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시는 서산해미읍성이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야간관광은 한국관광공사가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신규 핵심 사업으로, 전문가 선정위원회에서 야간관광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100곳을 선정했다.이번 야간관광 100선에는 서산해미읍성을 비롯해 전국 유명 야간 관광명소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중부권(11), 수도권(38), 호남권(16), 영남권(27), 강원도(5), 제주(3) 곳의 관광지가 포함됐다.서산9경중 제
서산 | 송낙인 기자 | 2020-04-13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