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의회 인권조례 폐지추진 반대 ‘고조’ 충남도의회 인권조례 폐지추진 반대 ‘고조’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 충남도의회의 인권조례 폐지 추진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다.자유한국당 도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충남도의회의 인권조례 폐지 추진에 대해 충남지역 시민·사회 단체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것.공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11개 충남지역 민·관 협력단체는 24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도민의 인권 보장과 충남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권조례 폐지 시도는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충남도의회 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민주주의의 꽃’인 인권을 후퇴시키는 것에 대해 대단히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인권의 가치를 훼손하는 조례 폐지 추진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어 “인권조례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24 18:49 충남교육청 "교육공무원 결혼땐 30일이내 특별휴가 사용" 충남교육청 "교육공무원 결혼땐 30일이내 특별휴가 사용"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교육공무직원이 결혼을 하면 30일 이내에 주어진 특별휴가 사용이 가능해진다.충남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공무직원 특별휴가제도(본인결혼) 운영 개선안’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그 동안 본인 결혼 시 특별휴가를 바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에도 바로 사용하도록 규정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갑작스런 업무 및 개인 일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사용 시기를 조정할 수 있다.교육공무직원의 특별휴가는 배우자 출산휴가의 경우에만 30일 이내에 신청해 사용할 수 있었으나 본인 결혼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확대한 것이다.정 황 기획관은 “특별휴가 제도는 근로자로서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권리라고 생각한다”며 “차별받지 않는 교육 | 우명균 기자 | 2018-01-24 18:49 충남교육청, 유아교육 설명회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24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국·공·사립 유치원교사 530여 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충남 유아교육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교육청 유아교육의 방향은 ‘배움중심 교육력 강화’와 ‘유아교육 지원체제 강화’로, 25개 중점 과제를 추진해 미래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을 육성할 계획이다.도교육청은 이날 안내를 통해 배움 중심 교육력 강화를 위해 수업 혁신으로 3-5세 연령별 누리과정 운영 충실, 유아 성장을 돕는 성장발달 책임교육 운영, 존중과 배려의 실천 중심 인성교육 운영, 유치원 멘토링제 운영, 아침·저녁·온종일 돌봄 유치원 운영 등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유아교육 지원체제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교원 대상 교육 | 우명균 기자 | 2018-01-24 18:48 충남교육청, 특수교육 교육과정 연수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새학기 특수교육 교육과정 편성 준비를 위해 24일 특수학교(급) 교육과정 담당 핵심요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 특수교육 교육과정 편성·운영’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특수교육 교육과정은 기본교육과정과 일반학교 교육과정(누리교육과정, 국민공통교육과정, 선택교육과정)을 장애특성 및 능력을 고려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 적절하게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편성·운영한다.연수는 ‘2018 충남 특수교육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활용 방안과 ‘충남 참학력 길잡이’를 중심으로 실제적인 교육과정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학교급별 특수학교(급)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순회교육에 대한 분과 토의에서 장애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에 대한 교육 | 우명균 기자 | 2018-01-24 18:48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위 "위기 대응능력 향상해야"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24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재난안전실과 종합건설사업소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에서 안전 마인드 제고 및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주문했다.정광섭 위원(태안2)은 이날 질의에서 “최근 제천 화재 참사를 통해 확인된 불법 주정차와 비상구 폐쇄 등은 개인 편의를 추구하는 이기심과 불감증에서 기인한 것”이라며 “이러한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마인드 및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추진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조이환 위원(서천2)은 “다음 달 5일부터 3월 30일까지 54일 동안 화재 취약시설, 급경사지 등에 대한 국가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며 “이번 진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위험요소 파악 및 개선 노력과 도민 안전 의식을 높이는 정치 | 우명균 기자 | 2018-01-24 18:42 충남도의회 '지방분권개헌 천만인 서명운동' 결의다져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가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키로 하고 이를 결의하는 행사를 23일 가졌다.도 의회에 따르면 윤석우 의장을 비롯한 도 의원들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며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서명운동 동참을 호소했다.도 의원들은 특히 의원 스스로가 중심이 돼 도민들과 직접 대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도 의회는 향후 사무처 전 직원 서명 동참,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 의회 청사 내 서명 부스 설치, 온라인 서명운동 개시 등 전방위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키로 했다.윤 의장은 "지방이 한 목소리로 힘을 낼 때만이 지방분권에 대한 제도적 장치들이 올바르게 마련될 것" 정치 | 우명균 기자 | 2018-01-24 18:33 충남도, 다음달 13일까지 설맞이 도로정비 집중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충남도는 이 달 29일부터 2월 13일까지 ‘설맞이 도로정비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각 도로관리청별로 수립한 정비 계획에 따라 도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오는 15-18일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도로 정비는 도내 위임국도 323㎞와 지방도 1674㎞, 시군도 3742㎞ 등 모두 5739㎞를 대상으로 도와 시·군에서 실시한다.주요 점검 내용을 보면 도는 우선 주요 귀성·귀경길 포트홀 보수 및 환경 점검·정비를 진행하고 고속도로 IC 연결도로와 응달·고갯길에 대한 제설 대책을 다시 한 번 점검한다.도는 특히 제설 자재·장비를 전진 배치해 강설 시 즉시 출동해 차량 통행에 지장이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24 18:03 충남도, 장애지원기관 협력시스템 구축·운영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충남도는 충남도 내 장애인 학대피해 방지 및 조사를 위해 충남장애인 권익옹호기관과 충남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충남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가 상호 협력해 심층조사팀을 구성·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심층조사팀은 장애인 거주시설 내 학대 피해가 의심되면 지자체와 협조해 학대 피해 의심거주 시설에 현장조사와 이용자 면담 등을 실시해 학대피해 사실 여부를 파악한다.기관별로 충남장애인 권익옹호기관은 장애 유형을 포괄해 거주시설 이용자 및 학대 피해 신고 의무자를 대상으로 학대 피해와 관련해 심층조사를 벌인다.충남발달장애인 지원센터는 도내 장애인 가운데 발달 장애인 당사자를 대상으로 학대 의심사례를 조사하고, 충남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인권 침해 및 거주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24 18:03 충남연수원 김종화 연구원 “김산업 활성화 기반구축 필요”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 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생산, 가공, 유통, 수출로 이어지는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충남도연수원 김종화 책임연구원은 충남리포트 294호에서 “김은 도내 수산물 중 약 32%를 차지하는 핵심 주력 품목”이라며 “충남의 김 생산어가 당 소득도 2016년 기준으로 3억 원대에 진입했고, 김 가공업체는 전국 대비 약 50% 수준인 약 360개소로 매우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특히 서천은 전국 최고 품질의 원초김 주산지이며, 홍성(광천)은 조미김 업체가 집적돼 있는 지역이다.보령(대천)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국적인 인지도의 대규모 조미김 업체가 입지해 있다.충남은 31건의 어업권과 2400ha의 어장 면적 등 전국 2위 규모의 김 양식을 하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24 18:02 김종필 의원 "충남도 지방보조금 컨트롤 타워 관리 철저해야" 김종필 의원 "충남도 지방보조금 컨트롤 타워 관리 철저해야"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 그동안 논란이 됐던 충남도의 지방보조금 문제와 관련해 올해 충남도 산하에 컨트롤 타워가 신설돼 철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종필 위원(서산2)은 24일 제301회 임시회 기획조정실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지방보조금 전담 부서가 신설된 만큼 치밀하고 세심한 보조금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앞으로 행정안전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법령을 마련하고 이호조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지방보조금 문제와 관련해 충남도의회는 지난해 말 본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조례안에 따르면 새로운 행정 환경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 종합뉴스 | 우명균 기자 | 2018-01-24 17:50 충남도, 국회에 미세먼지 저감 관련 법안 조속한 처리 요청 충남도, 국회에 미세먼지 저감 관련 법안 조속한 처리 요청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수도권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기오염물질 총량제 등의 도내 적용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관련 법안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윤원철(사진) 도 정무부지사는 이날 보령을 방문한 국회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미세먼지특위) 위원들을 만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충청남도 건의서’를 전달했다.미세먼지특위는 정부의 미세먼지 정책에 대한 점검과 지원 방안 논의, 미세먼지 저감 및 건강 피해 예방을 위한 현실적 대안 마련을 위해 23일 인천 영흥 화력·재생에너지 발전소 등에 이어 이날 보령을 찾았다.현장을 방문한 미세먼지특위 위원은 전혜숙 위원장 등 7명으로, 보령 LNG터미널과 보령화력발전소를 차례로 살폈다.이 자리에서 윤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24 16:59 충남지역 일선 학교 먹는물 '비상' 충남지역 일선 학교 먹는물 '비상'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지역 일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먹는 물 위생에 ‘빨간 불’이 켜졌다.이는 교육당국의 관심 및 예산지원 부족 등으로 일부 학교 내에 설치된 음수대가 낡은 탓이다.이에 따라 자칫 심각한 전염병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천안1)은 23일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학교 내 노후된 음수기 교체를 촉구했다.홍 의원에 따르면 도내 500여 학교에서 2011년 이전에 구입한 음수기는 총 2316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음수기의 내용연수가 7년인 점을 고려하면 모두 교체 대상인 셈이다.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구입한 음수기 역시 1273대에 달해 매년 교체해야 하는 음수기 대수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홍 의 종합뉴스 | 우명균 기자 | 2018-01-23 18:43 충남도내 식중독 사고 급증 충남도내 식중독 사고 급증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내 식중독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계절에 구분 없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도내 식중독 발생 횟수는 2015년 42회, 2016년 70회, 2017년 109회로, 매년 50% 이상 늘어나고 있다.발생 시기를 보면 과거에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인 6-8월 동안 주로 발생했으나 최근에는 봄과 겨울철에도 40% 이상 발생해 계절별 차이가 크게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편의성을 강조하는 생활 패턴의 변화로 인해 외식문화 확산 및 외식 인구 급증 현상이 뚜렷했다.그에 따른 집단 식중독 발생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학교 급식 의무화에 따른 집단급식 시설의 증가가 집단 식중독 발생에 한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23 18:35 "충남도 인구절벽 문제 총괄 조직개편 서둘러야" "충남도 인구절벽 문제 총괄 조직개편 서둘러야"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충남도가 인구 절벽 문제를 기획·총괄하는 조직개편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 서형달 의원(서천1)은 23일 제30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컨트롤타워 구성을 제안했다.서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통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충남도 합계 출산율은 1.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15년 1.48명보다 하락한 수치다.서 의원은 "저출산은 단순히 보육과 양육 등 돌봄의 문제로만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청년 일자리 부족, 주거문제, 교육 등 복합적인 원인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청년 일자리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라며 "기업체와 청년 구직자의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이 더욱 심각해 정치 | 우명균 기자 | 2018-01-23 18:27 "충남도 내 화재위험지역 호스릴 소화전 확대해야" "충남도 내 화재위험지역 호스릴 소화전 확대해야"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충남지역 화재 위험이 도사리는 곳곳에 호스릴 소화전을 전면 확대 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충남도의회 조이환 의원(서천2)은 23일 제30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마을자치를 위한 호스릴 소화전 확대 설치를 촉구했다.조 의원에 따르면 호스릴 소화전은 지리적 여건상 소방차 진입이 불가하거나 전문소방 인력의 도착이 오래 걸리는 도서·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되고 있다.지역민은 화재 발생 시 이 장비를 활용, 초기에 화재 진압을 실시해 더 큰 재산 피해를 막고 있다.실제 지난 2015년 3월과 2017년 11월 금산군과 부여군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에서 호스릴 소화전으로 화재를 진압하면서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문제는 호스릴 소화전 정치 | 우명균 기자 | 2018-01-23 18:26 “충남 공유재산 관리에 전문공직자 배치해야” “충남 공유재산 관리에 전문공직자 배치해야”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충남도내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토지와 건축 등 전문성이 높은 공무원을 해당 부서에 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도의회 이공휘 의원(천안8·사진)은 23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공유재산을 관리하는 인적 구성 재편의 필요성을 주문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으로 충남도 공유재산은 토지 1조 9423억4500만 원, 건물 9892억 원 등 총 4조6463억3000만 원(28만 3807건)으로 조사됐다.그러나 공유재산에 대한 임대 활용 및 평가가 절하되고 있다는 게 이 의원의 지적이다.실제 공유재산 중 임대중인 토지와 건물의 수익률을 보면 토지의 경우 2015년 25억1800만원으로, 평가액의 0.14%에 정치 | 우명균 기자 | 2018-01-23 18:25 전낙운 도의원, 충남 인력시장 개선 위한 제도개선 촉구 전낙운 도의원, 충남 인력시장 개선 위한 제도개선 촉구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충남도의회 전낙운 의원(논산2·사진)이 충남도내 인력시장 문제와 관련해 법령과 제도적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전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비정규직 인력시장 문제 개선을 주문했다.전 의원에 따르면 논산시에는 유료 43곳, 무료 3곳 등 총 46개의 인력회사가 일 평균 650여 명의 일자리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이를 충남도로 확대하면 연간 400만 명가량의 일용 근로자가 인력회사를 통해 하루 벌어 하루 사는 비정규직 삶을 영위하고 있다는 것이 전 의원의 주장이다.문제는 이들의 일자리 창구 역할을 하는 인력회사가 인건비를 대납해 주고 있다는 점이다.직업안정법에서는 인력회사가 인건비를 대납해 주는 것을 불허하고 있지만 인력회사에서는 관례상 이를 묵과하고 정치 | 우명균 기자 | 2018-01-23 18:25 충남도교육청, 참학력 신장 워크숍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올해 충남교육의 참학력 내실화 방안 추진을 위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동안 참학력운영지원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은 특강, 토론,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이찬승 대표가 ‘참학력 내실화와 확산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뒤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이찬승 대표는 특강에서 참학력의 의미와 새로운 학력의 필요성, 세계 주요국가의 교육목표 변화, 참학력의 특성과 평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강의 후 참석자들과 참학력 확산의 장애 요인과 참학력 확산의 핵심 성공요인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이어갔다.또한 이 자리 교육 | 우명균 기자 | 2018-01-23 17:54 충남도소방본부, 선착 출동대 대응 역량 강화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 소방본부는 화재 현장에 최초 출동한 소방관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선착 출동대 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제천 스포츠센터와 같은 복합건축물 화재 현장에서 예측할 수 없는 수많은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계획한 것으로, 이달 말까지 세 차례에 걸쳐 추진된다.훈련은 현장 출동 부서인 각 소방서 119안전센터 팀원들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진행된다. 센터 팀 단위(차량 2-3대, 인원 4-5명 출동)와 대응팀 지휘 단위(대응팀 및 2개 센터 출동)로 나눠 각각 다른 화재 상황을 부여하고 가장 이상적인 대응 방법을 도출하는 방식이다.이를 통해 도출한 결과는 센터에서 각 소방서장에게 보내고 소방서장은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23 17:52 충남도농업기술원, 농작물 관리 '주의보'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3일 전국적으로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도 농기원에 따르면 한파 시 시설작물의 경우 비닐이 찢어진 부위는 신속히 보수해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 주고 열이 밖으로 빠져 나가지 않도록 부직포 등을 덮어 관리해야 한다.야간에는 시설하우스 내 최저 온도를 과채류는 12도 이상, 엽채류는 8도 이상 유지되도록 관리해 줘야 하며, 곰팡이병 등 병해충 발생에 주의해 정밀 예찰 및 적기 방제가 필요하다.마늘·양파를 심은 밭에 피복한 비닐은 흙을 잘 덮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생육 초기에 알맞는 토양 수분을 유지시켜 뿌리에 잘 활착하도록 유의해야 한다.도 농기원 관계자는 “갑작스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23 17:52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