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중권 기자의 이슈 진단] 이춘희 세종시장이 박수 받은 이유 [서중권 기자의 이슈 진단] 이춘희 세종시장이 박수 받은 이유 ‘사과는 빠르게, 키스는 천천히, 사랑은 진실하게’세기의 스타 오드리 헵번이 남긴 명언이다.지난달 국내에서는 메르스(MERS·중동호홉기증후군)와 관련한 책임논란과 유명 소설가의 표절시비 등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달궜다.이 가운데 트윗터와 블로그 등에 ‘사과’에 대한 키워드를 언급한 문서는 폭발적이다.‘사과’ 인물과 관련한 연관어 순위를 보면 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랐다. 2위는 박근혜 대통령, 3위는 신경숙 소설가, 4위 황교안 국무총리, 5위 한윤형 진보논객 등 10여 명이 순위를 이었다(6월 18~24일 누적 조회수).이들 가운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박수’받은 인물이 있는가 하면 되레 화를 키워 빈축받는 계기가 됐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2일 오전 시청 ‘집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5-07-05 18:49 '세종署, 자살기도자 설득 끝 구조 세종경찰서 한솔파출소 진소희 순경이 신병비관을 이유로 자살을 시도한 50대 남성을 끈질기게 설득해 생명을 구했다.경찰에 따르면 진소희 순경은 김모 씨(57)의 어머니가 암으로 숨졌고 자신의 몸도 편치 않는 등 신병비관을 해왔다.김 씨는 1일 오후 11시경 세종시 한솔동 공터에서 흉기로 자신의 목에 자해를 하여 자살을 시도했다. 때마침 이 곳을 순찰 중이던 진 순경이 이 광경을 목격하고 김 씨에게 다가가 대화를 시도했다.함께 출동했던 동료 경찰관이 함께 김 씨와 대화 하면서 설득하는 사이 주의가 느슨한 틈을 타 손에 들고 있던 흉기를 빼앗아 안전한 상태를 만들었다.진 순경은 곧 바로 119에 지원요청을 해 119구 급대가 출동하는 동안 자살 기도자 김 씨가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하 사회 | 서중권 기자 | 2015-07-02 16:03 세종경찰, 실종아동예방 간담회 시행 세종경찰, 실종아동예방 간담회 시행 세종경찰서는 1일 세종경찰서 내에서 대규모 다중이용시설 점포 지점장들과 실종아동 예방(코드아담) 관련 핫라인 구축 및 제도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코드아담(Code Adam)’이란 1981년 미국 플로리다 주 시어스 백화점에서 당시 6세인 아담 월시라는 아동이 실종된 지 보름 만에 살해 된채 발견된 데서 유래한 것이다.백화점이나 놀이공원, 박물관, 지하철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 혹은 1만㎡(약 3025평) 이상 규모의 건물에서 실종신고가 들어가면 그 즉시 출입문을 닫고 10분간 통제해 아이를 찾게 되고 자체 수색, 검문검색 후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는 시스템을 말한다.세종경찰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 관내 대규모 다중이용시설의 실종아동예방지침 이행 실태 점검 및 교육 사회 | 서중권 기자 | 2015-07-01 18:18 오시덕 시장 행정대상·이해선 의장 의정대상 수상 오시덕 공주시장과 공주시의회 이해선 의장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이 주관한 제12회 전국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각각 기초자치단체부문 행정대상과 의정대상을 수상했다.특히 오시덕 시장은 공주시 미래 100년을 내다보며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라는 시정 비전을 내세우고 시민들의 큰 열망을 시정 5대 목표에 담아 시민행복증진과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이와 함께, 시민의 참여를 시정의 최우선으로 삼고 ‘행복한 동행 시장과의 만남의 날’, ‘시장과의 민원상담의 날’ 운영 등 소통행보에 주력, 시민소통부문 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을 수상했으며,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안심순찰, 안심원룸제 운영 등 안전문화운동을 확산해 2014 안전문화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는 쾌거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5-06-28 17:49 임상전 의장,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수상 세종시의회 임상전 의장이 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최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전신협 및 수상자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임 의장은 지난 충남도 의원 시절, 세종시건설특별법 국회통과 투쟁 등 세종시 건설과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세종시의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의회 인사권 독립, 지방의원 보좌관제 도입에 노력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임 의장은 “이 상은 저 개인에게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 세종시의회 전체에게 주는 상이며, 지역언론과 함께 상생하며 민심을 살피는 생활자치의 길에 더욱 매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전신협에서 수여하는 이 시상식은 창립 제12주년 지역신문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5-06-28 17:48 서울-세종 제2경부고속도로 민자 유치 확정 서울~세종 간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1만 명 서명운동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이 서명운동은 세종시의 ‘네이버’로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세종시닷컴’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28일 현재 세종시민 수천명이 온라인상에 서명을 한데 이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1만 명 서명은 시간문제라는 기대감에 있다.28일 기재부와 국토부, 시민들에 따르면 서울-세종 제2경부고속도로 사업은 지난 2009년 사업계획을 발표한 이후 민간자본 유치, 공공사업 추진 등 건설사업 방식을 결정짓지 못하고 6년간 시간을 끌어왔다. 이 건설사업이 민간자본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확정됨에 따라 다수의 관계자들은 서울~세종 간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이 조기착공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관측까지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다. 한 관계자는 “ 종합뉴스 | 서중권 기자 | 2015-06-28 17:38 삼풍참사 20년, 우리사회는 무엇이 달라졌는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는 서울종로구 인추협 회의실에서 삼풍참사 20년을 기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회견장에는 육광남, 김성기, 최영섭 등 당시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벌였던 현장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기자회견 낭독 및 당시 구조 활동상황 증언, 전시물을 소개하고 삼풍백화점 붕괴현장을 방문했다.인추협 고진광 대표는 “1995년 6월 삼풍백화점에 회의가 예약돼 있는 상황에서 붕괴 소식을 듣고 긴급구조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수 일간에 걸친 구조현장에서 함께 눈물과 땀을 흘린 민간구조 활동가들과 인연을 맺어 민간자원구조단을 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고 대표는 당시 구조활동에 참여했던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당시 현장에서 사용했던 사회 | 서중권 기자 | 2015-06-28 17:09 세종 경찰서장, 치안현장 방문 격려 세종경찰서 이자하 경찰서장은 25일 전의파출소 근무교대식에 참석하여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날 전의파출소를 방문한 이자하 서장은 야간근무로 지쳐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손수 마련해 온 롤케익과 음료수로 야간근무로 지친 허기를 달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또 관내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수사를 위하여 비번날에도 스스로 범임검거를 위해 대전 등지를 찾아가 잠복근무를 한다는 이창훈 경위와 민병관 경사의 이야기를 듣고 격려를 해주는 등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사회 | 서중권 기자 | 2015-06-25 16:33 [서중권 기자의 이슈진단] 이춘희 세종號, 갈등 초래하는 ‘기자실’ 팻말을 떼라(下) [서중권 기자의 이슈진단] 이춘희 세종號, 갈등 초래하는 ‘기자실’ 팻말을 떼라(下) 회상하건대 우리 언론의 가장 암울했던 시기를 꼽으라면 필자는 당연히 신군부와 IMF(국제통화기금)시대를 손꼽는다.제5공화국시절 신군부는 언론기관을 통폐합시켰다. 지방언론은 1도(道), 1사(社) 원칙으로 적용해 특정사 하나만 남기고 모두 폐간조치했다. 이른바 ‘허문도법’을 단행했다.사이비기자의 정화란 명분으로 정통성 없는 5공은 기자들의 ‘살생부’를 작성, ‘삼청교육대’로 끌어가는 등 언론인을 나락(奈落)으로 몰아 넣었다.1997년 IMF는 대한민국의 위기였다. 언론도 중대한 고비를 맞았다. 중앙지의 경우 각 도에 1명씩 두었던 주재기자들을 철수시켰다. 대부분 사표를 냈다.필자가 몸담고 있던 중앙언론사도 구조조정을 단행해 자진 사표를 냈다. IMF의 칼바람은 필자의 운명역시 송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5-06-25 09:33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27일 오픈 예정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27일 오픈 예정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27일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세종시 2-1생활권 P2구역(M2블록, L2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총 1446가구의 아파트로 작년 중흥이 세종시에 분양한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에 이은 10차 물량이다. 이로써 중흥S-클래스는 세종시에서만 1만 가구가 넘는 가구를 공급하며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 중이다.공급내역을 살펴보면 M2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8개동, 1076가구, L2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1개동, 370가구로 이루어지며, 전용면적은 M2블록이 51~115㎡, L2블록이 84㎡~115㎡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면적별 공급규모는 ▲51㎡ 51가구, 종합뉴스 | 서중권 기자 | 2015-06-24 18:52 세종시, 가뭄극심지역 4곳 대형관정 개발 세종시가 가뭄극심지역에 대형관정개발을 서둘러 관정수를 공급하고 있다.세종시는 추경에 확보된 예산 1억6000만 원을 활용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의면 노곡리, 전동면 미곡리, 연서면 기룡리, 부강면 등곡리 등 4곳에 대형관정을 개발해 23일부터 물을 공급하고 있다.이번에 개발된 대형관정은 하루 평균 100톤 이상의 물이 나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2ha 천수답의 가뭄해갈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 세종시는 농작물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에 보유 중인 양수기 274대와 송수호수 52km를 무상대여하고 관정 30여 대 및 양수기 90여 대를 수리완료하는 등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배준석 지역개발과장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종합뉴스 | 서중권 기자 | 2015-06-24 18:51 이춘희 시장, 프로야구 한화-넥센 경기 시구 이춘희 시장, 프로야구 한화-넥센 경기 시구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5-06-24 18:30 ‘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 26일 분양 ‘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 26일 분양 세종시 노른자위로 불리는 2-1생활권에 처음으로 아파트가 선보인다.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은 이달 말 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M1블록, L1블록)에서 251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인 ‘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9개 동, 전용 59~135㎡ 총 2510가구로 구성돼 2-1생활권에서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이 단지의 경우 2-1생활권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아파트인데다 행복청·LH가 실시한 아파트 설계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가 들어서는 세종시 2-1생활권은 2-2생활권과 함께 ‘세종시의 강남’이라고 종합뉴스 | 서중권 기자 | 2015-06-23 19:05 [서중권 기자의 이슈 진단] 이춘희 세종號, 갈등 조장하는 ‘기자실’ 팻말을 떼라 (中) [서중권 기자의 이슈 진단] 이춘희 세종號, 갈등 조장하는 ‘기자실’ 팻말을 떼라 (中) 중세시대 유럽에 퍼진 ‘페스트’는 유럽 인구의 3분의 1을 죽음으로 몰았다.질병관리를 위해 행정감독관은 시민들이 집 앞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불렀다.그 때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전염병에 걸린 것으로 간주했다. 당국이 신속하게 개입했다.단순한 질병관리에서 거대한 피라미드 권력화로 이용됐다. ‘줄 세우기’의 원조다.기자실 1호는 청와대다. 청와대는 기자실을 만들면서 출입 기자를 청와대가 선별하는 이른바 ‘아그레망’제도를 도입했다.또 ‘공보관’제도로 이는 정부부처별로 확산했다. 특히 정부는 ‘프레스카드제’를 시행하며 언론 길들이기의 정책을 폈다.‘프레스카드’는 ‘무관의 제왕’ ‘권력 4부’의 묵시적 ‘증명서’가 됐다. 정부는 주류 언론에게 무한한 특혜를 제공해주었다. ‘당근’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5-06-22 18:30 세종시, 새 일자리 창출 ‘온 힘’ 세종시가 2018년까지 13만 9000개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안승대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22일 월요소통마당에서 민선 2기 일자리 종합대책을 설명하면서, “2018년까지 신규로 7만 4000개를 창출해, 정부 일자리 목표인 70%(13만 8000개)를 초과한 13만 9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우선 시 자체적으로 2018년까지 2680억원의 예산을 투입, 4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또 도로건설 등 SOC 기반 확충에 약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산업단지 기업유치와 대형마트 등에서 2018년까지 9800개, 중앙부처와 교육청 등 공공부문 1만4,600개, 지역 사업체 9400개, 상업시설 3만6000개 등의 일자리를 만들 방침이다.세종시는 일자리 인프라 확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5-06-22 18:18 [서중권 기자의 이슈 진단] 이춘희 세종號, 갈등 조장하는 ‘기자실’ 팻말을 떼라 (上) [서중권 기자의 이슈 진단] 이춘희 세종號, 갈등 조장하는 ‘기자실’ 팻말을 떼라 (上) 언론 권위의 상징인 ‘기자실’은 보도에 대한 정부의 억압 등에 대해 기자들이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 본래 취지다.기자실의 순기능을 손꼽는다면 국민의 알권리 신장이다. 반면 역기능이나 폐해는 폐쇄와 배타, 독점 등이다.기자실은 기자들의 편리나 정보공유 보다 출입처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진 공간이다.따라서 원로기자들은 “기자실은 주류 기자들을 일정한 장소를 제공하고 보도방향이나 논조를 쉽게 통제하고 회유하기 위해 만든 곳”이라고 역기능을 지적한다.통신과 SNS 등의 발달로 언론매체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기자실’ 출입을 놓고 기자 들 간 ‘이전투구’ 등 싸움을 벌이다 결국 개혁의 분기점을 맞게 됐다.사실 기자실의 폐해는 보도를 통해 수많은 지적을 받아왔다. 충남의 한 지자체의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5-06-21 18:10 임상전 의장, 세종시 보훈단체와 간담회 임상전 의장, 세종시 보훈단체와 간담회 세종시의회 임상전 의장은 최근 의장실에서 상이군경회 세종시지회 등 8개의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고귀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을 감사했다.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보훈단체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임상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국가를 위해 뜨거운 청춘을 조국에 바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하시는 보훈단체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의회에서도 보훈단체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5-06-21 18:08 세종시, 메르스 피해 지역경제 살리기 나선다 “세종시는 메르스 예방에 대해 철저한 관리와 함께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만반의 구축을 위한 24시 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최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중동호홉기 증후군)와 관련해 세종시는 아직 확진환자가 발생되지 않은 가운데 자가격리환자 등 격리자는 30명으로 밝혀졌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점검됐다.이런 가운데 세종시가 메르스로 어려움에 처한 자가 격리자를 비롯한 소상공인 지원 등에 적극 나섰다.이춘희 세종시장(사진)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메르스 인한 자가격리자에 대해 긴급 생계지원을 하고,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돕기에 나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이미 자가격리자 가구 긴급 생계지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5-06-18 18:44 세종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예정대로 시행 세종시교육청이 2015년도 지방공무원 9급 선발 임용시험을 예정대로 치른다.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7일 치르는 임용시험 장소를 조치원여자중학교로 한다고 홈페이지(http://www.sje.go.kr)를 통해 17일 공고했다.우선 전국적으로 확산된 메르스 감염이 충청권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교육청은 철저한 예방을 위해 당일 고사장에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준비하고 응시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허용한다.또 시험일을 전후로 고사장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시험당일 고사장 주변의 교통정리와 수험생 편의제공, 시설 안내 등을 위해 세종경찰서와 세종보건소, 세종해병대전우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간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시험업무를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채용 종합뉴스 | 서중권 기자 | 2015-06-17 19:05 세종, 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 세종경찰서 아름파출소는 연기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농번기 노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적극 펼쳤다. 이날 각 마을 이장들이 마을앰프 방송 등을 통해 이륜차, 사륜차 운전시 반드시 안전모를 쓰고 경운기, 트렉터는 야광 반사경을 부착하며 절대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당부하는 내용이다. 또 노인 어르신들이 야간에 걸어 다닐때 밝은 옷을 입고 다니고, 차를 마주보며 걸으며 길을 건널 때는 멈춘 후 좌우를 살핀 후 건너도록 홍보했다.특히 연기면의 경우 65세 이상 고령층이 21%가 넘고 도로교통이 발달된 행정중심복합도시 인근에 위치해 노인 교통사망사고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현호 아름파출소장은 “노인정, 마을회관, 노인관련 각종 행사장을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 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 서중권 기자 | 2015-06-17 16:01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