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로남교회 고등부 ‘제33회 예람의 축제’ 성료 새로남교회 고등부 ‘제33회 예람의 축제’ 성료 [충남일보 권준영 기자] 새로남교회 고등부(코람데오,헷세드)가 제33회 고등부 예람의 축제를 대전 서구 만년동에 소재한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 글로리홀에서 열렸다.‘업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이번 예람의 축제는 ‘주의 등에 업힐 자 주의 이름을 높여라’는 구호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장 28절)의 성경 구절을 가지고 진행됐다.제33회 예람의 축제는 찬양(차정원 인도자)을 시작으로 하나의 스토리를 가지고 뮤지컬(김주찬 팀장), 퍼포먼스(박한호 팀장), 난타 종교 | 권준영 기자 | 2020-01-20 19:25 대전 새로남교회, 기도로 수능시험 힘 보탠 학부모들 대전 새로남교회, 기도로 수능시험 힘 보탠 학부모들 [충남일보 권준영 기자]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소재한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 학부모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4일 새로남교회 비전센터 6층(워십3홀)에서 기도로 힘을 보탰다. 새로남교회 청소년부는 이날 수능 시험이 시작한 오전 8시 40분부터 마지막 시험이 완료된 오후 4시 32분까지 기도회를 이어갔다.수험생 학부모와 가족 250여 명은 수험생 305명의 아이를 배웅한 뒤 교회에 모여 수능 시간표에 맞춰 찬양과 기도와 휴식으로 아이들과 8시간 호흡을 함께 했다.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는 “수험생들이 요셉의 꿈과 다니엘 종교 | 권준영 기자 | 2019-11-15 19:48 ‘놓칠 수 없는 클래식의 감동’ ‘놓칠 수 없는 클래식의 감동’ 아산시와 지역 예술단체가 후원하는 ‘제13회 아산시 코람데오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월 10일 오후 7시30분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지역에서 13년 동안 활동해온 코람데오 합창단이 시민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음악회이다.이번 음악회는 ‘놓칠 수 없는 클래식의 감동’이라는 타이틀로 현재 프랑스 언론에서 제2의 조수미라 불리는 국내 최정상의 소프라노 강혜명 교수와 현재 유럽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럽형 테너 황병남 교수를 초청해 국내 최정상의 음악회를 펼칠 예정이다. 소프라노 강혜명 교수와 테너 황병남 교수는 1부 음악회를 열면서 오페라 라 보엠 중 ‘Che gelida manina(그대의 찬손)’, ‘Si, mi chiamano Mimi(내이름 미미)’, ‘사랑의 이 아산 | 유명근 기자 | 2013-09-23 18:53 임진년 새해 향한 ‘희망의 메시지’ 전해 올해로 여섯 번째 열린 ‘2011 청양 명사 시낭송회’가 15일 오후 3시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임진년 새해를 목전에 두고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석화 청양군수를 비롯해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과 문인, 시낭송가, 출향인사, 주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저물어가는 신묘년 한해를 조용히 마감하며 다가오는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동양일보 문화기획단이 주관하고 청양군과 청양교육지원청이 공동 후원한 이번 시낭송회는 본사 이화선(시낭송가) 문화기획단 팀장의 사회로 진행돼 출연진들이 주옥같은 시로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면서 관객들을 시심의 세계로 젖어들게 만들었다. 맨 먼저 무대에 오른 이석화 군수는 환영인사에 이어 김현승의 시 ‘아버지의 마음’ 충남 | 이운엽 기자 | 2011-12-15 19: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