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순항중 대전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순항중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동구는 대동 33번지 일원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22일 밝혔다.대전시 건축·경관공동위원회는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심의를 벌여, 건축, 경관, 소방, 안전 등 공동주택계획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조건부로 가결했다.대동2구역은 대동역 인근 총면적 10만 7344㎡ 부지에 1782세대 공동주택을 비롯한 준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용지로 조성된다.2006년 정비구역이 최초 지정된 뒤 2009년 사업이 중단된 가운데 사업 재개를 위한 동구와 대전시, LH 등 관계기관들의 적극적 대전 | 강일 | 2020-04-22 15:25 문정우 금산군수, 민선7기 공약사업 순항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문정우 금산군수의 민선 7기 공약사업이 순항중이다.총 76건 중 14건이 완료됐으며 62건이 진행 중으로 2019년 12월말 현재 53.3%의 진척을 보이고 있다.완료된 공약을 살펴보면 군민소통위원회와 군민감사관제가 발족됐고 금산군 예산 5000억 원 달성, 군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재정운영상황 공개 사업의 완료로 소통과 협치를 통한 책임행정 구현에 한발 더 다가섰다.산림중장기발전계획 수립으로 금산군 산림의 기본 현황 및 여건을 분석해 통합 산림 특화단지 조성, 찾아오는 명품관광 지원이 가능해졌다.중부대학교 금산 | 박경래 기자 | 2020-02-12 11:06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마을축제 ‘남산의 봄’ 첫선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마을축제 ‘남산의 봄’ 첫선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순항중인 가운데 8일 주민 주도 도시재생 마을축제인 ‘남산의 봄’이 첫 선을 보였다. 9일 시에 따르면 천안천 어린이공원과 천안고가교 하부에서 열린 마을축제 ‘남산의 봄’은 남산지구에 봄이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 주민․대학생․청년들이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도시재생 공동체형 축제이다.축제 프로그램은 △남산마을 갤러리 전시 △남산 게릴라 가드닝 △1회용 플라스틱컵을 재활용한 정원 체험 △남산마을 공동부엌 등 다양한 전시, 먹을거리, 체험 등이 마련 천안 | 김형태 기자 | 2019-06-09 14:22 서산행복교육도시 조성사업 순항 서산행복교육도시 조성사업 순항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시 평생교육과에서는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2019년 서산시 10대 핵심과제’중 하나인 서산행복교육도시 조성사업이 순항중이라고 밝혔다.서산행복교육도시 조성사업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로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고교 무상교육과 서산진로진학상담센터, 서산행복교육지구 등의 운영 사업을 하나로 연계해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자는 취지로 추진되는 서산시의 핵심 사업이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충청남도교육청과 『서산행복교육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9-05-14 11:18 [송년사] 허태정 대전시장 [송년사] 허태정 대전시장 존경하는 시민여러분!2018년 무술년이 저물어갑니다. 최선을 다했어도 늘 아쉬움은 남는 법인가 봅니다. 한해를 보내는 이 시간,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합니다.지난 해 이맘때쯤 우리 시민들은 상처 입은 자존심으로 내년을 준비했습니다. 대외 여건 또한 녹록치 않았습니다.고용둔화와 가계부채 부담 등으로 시민들은 지갑을 닫았으며 대학을 나와도 갈 곳 없는 청년들은 공무원시험에 몰리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그러나 ‘희망이란 마치 땅위의 길과 같아서 본래 없었더라도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된다’는 혁명가 루쉰의 말처럼 201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8-12-30 15:35 세종시, 시민운동장 조성 '순항' 세종시, 시민운동장 조성 '순항' 세종시 조치원 신흥리 일원 10만900㎡(약 3만평) 부지에 408억원을 투입하여 2020년까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등 시민운동장 조성사업이 순항중이다. 13일 세종시는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12월 설계용역을 발주하여, 환경영향평가와 문화재 표본조사 등을 거쳤으며 이달 중 설계가 마무리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세종시민운동장은 주경기장(400m정규트랙 8레인, 스탠드 1500석, 천연잔디), 보조경기장(105m×68m / 인조잔디), 보조트랙(140m 6레인)을 갖춘 제3종 육상경기장으로 육상대회를 치를 수 있고 족구장(4면), 주차 세종 | [세종=한내국 기자] | 2018-12-13 11:12 수산자원관리공단 경인사업센터,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순항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경인사업센터가 경기도 안산시, 인천 중구청, 옹진군과 함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이 순항중에 있다.연안바다목장은 시범바다목장의 연구결과를 활용 5년 동안 50억을 투자하여 연안해역 자원회복을 통한 수산자원의 지속적 생산 및 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FIRA에서는 인공어초 및 자연석을 시설하여 어류 및 패조류의 서식공간 및 산란장을 조성하고, 조피볼락, 점농어, 넙치, 전복, 해삼 등 종자를 방류하여 수산자원을 증대시킴은 물론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8-07-18 16:04 "천안의 지도가 바뀐다"… '도시재생사업' 순항 "천안의 지도가 바뀐다"… '도시재생사업' 순항 [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천안시 원도심 활성화는 구본영 시장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국내 첫 도시재생사업으로 전국적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사업’부지 내에 공급될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동남구청사 복합도시개발사업은 총사업비 2,286억 원으로 동남구 문화동 112-1번지 일원 1만9816㎡에 1블록에는 구청사, 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 등 공공시설을, 2블록에는 주상복합아파트 3개동을 신축하는 사업이다.쇠퇴한 원도심의 도시 기능을 회복하고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어 직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로 생산유발 천안 | 문학모 기자 | 2018-04-13 13:08 이용우 부여군수, 민선6기 공약사업 ‘순항중’ 공약이행률 90.2% 부여군이 추진하고 있는 민선6기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3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민선6기 3년간 공약사업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미완료 사업에 대한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민선6기 공약사업 중 6개분야 64개 가운데 현재까지 35건을 완료하였으며, 29개 사업이 정상 추진 중으로 전체 공약이행률은 90.2%로 내년초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주요 공약사항 중 완료된 사업은 △군민평생학습관 건립 △생활문화센터 설치 △건강재활센터 건립 △등하교 전용택시 운영 △굿뜨래 친환경농산물 부여 | 이재인 기자 | 2017-10-23 15:55 논산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전국 ‘최고’ 논산시가 ‘2년 연속 최우수 공약이행 지자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신뢰행정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게 됐다. 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17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단체 공약 이행자료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16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평가지표로 구분해 철저한 자료검증을 통해 5단계(SA-A-B-C-D)로 등급을 매겼다.논산시는 주민참여를 통한 재정민주주의 실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명품 교육·문화도시 건설, 행복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 추진 등 사람중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7-07-04 16:04 홍성, 내포신도시 동반성장 지역발전 견인 충남 홍성군이 충남도청을 중심으로 한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의 동반성장을 위한 굵직굵직한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는 모양세다.군은 최근 충남도청(내포)신도시와 홍성 원도심과의 체계적인 도로망 구축 및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홍성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또 지난 27일에는 김석환군수를 비롯한 사업관계자와 용역사 각 분야 책임기술자들과 함께 향후 실시설계의 세부일정 및 절차 등을 보고하는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군은 이 자리에서 충남도청 신도시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 맞춰 급증하는 교통량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하여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자 의견을 함께했다. 해당 도로는 연장 3.2km, 폭25m로, 올 5월 실시설계용역을 착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7-05-30 16:12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준비 순항중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준비 순항중 고려인삼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인삼의 각 분야별 역량결집을 통해 인삼산업의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4일 도정현안 중 하나인 인삼엑스포 준비현장을 직접 방문해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준비상황과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지역리더와의 간담과 현장점검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는 이동필 조직위원장,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중부대 총장과 금산수삼센터 대표 등 엑스포를 주최하고 지원하는 핵심 리더가 참석했다.안희정 도지사는 엑스포의 주제관, 영상관 등 주요 전시관 등에 대한 준비상황을 꼼꼼히 짚어 보고 “국제행사로 승인된 세계엑스포인 만큼 대내·외적으로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역민들의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7-04-17 17:13 고속열차 SRT 이용객 50만명 돌파 새 고속열차 SRT 이용객이 개통 12일 동안 50만 명이 이용하는 등 새로운 교통편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주)SR(대표이사 김복환)은 SRT 이용객이 9일 개통 이후 20일까지 주말 평균 5만2822명, 주중 3만2345명 등 총 51만1005명이 이용했으며, 하루 평균 예측 수송 인원 5만1519명 대비 82.7%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특히 지난 주말 이용객은 평균 5만6675명으로 수송 예측치 5만9444명 대비 95.3% 수준을 기록했고 지난 17일에는 6만426명이 이용해 수송 예측치를 넘어섰다.주중 이용객 평균 3만2345명은 수송 예측치 4만5662명 대비 76.7% 수준이었다. 특히 19일 3만5068명, 20일 3만4385명 등 개통 후 첫 주와 비교해 빠르게 늘어나고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6-12-22 15:34 서일고, 미국뉴욕주립대 등 해외대학 합격 순항 중 서일고, 미국뉴욕주립대 등 해외대학 합격 순항 중 서산서일고등학교(교장 조한구)가 State University of New York(미국 뉴욕주립대학교)등 해외대학 7명 합격에 순항중이다. 지난 2월 미국대학 입학 EA(Education Abroad) 국제 전형에서 3학년 김다연.정해원.이창노 학생 등 3명이 뉴욕주립대학교에 조기 합격했다.특히 위 3명은 모두 Southern Utah University(남유타주립대학교)에도 동시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욱이 지난 8월에는 동 학년 정재욱 학생이 中国 国家 山东大学(중국 국립 산동대학) 국제 경제와 무역학과에 최종합격해 본인은 물론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서일고에 따르면, 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상의 경험을 토대로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외국 대학 진학의 기회를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6-10-27 09:36 논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최고 등급 논산시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지자체로 인정받았다.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논산시가 최고등급인 최우수(SA)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단체장들의 공약 이행자료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평가지표로 구분해 1,2차 평가와 철저한 자료 검증을 통해 5단계(SA-A-B-C-D)로 등급을 매겼다. 논산시는 공약이행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시장이 직접 고충민원을 살피는 직소민원팀 운영, 도시 명품 웰빙숲인 논산시민공원 조성 등의 공약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특히,‘사람중심행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6-07-12 18:25 민선6기 2주년… 천안시정은 ‘순항중’ 민선6기 2주년… 천안시정은 ‘순항중’ 천안시가 민선6기 출범 전반기를 보내며 ‘시민중심 행복천안’이라는 시정목표를 구체화하면서 열정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도시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성과를 올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구본영(사진) 시장은 20일 오전 10시 ‘민선 6기 시정 2주년 성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년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해온 시간으로 회고했다. 구 시장은 “시민과 함께 시정의 큰 틀에서 밑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히는 과정을 거쳐 이제는 인구 63만 명, 재정 1조6300억 원의 대한민국 핵심도시로 발돋움했다”고 밝혔다.또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등 총 6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고 34 천안 | 문학모 기자 | 2016-06-20 17:33 [창간 24주년 인터뷰] 이춘희 세종시장 [창간 24주년 인터뷰] 이춘희 세종시장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를 자족가능 완성의 해로 선포하고 산단조성 등 2400억 투입 일자리 1만6000개 창출과 우량기업 100개사 유치, 동서연결도로 건설, 청춘조치원사업 등을 본격화 한다.이춘희 시장은 “명실상부한 행정도시로의 자족기능 완수와 함께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시정하겠다”며 “국가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세종시 본연의 기능완성의 주축돌을 착실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올해는 행정도시 건설 2단계 사업이 시작되는 해로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은데▲그렇습니다. 세종시는 지난해 행정중심복합도시 1단계 건설을 마치고 올해부터 2020년까지 2단계 건설에 들어가게 됩니다.세종시는 지금까지 수도권 소재 37개 중앙행정기관 및 14개 정부출연 연 피플 | 권오주 본부장 | 2016-03-20 19:48 ‘논산 일 잘하고 있다’ 시정운영 만족도 쑥↑ ‘논산 일 잘하고 있다’ 시정운영 만족도 쑥↑ “13만 시민과 900여 공직자와 함께 논산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겠습니다”논산시민들이 ‘논산시 시정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2015년도 시정 시책에 대한 시민만족도 조사결과 종합 만족도가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63.6점으로 전년대비 1.1점 상승했다.특히 이번 결과는 2008년 여론조사 이후 만족도가 가장 높고 시정에 대한 느낌과 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 한 점으로 총14개 항목 중 평균 이상 11개, 평균 이하는 3개 항목으로 시민들이 2015년 한해의 전반적인 시정성과에 긍정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들이 논산시의 행정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주민복지였으며, ‘활기찬 논산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6-03-03 16:10 충남 1인창조기업 비즈센터 권역별 합동 워크숍 충남 1인창조기업 비즈센터 권역별 합동 워크숍 정부에서 창업을 촉진하고 비수도권 소재 1인 창조기업 육성 기반을 마련키 위해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했던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인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지원사업을 충남경제진흥원(원장 고경호)이 4년째 순항중이다.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1년 4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개소해 충남경제진흥원내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지난 3년간의 사업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지역 1인 창조기업의 사업화 성공을 위해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인 창조기업이란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인 기업으로 지식서비스 및 제조업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전문·기술지식, 지식재산권을 사업화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으로서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4-07-20 18:23 대전시향, 헝가리 부다페스트서 공연 대전시향, 헝가리 부다페스트서 공연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유럽 공연을 순항중인 가운데 11일(현지시각)헝가리 대표 음악가인 리스트의 고향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문화홀에서 남관표 주헝가리 한국대사와 헝가리 내 한국동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 금노상 지휘자가 빈 국립음악학교에서 수학한 후 로마 오케스트라와 마케도니아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한 경력을 십분 발휘하고 대전시향의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추진됐다. 이날 공연에서 대전시향은 지휘자 금노상의 지휘에 따라 드보르자크의 첼로협주곡과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비창’등을 연주해 관객들을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의 세계로 이끌어 큰 호평을 받았다. 버르거 라슬로 현지 무역인은 “한국과 유럽은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음악으로 하나 됨을 공감할 대전 | / 김일환 기자 | 2012-12-14 02:05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