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시는 서산해미읍성이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야간관광은 한국관광공사가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신규 핵심 사업으로, 전문가 선정위원회에서 야간관광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100곳을 선정했다.이번 야간관광 100선에는 서산해미읍성을 비롯해 전국 유명 야간 관광명소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중부권(11), 수도권(38), 호남권(16), 영남권(27), 강원도(5), 제주(3) 곳의 관광지가 포함됐다.서산9경중 제
서산 | 송낙인 기자 | 2020-04-13 10:37
올해 첫 개장해 공주의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한 ‘공주밤마실야시장’에 올해만 15만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이 다녀갔다.공주시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개장한 공주밤마실야시장을 지난 18일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종료했다고 밝혔다.공주밤마실야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부응한 야간관광명소 사업의 일환으로 백제시대의 전통 저잣거리를 콘셉트로 해 초가지붕 판매대, 원두막, 백제복장과 보름달 모형의 조명 설치 등 타지역의 야시장과 차별을 뒀다.특히, 공주의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군밤, 밤 컵케이크, 밤샌드위치, 알밤야채순대, 밤탕수육 등을 비롯해 큐브스테이크, 소고기불초밤, 버블호떡, 녹두빈대떡 등 다양한 야식들이 시민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총 58회
공주 | 길상훈 기자 | 2017-11-27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