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타이어, 랑세스와 전략적 기술 제휴 한국타이어, 랑세스와 전략적 기술 제휴 한국타이어 연구개발부문 이상주 전무(왼쪽)는 지난 26일 대전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에서 랑세스 기능성 부타디엔 고무 사업부 총괄 요아킴 그룹 박사와 기술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한국타이어가 지난 26일 대전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에서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와 기술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고성능 타이어 개발 초기 단계부터 타이어 성능 향상을 위한 합성고무 원료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해 품질리더십 경영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8년부터 랑세스와 고성능 타이어 핵심원료에 대한 장기공급 계약을 맺고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 기술 제휴를 통해 한국타이어만을 위한 특화된 원료 개발 및 적용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T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4-02-27 20:42 [기자수첩] 홍순승 세종교육청정책국장 출판기념회에서 세(勢) 과시 [기자수첩] 홍순승 세종교육청정책국장 출판기념회에서 세(勢) 과시 “800여 명은 넘을 것 같고 1000여 명으로 보면 되지 않을 까요…?”“왔다가 인사만 나눈 뒤 곧 바로 돌아간 사람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보아…”지난 18일 오후 2시 세종시 고려대캠퍼스 농심관.700여 석의 좌석을 꽉 채우고 출입구까지 인파로 술렁이는 가운데 취재 기자들이 한 곳에 모여 기념회에 대한 각자의 분석을 내놓았다.이 출판기념회는 갖는 세종교육청 홍순승 국장의 勢를 가늠하는 자리여서 기자들의 관심은 높았다. 예상보다 많게 출판기념식장을 찾은 축하객들은 어림잡아 1000여 명으로 추산됐다.한 기자가 말했다.“오늘 기념회에 참석한 축하객 대부분이 세종시 거주 유권자로 알맹이 있는 세를 과시하는 순간”이라고 분위기를 말했다.그동안 수면아래 있던 홍 국장의 실세가 드디어 논단 | 서중권 기자 | 2014-01-19 19:51 하나님의교회 대전남부연합, 생필품 지원 하나님의교회 대전남부연합, 생필품 지원 하나님의교회 대전남부연합회는 16일 대전시 중구 대사동 일대 소외계층 20가정에 방한작업과 생필품을 지원했다.전 세계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선교활동을 진행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하나님의교회 대전남부연합회’는 16일 대전시 중구 대사동 일대 소외계층 20가정에 방한작업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사동 주민센터에서 지정한 독거노인 20가정에 각각 쌀10kg 1포, 라면 3박스 씩을 전달하고 최근 단열재로 불리는 ‘뽁뽁이’를 창문에 설치했다. 이들은 신속한 전달을 위해 20팀으로 나뉘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어르신 가정의 집안 정리와 청소까지 실천했다. 대전 | 박해용 기자 | 2014-01-16 19:31 해양·수산 발전방안 워크숍 충남도는 21일 충남테크노파크에서 해양·수산 전문가,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환황해권 중심 도약을 위한 해양 개발·보전 장기비전 및 목표, 발전 방안, 로드맵 등을 마련하기 위해 연 이날 워크숍은 주제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발표는 김운수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인천의 항만물류 정책과 충남의 시사점’을, 최도석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부산의 해양문화관광 사례와 충남의 시사점’을, 한상욱 충남발전연구원 지역도시연구부장이 ‘충남 해양수산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각각 가졌다. 토론은 강현수 충남발전연구원장 주재로 한종길 성결대 교수, 김성수 도 정책자문위원, 전종귀 충남대 교수, 양춘호 한서대 교수 등이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3-11-22 01:37 박병석 “재외공관, 현지 행정원 신원조회 없이 고용” 박병석 “재외공관, 현지 행정원 신원조회 없이 고용” 박병석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최병준 기자 choibj5352@daum.net우리나라 일부 외교부 재외공관이 현지 행정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신원조회도 하지 않은 채 행정원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31일 외교부의 재외공관에 대한 감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23개 감사 대상 재외공관 중 5개 재외공관에서 행정원 채용 과정에서 신원조회를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재외공관 업무보조원 규정’ 제5조는 공관장으로 하여금 행정원을 채용할 때 신원조회 회보서, 채용신체검사서, 이력서, 최종학력 증명서 등을 구비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베네수엘라 대사관의 경우 행정원 10명 전원에 대한 신원조회가 실시되지 않았으며 상트페테르부르크 정치 | 유승지 기자 | 2013-10-31 17:57 가마타고 떠나는 팔만대장경 가마타고 떠나는 팔만대장경 해인사 세계문화축전 개막 하루 전인 25일 오후 경상남도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에서 축전에 전시될 팔만대장경 진본 8점이 이운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될 전시경판 8점은 석가여래유적도와 불설염주경, 금강반야바라밀다경, 대방광불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변상도주周본, 대방광불화엄경변상도진晉본, 불설대부모은중경 2점이다. 포토 | 뉴시스 | 2013-09-25 18:56 나사렛대, 독서의 달 맞아 조신영 작가 초청 강연회 열어 나사렛대, 독서의 달 맞아 조신영 작가 초청 강연회 열어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는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조신영 씨를 초청해 저자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나사렛대학교 제공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는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조신영 씨를 초청해 저자초청 강연회를 열었다.이번 저자초청 강연회는 나사렛대 학술정보관이 독서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개최했다.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3일 패치홀에서 열린 이번 강연회에서 조신영 작가는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 해 주어진 업무에 몰입하고 최선의 성과를 올리게 될 때 자기만족과 인정의 요소를 충족시킨다.”며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이루는 주도적 실행능력을 키울 천안 | 이광필 기자 | 2013-09-15 18:05 [충일논단] 전통시장 죽이는 정책 [충일논단] 전통시장 죽이는 정책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재래시장은 명절 특수를 누리지 못한 채 여전히 한산했다. 특히 일본의 방사능 공포 때문에 생선을 파는 상인들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했다.이러한 풍경은 전통시장뿐만 아니다. 대형마트건 어디건 생선이라는 이름이 올 가을에는 거의 실종지경에 이르렀다. 직접적인 원인은 ‘반사능’이다.후쿠시마에 터진 원자력발전소 사건이 해를 넘겼지만 여전히 태평양을 향해 쏟아지는 방사능으로 인해 일본산수산물의 수입이 최근들어 금지됐다.하지만 국민들이 이토록 생선 전체를 외면한 이유를 들여다 보면 심각한 정책불신이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일본의 방사능 유출이 연일 대서특필 되면서 방영되고 있지만 수입규제 움직임이 없었던데다 상인들이 판매하는 물품의 원산지 변조가 데스크칼럼 | 박해용 편집국 경제행정팀 부국장 | 2013-09-12 18:53 이석화 청양군수 재해위험지역 순찰 이석화 청양군수는 2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관내 재해위험지역 순찰. 피플 | 충남일보 | 2013-08-01 16:46 태안교육지원청 한 발 앞장서는 교육행정 구현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윤종오)은 지난 25일 오후 4시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사랑실에서 ‘교육사랑 모니터링 찾아가는 협의회’를 개최했다.지원청에따르면 지난 21일 충청남도교육청 기획관에서 주관한 주요업무계획 수립방안과 다목적강당 시설분야 수요자 의견 조사에 관한 3,4차 설문조사를 마친 후 실시하는 이번 협의회는 모니터요원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에서는 도교육청 기획조정담당 서기관을 포함한 모니터요원 10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방향과 모니터링 운영에 있어 고충과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했다.학부모로서 갖는 학교에 대한 관심과 객관적인 시각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함으로써 학교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학부모 모니터요원으로서 평소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판단 태안 | 태안 = 송대홍 기자 | 2013-06-26 03:32 韓, U-20 월드컵 16강 청신호 30년 만에 4강 신화에 도전하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강호 포르투갈과 무승부를 거두며 조 2위로 뛰어올랐다.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 오전 3시 터키 카이세리의 카디르 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접전끝에 2-2 무승부를 거뒀다.포르투갈을 상대로 승점 1점을 챙긴 한국은 1승1무(승점 4)로 나이지리아(1승1패·승점 3)를 승점 1점차로 따돌리고 조 2위로 한 계단 뛰어올랐다.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한국은 28일 열리는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16강 진출이 가능하다.이번 대회는 조2위까지 16강에 직행한다. 조 3위까지도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지만 B, E, F조 3위 세 팀이 스포츠 | [뉴시스] | 2013-06-25 19:57 서산署 음주 자가 진단 테스트 인기 서산경찰서(서장 백광천)은 축제장 내 ‘음주 자가 진단 테스트’ 부스를 설치·운영하고 있어 인기다. 지난 22일부터23일까지 팔봉산 일원에서 개최된 감자축제장에서 ‘음주 자가 진단 테스트’를 설치·운영해 많은 참가자들이 본인 스스로 음주 후 운전이 가능한지에 대해 테스트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테스트 결과 음주에 감지된 참가자는 운전을 하지 않거나, 술을 마시지 않은 다른 동료에게 운전대를 맡겨 안전운행에 동참을 했다.경찰은 음주 감지 테스트와 함께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심각성 등에 대해 홍보를 병행하여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교통사고예방 동참분위기를 조성했다.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3-06-24 19:53 달라진 아시아 축구 판도… 동아시아·호주 강세 속 중동 주춤 A조 이란-한국·B조 일본-호주 월드컵 본선행 확정중동 축구 약세 장기화… ‘침대 축구’ 축구팬들 눈살아시아축구 판도가 달라졌다.동아시아와 호주 축구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맹위를 떨쳤던 중동 축구가 국제무대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 19일 오전 1시(한국시간) 열린 요르단과 오만의 경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A조에서는 이란과 한국, B조에서는 일본과 호주가 각각 조 1·2위를 차지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A조와 B조 3위에 오른 두 팀은 아시아지역 최종 5위를 정하기 위해 플레이오프(1차전 9월6일·2차전 9월 10일)를 치른다. 승자는 남미지역 5위와 대륙간 플레이오프(1차전 11월 15일·2차전 11월 스포츠 | [뉴시스] | 2013-06-19 19:28 道, 농어민 경영능력·시장개척 마인드 높인다 충남도가 20일부터 이틀 간 도 농업기술원 농업인대학에서 안희정 지사와 도내 농식품 두레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농혁신대학 6차 산업화 과정을 개최한다.농어민들의 경영능력과 시장 개척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농어촌 두레기업 창업 육성을 통한 살기 좋은 충남 농어촌 건설’을 주제로 특강과 토크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이번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면, 첫 날인 20일에는 허승욱 3농혁신위원장이 3농혁신 정책을 설명한 뒤, 박동진 목원대 교수가 ‘충남 농업의 6차 산업화 육성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이어 친환경 건강식 쌀고기 업체인 ㈜하이즈의 김교선 대표가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조영상 공주대 교수는 소비자중심의 상품개발전략으로 ‘세계 식품시장의 트렌드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3-06-19 19:27 5월 신규·잔액 코픽스 역대 최저 은행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한달 만에 다시 역대 최저 기록을 깬 것이다. 15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2.66%로 전월보다 0.08%포인트 하락했다. 2012년 2월 지수 도입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종전 최저치는 전월의 2.74%였다. 5월 중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CD유통수익률 등 시장금리가 내린데다 예금금리 하락분이 반영된 결과라고 연합회 측은 설명했다. 잔액기준 코픽스도 3.17%로 전월(3.24%)보다 0.07%포인트 떨어졌다. 역대 최저다.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가 하락한데다 과거 취급한 고금리 예금이 만기도래하고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예금이 신규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잔 종합뉴스 | 충남일보 | 2013-06-17 20:12 세종시교육청, 138명 2학기 방과후학교 순회강사 모집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은 방과후학교 2학기 순회강사를 17일부터 28일까지 138명을 모집하여 희망하는 학교에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서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로 시교육청 학교정책과 방과후교육팀(044-320-1148,1146)으로 신청, 대학전공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해당 기능 자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차 서류심사·2차 면접을 실시하여 7월 19일에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순회강사를 지원하는 목적은 강사모집, 강사채용절차, 예산지출 등 방과후학교 담당교사의 업무를 경감하고, 농촌학교에서 질 높은 강사를 채용하기 어려운 점을 해결하고자 하는데 있으며, 1학기에 131명을 모집 지원 하여 방과후학교 업무경감 및 예산절감에 큰 효과를 보았다. 세종 |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3-06-17 05:33 한서대, 우즈벡 대학총장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한서대, 우즈벡 대학총장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한서대 함기선 총장이 11일 동 대학 국제회의장에서 무랏 이크라모프 교수에게 교육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 = 한서대학교 제공]한서대(총장 함기선)는 11일 동 대학 국제회의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 항공대학과 타쉬켄트 자동차 도로건설대학 등 두 대학의 총장을 역임한 무랏 이크라모프 교수에게 교육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경영학, 운송물류 분야의 권위자이며 교육행정가인 이크라모프 총장은 특성화교육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대학교육을 혁신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세계 35개 대학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우리나라의 KOICA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특히 타쉬켄트 항공대학 총장이던 2005년 성공적인 특성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한서대와 교류협력을 추진하여 양교의 발전과 상호교류에 크게 기여해왔다. 서산 |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3-06-17 05:19 이시우 시장, 대천해수욕장 개장 점검 이시우 보령시장이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4일 앞두고 개장준비에 미흡한 문제점을 보완키 위해 지난 11일 시 간부공무원과 함께 대천해수욕장 운영사항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대천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각 부서별 추진 상황을 현지 점검해 미흡한 문제점을 신속히 보완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불편을 최소화하고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이시우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21명은 대천해수욕장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야영장, 시민탑광장, 간이샤워시설, 해양경찰서, 머드광장, 분수광장 등을 차례로 점검했다.이 시장은 이날 점검을 통해 여름해경청사의 조속한 마무리와 분수광장 벤치, 임시 화장실 등 관광객 편의시설 정비를 지시했다.또 백사장 녹지대 쓰레기 적치와 백사장 해수관 노 보령 | 신광수 기자 | 2013-06-12 19:52 ‘음식점 원산지표시’ 홍보활동·지도점검 계룡시는 오는 28일부터 원산지표시 방법 등이 변경됨에 따라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홍보활동 및 지도점검을 집중 실시한다.이번에 변경되는 내용은 배추김치의 고춧가루, 배달용 돼지(닭)고기, 살아있는 모든 수산물로 원산지표시 품목이 확대되며 의무표시대상은 양(염소 등)고기, 고등어, 갈치, 명태가 추가돼 16개 품목으로 늘어난다. 또 원산지표시 방법은 원산지의 글자 크기를 음식명 크기와 동일하거나 크게 표시해야 하고, 원산지를 음식명과 가격 옆 또는 밑에 표시해야 하는 등 소비자가 음식 메뉴의 원산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방법이 변경된다. 이에 시에서는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지 등에 게재하고 관련 단체와 협조해 27일까지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아울러 8월 말까지 음식업소 지도 계룡 | 윤재옥 기자 | 2013-06-03 02:25 [충일논단]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충일논단]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최근 들어 일본의 우경화가 심상치 않게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독도문제를 비롯하여 야스쿠니 참배문제 등은 최근 몇 년 동안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이슈다.그러나 이런 문제가 크게 조명 받기보다는 으레 연례행사로 여겨지고 있는 이러한 문제에 무관심한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큰 문제이다.야스쿠니 참배가 왜 문제이고,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역사적 근거를 들어 논리정연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역사란 우리가 살아온 발자취이다. 과거의 우리의 모습이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 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이정표이기도 하다.그럼 우리의 역사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얼마 전 뉴스보도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6·25발발 연도를 정확히 알고 있는 청소년의 수가 굉장히 논단 | 서중권 편집이사 | 2013-06-02 20:4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