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차량용 소화기는 꼭 비치해야 [독자투고] 차량용 소화기는 꼭 비치해야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한다.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연소 확대가 빠르기 때문에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초기 진압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연소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특히 최근 7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자동차 화재사고는 하루 평균 약 13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전체 차량 화재 사고 중 47.1%를 차지하는 것은 5인승 차량이다.이에 2020년 5월부터는 5인승 차량에도 소화기를 의무 비치하는 법이 시행된다. 신차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며 그전에 판매되었던 차량은 적용되지 않는 기고 | 충남일보 | 2020-04-23 13:32 [기고]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함께 만들어가요 [기고]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함께 만들어가요 정부가 2022년까지 자살예방·교통안전·산업안전 ‘3대 분야 사망자 줄이기’를 목표로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2018년 교통안전 추진 전략을 ‘차량 소통’ 중심에서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수호’하는 것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했다.아울러 작년은 음주 운전자 차량에 치여 숨진 故 윤창호 씨의 사고를 계기 삼아,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도 개정되는 등 ‘사람이 먼저인 교통 문화’ 정착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었다.이에 우리 경찰에서도 각종 교통사고를 예방함과 기고 | 당진경찰서 오주연 순경 | 2020-04-22 18:41 [기고] 농번기 농기계 교통사고 3가지 사항만 준수하면 안전합니다 [기고] 농번기 농기계 교통사고 3가지 사항만 준수하면 안전합니다 어느덧 봄에 문턱에 들어서면서 농촌 지역의 들녘은 한창 바쁜 시기이다. 농사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농기계 운행이 잦아지고 있다. 해마다 농번기에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충남지역 실제로 최근 3년간(2016~2018)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 건수는 1291건, 사망자 수는 198명으로 치사율 15.34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1.87의 무려 8.2배에 달하는 수치다.농기계 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은 일반 차량사고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통계가 나왔다.차량의 경우 안전장치가 있으나 농기 기고 | 방준호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경위 | 2020-04-22 13:34 [독자투고] 화물차 차고지 등록제 ‘무용지물’? 대전지역 도로가 화물차의 주차장으로 변해있다. 특히 밤만 되면 주택가 도로는 물론이고 편도 3-4차선 이상 도로에 화물차로 빼곡하다. 도로가 주차장화 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단속은 요원하다.최근 월드컵경기장 주변이나 유등천 천변도로 등을 보면 버젓이 대형 화물차, 대형 버스 등등이 주차돼 밤을 샌다. 공공기관의 버스 등도 눈에 띈다. 이들 차량의 운전자가 주변에서 살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차고지까지 가기가 멀고 귀찮은 것이다.대형화물차의 밤샘주차는 일반도로를 점용하여 일반 운전자에게 불편을 끼칠 뿐만 아니라 대형사고를 유발할 가능 기고 | 충남일보 | 2020-04-22 11: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