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동구는 지난해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약 12개월간 진행했던 동구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23일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관광종합계획은 관광개발 여건 분석, 대규모 관광지 개발계획, 관광마케팅방안, 관광디자인 개발, 대표축제 육성·발굴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관광계획 컨셉은 소셜아지트, 도시정원, 휴머니티(인문학), 익사이팅체험, 스마트모빌리티 등 동구 현실에 맞는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역사문화관광, 생태관광, 체험관광, 농촌산업관광, 모빌리티의등 분야별로 진행된다.황
대전 | 박진석 기자 | 2020-04-23 21:54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미선)은 대기 중 인체 위해도가 높은 납 등 12종의 중금속을 매월 분석하기 위해 대기중금속측정소를 3월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연구원에서는 매월 둘째 주에 미세먼지를 채취한 후 대기환경기준이 설정되어 있는 납뿐만 아니라 카드뮴, 망간, 크롬, 구리, 베릴륨, 니켈, 비소, 철, 알루미늄, 칼슘, 마그네슘 등 중금속 12종을 분석할 계획이다.3월 대기 중 중금속 분석 결과, 납의 농도는 0.011㎍/㎥으로 대기환경기준에 비해 크게 낮았고 카드뮴, 망간 농도 역시 각각 불검출, 0.
세종 | 한내국 기자 | 2020-04-20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