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 문길진 기자 | 2016-08-01 18:11
두루중학교(교장 윤재국, 이하 두루중)가 지난 27일 예술로 만나는 공감의 소통의 어울림 공연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두루중은 올해로 두 번째 맞는 ‘이야기와 함께하는 예술여행’을 교내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해 개교를 기념하고 전국 각지에서 전입한 학생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했던 음악회는 많은 기대 속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이번 공연에서 재학생들은 난타, 댄스, 피아노 독주, 밴드 공연 등을 통해 꿈과 끼를 펼쳤으며, 전문가들의 재능 기부로 성악, 트럼펫, 첼로, 사물놀이, 한국 무용 등의 수준급 공연도 이어졌다.윤재국 교장은 “전교생이 공연을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두루 공동체
세종 | 송승화 기자 | 2016-05-30 18:03
두루중학교가 주최하고 세종과 대전시 소재 중·고교학생들이 연합해 개최한 열린 음악회가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두루중학교는 최근 교내 야외 공연장에서 ‘이야기와 함께하는 예술여행’이라는 음악회를 열고 학생, 학부모, 시민 등 300여 명을 초대했다.이번 음악회는 조치원여중, 금호중, 성남고, 대전예고, 계룡고 등 5개 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지역과 학교 간 학생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학생들은 플롯 4중주, 사물놀이, 고전무용, 댄스 공연,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1시간 반 가량에 걸쳐 시민들에게 선사했다.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지역에서 관련 공연들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고 또 틈틈이 찾아가 보고 있다. 특히,
세종 | 이은숙 기자 | 2015-10-19 17:55
천혜의 자연환경과 완벽한 교육시설을 갖춘 청양군이 전국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으로부터 워크숍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청양은 시설물 대부분이 청정한 자연과 어우러져 있으며, 특히 충남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으로 각종 교육, 워크숍, 세미나 등을 개최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강의실과 숙박 시설, 식당 등을 보유하고 있는 칠갑산 자연휴양림, 고추문화마을, 군포시청소년수련원, 숭의청소년수련원 등은 한 달 전 사전 예약이 필수가 될 정도로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칠갑산 자연휴양림70ha의 울창한 천연림 속에 쾌적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어 자연과 사람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공간이다. 세미나실, 회의실, 숙박 시설 뿐 아니라 물놀이장, 산림욕장, 등산 코스, 야외 공연장
청양 | 김광태 기자 | 2015-07-08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