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 제95주년 3·1절 기념 행사 대전시, 제95주년 3·1절 기념 행사 제95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1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애국지사와 유족 및 이산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사진 = 대전시청 제공] 피플 | 충남일보 | 2014-03-02 18:22 [동정] 성무용 천안시장 보육정보센터 위탁협약식 성무용 천안시장은 12일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보육정보센터 위탁협약식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3-04-11 20:04 부여 지천서 다슬기 잡던 60대 노인 사망 대전에서 친구들과 부여에 내려와 다슬기를 잡던 60대 노인이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다. 사망한 이모(64) 씨는 지난 23일 저녁 대전에서 다슬기를 잡기 위해 친구 4명과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 지천에 왔다가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고를 받은 119 구조대가 수색인력과 장비를 동원, 밤샘 수중잠수 수색작업 중 실종 13시간여 만에 발견했다. 사회 | 박용교 기자 | 2012-09-24 19:13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서 서포터스 폭력… 1명 사망 2014년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프로축구 서포터스간 폭력사태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AP통신은 26일 프로축구 SC코린티안스와 SE파우메이라스의 라이벌전을 앞두고 벌어진 서포터스간 폭력사태에서 파우메이라스의 팬 안드레 알베스(21)가 머리에 총을 맞아 사망했다고 전했다. 또 파우메이라스의 팬 3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특히 이 중 한명은 둔부에 총상을 입고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알베스는 폭력시비 중인 500여 명의 인파 속에 포함돼 있었으며 소수의 코린티안스 서포터스에 의해 기습적으로 공격을 당했다. 이 과정에서 4명이 체포됐으나 이들이 알베스에게 총을 발사했는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폭력사태가 벌 스포츠 | 뉴시스 | 2012-03-26 18:37 10·26 재보궐선거 향후 정국 시나리오-결과 따라 정치지형 ‘요동’ 서울시장, 시민세력 전면등장이냐 후퇴냐 최대관심서산시장, 결과따라 한·민·선진 등 기반 재편가능성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는 정치권에 상상을 초월하는 메가톤급 파장을 불러올 전망이다. 여당 후보와 범야권 무소속 후보간 사상 초유의 대결, 총ㆍ대선 전초전 등 이번 선거가 갖는 정치적 의미를 감안할때 선거 결과에 따라 선거 이후의 정국은 물론 내년 총선과 대선구도까지 통째로 흔들리면서 정치지형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전면에 나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민주당 손학규 대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여야 대선주자들의 입지도 적지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한나라당 나경원, 범야권 박원순 후보 중 누가 승리하느냐에 따라 파장의 강도는 다를 것으로 분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1-10-25 20:19 당진군, 오는 25일 일자리 박람회 열어 [당진] 당진군은 오는 25일 호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11년 당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하는 재미가 최고의 복지로 매력 있는 창조 당진을 향해 일자리와 인재를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당진군 관내 606개의 우량 업체에서 참가해 상담을 통해 23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장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이력서와 신청서를 작성하고 상담과 면접을 통해 취업을 할 수 있다. 김덕주 산업경제과장은 “고용난의 자연해소가 어려운 환경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통해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구직자의 고용 매칭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모집 업종과 분야는 업체마다 다양하며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일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1-10-19 20:15 당진군, 내달 25일까지 원산지 특별단속 [당진] 당진군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시중에 유통되는 수입 농산물이 국산으로 둔갑 판매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내달 25일까지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김치제조업체, 고춧가루, 새우젖 등 양념류 가공업체, 대형할인점 및 재래시장 판매업소 등이며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담당검사의 지휘·감독하에 실시한다. 중점단속 사항으로는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수입산에 원산지표시 없이 판매하는 행위,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이 기간 중에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원산지 허위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원산지 미표시와 표시방법 위반의 경우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1-10-18 19:50 ‘나가수’ 자우림 8R 중간점검 1위 그룹 ‘자우림’이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8라운드 중간점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는 지난 9일 방송된 8라운드 1차 경연에 이어 중간점검이 이뤄졌다. 2차 경연이 호주에서 열리는 만큼 ‘호주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선곡이 이어졌다. 1차 경연 4위였던 그룹 ‘자우림’은 중간점검에서 강산에(46)의 ‘…라구요’를 불렀다. “들으면서 가슴 찡하면서도 슬픈 것이 아닌, 가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그룹 ‘바이브’ 멤버 윤민수(31)는 한국 전통 민요 ‘아리랑’으로 중간평가 2위에 랭크됐다. “기존에 있던 아리랑을 생각하면 안 된다. 가사와 멜로디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사랑 노래를 연상하면서 들어줬으면 좋겠다. 약간 읊 연예 | 【뉴시스】 | 2011-10-17 19:56 금성초 친친데이 행사 금산 금성초등학교(교장 김수룡)는 지난달 30일 6월 교내 샛별관에서 ‘친친day’ 행사로 생일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전교생(유치원포함)과 교직원이 모여 생일 축하와 장기자랑 등 꿈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친친day’ 행사는 학생들이 생일을 맞은 친구들에게 노래로 축하해 주는 것은 물론 생일을 맞은 학생들에게 장래의 꿈 등을 발표하게 하여 자신감을 키우고 꿈도 키워주는 행사다. 한편 금성초는 수년째 생일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매월 1회 학생들의 생일 축하 행사인 ‘친친day’를 실시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1-07-11 02:10 서천 11월 ‘농어민장터’ 운영 서천군은 28일 문예의 전당에서 로컬푸드 생산자 발대식을 갖고, 오는 11월부터 농어민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나소열 서천군수를 비롯한 내·외빈과 관계 단체 및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예술단 ‘혼’의 식전공연과 경과보고, 영상물 시연, 장터운영계획 보고 등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나소열 군수는 “로컬푸드 사업은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소중한 계기로, 서천 농수산물의 위상을 한껏 높일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8월부터 장터운영위와 장터준비를 시작으로 11월에는 ‘봄의 마을’ 내에 광장을 이용한 직거래 농어민 장터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3월 중으로 안정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어민 장터는 지역의 생산물을 먼저 소비해 질 좋고 서천 | 오희준 기자 | 2011-07-11 01:36 둔포라이온스클럽, 쌀로 이웃사랑 나눔 둔포라이온스클럽, 쌀로 이웃사랑 나눔 둔포라이온스클럽(회장 김찬석)은 지난 24일 회장 이취임 행사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둔포면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각종 행사 때마다 한번 쓰고 버려지는 화환 낭비를 줄이고자 둔포라이온스클럽 제39~40대 회장단 이취임 행사시 김찬석 회장이 관계자들에게 화환이나 화분을 대신 쌀로 축하해 줄 것을 정중히 부탁해 모아진 10kg 쌀 100포를 행사현장에서 둔포면에 전달했으며 사랑의 쌀은 둔포면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찬석 회장은 “어려운 이웃도 돕고 쌀값 폭락으로 근심하는 농민들에게는 희망을 줄 수도 있으니 일거양득이며 앞으로도 관내 대표적인 봉사단체로서 크고 작은 봉사를 통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우리 이웃을 아산 | 이강부 기자 | 2011-06-29 21:18 맨체스터 지역지 “박지성, 시즌 평점 7점” 맨체스터 지역지 “박지성, 시즌 평점 7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입단 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박지성(30)이 지역 언론으로부터 활약을 인정받았다. 맨체스터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7일(한국시간) 맨유 선수들의 2010~2011시즌 평점을 매기며 박지성에게 7점을 부여했다. 이 신문은 “박지성이 8골을 넣으면서 오래 기다렸던 득점에도 가세했다. 언제나 그랬듯 에너지가 가득 넘쳤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아시안컵과 부상이 그의 흐름을 방해했다”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맨유에서 6번째 시즌을 치른 박지성은 아시안컵 출전과 부상 등으로 3개월 넘게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8골 6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FC바르셀로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아시아인 최초로 풀타임 스포츠 | 【뉴시스】 | 2011-06-07 19:20 孫 “손해보는 FTA 반대”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31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국회 비준 문제와 관련, “손해보는 FTA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날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의원 워크숍에서 “국민들에게 손해를 주고 균형을 잃은 한·미 FTA를 반대하며 이러한 FTA를 받으라고 강요하는 것 결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분명하게 천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준비 안된 FTA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전제한 뒤 “민주당은 국민이 이익보는 FTA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익보는 FTA 안을 도출해 국민을 위한 FTA, 민생 FTA 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오직 국민만 보고 나아갈 것”이라면서 “이명박 정부가 잘못 저지른 재협상의 철회와 재재협상으로 국민이 이 정치 | / 서울 = 김인철 기자 | 2011-06-01 02:57 ‘부여서동연꽃축제’ 자원봉사자 모집 [부여] 부여군은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연꽃들의 향연 ‘제9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1일간으로 모집분야는 행사안내(종합상황실·행사안내소·통역 등), 교통 및 주차안내(행사장 주차·진입로 교통안내 등), 환경정비(행사장 청소·환경정비), 행사안전(행사장 순찰활동) 등 4개 분야로 총 60명의 봉사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만 17세 이상 책임감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로서 신청방법은 부여 군민회관 1층(백제문화제추진단·041-830-2922)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darkiller3@korea.kr)을 통한 신청이 가능하다. 자원봉사자 선발은 개인 신청자는 전화면접, 단체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1-05-11 20:58 道, 5월 가정의 달 행사 다채 충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모두의 행복 충북도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가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도내 전역에서 열린다. 도에서는 화목한 부부문화가 건강한 가정의 씨앗이라고 보고 오는 20일 오후 2시 청주시민회관에서 600여명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부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 다자녀, 효행, 평등, 행복부부 외 다문화 부부상을 추가하는 등으로 7부부를 표창하고, 가족화합 노래자랑과 축하공연을 통해 가족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조손가정, 부자가정 등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다문화가정 가정 등도 함께 참석해 가족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하는 행사로 진행한다. 행사 주요내 종합뉴스 | 충남일보 | 2011-05-02 20:36 부여, 택시운송 대표·관계자 간담회 부여군은 지난 21일 오후 군청회의실에서 택시운송사업 대표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우 군수와의 간담회를 갖고 택시 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선진 택시문화 정착을 위해 뜻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택시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택시업계의 숙원 과제들을 풀어나가기 위한 건의사항으로 기사유니폼 및 운행기록장치 구입지원, 브랜드택시 확대, 인근 시군과의 택시영업구역 분쟁해결, 관광객을 위한 외국어 및 에티켓 교육프로그램 마련 등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이와 관련 이용우 군수는 “인구감소와 고유가 등의 악재로 군내 택시운송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택시업계가 처한 최근의 상황에 공감을 표하면서, “운송사업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개선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1-04-25 03:00 日 현지촬영 백제문화 영상제작 나서 부여군은 한류문화의 본향인 백제의 브랜드가치 고양과 백제역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일본에 산재해있는 백제관련 문화유산에 대한 영상제작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제작방법은 다큐멘터리 영상물 40~50분 분량으로 금년 6월에 일본현지 촬영을 거쳐 제작을 완료해 제57회 백제문화제 개막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영상 제작을 위해 한국전통문화학교 보존과학과 정광용 교수를 책임연구원으로 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의 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조사단 구성을 완료하고 사전 조사의 일환으로 자문위원인 이도학 전통문화학교 교수 등과 이달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현지를 방문해 백제관련 문화유산에 대한 답사를 진행하게 된다.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1-04-19 02:20 대덕대학 4년 연속 ‘교육역량우수’ 선정 대덕대학 4년 연속 ‘교육역량우수’ 선정 대덕대학 전경.대덕대학이 4년연속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하는 교육역량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대덕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146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취업률, 재학생 충원률, 교육확보율, 장학금지급률 등 8가지 주요 지표를 토대로 평가한 결과 2011학년도 국비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덕대학이 4년 연속 교육역량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교육여건과 성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2010학년도 교육역량강화사업 성과 평가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덕대학은 올해 27억3300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는다. 또한 대학 대표브랜드 사업으로 6억~12억원(5월경 확정)을 추가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상현 산학협력단장은 “대덕대학은 2011학년도 교육역량우수대학 선정으로 교육 | 박해용 기자 | 2011-04-16 20:09 목원대 구(舊) 신학관 복원 발전기금 릴레이 기부 목원대 구(舊) 신학관 복원 발전기금 릴레이 기부 목원대 구(舊) 신학관 복원 발전기금 전달 장면.목원대학교는 12일 대학 본부회의실에서 캠퍼스타운 상인연합회 신현석 회장(48)과 임원들이 김원배 총장을 방문해 구(舊) 신학관을 복원하는데 써 달라며 1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상인연합회는 목원대 인근에 위치한 캠퍼스타운에 입주하고 있는 20여개 업체들로 그동안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모아 목원대의 상징인 구 신학관을 복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 기금을 의미있는 일에 쓰자는 중지를 모아 목원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또한 목원대 신학대학(학장 임동원) 소속 교수 10명도 구 신학관 복원기금으로 써 달라며 1600만원을 김원배 총장에게 전달했다. 신학대학 소속 교수들은 “목원대의 상징이자 모태인 ‘구 신학관 복원’은 제자들에게 신학을 가르치 종합뉴스 | 박해용 기자 | 2011-04-12 20:09 철도사고 예방기술, 국제학술대회 발표논문 채택 철도사고 예방기술, 국제학술대회 발표논문 채택 철도 선로전환기 감시시스템 개발로 특허를 따낸 대전도시철도 직원의 관련 기술 논문이 권위있는 국제기술연구소가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 발표논문으로 채택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전도시철도공사 신호팀 직원인 임인택(45)씨로 자체개발한 ‘선로전환기 감시 시스템’으로 지난 2009년 2월 국내특허등록과 함께 같은해 7월 상용화에 들어갔다. 임 씨의 특허기술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신호시스템 안전성 및 유지보수 향상을 위한 시스템 개발’이라는 공동논문에 집약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기술연구소인 영국의 WIT(Wessex Institute Technology)에 제출, 오는 6월 이탈리아 피사대학교에서 열리는 ‘도시교통 2011’(Urban Transport) 국제학술대회에 발표논문으로 채택된 것이다. 영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1-04-11 19:40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