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원배 칼럼] 애국의 길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에 있다 [김원배 칼럼] 애국의 길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에 있다 사림의 본심은 어려울 때 나타난다고 한다. 대부분의 경우 좋을 때는 누구나 좋은 말만하면서 여유를 부리고 그리고 애국자 인냥 나라사랑하는 말들을 거침없이 하지만 일단 사는 것이 힘들게 되면 그때까지 부렸든 여유도 나라사랑하는 마음도 사라지게 된다. 요즘 우리사회를 보면 좋은 시절 다 지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진 듯 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보여주었든 여유로움이 가시고 무언가에 쫓기는 듯 불안해 하고 삶에 여유가 없어지고 나라사랑하는 마음보다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에 급급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별히 코로나 바이러스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20-04-13 17:00 [김원배 칼럼] 대한민국 국민들이 성숙해 졌다 [김원배 칼럼] 대한민국 국민들이 성숙해 졌다 지난해 말부터 중국의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염병은 참으로 진귀한 기록들을 세상에 남기면서 머잖은 장래에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다. 진귀한 기록은 전 세계 대부분국가들이 자국민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하늘과 바다와 땅의 문을 닫은 것이 첫 번째의 기록이고, 두 번째는 선진국의 국민들도 별것 아니라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며, 세 번째는 선진국들도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국민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반 감금생활을 실시하고 있으나 집단적인 반항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같은 국제상황에서도 중국과의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20-03-30 16:51 [김원배 칼럼] 자녀들 적성 맞는 교육으로 니트족 줄여야 한다 [김원배 칼럼] 자녀들 적성 맞는 교육으로 니트족 줄여야 한다 NEET(Not in Education, Emplo yment or Training)란 네이브 지식백과 에서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를 좀더 구체적으로 정의하면 15-34세 취업인구 가운데 미혼이면서 학교에 다니지도 않고 가사일도 하지 않는 청년무직자를 의미한다. 그리고 지금은 이 니트족의 범주에 중년층의 사람들까지 포함하여 미혼이면서 나이든 부모에 얹혀사는 무능력자를 다 포함시키기도 한다. 한국노동연구원의 남재량 선임연구위원이 노동패널 학술조사에서 발표한 청년니트와 중년니트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20-03-02 18:21 [김원배 칼럼] 골로세 교인들의 슬픔 [김원배 칼럼] 골로세 교인들의 슬픔 필자는 얼마전 교회에서 진행한 터키 단기 선교여행단의 일원으로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세계의 역사를 보면 제국을 만들어 세상을 지배했었든 왕국들도 영원한 왕국이 없었으며 찬란한 문화와 군사력은 대부분 몇백년의 한시적인 역사로 끝이 나곤 하였다. 더욱이 이들 왕국의 후손들은 선조들의 우성 유전자를 받지 못했는지 대부분 선조들의 용맹이나 강력한 권력욕을 이어가지 못하고 선조들이 물려준 유적지를 밑천으로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수입으로 삶을 이어가는, 선조들에 비해 초라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종교의 경우는 왕국의 흥망성쇄와는 달리 선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20-02-24 16:19 [김원배 칼럼] 결혼주례 이야기 [김원배 칼럼] 결혼주례 이야기 결혼주례는 보통 신랑이나 신부가 평소에 존경하는 스승이나 성직자 또는 그 부모님이 잘 아는 분이 맡게 된다. 주례자가 되면 식장에서 신랑과 신부가 결혼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주제로 주례사를 하고 그리고 하객들이 보는 앞에서 결혼선서를 시켜 성혼이 성립되었음을 선포해서 부부가 되었음을 알리게 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주례자는 형식적이지만 결혼식에서 꼭 필요한(그렇지 않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존재이다. 본 필자는 대학에서 35년여의 기간 동안 학생들을 교육하였기에 제자들의 주례를 많이도 서 주었다. 필자는 대학교수로 19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20-02-10 16:27 [김원배 칼럼] 2020년 경자년 새해, 좋은 일만 있게 하소서 [김원배 칼럼] 2020년 경자년 새해, 좋은 일만 있게 하소서 2019년 기해년은 국내외적으로 참으로 소란스럽고 큰 소득이 없는 실속이 없었던 한해였다. 뿐만 아니라 정치, 외교, 경제, 사회적으로도 어려움이 많았었던 한해였다. 동일한 사안을 두고 진보와 보수 여당과 야당이 완전히 다른 해석을 하면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니편 내편으로 나누어 상대방을 비방하면서 죽기 살기로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다툼이 심했던 한해였다. 그러나 흘러가는 세월은 누구도 잡을 수 없는 것이기에 다툼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남겨둔 체 2019년 기해년은 지나가 버렸다. 2020년 경자년 새해는 2019년도에 해결되지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20-01-13 16:26 [김원배 칼럼] 자유무역의 상징인 WTO체제가 무너지고 있다 [김원배 칼럼] 자유무역의 상징인 WTO체제가 무너지고 있다 흔히들 인류의 삶을 바꾸어 놓은 것은 18세기 영국의 산업혁명이라 한다. 왜냐하면 산업혁명은 다방면에서 인간들의 삶의 방법을 바꾸어 놓았지만 특히, 경제적인 측면에서 가내수공업의 형태를 공장제 기계공업(방직업)의 형태로 전환시켜 삶의 질을 높여 주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같은 산업혁명은 영국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영국의 방직업은 발달하였지만 타국의 방직업은 여전히 수공업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해 세계화가 되지 못한 상태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담스미스(Adam Smith)가 1776년 절대생산비차에 비교우위의 무역이론을 전개하여 무역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11-25 16:54 [김원배 칼럼] 장교는 국제신사다 [김원배 칼럼] 장교는 국제신사다 요즘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북한의 ICBM발사대와 관련된 내용들을 보면서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필자는 ROTC장교 교육을 받은 후 위관장교로 임관돼 위관장교로 전역을 했지만 국가의 안위를 책임지고 있는 분들의 언행을 보면서 비록 예비역 장교이지만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필자가 대학재학중 군사훈련을 받을 때나 임관고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관들로부터 귀에 딱지가 않도록 들은 이야기는 “귀관들은 이제 임관이 되면 국제신사”가 된다는 말이었다.국제신사이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할 때 장교복을 입고 있거나 장교의 신분이 확인되면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11-11 16:45 [김원배 칼럼] 천사처럼 돈을 벌지는 못했어도 천사처럼 돈을 쓰겠다 [김원배 칼럼] 천사처럼 돈을 벌지는 못했어도 천사처럼 돈을 쓰겠다 요즘 나라를 온통 어지럽게 만든 우리사회의 최고 지식인 그룹에 속한 어떤 유명인이 돈과 자녀들 때문에 그 자신은 물론이고 가족들이 당하는 처참한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보통사람들의 입장에서 누가 보더라도 그만한 위치에 있고 재산이며 가정을 이루고 있으면 부러울 것이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연일 나라 안팎을 온통 시끄럽게 하는 어두운 뉴스 속에서 비록 이 유명인사처럼 많이 배우지도 못했고 권력을 가진 자리에 올라 보지도 못했으며 남을 설득하는 큰 말재주도 없지만 국민들의 마음을 울려주는 신선한 소식을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10-28 16:56 [김원배 칼럼] 장래성 있는 청년창업이 되도록 지원해야 한다 [김원배 칼럼] 장래성 있는 청년창업이 되도록 지원해야 한다 흔히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을 한다. 이 말은 어느 사회이고 청년들이 그 사회의 미래이고 그들의 어깨에 국가의 운명이 달려 있다는 말일 것이다.그래서 그들의 생각과 행동이 중요하며 처신이 중요한 것이다. 오늘날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자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들을 입안하고 시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리고 대부분 젊은이들은 국가의 이같은 지원정책에 힘입어 자신의 장미 빛 미래를 위해 배움의 과정에 있는 젊은이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사정이 여의치 않아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젊은이들은 일터에서 열심히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10-14 18:16 [김원배 칼럼] 후손들에게 넘겨줄 기록물은 공정성이 있어야 한다 [김원배 칼럼] 후손들에게 넘겨줄 기록물은 공정성이 있어야 한다 얼마 전 신문지상의 기사를 보면서 내 눈을 의심하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구미시가 구미공단 50주년 홍보영상물을 만들었는데 구미공단과 관련된 대통령을 소개하면서 박정희 전대통령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구미시는 “의도적으로 뺀 것이 아니라 영상제작업체의 실수”라며 다음번 홍보책자에는 박정희 전대통령에 관한 내용을 넣겠다는 말을 했다 한다. 6분짜리 영상물에 나와 본들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을까마는 생각하기에 엄청 섭섭한 사람들도 있었을 것 같다.필자는 이 내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9-30 14:58 [김원배 칼럼] 사람 능력을 스펙으로 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김원배 칼럼] 사람 능력을 스펙으로 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참으로 다양한 사회이다. 사람의 살아가는 방법도 다양하며 평가받는 방법도 다양하다.옛날에는 살아가는 방법이 단순했기 때문에 잘살기 위해서는 무조건 공부를 잘해야 했다.출세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잘해서 판검사가 되거나 의사가 되거나 교수가 돼야 했다.소위 우리사회에서 출세를 하려면 상기에 언급된 신분의 사람이 돼야 하는데 그 첫발이 좋은 고등학교, 대학에 들어가 좋은 선생을 만나고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이었다. 그래야 일단은 우리사회가 인정하는 그런류의 자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9-16 15:28 [김원배 칼럼]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 되지 않아야 한다 [김원배 칼럼]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 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면서 인간에게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셨다. 그래서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 칭한다.그러나 인간은 그런 권한을 부여 받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데로 세상을 다스리지 못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생활을 하면서 본래의 사명을 망각하고 생활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호된 꾸지람과 때에 따라서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으면서 생활했다.그런 인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당신께서 믿고 맡기신 일에 대하여 후회 하였을까를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비 기독교인을 포함한 모두가 한 번쯤은 생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7-22 16:08 [김원배 칼럼] 유비무환의 생활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김원배 칼럼] 유비무환의 생활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사람이 살다보면 늘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일도 있기 때문에 그 어려운 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그래서 필자가 초등학생 시절부터 선생님들은 저축을 강조하면서 통장을 만들어 저축하도록 교육시켰으며, 어른들도 자식들을 위해 아이들 앞으로 통장을 만들어 저축하는 가정들이 많았다. 개인적인 생활에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미리 준비하자는 의미이다. 그리고 국가적으로도 국가적인 재앙에 대비하기 위하여 미리 준비를 해서 국민들의 생활이 안전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유비무환(有備無患:평소에 미리준비가 되어 있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7-08 15:46 [김원배 칼럼] 좋은 시절 다 지나갔다 [김원배 칼럼] 좋은 시절 다 지나갔다 요즘 우리사회 곳곳에서 불평 아닌 불평으로 ‘이제 좋은 시절 다 지나갔다’는 자조 섞인 말들을 듣게 된다. 대학에서는 교수들과 학생들이 각자의 입장에서 과거를 회상하면서 지극히 인간적인 측면에서의 서운함 들을 이야기한다.교수들은 수업시간에 농땡이 좀 치면서 한 학기 강의를 종강해도 학생들로부터 오히려 좋은 교수로 평가 받았던 때를 생각하면서 과거를 그리워 하는가 하면, 학생들은 점심시간이 끼여 있는 연강의 경우 근처 라면집에서 반주 겸 막걸리 한 잔 마시고 불그스래한 얼굴로 오후 강의에 임하는 것을 낭만이라 생각했었던 선배들의 학창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6-24 15:24 [김원배 칼럼] 고령화시대엔 노후준비 철저해야 [김원배 칼럼] 고령화시대엔 노후준비 철저해야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평생을 살다보면 좋은 일도 많이 겪지만 나쁜 일도 많이 겪으면서 살게 된다. 태어날 때부터 부모들을 잘 만난 금수저 인생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평범한 동수저나 흙수저의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에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큰 유산 없이 자신이 모든 것을 해결하며 살아가야 하는 어려운 생활들을 하게 된다.앞만 보면서 정신없이 달려온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억울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지나간 세월의 빠름에 자신도 모르게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된다.자녀들을 키우느라 겨우 집 한 채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6-10 15:39 [김원배 칼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매는 장려되어야 한다 [김원배 칼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매는 장려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오늘을 있게 한 원동력은 부모들의 자식들에 대한 높은 교육열과 그에 따른 높은 교육수준이라 한다.가난에 찌들고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면서도 내 자식만큼은 공부를 시켜서 번듯하게 살게 해 주어야겠다는 부모들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오늘과 같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였다는 것이다.그리고 이러한 자식에 대한 애착과 사랑 때문에 부모의 욕심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 때로는 심한 말로, 때로는 회초리로 자녀들을 지도하기도 하였다. 자녀들은 이러한 부모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대부분은 졸음을 물리치기 위해 바늘로 손발을 찌르면서 졸음을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5-27 17:12 [김원배 칼럼] 남성들의 평균수명이 여성들보다 짧은 이유 [김원배 칼럼] 남성들의 평균수명이 여성들보다 짧은 이유 지구상 대부분 국가들에서 여성들의 평균수명이 남성들의 평균수명보다 길다고 한다.국가에 따라 그 격차가 1-2년인 경우가 있는가 하면 5-6년의 경우도 있고 심지어 10년이 넘는 경우도 있다.OECD국가들 중에서 성별 수명격차가 가장 큰 나라는 ‘리투아니아’라는 나라로 10.6년으로 10년이 넘는 차이가 있다 하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6.1년으로 큰 차이가 있다.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 연구팀에 의해 2017년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향후 11년 뒤인 2030년 한국에서 태어날 한국 여성들의 기대수명은 90세 장벽을 깨고, 세계에서 가장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5-13 15:59 [김원배 칼럼] 바른 역사교육이 되어야 한다 [김원배 칼럼] 바른 역사교육이 되어야 한다 '역사교육은 진실 되어야 하고 바르게 되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후손들에게 과거의 있었던 일들이 잘못 전달되어 옳고 그름에 대한 사실전달이 바르게 되지 않기 때문이다.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이지만 패망한 나라는 역사가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더라도 삼국시대의 역사 중 승전국이 되어 국가를 존속시킨 신라의 역사는 유물로도 책으로도 많이 전해 내려오지만, 백제와 고구려의 역사는 승전국 역사 말살정책 때문에 과거의 역사가 훼손되고 좋은 역사보다는 나쁜 역사가 구전으로 내려오는 경우기 대부분이다.고구려의 담대한 기개와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4-29 17:04 [김원배 칼럼] 망국병 마약은 반드시 퇴치되어야 한다 [김원배 칼럼] 망국병 마약은 반드시 퇴치되어야 한다 사람들의 생활이 너무 살기 좋고 편해서 일까? 아니면 생활이 너무 어렵고 각박해서 일까? 그것도 아니면 이것 저것 신경 쓸 것이 많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일까?아무튼 옛날에는 고민하지 않아도 될 일이 고민거리로 등장하여 국민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다.즉, 소수의 사람들이지만 망국병인 마약을 몰래 복용하여 사회의 기강을 근본적으로 무너뜨리고 있다옛날부터 우리나라는 마약이 없는 마약청정지대로 알려져 왔다. 그런 대한민국이 최근 몇 년간 마약복용으로 인한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어 우리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고 있다.얼마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4-15 16:14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