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시대‘ 실내 운동으로 건강지키기 ‘코로나19시대‘ 실내 운동으로 건강지키기 추운 겨울이 가고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한창이다. 예년 같으면 따뜻해진 날씨에 외부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삼가고 있다. 실내에서만 생활하다 보면 운동 부족으로 인해 체력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러므로 실내에서라도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운동이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정강재 교수의 도움말로 실내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실내 사회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정강재 교수 | 2020-04-01 14:56 자궁경부암 “그것이 알고 싶다” 자궁경부암 “그것이 알고 싶다” 자궁경부암은 성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안심할 수 없는 암이다. 특히 예전만해도 폐경을 앞뒀거나 폐경 이후인 40~50대 여성들에서 많이 발견되었으나, 최근에는 발생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대 암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20대 자궁경부암 환자는 2014년 2,041명에서 2018년 3,370명으로 65.1% 증가, 조사 대상인 5대 암 중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을지대학교병원 산부인과 하중규 교수와 자궁경부암과 관련된 궁금증들을 해소해본다. Q1. 자궁경부암이란 어느 부위의 암을 뜻하 사회 | 을지대학교병원 산부인과 하중규 교수 | 2020-03-25 14:59 일상생활 속 세균감염 주의보... 내 책상이 화장실 보다 더럽다? 일상생활 속 세균감염 주의보... 내 책상이 화장실 보다 더럽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확산되는 가운데 개인위생과 청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들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각종 유해세균에 노출되어 자신과 가족의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하는 각종세균감염과 예방책에 대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가족과 함께 쓰는 욕실용품, 세균도 함께? 가족들 사이에 질환을 옮기는 매개체로 가장 흔한 것은 수건이다. 수건은 한 번만 사용해도 사회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 | 2020-03-25 14:58 싱겁게 먹읍시다 싱겁게 먹읍시다 중독성이 강한 소금의 짠 맛은 뇌의 쾌락 중추를 자극해 한 번 맛을 보면 습관적으로 더 많이 먹게 한다. 짭짤한 과자 칩을 먹기 시작하면 한 봉지를 다 먹게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더불어 나이 드신 노인들은 맛을 느끼는 감각이 감소되어 자꾸 짜게 간을 맞추게 된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맵고 짠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 등을 즐겨 먹는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1일 나트륨 섭취량을 최대 2000mg으로 제한하고 있으나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한국인의 평균은 4646mg이며, 특히 30-50대 남성 사회 | 건양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연 교수 | 2020-03-19 14:51 눈병? 습관?… 소아·청소년 3~5% '틱장애' 눈병? 습관?… 소아·청소년 3~5% '틱장애' ◇ 틱: 이상 행동·소리 수 십가지 증상눈을 깜박거리거나, '음음' 소리를 내고, 비염이 아닌데도 코를 훌쩍 거리면서 '킁킁' 소리를 낸다. 손냄새를 계속 맡거나 심할 때는 욕설을 반복적으로 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수업시간 및 공부하는 것에 집중하기를 어려워 한다. 상기 증상은 틱 증상을 나타낸다. 틱(Tic)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반복적으로 기이한 소리를 내거나(음성틱) 갑자기 근육이 움직이는 것(운동틱)을 말한다. 쉴새없이 눈을 깜빡거리고 팔 다리, 혹은 몸을 움직이며, 불쑥 특정한 사회 | 건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 | 2020-03-08 15:28 '코로나포비아' 막연한 불안·공포 극복법 '코로나포비아' 막연한 불안·공포 극복법 # 마른기침이 나고 미열도 있는 거 같기도 해요. 나와 만나고 부딪치고 어느 공간에든 같이 있는 사람들이 감염자 일 수 있을 것 같고, 손을 씻어도 손잡이들 마다 바이러스가 묻어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두렵네요. # 미열이 조금 있었는데 순간 확 무서워지면서 ‘만약 내가 감염이 되면 오늘 나랑 접촉한 사람들도 모두 밀접접촉자인가?’ 하는 생각 들었어요. # 상상임신처럼, 상상코로나 같아요. 소식 접할 때마다 목이 칼칼하고 기침도 나는 것 같고 머리도 아프고… 안 아프던 몸이 괜히 아픈 것만 같아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아주 조금 사회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지애 교수 | 2020-02-26 17:18 시도때도 없이 부글부글 끓는 속, 과민성 대장증후군 시도때도 없이 부글부글 끓는 속, 과민성 대장증후군 직장인 정 모씨(35세, 남)는 최근 직장에서 신경 쓸 일들이 많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매일 야근을 해 잠도 재대로 자지 못하고, 어쩌다 쉬는 날이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술을 많이 마시게 됐다. 그래서인지 시도 때도 없이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해 자주 화장실을 찾게 됐으며 증상이 갑자기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검사결과 아무런 이상은 없었지만, 대신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을지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정성희 교수는 “과민성대장증후근은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여러 사회적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 사회 | 을지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정성희 교수 | 2020-02-26 17:17 소중한 내 건강, 집 안에서 챙기자 소중한 내 건강, 집 안에서 챙기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건강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외출조차 꺼려지는 상황에 강제 ‘집돌이’, ‘집순이’가 되기를 택한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기약 없이 지속되는 실내 생활에 몸도 마음도 적잖이 지쳐있을 터, 집 안에서나마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요령은 없는지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스트레칭’ 해볼까요보통 스트레칭이라고 하면 운동하기 전에 실시하는 준비운동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기 쉽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알고 보면 스트레칭만으로도 사회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 | 2020-02-18 15:20 크론병 크론병 입에서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기관 어디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염증성 질환 크론병. 이름조차도 낯선 이 병은 가수 윤종신씨가 앓고있는 병이라고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정확히 병에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크론병은 10대 후반부터 나타나기 시작해서 20대까지 주로 나타나는 병이고 또 하나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결국에는 많은 합병증 때문에 환자들이 고생하는 병이다. 특히 이 병은 완치가 거의 불가능한 병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약을 잘 복용하는 등 환자의 태도가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 사회 | 건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허규찬 교수 | 2020-02-06 14:51 우리 아이는 과연 잘 크고 있을까? 우리 아이는 과연 잘 크고 있을까? 최근 아이들의 전반적인 영양과 발육상태가 좋아지면서 일찍부터 자녀의 성장에 관심을 가지는 부모가 많아지고 있다. 자녀들이 씩씩하고 즐겁게 지내는 모습에 흐뭇하면서도 한편으론 ‘우리 아이가 너무 작아서 다른 아이들에게 치이지나 않을까’, 혹은 ‘너무 키가 크거나 뚱뚱해서 놀림을 받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며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없더라도 성장 문제로 병원을 찾는 부모들이 많아졌다.대전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주형 교수의 도움말로 저신장증, 성조숙증과 같은 소아 성장 질환으로부터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사회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주형 교수 | 2020-01-29 16:10 대장암으로부터 우리 대장 지키기 대장암으로부터 우리 대장 지키기 대장암은 위암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2018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대장암 발생자수는 28,127명으로 전체 암 환자의 12.3%로 나타났다. 또한 사망률도 매우 높아 폐암, 간암 다음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평소 관심을 가져야하는 질환이다.초기증상이 없어 더욱 위험한 대장암에 대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외과 김창남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대장암, 국내 암 발병 2위대장은 맹장, 충수, 결장, 직장으로 구성되어있는 소화기관이다. 약 1.5m로 전체 장의 5분의 1정 사회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외과 김창남 교수 | 2020-01-29 15:16 추운 겨울 더욱 힘들게 하는 '수족냉증' 추운 겨울 더욱 힘들게 하는 '수족냉증'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기온에서 손이나 발이 차갑고 시린 증상이 생기는 수족냉증. 특히 추운 겨울엔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날이 추우니 당연하단 생각으로 무시해버리거나,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족냉증은 그 자체로 하나의 질환이라기보다는 다른 질환의 증상 중 하나이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치료하지 않으면 질환이 악화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대전을지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양윤석 교수의 도움말로 수족냉증에 대해 알아본다.◇ 의심질환에 대한 철저한 검사로 원인치료 해야수족냉증은 원인은 현재까 사회 | 양윤석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 | 2020-01-16 14:38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기는 ‘겨울철 등산’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기는 ‘겨울철 등산’ 영하권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몸과 마음을 웅크리기 쉬운 요즘이지만 겨울 산행의 매력에 빠져 추운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등산은 근육을 강화하고 심폐 및 혈액순환능력을 향상시켜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산에 오르다가 뜻밖의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 주의해야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우리 몸에 활동량이 줄고 관절과 근육, 인대 등의 유연성이 떨어져있어 부상 위험이 높아진다.겨울철 건강하게 등산을 즐길 수 방법에 대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임종엽 교수, 정형외과 양대석 교수, 사회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임종엽 교수, 정형외과 양대석 교수, 응급의학과 서상원 교수 | 2020-01-07 14:43 뇌졸중, 증상발생 후 병원도착 시간 중요 뇌졸중, 증상발생 후 병원도착 시간 중요 뇌줄중은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서 뇌세포가 망가지는 병을 통칭하는데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것을 뇌경색, 터져서 생기는 것을 뇌출혈이라고 한다.뇌경색은 혈관이 막혀 뇌에 뇌혈류가 통하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크게 혈전성 뇌경색과 색전성 뇌경색, 열공성 뇌경색으로 나눠볼 수 있다. 혈전성 뇌경색이란 동맥경화가 진행되면서 손상된 뇌혈관에 혈전(피떡)이 생겨 혈관을 막힌 경우를 말하며, 색전성 뇌경색은 심장이나 경동맥에서 생긴 혈전이 혈류를 타고 흘러가다 멀리 떨어져 있는 뇌혈관을 막은 경우를 말한다. 열공성 뇌경색이란 작은 뇌혈관이 막힌 사회 | 건양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선민 교수 | 2020-01-02 14:59 머리카락이 후두둑… 겨울철 탈모예방법 머리카락이 후두둑… 겨울철 탈모예방법 겨울철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일이 많다. 피부의 일종인 두피도 푸석푸석해지고 비듬이 많이 생기며, 두피의 모세혈관이 수축돼 모발에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줄어든다. 이로 인해 모발이 약해져 겨울철에는 평소 탈모증상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의 탈모가 더욱 심해지고 또 탈모가 없던 이들도 갑자기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에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탈모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피부과 이중선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최근 생활습관의 변화 · 스트레스 증가로 20대에도 많이 나타나모발 사회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피부과 이중선 교수 | 2019-12-26 14:53 올바른 성장 방해하는 ‘소아 비만’ 올바른 성장 방해하는 ‘소아 비만’ ◇ 생활 및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소아비만 증가비만은 단순한 체중의 증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조직으로 인한 과체중이나 대사 장애를 동반하는 질환이다. 소아 비만은 보통 유아기에서 사춘기까지의 시기에 체중이 신장별 표준체중보다 20%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부모 중 어느 한쪽이라도 비만이 있는 아이들이 양쪽 모두 비만하지 않은 소아와 비교해 볼 때 비만할 가능성이 6~7배 정도 높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유전적인 요인보다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비만이 늘어나고 있다.생활습관이 변하고 놀이문화가 발전하면서 아이들 사회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주영 교수 | 2019-12-18 14:41 “얼죽아?” 치아건강도 생각해 주시죠? “얼죽아?” 치아건강도 생각해 주시죠? ‘얼죽아’ 라는 신조어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얼어 죽어도 아이스음료’라는 말을 줄인 것으로, 추운 겨울에도 무조건 찬 음료를 찾는 사람을 뜻한다.직장인 박 씨도 그렇다. 계절을 막론하고 찬 음료를 입에 달고 산다. 양치질을 할 때도 마찬가지, 입 속이 차가워야만 개운함을 느껴 늘 찬물로 양치를 하곤 한다. 하지만 가끔씩 이가 시리거나 조금의 통증이라도 느껴질 땐 치아건강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일반적으로 치아건강은 계절과 시기에 관계없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지만, 치아건강을 해치는 위험요소들은 특히 사회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치과 김경아 교수 | 2019-12-10 15:44 "만성부비동염, 천식·심뇌혈관질환·우울증 발생 높여" "만성부비동염, 천식·심뇌혈관질환·우울증 발생 높여"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이비인후과 김종엽 교수 연구팀이 만성부비동염이 천식과 심근경색, 뇌졸중, 우울 및 불안의 발생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표본코호트 (National Sample Cohort, NSC)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우리나라 만성부비동염 환자들의 합병증의 연관성을 규명한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알레르기·임상면역학저널'(The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In Practice)에 게재됐다.축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9-12-09 16:38 냉방병만 아시나요? 겨울철 난방병 주의해야 냉방병만 아시나요? 겨울철 난방병 주의해야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시작됐다. 그러다보니 각종 난방기구들을 많이 찾게 되고, 아무래도 온종일 창문을 열 일이 없어졌다. 하지만 이렇게 생활하다보면 실내공기가 건조해지고 공기질도 나빠지기 마련이고 자칫 ‘난방병’에도 걸릴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는 “여름철 냉방병은 많이 알고 주의도 하는 편인데 겨울철 난방병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분들이 많다”며 “난방병은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할 수 있어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과 대처법으로 적절히 예방하는 것이 사회 |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 | 2019-12-05 14:29 소리없이 뼈에 구멍이 ‘숭숭’…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골다공증 소리없이 뼈에 구멍이 ‘숭숭’…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많이 생겨 약해지면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뼈의 병이다. 그러나 뼈가 소실되더라도 골절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증상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소리 없는 뼈 도둑’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골다공증은 흔히 노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영양 불균형이나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젊은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의 도움말로 골다공증에 대해 알아본다.▲ 골다공증, 무엇이 문제인가골다공증이 있을 때 체중부하를 많이 받는 척추는 주저앉거나 가벼운 물건을 드는 등 사회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 | 2019-11-27 14:41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