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성농업인 과도한 농사일 시달려… 여성농업인 과도한 농사일 시달려… 여성농업인들이 농사일의 50% 이상을 담당할 정도로 무거운 노동 부담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성농업인들이 농사일의 50% 이상을 담당할 정도로 무거운 노동 부담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3일 발표한 ‘2013 여성농업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농업인의 80.7%가 결혼하면서 농업에 종사해 영농경력 평균은 32.8년에 달했다. 농사일 비중은 여성농업인이 50% 이상을 담당한다는 응답이 66.2%로 나왔고, 특히 70대 이상 여성농업인의 75.8%가 아직도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42%만이 본인을 공동경영주 또는 경영주로 인식했으며 본인의 명의로 농지를 소유한 비율도 27.4%에 그치는 등 직업적 지위가 매우 낮았다. 또한 응답자의 50.9%는 농업 종합뉴스 | 뉴시스 | 2014-04-03 18:32 공주, 민선 5기 공약사업 이행 평가 공주시가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한 공약이행평가위원 등 총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 5기 54건의 공약사항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시는 이날 회의에서 민선 5기 전체 공약사항 54건 중 현재까지 완료했거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52건으로 96.3%의 공약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민선 5기 임기 내에 36건(67%)의 공약사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회의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완료된 사업은 시내버스 현대화 사업,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등 총 22건이며, 지난해까지 착수하지 못한 공주IC~송선 연결도로 확장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중장기 전략사업 등 30여 건의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미 추진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종합시민문 종합뉴스 | 길상훈 기자 | 2014-03-27 18:30 아산시 제3회 노사평화상 대상자 선발 아산시가 노사민정협의회와 공동으로 노사 간 화합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노사평화 정착에 이바지한 관내 노동단체, 기업체,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제3회 노사평화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노사평화상은 2011년 ‘아산시 노사평화상 조례’ 제정 후 매년 노동단체와 기업체, 근로자 등 3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차에 이르고 있다. 각 시상부문에 소정의 자격을 갖춘 대상자가 있는 경우 사업장 담당 또는 주소지 담당 읍·면·동장, NGO 단체, 관내 기업체와 노동단체의 추천을 받아 오는 4월 20일까지 아산시청 경제과(별관 1층)로 접수하면 된다.접수 후에는 ‘아산시 포상조례’에 의거 대상자를 심의 선정하고,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전후로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올해는 통상 아산 | 유명환 기자 | 2014-03-26 19:50 [기고] 노인 교통사고 예방대책이 필요하다 [기고] 노인 교통사고 예방대책이 필요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 고령자 통계’에 의하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613만7702명으로 전체 인구의 12.2% 라고 한다.통계청의 예측에 의하면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1000만명을 넘게 되는 시점은 2025년 정도라고 한다. 그 이후 2050년에는 1799만1052명을 기록, 전체인구의 37.4%에 이르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듯 급속히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노인들의 교통사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노인 교통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무단횡단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실제로 차량이 빠르게 질주하는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노인 분들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아찔한 순간을 지켜보는 이들은 진땀이 나는데도 노인들은 오히려 태연하게 무단횡단을 감행한다.또한 도로 폭이 좁고 차도와 인도의 경계가 기고 | 조오진 경사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 | 2014-03-26 19:15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 보호구역 만들어요”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 보호구역 만들어요”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은 26일 탕정미래초등학교 정문 앞 교차로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아산경찰서를 비롯해 탕정미래초, 아산시청, 아산교육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등교하는 학생 및 지역주민, 출근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보행과 안전 운전을 하도록 안내하고 교통봉사도 병행했다.등교시간대에 몰리는 인파로 교차로가 다소 복잡했지만,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교통봉사대의 수신호 및 교통신호를 바르게 지키는 모습이었다. 자녀의 등교를 살피러 나온 한 학부모는 “아침마다 교차로에서 학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교통봉사를 해줘 안심이 되지만, 그래도 출근차량이 많아 복잡할 때는 걱정이 된다. 사람들이 안전의식을 더 사회 | 유명환 기자 | 2014-03-26 18:01 엄사초, 학부모 명예사서 도우미 위촉 계룡 엄사초등학교는 최근 디지털교육정보관에서 2014학년도 학부모 명예사서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학부모 명예사서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사 독서교육 발전을 위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정진용 교장은 “그동안 명예사서 어머니들 덕분에 엄사 독서교육이 크나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독서교육의 효과와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시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교육에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계룡 | 윤재옥 기자 | 2014-03-25 20:14 서천군, 지구촌 전등 끄기 소등행사 서천군은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지구를 위한 한 시간, Earth Hour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는 탄소 배출량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의 주도로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세계적인 소등을 실시하는 행사이다. 군은 당일 군 청사 및 읍·면사무소, 직속 산하기관의 비상용 조명을 제외한 조명과 컴퓨터, 홍보용 문자전광판 등을 완전히 소등할 예정이다. 서천 | 오희준 기자 | 2014-03-25 20:14 예산군, 산불예방활동 총력 예산군은 본격적인 산불 발생 위험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이달 22일부터 4월 20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산불 발생건수의 95%가 봄철(3월~4월)에 집중되며 대부분이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입산자 실화로 인해 발생되고 있다.이에 군은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순찰조를 편성해 관내 91개소의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공무원, 산불감시원, 산불감시카메라, 진화차량 등 가용한 인력과 물자를 총 동원해 산불예방을 미연에 방지하고 상황발생시 초동진화가 신속히 이뤄 질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제를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산불은 쓰레기나 논밭두렁을 태우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전 공무원이 예산 | 박재현 기자 | 2014-03-24 19:52 예산군, 올해 농업기반정비사업 일제 착공 예산군은 올해 49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업기반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농업경쟁력 향상과 영농환경개선, 농민의 경작활동 편의를 도모하고 재해대비 수리시설을 정비할 목적으로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소규모용배수로 정비, 한발대비 용수개발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기계화경작로 포장은 삽교읍 성리지구 외 20개 지구 21km 정비, 소규모용배수로는 정비사업은 대술면 화천지구 외 26개 지구 19.6km 정비,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은 관정개발 11지구 등이다.군은 50여 건의 사업을 3월 중순 일제히 착공해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 농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해 영농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보다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과 예산 | 박재현 기자 | 2014-03-24 19:49 김응용-선동열, 사제지간 ‘유쾌한 설전’ 김응용-선동열, 사제지간 ‘유쾌한 설전’ 1980년대 ‘해태 왕조’를 함께 했던 김응용 한화 이글스 감독과 선동열 KIA 타이거즈 감독이 ‘유쾌한 설전’으로 미디어데이의 분위기를 달궜다. 프로야구 9개 구단 감독들은 24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열린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5일 앞으로 다가온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두 사령탑의 신경전은 선 감독으로부터 촉발됐다. 선 감독은 다크호스를 묻는 공통 질문에 거리낌없이 한화를 지목했다. 앞서 7명의 감독들이 NC 다이노스를 꼽았던 것과는 달리 선 감독은 ‘스승’ 김 감독이 지휘하는 한화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물론 선 감독의 호평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지난 시즌 42승1무85패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한화는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이용규, 스포츠 | [뉴시스] | 2014-03-24 19:39 ‘통일은 대박’에 민족공동체지도자과정도 대박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 대박론’에 따라 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관련 과정에 수강생이 몰리고 있는 등 학습열기가 뜨겁다. 배재대와 북한대학원대가 공동 운영 중인 제 6기 민족공동체지도자과정에 대전과 세종, 충청지역 명사 60명이 수강 중이다. 지난 2011학년도 개강 이래 기수별로 40명 안팎이 등록해 지금까지 194명이 수료한 것에 비해 이번 6기는 20명이상이 늘어난 것이다. 또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강의에도 결석생이 별로 없을 정도로 수강률 또한 높다. 이처럼 수강생이 몰린 것은 최근 통일에 대한 관심이 부쩍 뜨거워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초에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은 대박이다’ 라는 연설로 촉발된 통일관련 담론이 ‘통일준비위원회’ 발족이 예정되는 교육 | 박해용 기자 | 2014-03-20 20:29 세종시교육청, 2014 모니터단 모집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참여를 통해 교육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명품 교육 정책 모니터단’과 ‘행복교육 모니터단’을 오는 26일까지 각각 모집한다고 밝혔다.‘명품교육 정책 모니터단’은 교육청 주관으로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 총 100명을 모집하며 시교육청 주요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및 교육시책 발굴로 정책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행복교육 모니터단’은 교육부 주관으로 교원 40명, 학부모 15명, 학생 50명 등 총 105명을 모집하며, 정부 교육정책에 대한 정책토론회, 워크숍 등에 참여하고 각종 여론조사에 응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명품교육정책 모니터단은 세종교육 정책에 관심이 많고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일반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교육 | 서중권 기자 | 2014-03-20 20:28 추신수, 2경기 연속 침묵… 타율 0.139 ‘추추 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2경기 연속 침묵했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이베일 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4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삼진 3개 포함 4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추신수는 이틀째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타율은 0.156에서 0.139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상대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투구에 방망이를 힘껏 돌렸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3회 3루수 플라이로 아웃된 추신수는 6회에도 1루 땅볼로 출루에 실패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포수 땅볼로 아웃됐다. 팀은 밀워키에 3 스포츠 | [뉴시스] | 2014-03-19 21:46 예당호 수변개발사업 본질 왜곡 안 돼 최승우 예산군수가 19일 긴급회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서 홍문표 예비후보가 발언한 예당호 수변개발에 대한 예산군의 입장을 표명했다.지난 18일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서 홍문표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예당저수지는 천연호로 제가 농어촌공사에 있을 때 513억원을 갖다 놨는데 이 돈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며 “이번에 새로운 군수가 뽑히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재 출발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호수, 예당저수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최 군수는 “홍 예비후보의 말은 사업비 513억원을 갖다 줬는데 마치 예산군 공무원이 무능해서 이 돈을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말로 비춰질 수 있어 700여 명의 공무원을 대신해 사실을 밝혀야 하며 종합뉴스 | 박재현 기자 | 2014-03-19 20:44 이재선 후보, 대전 시내버스 막차 연장 검토 이재선 후보, 대전 시내버스 막차 연장 검토 새누리당 이재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8일 대전 시내버스 막차운행시간 연장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이는 대전 시내버스 운영시간이 막차의 경우 출발시간을 기준으로 밤 10시 30분~40분 정도에 대부분 종료 돼 시민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이 후보는 필요노선에 대해 버스운행시간 연장에 대해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우선 늦은 시간까지 수요가 많은 대전역 경유 주요노선, 주말 휴일 등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30분내지 1시간 연장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이런 방침은 택시와 버스종사자 등의 여건도 감안해 시범운영 등 충분한 검토과정을 거친다는 계획이다.연장운행이 이루어질 경우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이나 일하는 직장인, 자영업자들의 안전귀가 등에 도움이 될 것으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4-03-18 20:47 LH 세종특별본부 청년인턴 모집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14년도 LH 청년인턴사원 채용인원 총 300명(일반 240명, 고졸 60명) 중 세종특별자치시 권역에서 근무할 15명(일반 11명, 고졸 4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현장실습 위주의 직장체험을 통한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와 일자리 제공을 위한 정부 정책 부응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근무기간은 내달 21일부터 9월 19일까지 5개월이며, 건설현장, 보상, 판매, 주거복지 등 청년인턴의 전공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특히 4개월 이상 근무자 중, 근무성적이 우수한 청년인턴에게는 추후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시 서류전형을 실시할 경우 가점(3%)을 부여하거나 면제혜택을 준다.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4-03-18 20:44 ‘가정친화 문화 확산’ 추진 대전시가 사회적 자본의 근간이 되는 건강한 가정 문화 정착을 위한 ‘2014년 가정친화 문화 확산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가정친화적인 문화 정착에 따른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해 온 이 사업은 올해에도 4개 분야 11개 사업에 4억8200만원의 사업비를 책정,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을 펼친다. 4대 분야는 ▲기존시책의 내실 운영 및 활성화 ▲평등한 가족문화 조성 ▲가정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 ▲가족정책 인프라 강화와 전문성 제고분야로 나눠 실천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사업에서는 2013년 성과를 바탕으로 가정친화 환경조성과 관련 조례제정, 부모교육을 위한 교육서 ‘품안의 교육’ 발간, 가정친화 실천지표 개발 등으로 좀 더 시민에 다가갈 수 있는 시책을 펼친다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4-03-18 20:33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연중 운영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시민들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연중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먼저 보건소 2층 통합건강관리실에 위치한 금연클리닉에 금연희망자로 등록하면 총 6개월의 과정으로 금연을 지원하며 기간 중 9회의 전화 또는 방문 상담 서비스 등이 이뤄진다.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의 경우 6개월의 과정 중 4회에 걸쳐 금연 지원 서비스가 이뤄지며 첫 번째 지원에는 금연희망자를 대상으로 금연교육 및 일산화탄소측정을 시행하고, 2번째부터 3번째에는 일대일 상담 후 금연 패치, 껌, 사탕, 구강청정제, 지압기를 지원하며 4번째에는 소변검사를 통해 효과적으로 금연에 성공했는 지를 판별해준다.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힘든 만큼 금연클리닉 아산 | 유명환 기자 | 2014-03-18 20:20 소규모 건축물 기술지원서비스 시행 천안시는 올해도 ‘소규모 건축물 기술지원서비스’를 무상으로 시행한다.기술지원서비스는 건축신고 대상 소규모 건축물은 공사감리 대상에서 제외되고 건축주 직영 또는 영세한 건설업체가 건축공사를 시행해 부실시공 및 위법공사가 우려되고 각종 분쟁이 야기 될 수 있어 문제점 해결과 주민편익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천안시와 천안시건축사회는 지난해 무상으로 전문기술을 지원하는 ‘소규모 건축물 기술지원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 한바 있다.지원대상은 신고대상인 비도시지역의 연면적 200㎡ 미만이고 3층 미만인 건축, 도시지역의 연면적 합계 100㎡ 이하의 건축, 바닥면적 85㎡ 이내 증·개축 등 소규모건축물 등이다. 건축주가 희망할 경우에 시장 또는 구청장은 천안시건축사회에 통보해 지원 건축사를 지정하고 설계대상 천안 | 문학모 기자 | 2014-03-18 20:19 아산시, 내년 정부예산 2584억 확보 총력 아산시는 내년도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시장주재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책회의를 가졌다. 시는 예산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T/F팀을 구성해 SOC 사업 등 파급효과가 큰 지역 현안사업 35건을 선정해 2584억원 확보를 목표로 정하고 준비해 왔다.내년도 예산 확보 목표 35건, 2584억원 중 국가시행사업은 7건에 874억원, 도 시행사업은 2건에 300억원, 자체시행사업 26건에 1410억원이며 이는 올해 확보한 2118억원보다 440억원 증가한 수치다.주요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도로·교통분야에는 서해선 복선 전철 200억원, 평택-부여고속도로 50억원, 당진-천안고속도로 20억원, 국도 43호(음봉-영인-팽성) 구간에 410억원, 국지도 70호(선장-염치-삼거) 구간에 300억원 등이 있다. 아산 | 유명환 기자 | 2014-03-18 20:1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