에서 98점의 최고점을 획득한 예산군청 농협출장소는 황국서 소장과 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고객맞이와 고객응대, 고객배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