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긴급재난지원금' 접점 못 찾는 여야 '긴급재난지원금' 접점 못 찾는 여야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안을 놓고 정부·여당이 엇박자를 내고 있는 가운데 여야의 신경전도 계속되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재정건전성 등을 이유로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민주당은 통합당에 '전국민 지급' 공약을 지키라고 압박 수위를 높여갔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야당이 재난지원금을 국민 모두에게 지급하겠다는 총선 약속을 지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21 14:34 민주·시민, 180석 '슈퍼여당' 탄생… 통합·한국 '개헌저지' 턱걸이 민주·시민, 180석 '슈퍼여당' 탄생… 통합·한국 '개헌저지' 턱걸이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민심이 여당에 압도적 승리를 몰아주며 국회 전체의석 300석의 5분의 3에 해당하는 180석의 '슈퍼여당'이 탄생하게 됐다. 이는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처음이다.1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은 단독으로 180석의 의석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개헌저지선인 100석보다 3석 많은 103석 확보에 그쳤다.지역구 투표에선 민주당 163석, 미래통합당 84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16 15:23 여야 결전의 날…"국난극복" vs "정권견제" 여야 결전의 날…"국난극복" vs "정권견제"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일인 15일 여야는 저마다 승리를 기원하며 유권자들을 향해 마지막 메시지를 발신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기존의 선거운동 기조였던 '국난 극복'을 내세우며 투표를 독려했고,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정권 견제'를 거듭 부각하며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투표상황점검회의에서 "이번 총선은 코로나19 국난과 경제 위기를 맞이해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분투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사상 초유의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15 18:21 통합·한국당 "북 도발 언제까지 용인하려는지 걱정" 통합·한국당 "북 도발 언제까지 용인하려는지 걱정"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미래통합당과 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21대 총선 선거일인 15일 안보 연석회의를 열어 전날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와 전투기 출격 등 무력도발 대책을 논의했다.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남북관계도 안보태세도 원상 복구 시켜야 한다. 우리 안보만 무장해제한 9·19 남북군사합의를 폐기하고 새로운 군사합의를 추진해야 한다"며 "한미 동맹을 강력히 복원하고 한미일 삼각안보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북한이 투표일에 투표도 마음 편히 못하게 만들었는데 북한의 도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15 18:19 여야, 마지막 지지 호소…"힘 모아달라" 여야, 마지막 지지 호소…"힘 모아달라"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여야 정당들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유권자들에게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난극복'을, 미래통합당은 '폭주견제'를 내세우며 막판 표 결집을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민주당은 이번 총선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난 극복 선거라고 규정하고 이후의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선 여당이 안정적 의석을 갖춘 1당이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번 총선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14 13:46 민주, 김남국 여성비하 논란… 통합, '막말' 차명진 제명 민주, 김남국 여성비하 논란… 통합, '막말' 차명진 제명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4.15 총선이 13일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를 불문하고 특정 후보들의 설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의 '음담패설 팟캐스트 출연' 주장을 내놓고, 열린민주당 정봉주 최고위원이 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욕설이 섞인 비난을 하면서 여야의 막말 공방은 이날도 계속됐다. 통합당은 이른바 '세월호 텐트 막말'로 잇단 논란을 일으킨 경기 부천병 차명진 후보를 제명했다.통합당 경기 안산 단원을 박순자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지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13 16:31 여야, 긴급재난지원금 공약 경쟁 가열 여야, 긴급재난지원금 공약 경쟁 가열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여야는 4·15 총선을 8일 앞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공약을 놓고 경쟁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소득 구분 없이 4인 가구 기준 100만원 지급' 방침을 세운 데 이어 이날 '4월 내 지급'이라는 목표 시점을 제시했다.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현안점검회의에서 "총선이 끝나는 즉시 임시국회를 소집해 오는 16일부터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고자 한다"며 "가능하다면 4월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07 15:27 민주당,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확대 추진… 총선판도 영향력은? 민주당,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확대 추진… 총선판도 영향력은?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소득 하위 70% 가구를 대상으로 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정부는 당정청 협의 등을 거쳐 지난달 30일 소득 하위 70% 가구에 4인 기준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방침을 발표했으나, 당에서는 지원 규모·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전국민 1인당 50만원씩 재난지원금 지급을 요구한 상황에서 민주당의 이 같은 입장 변화가 총선 판도에 추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06 14:30 총선 열흘 앞으로… 민주 '한몸 마케팅', 통합 '충청권 공략' 총선 열흘 앞으로… 민주 '한몸 마케팅', 통합 '충청권 공략'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4·15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표심을 잡기 위한 여야 정당들의 선거전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총선을 열흘 앞둔 5일 더불어민주당은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한몸 마케팅'에 불을 붙였고, 미래통합당은 경합지인 충청권 공략에 나섰다. 민주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달라는 이른바 '코로나 일꾼론'에 메시지를 집중할 방침이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부산(6일), 광주(8일), 대전(10일) 등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05 14:36 황교안 "무소속 출마, 文정권 돕는 해당행위… 복당 불허" 황교안 "무소속 출마, 文정권 돕는 해당행위… 복당 불허"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30일 공천 결과에 불복해 탈당한 뒤 무소속 출마한 경우 영원히 복당을 허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당헌·당규를 개정하겠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번 총선의 절대 명제이자 국민 명령의 요체가 있다.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무소속 출마는 국민 명령을 거스르고 문재인 정권을 돕는 해당 행위"라며 "국민 명령에 불복한 무소속 출마에 강력히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30 13:35 아산갑 복기왕, 후보 등록…"국정농단 세력 부활 막겠다" 아산갑 복기왕, 후보 등록…"국정농단 세력 부활 막겠다"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후보는 오는 4.15총선 후보등록 첫날 후보등록을 마치고 "이번 총선은 국가적으로나 아산시에 매우 중대한 선거"라고 언급하면서 "기필코 승리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세력의 부활을 막겠다"고 다짐했다.아산 지역발전 공약 1호로는 ‘아산 세무소 온양 원도심 이전 신축’을 제시했다. 아산 세무서는 복기왕 후보가 시장 재임시절 기업인들과 아산시민들의 서명운동 등을 통해 유치하고 온천지구내 부지까지 마련했지만 지난 2년간 진행되지 않았던 점을 지적하면서 원도심 내로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다짐했다.복기왕 후보는 그간 아산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2020-03-26 18:22 문 대통령, 황교안 '40조 채권' 제안에 "구체안 제시하면 검토" 문 대통령, 황교안 '40조 채권' 제안에 "구체안 제시하면 검토"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40조원 규모의 긴급구호자금 투입을 위한 채권 발행을 제안한 데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면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을 소개했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 22일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대응 방안으로 국내총생산(GDP)의 2% 수준인 40조원 규모의 긴급구호자금 투입과 함께 관련 재원 마련을 위한 '코로나 극복채권' 발행을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3-26 16:54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맡아… 중도성향 표심 겨냥 '승부카드'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맡아… 중도성향 표심 겨냥 '승부카드'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 선거 대책을 총괄할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영입했다. 박형준·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은 26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 전 대표의 영입을 발표했다. 박 공동선대위원장은 "김 전 대표가 통합당 선대위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선거 대책에 관한 총괄 역할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이 직책은 황교안 대표가 맡고 있던 것으로, 황 대표는 총괄 선거 지휘 역할을 사실상 김 전 대표에게 일임하고 자신은 총선 출마지인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26 15:40 통합당, 공천 4곳 백지화… 민주당, 비례의원 3명 시민당 파견 통합당, 공천 4곳 백지화… 민주당, 비례의원 3명 시민당 파견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4·15 총선 후보등록(26∼27일)을 하루 앞둔 25일 미래통합당은 지역구 4곳의 공천을 취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시민당)에 보낼 비례대표 의원들을 제명했다. 우선 통합당은 이날 새벽 비공개 긴급최고위원회를 소집해 부산 금정, 경북 경주, 경기 화성을, 경기 의왕·과천 등 4곳의 공천을 취소했다. 이 지역들은 앞서 최고위에서 한 차례 재의를 요구했지만 공천관리위가 수용하지 않은 지역이다. 황교안 대표는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당헌·당규에 따라 처리한 것"이라며 "여러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25 18:23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순번 재조정… 1번 윤주경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순번 재조정… 1번 윤주경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가 논란 끝에 대거 교체됐다.미래한국당은 2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선거인단 투표를 거친 40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확정했다. 이에 앞선 선거인단 투표는 63명 중 38명이 찬성(25명 반대)해 가결됐다.총 40명인 비례대표 후보의 1번은 윤봉길 의사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2번은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이다.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 3번,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이 4번에 배치됐다. 애초 1번이던 조수진 전 동아일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3-23 18:29 여야, 비례대표 위성정당 속앓이…'꼼수 경쟁'에 거센 역풍 여야, 비례대표 위성정당 속앓이…'꼼수 경쟁'에 거센 역풍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모두 비례대표 위성정당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선거법 개정에 반대한 제1야당 미래통합당에 이어 선거법 개정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까지 사실상 위성정당을 만들며 당 안팎에서 비판을 받는 등 역풍을 맞고 있다. 비례대표 의석이 꼼수 경쟁을 벌이는 거대 정당의 '나눠먹기' 수순으로 가면서 지난해 말 극심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대치 사태를 거쳐 통과한 선거법은 사실상 유명무실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우선 민주당은 '시민을 위하여'를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3-19 14:49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 직접 맡는다… 김종인 영입 무산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 직접 맡는다… 김종인 영입 무산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당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려고 했으나 무산됐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에 구성되는 선대위는 경제 살리기와 나라 살리기 선대위가 될 것"이라며 "제가 직접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깃발을 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중앙당과 시도당은 선거때까지 비상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모든 당직자는 비상한 각오로 임해 달라"며 "문재인 정권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16 14:45 통합당 최고위, 인천 연수을 등 6곳 공천심사 재의 요구 통합당 최고위, 인천 연수을 등 6곳 공천심사 재의 요구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는 12일 서울 강남을과 인천 연수을, 대구 달서갑, 부산 북·강서을과 진구갑, 경남 거제 등 6곳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에 대해 재의를 요구했다. 통합당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해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전달했다. 공관위가 이같은 요구를 받아들일 지 주목된다. 서울 강남을은 최홍 전 맥쿼리투자자산운용 사장이 우선추천(전략공천)된 곳이다. 인천 연수을은 새로운보수당에서 합류한 민현주 전 의원이 단수추천됐다. 이곳 현역인 민경욱 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된 곳이다. 대구 달서갑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12 15:33 민주, 12일 비례연합 전당원 투표 추진…민생·정의 "저열한 술수" 민주, 12일 비례연합 전당원 투표 추진…민생·정의 "저열한 술수"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진보·개혁진영의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전 당원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오는 12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예정돼있는 중앙위원회 이전에 투표를 마무리한 뒤 그 결과를 중앙위와 최고위원회에서 빠르게 의결하겠다는 계획이다.전당원 투표는 약 80만명의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플랫폼으로 진행한다. 민주당은 연합정당에 참여할 경우와 참여하지 않을 경우의 장단점 등을 상세히 설명해 당원들이 충분히 숙지하게 한 후 참여 찬성 혹은 반대 중 하나를 택일하게 하는 방식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09 16:46 국회, '코로나19 추경' 심사 본격화 국회, '코로나19 추경' 심사 본격화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11조7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이번 주 본격화된다. 여야 모두 신속한 추경 처리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이루고 있지만, 추경 규모 등을 놓곤 이견을 보여 심사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8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오는 10∼11일 관련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13·16일 예결위 예산소위 정밀심사, 17일 본회의 처리 등의 일정에 합의한 상태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에 따른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3-08 15:2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