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만분의 1의 기적’ 공군 김덕중 상사, 혈액암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 ‘2만분의 1의 기적’ 공군 김덕중 상사, 혈액암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 항공정비전대 김덕중 상사(부사후 170기·44)가 혈액암 중 하나인 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생면부지의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김 상사는 1998년 5월 하사로 근무하던 당시 헌혈을 하던 중 우연히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 접하게 됐고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들을 돕기 위해 가톨릭 조혈모세포은행에 기증희망자로 등록했다.하지만 김 상사가 타인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할 수 있는 여부를 판단하는 조직적합성항원(Human Leukocyte Antigen) 검사 사회 | 김일환 기자 | 2020-04-06 16:19 외국체험관광마을 조성 수사관련 입장 표명 외국체험관광마을 조성 수사관련 입장 표명 ⓒ [사진 = 청양군청 제공]이석화 청양군수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외국체험관광마을조성사업과 관련 본인에 대한 경찰 수사와 이에 따른 악성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석화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외국체험관광마을조성사업과 관련, 소속 공무원이 구속된 사건 관계로 지난 2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음을 밝히며 “최종적인 수사 결과가 나오면 결백함이 명백하게 밝혀질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또 최근 3일 간의 병가와 관련 떠돌고 있는 루머에 대해서도 신병치료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입장이었음을 밝혔다.이 군수는 “지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입원 검사를 통해 ‘만성 골수성 백혈병(악성 혈액암)’으로 진단 받고 현재, 항암요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사회 | 김광태 기자 | 2013-11-11 18:24 휴먼다큐 ‘사랑’ 안방 울린다 MBC TV 휴먼다큐 ‘사랑’이 5월 한달간 금요일 밤 11시5분에 안방을 찾는다. 엄마와 아빠, 아들, 딸로 구성된 4인 핵가족이 아니다. 교도소에서 딸을 낳은 미혼모,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린 딸을 간호하는 가족, 백혈병에 걸린 아내를 조건없이 사랑하는 남편, 자식을 모두 잃고 남겨진 손자를 키우며 사는 할머니의 이야기다. 정성후(47) 시사교양국 부장은 “여태까지 암투병을 겪고 있는 인물 등 직접적인 아픔과 고통을 가진 이들이 많이 나왔지만 이번에는 세상에 뚝 떨어진 존재와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로 인해 깊은 슬픔이 느껴질 것 같다”며 “울고 나서 자기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체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길게는 1년, 짧게는 6개월 간 출연진을 만났다. 첫 번째는 연예 | 【뉴시스】 | 2011-05-03 20: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