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제4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9일서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서산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민간인 표창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유공자 표창 및 축하행사가 진행됐다. 표창은 행정안전부장관, 소방방재청장, 충청남도지사, 국회의원, 서산시장, 소방서장 등 11개 훈격으로 111명의 유공자에게 수여했다. 또한 식전행사로 불조심 가두캠페인 및 소방차퍼레이드를 실시했다. 김봉식 서장은 “4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각종 재난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공무원과 소방가족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1-11-10 19:59
예금자인출 등 혼란, 정상화 걸림돌 대형자본 저축은행을 포함한 7개 저축은행이 부실정상을 위한 사실상의 퇴출로 판명나면서 정부가 제시한 45일 내 정상화에도 불구 상당수가 퇴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원회 18일 오전 10시 임시회의를 개최해 금융감독원의 경영진단 결과 및 경영평가위원회 심사결과에 따라 토마토, 제일, 제일2, 프라임, 대영, 에이스, 파랑새 등 7개 상호저축은행에 대한 부실금융기관 결정 및 경영개선명령(6개월간 영업정지 포함) 조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저축은행들은 18일 12시부터 내년 3월 17일 24시까지 6개월간 영업이(만기도래 어음 및 대출의 만기연장 등 일부 업무 제외) 정지된다. 금융위는 토마토, 제일, 프라임, 대영, 에이스, 파랑새 등 6개사의
종합뉴스 | 유승지 기자 | 2011-09-18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