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대전교육청 마스크 선정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대전시교육청의 부산지역 마스크업체 선정 논란에 대한 본지 속보기사는 시사하는바가 크다. 그 핵심은 한마디로 책임있는 교육당국의 모습은 온데간다 없다는것이다. 그 의미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시교육청이 학교에 보급된 불량 마스크를 전량 회수키로 하면서 기존 업체와의 수의계약은 유지키로 한것으로 전해졌다.명확한 해법없이 서둘러 봉합만 하려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이유이다. 납품된 마스크는 해당 납품업체를 통해 전량회수 조치되며 검사검수 완료후 재배송할 예정이다.이를 둘러싼 설왕설래가 일고있다. 전교조 대전지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사설 | 충남일보 | 2020-04-19 18:10 [당선인 소감] 보령·서천 미래통합당 김태흠 당선자 [당선인 소감] 보령·서천 미래통합당 김태흠 당선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보령시민, 서천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오늘의 승리는 위대하신 우리 보령시민, 서천군민들의 승리입니다.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이 코로나 사태를 이용해 수많은 국정운영 실정과 헌법적 가치 훼손을 덮으려는 시도로 매우 어려운 선거였습니다.그러나 위대한 우리 보령, 서천 주민들께서 이를 단호히 막아주셨습니다.대한민국과 보령, 서천을 살릴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보령시민, 서천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또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여러분께 드린 약속 반드시 실천해 희망찬 보령, 서천을 만 정치 | 임영한 기자 | 2020-04-16 14:17 불량마스크 전량 회수 나섰지만… 대전시교육청, 계약 유지 '의혹' 불량마스크 전량 회수 나섰지만… 대전시교육청, 계약 유지 '의혹'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학생용 면마스크를 타지역업체와 수의 계약해 특혜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시교육청은 학교에 보급된 불량 마스크를 전량 회수키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그러나 시 교육청은 기존 업체와의 수의 계약은 유지키로 한 것으로 전해져 의혹 해명 없이 서둘러 봉합만 하려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14일 대전시교육청과 전교조 대전지부 등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이날 학교에 ‘면마스크 검사검수에 따른 조치사항 안내’ 공문을 보내 납품한 면마스크를 전량 회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회 | 김일환 기자 | 2020-04-14 17:23 천안시, 10~11일 총선·천안시장보궐선거 사전투표소 운영 천안시, 10~11일 총선·천안시장보궐선거 사전투표소 운영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천안시가 10일부터 11일까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및 천안시장보궐선거 ‘사전투표소’를 운영한다.시는 동남구 17개소와 서북구 13개소에 사전투표소를 설치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 참여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정해진 기간에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이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투표소 가기 전에는 반드시 신분증과 마스크를 챙겨야 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투표소 도착 후 ▲발열체크 및 손소독 ▲비치된 비닐장갑 착 천안 | 서상준 기자 | 2020-04-09 14:54 [사설] 기업 충격도 최소화 위한 정책 모색해라 허약해진 우리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까지 겹쳐 예기치 못한 돌발변수로 더욱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중국 부품·소재를 쓰는 국내 기업들은 중국 춘제를 고려해 재고를 확보해 뒀지만 휴가가 길어지면서 공급망에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게다가 진원지인 후베이 인근은 물론 상하이, 장쑤, 광둥 등에서도 춘제(중국의 설) 연휴가 오는 9일까지 연장되면서 해당 지역 한국 기업들의 공장 가동이 지연되고 있다.이로인해 우리나라 제조업 생산능력이 떨어지고 있어 ‘세계의 공장’인 중국의 부정적인 영향이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사설 | 충남일보 | 2020-02-04 16:43 [단독]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엘리베이터 사고 발생 [단독]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엘리베이터 사고 발생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됐다.16일 제보자 A씨(여)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 15분쯤 엘리베이터가 작동되지 않아 아이와 함께 갇히게 됐고, 긴급호출 통해 구조요청을 했다.A씨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울분을 토했다. 구조요청을 받은 갤러리아백화점 직원으로부터 “이거 가봐야 되나”라는 황당한 말을 들었다는 것.직원의 이 같은 반응에 함께 갇힌 사람들이 “다 듣고 있거든요”라고 항의성 대응을 했고 “그제야 빨리 가겠습니다”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이뿐 아니라 천안 | 김형태 기자 | 2020-01-16 14:26 [임은정 칼럼] 2020년, 리스크 관리가 외교안보의 최우선순위 [임은정 칼럼] 2020년, 리스크 관리가 외교안보의 최우선순위 오지 않을 것 같았던 2020년이 왔다. 딱 떨어지는 같은 숫자가 반복되어서인가, 이 숫자를 보고 있노라면 비현실적이란 생각과 함께 왠지 모를 설렘이 마음 한편에 아지랑이처럼 피어올라오는 듯하다. 올 해는 좀 살림살이가 나아졌으면 하는 것이 매년 이 맘 때쯤 누구나 갖게 되는 바램이겠지만, 올 2020년은 유난히 그 바람이 간절하게 다가온다.기실 세기말 같았던 2019년의 피로가 과중했던 듯하다. 그런데 지구본을 돌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저런 일들을 보고 있노라니 설렘이 이내 사그라진다. 짙은 우려와 옅은 희망 속에 기 데스크칼럼 |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 2020-01-06 16:04 [사설] 일본과는 대화하되 철저한 국익 생각해야 일본의 한국수출규제를 시작으로 촉발된 한일무역분쟁에 대한 정상급 회담추진을 앞두고 한국이 견고한협상태도를 견지해야 한다는 주문이 늘고 있다.일본은 안보상의 이유를 들어 사실상 핵심소재의 한국수출을 막으면서 사실은 본인들이 더 많은 피해를 양산하면서도 철회를 촉구하는 한국에게 끝가지 책임을 전가해 왔다.국제관계속에서 이웃과 다툼없이 지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우방도 아닌 나라가 우방을 자처하거나 적대국도 아닌 나라가 적대행위를 하는 것은 용납되어서는 안된다.그들이 보복한다고 내놓은 조치가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그들 자국경제를 사설 | 충남일보 | 2019-12-15 16:25 한국타이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서 첨단 모빌리티 기술 선보여 한국타이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서 첨단 모빌리티 기술 선보여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19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가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최신 타이어 제품을 전시하고 미래형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한국타이어는 행사장 내 주제관에서 전기차에 최적화된 저소음 환경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편안한 승차감과 최상의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2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 ‘키너지 AS ev(Kinergy AS ev)’를 비롯해 한국타이어가 개발한 자가봉합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2 실가드(Vent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9-10-18 17:56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 7인, ‘생애 첫 연구사업’ 선정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 7인, ‘생애 첫 연구사업’ 선정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젊은 교수 7명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9년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생애 첫 연구사업’은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연구자(만 39세 이하의 전임교원)에게 연구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연구정착을 돕는 정부사업이다. 선정 교수들에게는 최대 3년간 연 3천만 원 이내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선정된 교수와 연구과제는 ▲슬관절 반월상연골 후방기시부 방사상 파열에 대한 새로운 봉합술기의 개발(정형외과 권세원), ▲비지도 학습 기술을 활 천안 | 김형태 기자 | 2019-09-02 12:47 순천향대천안병원 김우종 교수팀, 발목 접질림·통증 새 치료법 주목 순천향대천안병원 김우종 교수팀, 발목 접질림·통증 새 치료법 주목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발목을 자주 접질리고, 통증이 심해 걷기 힘들다면 ‘비골하 부골’을 동반한 ‘발목 불안정성’이 원인일 수 있다. 비골하 부골은 복숭아뼈 바깥쪽에 또 다른 뼈가 존재하는 것으로 자주 발목이 접질리는 발목 불안전성 환자의 38%에서 볼 수 있다.발목 불안정성 환자는 발목 인대가 파열된 상태다. 여기에 동반된 비골하 부골을 제거하지 않고 방치하면 결국 심한 통증과 함께 걷기조차 힘들어진다. 인대파열을 동반한 비골하 부골 치료는 발목 부위를 크게 절개해야 한다. 비골하 부골을 제거하고 인대도 봉합해야하기 때문이다. 천안 | 김형태 기자 | 2019-07-07 15:33 바른미래, 10일 워크숍… 당내 갈등 봉합될까 바른미래, 10일 워크숍… 당내 갈등 봉합될까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4·3 보궐선거 참패 이후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바른미래당의 내홍이 10일 열리는 국회의원 워크숍을 계기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 바른미래당에 따르면 워크숍은 10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김대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의 초청 강연으로 시작된다. 약 30분의 강연 뒤 참석자들은 70분간 김 전 장관과 질의응답을 하고 토론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2시간 동안 원내·당내 현안에 대한 난상토론이 예정됐다.당내 모든 갈등 현안을 올려놓고 120분 동안 진행될 난상토론 결과에 따라 손학규 대표를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6-09 15:30 충남도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취업·재활시스템 구축 적극 지원 충남도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취업·재활시스템 구축 적극 지원 충충남도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낙흥)이 해를 거듭할 수록 많은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에 변화의 물결을 가져오면서 장안에 화제를 불러온다."장애는 불편할 뿐 일반인과 다르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이 곧 이들 장애인들에 사회적 기반 조성에 자립을 형성할 수 있는 큰 힘이 부여된다. 흥이 절로 난다. 이런 계기들이 지난 2월 제4대 관장으로 취임한 백낙흥 관장의 오랜 공직생활에서 이어진 다양한 프로그램 시스템 구축에 그 노하우가 발권된 것.그동안 복지관은 백 관장의 진두가 전직원들이 혼연일체로 전념돼 장애인들의 자립기반 적응 및 조성이 공주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2019-04-28 15:03 대전시, 중소기업 미용제품 러시아 수출 발판 마련 대전시, 중소기업 미용제품 러시아 수출 발판 마련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모스크바 국제미용 박람회’에 지역 중소기업 6개사를 파견해 89건의 수출상담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시가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공동 진행한 이번 박람회에는 페이셜 피부관리 제품을 생산하는 ㈜스킨리더, 벌독을 이용한 피부관리 화장품을 개발하는 타임시스템㈜, 알로에 피부관리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매인, 다기능 피부관리 제품을 제조하는 ㈜아미셀, 미세바늘 롤러 및 스탬프를 제조하는 ㈜마이티시스템, 봉합사 및 실리프팅 제품을 판매하는 ㈜파인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4-22 15:11 바른미래, 깊어지는 내홍… 또 '반쪽 최고위' 바른미래, 깊어지는 내홍… 또 '반쪽 최고위'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바른미래당의 10일 최고위원회의는 또다시 '반쪽회의'로 열렸다. 당 지도부 7명 가운데 바른정당 출신의 하태경·이준석·권은희 최고위원 3명이 불참했다.손학규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다 저의 부덕함과 불찰 때문"이라며 "저나 다른 당직자들이 과격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서로 감정을 낮추고 이해하며 포용하는 자세를 보여주면 좋겠고 저도 그런 자세로 당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손 대표는 바른정당계 최고위원들의 '당무 보이콧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4-10 14:43 서산 공용버스터미널 이전 여부 6월 최종 결정 서산 공용버스터미널 이전 여부 6월 최종 결정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시가 공용 버스터미널 이전 여부를 오는 6월까지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5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 공용 버스터미널은 1980년 여객 자동차 터미널사업 면허를 받고 현재까지 40년 가까이 사용 중으로 시설 노후화로 인해 터미널 이전 또는 기존 건물 리모델링 등의 개선 필요성이 대두돼왔다.시는 그동안 복합터미널 건립을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추진해 왔으나 지역사회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맹중호 서산시장 취임 이후 터미널 문제 해결을 위해 수석지구 도시개발추진위원회, 동부시장상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9-04-05 14:16 성균관대 방창현 교수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 성균관대 방창현 교수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방창현 교수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4월 수상자로 선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방 교수를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4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방창현 교수가 문어 빨판의 독특한 3차원 구조를 밝히고, 이를 모사해 화학접착제 없이 탈부착이 가능한 고점착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9-04-03 13:46 [사설] 국회 정상화로 국민에게 책임감을 보여라 여야의 극한 대치로 공전을 거듭해온 국회가 사실상 정상화 수순을 밟게 됐다. 파행은 가까스로 봉합됐지만 여야가 대립했던 쟁점은 그대로 남아 국회가 열려도 ‘장소만 바꾼 대치’가 반복될 우려가 나온다.여야 지도부가 3월 임시국회 개의를 위해 적극 나선것은 각 당에 ‘발등에 불’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국회는 여야의 극한대치 속에 지난해 말 이후 두 달 이상 식물상태였다. 5·18망언 징계, 손혜원 의원 투기의혹 국정조사 요구 등의 쟁점으로 말 그대로 허송세월했다.민주당은 지난 달 까지만해도 2차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해왔지만 데스크칼럼 | 충남일보 | 2019-03-06 17:25 [사설] 가까스로 정상화 국회, 민생입법 속도 내라 올해 들어 사실상 폐업 상태였던 국회가 정상화 계기를 마련했다. 자유한국당이 4일 3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내기로 하면서 국회 파행 국면은 가까스로 봉합됐다.이날 오전 한때 주요 현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걱정이 컸지만 다행스럽다. 무소속 손혜원 의원을 둘러싼 야당의 청문회 개최 요구 등 남은 쟁점의 추가 조율이 원만히 마무리돼 조속히 세부 의사일정 합의까지 이뤄지길 바란다.국회가 그간 보인 행태는 민심의 기대와는 한참 벗어난 것이었다. 지난해 말 본회의 이후 2개월 이상 국회가 문을 닫은 바람에 처리해야 사설 | 충남일보 | 2019-03-04 17:30 공주시마을공동체네트워크, "공주보 시민갈등 안 돼" 공주시마을공동체네트워크(이사장 고주환)가 28일 공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주보 해체와 관련 "공주시민들의 이분법적 접근에 따라 갈등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 대한 공론화위원회를 조속한 개최해줄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공주보 문제는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한 합리적인 정책 대응이 갈등을 진화할 수 있다”며, “더 이상 갈등이 비화하기 전에 공정성, 중립성, 책임성, 투명성에 근거한 공론화위원회를 조속히 개최, 이를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한 충분한 숙의과정을 거친 후, 공주시민들의 의견을 한데 모아 줄 것을 촉명한다 공주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2019-02-28 13:45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