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구 새마을지회 김종식 회장 새마을 활성방안 공모 ‘입상’ 동구 새마을지회 김종식 회장 새마을 활성방안 공모 ‘입상’ 대전동구새마을지회 김종식(47·사진)회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 주최 2007논문·제언 공모전에 응모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회장은 21세기 새마을운동이 나가야 할 방향 이란 주제로 제언부문에 응모해 지난 8일 새마을 중앙회 회의실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회장은 제언에서 △자연놀이마을을 만들어 농촌 살리기 △선비정신 지키기 운동 △미소 찾아주기 운동 △글로벌 통일시대 대비하기 등으로 21세기 인류의 공동발전과 번영에 기여하는 새마을 운동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회장은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더 열심히 뛰어달라는 채찍으로 알고 새마을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8-01-20 17:03 대전 동구청·대한주택공사, 대전 동남부권 지역개발사업 체결 대전 동남부권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면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동남부권은 그간 대전 개발축과는 반대 방향에 놓여있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곳이었다. 하지만 최근 동구청이 적극적으로 동남부 일대에 신시가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대전 동남권의 신흥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대전 동구청은 동남권 신시가지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전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인 기존 도시지역과 신시가지의 격차, 기존 도시지역의 공동화 현상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이는 최근 서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강북 뉴타운 개발과 비슷한 맥락으로 낙후된 기존 도시를 개발해 인구 유입을 유도해 도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대전동구청과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8-01-17 18:53 [신년사] 선병렬 국회의원 (대전 동구) [신년사] 선병렬 국회의원 (대전 동구) 존경하는 대전·충청지역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자년(戊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2008년 새해에도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일들이 많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우선,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 한반도에 평화체제를 정착시키려는 국제적인 노력이 마무리를 지어야 할 것입니다. 대내적으로는 지난해 대통령선거로 태어난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4월 18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있습니다. 다가오는 4월, 18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일꾼을 우리의 손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지난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저는 그동안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면서 지역주민 여러분들과 많을 일을 해냈습니다. 국회의원 당선자 신분으로 피플 | 충남일보 | 2007-12-30 19:27 선병렬, 내년총선 출마 선언 선병렬 현 대전동구 국회의원이 대전·충남 현역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내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위해 대전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출마를 선언했다. 선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초선의원으로서 지역현안사업의 추진과 성과를 이뤄낸 경험을 살려 동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과 관련 법안을 마련해 지역을 살찌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선 의원은 17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유일한 비율사 출신 위원으로 맹활약하는 가운데 2006년, 2007년 2년 연속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또 지역발전을 위해 동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키 위한 초석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을 통과시켰고 좌초위기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성과를 이뤘다. 그동안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12-25 19:06 청양고추·구기자 가로등 밤길 밝혀 청양고추·구기자 가로등 밤길 밝혀 [청양] 청양군의 대표브랜드인 청양고추와 구기자의 형상을 본따 만든 청양고추·구기자 가로등이 서울시 영등포구 도로와 공원을 환하게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자매결연단체인 서울 영등포구청과 대전 동구청과의 상호협력관계 유지 및 고추·구기자 홍보를 위해 두 지자체와 협의후 우선 지난 11월 영등포구 고추말길과 고추말어린이공원에 총 20기의 고추·구기자 가로등을 설치했다. 특히 영등포구는 고추말길, 고추말어린이공원이란 이름을 가진 곳에 청양고추·구기자 가로등이 설치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로등은 붉은색의 기다란 조명등을 약간 구부려놓고 끝부분에 초록색 꼭지를 달아 영락없는 고추모양만들어 동네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추·구기자가로등 설치 및 자재비는 청양 | 윤양수 기자 | 2007-12-10 18:07 전국서 가장 아름다운 학교 선정 전국서 가장 아름다운 학교 선정 대전성남초등학교는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하는 2007 아름다운교육상(賞) 아름다운 학교 특별상을 수상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학교로 선정됐다. 성남초는 ‘숲을 가꿔요! 마음을 키워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교 숲 가꾸기 체험활동을 통한 환경친화적 행동의 생활화를 위해 노력해 왔고 숲 조성을 위해서 지난 5년간 시교육청지정 숲가꾸기 시범학교 운영, 대전동구청 학교 공원화 사업 추진, 대전충남생명의 숲에서 지원하는 학교 숲 조성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학교 주변을 모두 숲으로 만드는 대사업을 완수해 냈다. 또 학생들에게는 학교 숲을 통한 환경 친화적 행동 생활화를 위해 체험 중심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학교 행사 관련 체험과 현장 학습을 통 교육 | 박해용 기자 | 2007-11-18 17:49 임채진 검찰총장후보자 인사청문회 임채진 검찰총장후보자 인사청문회 국회 법사위회의에서 13일 열린 임채진 검찰총장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대통합신당 선병렬의원(대전동구·우 첫번째)은 총장후보자부터 떡값을 받았는 지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 최병준 기자 포토 | 최병준 기자 | 2007-11-13 18:16 박성효 대전시장, 선병렬 의원 방문 <사진> 박성효 대전시장, 선병렬 의원 방문 박성효 대전시장은 16일 선병렬 의원(대전동구)을 방문해 경부고속철도주변정비사업 대전도심구간 및 대덕연구개발특구개정법률안과 지역현안에 대한 국회차원에서의 협조당부를 하고있다. 포토 | 최병준 기자 | 2007-10-16 19:31 [만/나/봅/시/다] 소상공인 첫 산업포장 서울가발박사 장만우 대표 [만/나/봅/시/다] 소상공인 첫 산업포장 서울가발박사 장만우 대표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가발사업으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첫 산업포장을 받은 사업자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가발박사 장만우 대표(51,www.sgabal.co.kr)로 장애인을 위해 소리없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포상을 수상한 장 대표는 소상공인의 혁신경영성과를 확산해 소상공업의 성장 기반을 조성키 위해 마련된 올해 처음 열린 행사로 한덕수 총리와 염홍철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현재 중소기업청장과 소상공인 400여명이 참석한 2007년 소상공업 혁신대회에서 대전동구 충남슈퍼체인 이재철 대표와 함께 대상을 수상했다. “형도 대전에서 가발사업을 하는 등 집안이 모두 이 분야에 있다”는 장 대표는 “전자파차단기능이 있는 가발 특허 외에도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07-08-30 19:17 역세권 개발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역세권 개발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국회 법사위 소속 대통합민주신당 선병렬(대전 동구)의원은 철도역세권개발제도 개선이라는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토론회에서 선병렬 의원은 “철도역세권 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으로 대전역 주변지역개발에 숨통이 트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최병준 기자“특별법으로 대전역 주변지역개발 숨통 기대” 국회 법사위 소속 열린우리당 선병렬(대전 동구) 의원은 철도역세권개발제도 개선이라는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선 의원은 “지난해 12월에 철도역세권 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안을 공동발의(대표발의 이미경의원)했다”고 밝히고 “산업화 시대 전국의 철도역 주변 지역은 각 지역의 경제, 문화, 사회의 중심으로 발전해 왔지만, 지금은 낙후 정치 | 강재규 기자 | 2007-08-21 19:17 선병렬·정진석, 국회정치관계법특위 위원 선임 선병렬·정진석, 국회정치관계법특위 위원 선임 국회는 5일 정당법,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등 정치관계법의 심사 및 처리를 위해 국회법 제44조의 규정에 따라 국회 내에 정치관계법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배)를 구성하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특위 위원을 소속 정당별로 보면 열린우리당 5인, 한나라당 9인, 중도개혁통합신당 2인, 비교섭단체 4인 등 총 20인이다. 대전·충청권에서는 열린우리당 대전동구 출신의 선병렬 사무부총장(사진 좌)과 국민중심당 충남공주·연기 출신의 정진석의원(사진 우)이 선임됐다. 선병렬 사무부총장은 5일 “앞으로 적극적인 특위활동을 통해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는 한편, 정당과 정치자금 등 정치관계법의 시행상 나타난 미비점 등을 보완하고 선진적인 정치제도를 마련함으로써 깨끗한 정치풍토를 조성하는데 전력 정치 | 강재규 기자 | 2007-07-05 18:37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사업시범지구 확정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사업시범지구 확정 “지역 개발 업그레이드 시키는 촉매제 될 것” 그간 지역 숙원사업의 하나로 지목되어 온 대전역세권이 재정비촉진사업시범지구로 확정돼 개발되게 됐다. 열린우리당 선병렬(대전동구·사진) 의원은 대전동구 삼성동 일대 대전역세권 이 재정비촉진사업 시범지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건설교통부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에 상정된 곳은 각 시도 신청지 8개소 가운데 대전동구일대의 역세권, 경기 부천소사, 부산영도, 동대구 역세권 등 4개소다. 이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시범지구 4곳과 지난해 선정된 서울 3곳은 앞으로 건교부로부터 국비 7억원 가량(개소당 평균 7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민주택기금에서 자금을 저리로 융자(총 융자규모 500억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선 의원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6-28 18:29 선병렬, 3개 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선병렬, 3개 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열린우리당 선병렬 의원(대전·동구·사진) 의원은 12일 직장내 성희롱의 개념에 직무의 특성상 업무와 밀접하게 관련된 고객 등 제3자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성적 언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행위를 포함시킴으로써 근로자들의 정신적 고통을 경감시키고 안정된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남녀고용평등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르면 근로자가 외부 고객과 거래처 관계자 등 제3자로부터 성희롱을 당하게 될 때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있지 않다. 이런 법적 미비로 고객에 의한 성희롱 문제 제기자가 오히려 징계를 당한 사례가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선 의원은 “서비스, 판매, 사무직 등에서 대인업무를 하는 많은 노동자들이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6-12 18:50 “충치없는 세상 코레일도 함께” “충치없는 세상 코레일도 함께” 코레일 대전지사는 제62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철도이용고객 및 관내 지역주민에게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전달과 무료 구강진료 및 건강 상담 행사를 가졌다.코레일 대전지사는 제62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철도이용고객 및 관내 지역주민에게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전달과 무료 구강진료 및 건강 상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7일 대전동구치과의사회 후원으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대전역 맞이방에서 무료 구강검진 및 간단한 진료와 함께 구강판넬 전시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철도이용고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치아관리법 등 개인별로 교육·상담하고 치아건강관련 홍보전단과 충치없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도 전개하고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경제 | 권기택 기자 | 2007-06-07 18:23 “이제 우리도 어른이예요” 대전보건대학교는 21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보건대학 대강당에서 전통성년식을 거행했다. 이 행사는 대전시동구청 주최, 대전동구문화원 주관, 대전보건대학교 후원으로 개최된 전통성년식은 성년을 맞은 학생 및 관계자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성년식은 어른이 입는 세 가지 복장을 갈아입는 삼가례를 시작으로 남자에게는 관을, 여자에게는 비녀를 틀어주는 가관례, 성인이 됨을 축하하는 뜻으로 관자에게는 술을, 계자에게는 차를 내려주는 초례, 이름 대신 부를 수 있는 자를 내려주는 명자례, 성년이 됐음을 선언하는 성년선언식을 끝으로 폐회됐다. 또 대전혜광학교 및 대전원명학교도 학생·학부모·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년식을 가졌다. 정신지체인과 청각장애인을 교육하고 있는 혜광학교와 대전원명학교는 이날 성 교육 | 차종일 기자 | 2007-05-21 19:58 전통 성년식 거행 전통 성년식 거행 2007 성년의날 기념행사가 대전시 동구청 주최, 대전동구문화원 주관, 대전보건대학교 후원으로 21일 보건대학 대강당에서 성년을 맞은 학생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성년식이 거행됐다.ⓒ 사진 = 박해용 기자 포토 | 박해용 기자 | 2007-05-21 19:46 이명박 사전선거운동 의혹 제기 파문 이명박 사전선거운동 의혹 제기 파문 선병렬 “이 전 시장은 불법선거 상습범” 12월 대선을 앞두고 범여권을 포함해 한나라당 내에서 조차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명박(MB) 전 서울시장이 사전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한나라당 불법선거운동 대책 TF’ 단장을 맡고 있는 열린우리당 선병렬(대전·동구·사진)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전 시장 측의 불법홍보물 배포와 관련, “사전선거운동 의혹을 제기하고 중앙선관위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에 접수된 제보자의 전언에 의하면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 인근에서 검정색 에쿠스 차량을 탄 남자로부터 ‘이명박 전 시장님 잘 아시죠?’라는 인사말과 함께 녹음테이프와 CD를 건네받았으며, 이후로도 동일인이 2~3차례 더 와서 불특정 종합뉴스 | 박남주 기자 | 2007-05-10 19:15 정운찬 ‘대선 불출마’ 공식 선언 범여권 대선 주자로 거론돼온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전 총장은 30일 오후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많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은 이번 대선에 참여치 않겠다는 것”이라며 정계에 진출치 않을 것임을 공식 천명했다. 정 전 총장은 “나라의 앞날이 걱정되는 이 시기에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지식인의 책무란 주변의 권유가 많았다”며 “하지만 그럴 만한 자격과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고 불출마 결심 배경을 설명했다. 정 전 총장은 특히 “정치는 비전과 정책 뿐 아니라, 세력화하는 활동”이라며 “세력을 이끈 경험이 없는 저로선 정치세력화를 해낼 능력이 부족하다”는 말로 독자세력화에 대한 심적 부담이 크게 작용했음을 내비쳤다. 정 전 총장은 그러면서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4-30 18:48 與 “후보 지원 위한‘기획탈당’ 없다”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은 16일 제3지대 후보중심 신당과 관련 “기획탈당이나 열린우리당이 중심이 되려는 시도는 결코 없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열린우리당은 제3지대에서 후보중심의 신당이 생기면 서포터즈가 되겠다는 심정이지. 주도권을 주장, 또는 뭘 기획하고 열린우리당이 중심이 되겠다는 입장이 아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당적을 갖고 있어도 당 바깥의 후보를 지원하는 게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후보 중심의 대통합을 위해 뛴다면 만류할 생각이 없다”고 천명했다. 한편 박찬석 의원(비례대표)은 경기도 화성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고희선 후보(농우바이오 회장)의 ‘불량씨앗’ 문제를 거론하며 “금싸라기 참외가 맛이 있는데 이제 못 먹게 됐다”며 “누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4-16 16:39 “서민금융기관, 자기앞수표 발행보증” 사고 위험해소 등 고객 상호 ‘윈-윈’ 시스템 확보 열린우리당 선병렬 의원(대전·동구)은 11일 서민금융기관 중앙회 및 연합회가 발행한 수표의 최종소지인 등 거래자에 대한 지급보장(수표환급 보장)장치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한 ‘예금자보호법, 새마을금고법, 신용협동조합법의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선 의원은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연합회 등 3곳의 중앙단위 서민금융기관들에게 자기앞수표 발행권한을 부여키로 한 당정협의의 후속조치의 일환”이라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선 의원은 “이번 개정안 발의는 서민금융기관들이 중앙회·연합회를 통해 자기앞수표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한 당정협의의 실천적 결과물”이라며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서민금융기관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4-11 18: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