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희망봉사단은 지난 5일 음봉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주거환경개선 대상가구는 거동이 불편하여 보행보조기와 지팡이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주방의 낡은 천정과 오래된 장판, 전등시설 교체, 다용도실의 떨어진 천정보수, 출입구 계단 위 가림막 추가 설치, 화장실 전등 및 수납장 설치 등을 지원받았다.희망봉사단 이상수 단장은 “회원들이 건축, 전기, 설비, 배관, 인테리어 등 전문기술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 평일에는 직장을 다니며, 주말시간을 활용하여 사회복지시설 청소봉사,
아산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2020-04-06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