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는 지난 18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금산에서 실시되는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비, 교통, 형사, 정보 등 각 기능별 종합치안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경비대책, 교통대책, 정보대책, 수사대책, 생활안전 등의 분야별 대응 방안을 구축해 고품격 대민봉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한편, 김영배 서장은 “엑스포기간 중 약 75만 명의 관람객이 금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 혼잡경비 및 원활한 교통소통, 완벽한 치안유지를 통해 성공적인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1-10-19 20:03
[예산] 예산군보건소는 만 5세미만(60개월) 영유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비만, 청각이상, 시각이상, 치아우식증 등 영유아의 성장발달 장애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영유아의 성장발달과 건강증진을 도모키로 했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보건복지부가 대한소아과학회 전문가들과 개발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출생후 시기별 모두 6차(생후4~6개월, 9~12개월, 18~24개월, 30~36개월, 42~48개월, 54~60개월)에 걸쳐 본인 부담없이 무료로 영유아 일반검진과 치과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성장과 발달이 급격히 이뤄지는 시기에 성장 발달 상황을 체크하고 발육을 위협하는 요소를 선별하는 것이 주목표며 검진항목은 문진 및 진찰 신체계측, 시력검사, 청력검사, 구강검진 등 총 14항목으로 구성돼 있
예산 | 이운엽 기자 | 2011-05-19 19:45
당진군보건소는 오는 24일 오전에 소아과 전문의 김동일 선생을 초대해 건강증진센터 한방실에서 ‘빈혈관리 및 예방’에 대한 영양플러스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최저생계대비 200%미만의 영양문제를 한 가지 이상 가진 유아 및 보호자 150명이다. 이번 교육은 빈혈바로알기, 예방관리와 치료에 관한 이해 등 전반적인 설명이 이루어지며, 제공되고 있는 식품으로 빈혈을 예방할 수 있는 조리방법, 식품섭취 영양교육이 이루어진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쌀, 감자, 당근, 감자, 우유 등 식품 11종을 보충식품 지원 및 영양교육, 상담, 실습을 통해 대상자의 영양 상태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참여자는 만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가 참여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1-03-23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