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범덕 시장)는 시내버스승강장 30곳에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존을 구축했다. 와이파이 존 구축으로 시민이 스마트폰과 각종 정보기기를 이용해 시내버스운행정보 등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됐다. 시내버스 승강장 인터넷 존은 지난 9월 청주시와 KT의 협약에 따라 무선인터넷 구축환경이 쉬운 상당로의 문화산업단지, 청주대학교, 방아다리, 시청, 도청, 육거리 승강장 등 14곳에 설치됐다. 사직로에는 지하상가 승강장, 청주체육관, 충북대학교 입구, 서원초등학교 승강장과 미원방면의 석교동, 한국병원, 영운주민센터 승강장에 설치됐다. 또 고속버스터미널, 비하동 삼일아파트, 용암동 현대 3차 아파트, 수곡2동 주민센터, 신흥고등학교 등에도 와이파이 존이 구축됐다. 시내버스승강장을 중
충북 | 공동취재 | 2011-11-10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