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시대‘ 실내 운동으로 건강지키기 ‘코로나19시대‘ 실내 운동으로 건강지키기 추운 겨울이 가고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한창이다. 예년 같으면 따뜻해진 날씨에 외부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삼가고 있다. 실내에서만 생활하다 보면 운동 부족으로 인해 체력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러므로 실내에서라도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운동이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정강재 교수의 도움말로 실내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실내 사회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정강재 교수 | 2020-04-01 14:56 자궁경부암 “그것이 알고 싶다” 자궁경부암 “그것이 알고 싶다” 자궁경부암은 성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안심할 수 없는 암이다. 특히 예전만해도 폐경을 앞뒀거나 폐경 이후인 40~50대 여성들에서 많이 발견되었으나, 최근에는 발생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대 암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20대 자궁경부암 환자는 2014년 2,041명에서 2018년 3,370명으로 65.1% 증가, 조사 대상인 5대 암 중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을지대학교병원 산부인과 하중규 교수와 자궁경부암과 관련된 궁금증들을 해소해본다. Q1. 자궁경부암이란 어느 부위의 암을 뜻하 사회 | 을지대학교병원 산부인과 하중규 교수 | 2020-03-25 14:59 일상생활 속 세균감염 주의보... 내 책상이 화장실 보다 더럽다? 일상생활 속 세균감염 주의보... 내 책상이 화장실 보다 더럽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확산되는 가운데 개인위생과 청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들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각종 유해세균에 노출되어 자신과 가족의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하는 각종세균감염과 예방책에 대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가족과 함께 쓰는 욕실용품, 세균도 함께? 가족들 사이에 질환을 옮기는 매개체로 가장 흔한 것은 수건이다. 수건은 한 번만 사용해도 사회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 | 2020-03-25 14:58 싱겁게 먹읍시다 싱겁게 먹읍시다 중독성이 강한 소금의 짠 맛은 뇌의 쾌락 중추를 자극해 한 번 맛을 보면 습관적으로 더 많이 먹게 한다. 짭짤한 과자 칩을 먹기 시작하면 한 봉지를 다 먹게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더불어 나이 드신 노인들은 맛을 느끼는 감각이 감소되어 자꾸 짜게 간을 맞추게 된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맵고 짠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 등을 즐겨 먹는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1일 나트륨 섭취량을 최대 2000mg으로 제한하고 있으나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한국인의 평균은 4646mg이며, 특히 30-50대 남성 사회 | 건양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연 교수 | 2020-03-19 14:51 눈병? 습관?… 소아·청소년 3~5% '틱장애' 눈병? 습관?… 소아·청소년 3~5% '틱장애' ◇ 틱: 이상 행동·소리 수 십가지 증상눈을 깜박거리거나, '음음' 소리를 내고, 비염이 아닌데도 코를 훌쩍 거리면서 '킁킁' 소리를 낸다. 손냄새를 계속 맡거나 심할 때는 욕설을 반복적으로 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수업시간 및 공부하는 것에 집중하기를 어려워 한다. 상기 증상은 틱 증상을 나타낸다. 틱(Tic)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반복적으로 기이한 소리를 내거나(음성틱) 갑자기 근육이 움직이는 것(운동틱)을 말한다. 쉴새없이 눈을 깜빡거리고 팔 다리, 혹은 몸을 움직이며, 불쑥 특정한 사회 | 건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 | 2020-03-08 15:28 '코로나포비아' 막연한 불안·공포 극복법 '코로나포비아' 막연한 불안·공포 극복법 # 마른기침이 나고 미열도 있는 거 같기도 해요. 나와 만나고 부딪치고 어느 공간에든 같이 있는 사람들이 감염자 일 수 있을 것 같고, 손을 씻어도 손잡이들 마다 바이러스가 묻어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두렵네요. # 미열이 조금 있었는데 순간 확 무서워지면서 ‘만약 내가 감염이 되면 오늘 나랑 접촉한 사람들도 모두 밀접접촉자인가?’ 하는 생각 들었어요. # 상상임신처럼, 상상코로나 같아요. 소식 접할 때마다 목이 칼칼하고 기침도 나는 것 같고 머리도 아프고… 안 아프던 몸이 괜히 아픈 것만 같아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아주 조금 사회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지애 교수 | 2020-02-26 17:18 시도때도 없이 부글부글 끓는 속, 과민성 대장증후군 시도때도 없이 부글부글 끓는 속, 과민성 대장증후군 직장인 정 모씨(35세, 남)는 최근 직장에서 신경 쓸 일들이 많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매일 야근을 해 잠도 재대로 자지 못하고, 어쩌다 쉬는 날이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술을 많이 마시게 됐다. 그래서인지 시도 때도 없이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해 자주 화장실을 찾게 됐으며 증상이 갑자기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검사결과 아무런 이상은 없었지만, 대신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을지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정성희 교수는 “과민성대장증후근은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여러 사회적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 사회 | 을지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정성희 교수 | 2020-02-26 17: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