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대길 교수 ‘올해의 카이스트인’ 수상 KAIST는 ‘올해의 KAIST인 상’에 기계공학과 이대길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내년 1월 4일 교내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0 시무식’에서 수여하게 된다. 이 교수는 복합재료와 신소재를 응용한 경량 구조설계 및 제조분야에서 선도적 연구결과를 기업에 이양, 제품화와 실용화를 통해 산업전반에 걸쳐 수입대체 효과 및 부품 국산화 등에 기여했다. 특히 이 교수는 대형 LCD 작업용 로봇 팔을 고 강성 탄소섬유 복합재료로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삼성, LG 등을 비롯한 국내·외 반도체 공장은 모두 이 복합재료 로봇 팔을 사용하고 있다. 또 독일과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엔진 가공용 텅스텐(Tungsten) 카바이드 보링바보다 성능이 우수한 탄소섬유 복합재료 보링바를 개발했다. 교육 | 박해용 기자 | 2009-12-30 19:10 [사 설] 사회적기업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늘려야 이윤 추구보다는 사회적 목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내년 정부예산이 대폭 축소되어 이들 기업 종사자들이 대량 실직 위기에 놓여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번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확보시책은 저출산·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확대 등으로 사회적으로 꼭 필요하나 수익성이 없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보건·사회복지·교육 등 사회서비스 분야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2007년 7월 사회적기업 육성법의 시행과 더불어 시작된 것이다. 이렇듯 사회적기업은 경기침체 시 비교적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교육·문화·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정부가 내년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 사업비를 지난해 1885 사설 | 충남일보 | 2009-12-14 19:28 [사설] 저탄소정책 자전거 안전사고대책 시급하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전거가 일상에 크게 도입되고 있는 추세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는 자녀들과 국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제도와 시설부족으로 안전대책이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자전거로 인한 안전사고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으며 엉터리 자전거를 제작, 판매하는 것부터 전체적인 자전거 운영환경의 제도마련이 시급하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자전거 관련 위해사례는 2006년 239건, 2007년 367건, 2008년 573건으로 전년대비 각각 53.6%, 56.1%가 늘어났다. 특히 10세 미만 어린이와 10대 청소년의 위해사고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문제는 인터넷거래가 활성화된 지금 전자상거래로 조립식 제품을 구입한 경우 대부분 구매자가 직접조립하고 있어 안전사고 발 사설 | 충남일보 | 2009-11-08 18:38 [忠 日 時 論] 세종시 문제 당쟁 폐해의 산물인가? (鷺窺魚事) [忠 日 時 論] 세종시 문제 당쟁 폐해의 산물인가? (鷺窺魚事) 냇가에 서 있는 백로야! 무슨 일로 서 있느냐?(溪邊鷺立何事) 무심하게 노니는 저 고기를 엿보아서 무얼 하려느냐?(魚自心底事窺)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다 같이 한 물에 살고 있는 처지이니 아예 잊어버리고 내버려 두는 것이 어떻겠는가?(旣是一樣水中物 相忘也宜) 조선시대의 한학사대가(漢學四大家) 가운데 한 사람인 상촌(象村) 신흠(申欽)의 시조로 이 시조는 당시 고질적인 당쟁의 폐해로 어지러워진 사회상을 엿보게 한다. 신흠(申欽)은 대북파(大北派)와 소북파(小北派) 간을 백로와 물고기의 관계에 비유해 이미지의 대조를 보이면서 평화를 인간의 근원으로 보고 이런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사회풍습을 불식해 같은 겨례로서 화목하게 살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 이를테면 싸움을 걸어오는 악의 대표 격인 해오라 데스크칼럼 | 이강부 부국장 | 2009-10-27 19:19 건양대 허광희 교수, 세계인명사전 5년연속 등재 건양대 허광희 교수, 세계인명사전 5년연속 등재 건양대학교 허광희(건설시스템공학과)교수가 대형 토목구조물과 관련 새로운 개념의 유지관리시스템을 개발해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사의 세계인명사전에 5년 연속 등재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에 5년 연속 등재되는 것은 대단히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 교수는 최근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용한 건설구조물의 스마트 모니터링시스템’이란 주제의 논문을 국제 저명 학술단체인 ‘스마트 구조물 모니터링학회’에서 발표했는데, 새로운 개념의 ‘건설구조물 유지관리 시스템’이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스마트 모니터링시스템’은 기존의 일방적인 유지관리가 아닌 양방향통신이 가능한 무선계측시스템과 유비쿼터스 기술을 혼용한 것으로, 대형 토목구조 피플 | 최춘식 기자 | 2009-09-08 18:02 계룡시 공무원 대상 정보화경진대회 실시 [계룡] 계룡시는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보화능력 향상 및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시키고 시민에게 최상의 전자지방정부 서비스를 제공키 위한 정보화경진대회를 실시했다. 공무원 정보화능력 향상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시키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시민에게 최상의 전자지방정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공무원 정보화 실용능력 강화를 위한 시험과목으로는 인터넷 정보검색, 기획문서 작성 등으로 평가했다. 이날 성적우수자에 대해서는 시상 및 시상품을 수여하며, 입상자는 道 및 중앙경진대회 참가기회가 부여된다. 계룡 | 고영준 기자 | 2009-08-09 17:50 세계로 도약 ‘보령 머드축제’ 개막 악천후로 행사지장 불구 ‘환희 연출’ 세계 4대축제로 발돋움한 보령머드축제가 장마비와 강풍 속에서 화려하게 개최돼 환희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보령시는 이번 12번째로 열린 머드축제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즐겁고 신나는 머드체험! 이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개막돼 오는 19일까지의 대장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진흙의 향연인 이 축제는 11일 오전 대천해수욕장 주변 머드축제장에서 체험시설 오프닝을 시작으로,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시내와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막을 알리는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날 오전부터 축제장 주변에 설치된 머드 풀 슬라이드 등 모두 23종류의 각종 진흙 체험시설마다 온몸에 진흙을 바른 외국인과 국내 청춘 남녀들이 몰려들어 저마다 젊음을 뽐내며 축제 분위기를 돋웠다 종합뉴스 | 장영선 기자 | 2009-07-12 19:26 [사설] 공무원수당 효율중심으로 개선되어야 복잡한 공무원 수당체계 개선을 위한 수순이 구체화되면서 부실한 대안이 만들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많다. 이번 공무원 수당의 개선은 최근 감사원이 가족수당 2억여원을 5년간 불법으로 수령한 지방공무원 460여명을 적발한 것을 비롯해 자녀학비보조수당, 초과근무수당 등 각종 명목의 수당을 편법으로 받아챙긴 공무원들이 정부의 수당 실태조사에 줄줄이 걸려들고 있어 그 심각성을 경고한 바 있다. 전문가들 조차 공무원들의 수당 비리에 대해 곪을 대로 곪은 공무원 보수·수당 체계가 한계를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는만큼 49종에 이르는 현 5급 이하 공무원 수당 체계의 문제점과 기본급과 통폐합문제가 불가피해 보인다. 지난달부터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장관지시로 복잡하고 가짓수 많은 공무원 수당을 기본급에 과 사설 | 충남일보 | 2009-06-29 19:30 드라마·예능까지… 이승기, 시청률 ‘장악’ 드라마·예능까지… 이승기, 시청률 ‘장악’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22)가 ‘시청률 보증수표’로 거듭나고 있다.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놀라운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승기가 출연 중인 SBS TV 주말극 ‘찬란한 유산’과 KBS 1TV ‘해피선데이’의 인기코너 ‘1박2일’은 30%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한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한 주간(22~28일) 시청률 1위는 ‘찬란한 유산’이다. 지난주 평균 시청률은 36.5%다. 28일에는 무려 39.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정상을 지켰다. ‘해피선데이’의 ‘1박2일’도 시청률 32.8%를 기록했다.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의 24.4%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1박2일’ 재방송 시청률도 14.1 연예 | 【뉴시스】 | 2009-06-29 18:55 “대한민국은 김연아 브랜드로 넘실~” “대한민국은 김연아 브랜드로 넘실~” 피겨 스케이팅 스타 김연아(19·고려대)는 1인 기업이다. 핸드폰, 제과, 음료 등 대한민국은 김연아 브랜드로 넘실댄다. 김연아 빵, 김연아 케이크, 김연아 스무디, 연아 마스카라, 연아 립스틱, 연아의 햅틱 등 김연아의 이름을 딴 각종 생활용품들이 널렸다. CF와 별도로 네이밍 라이선스만 맺고 이름을 빌려쓰는 경우도 있다. 뚜레쥬르는 김연아 빵과 김연아 케이크를 팔고 있다. 빵을 좋아하는 김연아가 직접 본인의 입맛에 맞는 빵을 선택해 출시한 제품이라는 콘셉트다. 연아의 우리밀 고구마크림빵, 연아의 카야 번, 연아의 블루베리크림치즈가 종류별로 진열된다. 지난 4월에는 연아의 러브블루베리케익도 출시했다. 하얀 빙판 위에서 김연아가 스케이트를 타는 장면을 형상화한 제품이다. 케이크 윗면을 빙판처럼 연예 | 【뉴시스】 | 2009-06-22 18:33 지영준, 대구국제마라톤 ‘우승’ 지영준, 대구국제마라톤 ‘우승’ 이봉주 뒤 이을 차세대 주자 입지 굳혀 한국 남자마라톤의 기대주 지영준(28·경찰대)이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영준은 12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을 출발해 대구 시내 일원을 도는 2009 대구국제마라톤 대회 남자부 풀코스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인 2시간08분30초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03년과 2004년 2년 연속 2시간 08분대에 진입하는 등 오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메달 기대주로 주목받은 지영준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이봉주(39·은퇴)의 뒤를 이을 차세대 주자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대구스타디움 정문에서 출발,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들안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으로 이어진 42.195km 코스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 코스와 동일해 스포츠 | 【뉴시스】 | 2009-04-12 18:06 전의중, 변함없는 모교사랑 전의중, 변함없는 모교사랑 전의중학교(정구범 교장)는 신학년도를 맞이해 순복음인천교회 최성규 목사가 기탁한 장학금 300만원과 이규언 총동창회장 부친이 설립한 흘기장학금 30만원 등 총 330만원의 장학금을 13명의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전달했다. 본교 제2회 졸업생으로 현재 성산효대학원총장이자 순복음인천교회목사로 활약 중인 최성규 목사는 해마다 봄이 되면 본교 신입생 중 1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성규 목사는 전의중학교는‘온전할 전, 옳을 의’의‘온전한 옳음’이란 뜻을 지닌‘세계에서 가장 좋은 이름을 가진 훌륭한 학교’라고 강조, 학생들의 부단한 정진을 당부했다. 또 현재 본교 이규언 총동창회장의 부친인 흘기 이순종님이 설립한‘흘기장학금’이 매년 각 학년 성적 최우수 학생들 3명(10만원씩 총30만 원) 피플 | 김덕용 기자 | 2009-03-05 18:32 “늦깎이 대학생 만학 열기 푹~” 배움을 중도에 포기해야 했던 4~50대 직장인들이 늦깎이 대학생이 되어 만학의 열기에 푹 빠졌다. 이들 대부분은 고등학교 시절 생활이 어려워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생활전선에 뛰어 들었던 세대들로 이들에게 만학의 기회를 마련해준 것은 연기군에서 신화회계법인을 운영하며 현재 군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용철 의원이다. 유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던 중 지난 6~70년대 생활이 어려워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고 생활현장에 뛰어 들어야 했던 직장인들이 많다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지난해 ‘혜천대학 신화회계법인 연기캠퍼스’를 조치원읍 신안리에 유치하게 됐다. 지난해 40명의 첫 입학을 시작으로 2009년에도 40명이 입학을 한 가운데 지난 3일 유한식 연기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 피플 | 김덕용 기자 | 2009-03-04 18:51 비만·대사성 질환 치료 원천기술 확보 국내 연구진이 새로운 치료 표적인 NADH(Nicotinamide Adenine Dinucloetide H: 세포 내에서 신호를 전달하거나 에너지를 만드는 기본물질) 감소를 통해 체내의 환경을 장기간 소식과 운동 상태로 바꿔 비만, 당뇨병, 지방간 및 고지혈증을 포함하는 대사성질환을 동시에, 근원적으로 치료하는 획기적 연구 성과를 이룩했다.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바이오기술개발사업과 KT&G의 지원을 받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송민호(48), 권기량 교수 연구팀과 바이오벤처기업 머젠스(Mazence, 대표이사 곽태환)가 공동으로 연구해 개발됐다. 연구팀은 MB12066(beta-L) 신약물질을 비만 동물모델에 8주간 경구 투여한 결과 소식효과와 운동모방효과가 동시에 발휘되는 기전을 통해, 33 교육 | 차종일 기자 | 2009-01-22 18:43 [신년사] 김동한 청양교육장 존경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희망찬 기축년 새 해를 맞이해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청양교육이 많은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데 대해 가슴속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교육청은 ‘사랑과 믿음으로 함께하는 청양교육’이라는 교육지표를 설정하고 ‘Edu-up 으뜸청양’ 구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왔습니다. 그 결과 학력, 과학, 정보, 독서 관련 각종 경시대회와 전국소년체전 등에서 여러 차례 금상을 수상했고, 2008 장학활동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어 교육감 표창을 받는 등 선도적인 교육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모든 교육가족들과 함께 교육 역량을 한데 모아, 미래를 주도할 인재 육성을 위해 기초·기본학력 신 종합뉴스 | 충남일보 | 2008-12-31 20:00 2009 히말라야 오지학교 탐사 발대 충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김양희)는 29일 청소년활동지도자 23명과 청소년 15명 등 38명으로 탐사대를 구성해 ‘2009히말라야 오지학교탐사’ 발대식을 충북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히말라야 오지학교 탐사는 청소년과 교사의 1:1 매칭으로 활동이 이뤄지며, 시각장애청소년(충주성모학교 최영담)과 일반청소년(충주중원중학교 권용찬, 건국대학교 이소언외 2명)이 함께 등반에 참여한다. 탐사지역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쿰부히말 지역(5400m)으로 바니빌라스 오지학교에서의 자원봉사활동과 물품지원, 산상음악회(가수 신현대) 등의 활동을 통한 문화교류와 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희망찾기 탐사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또 충북지역 출신 고(故) 고상돈(한국인 최초 에베레스트 등정)산악인 추모제 등을 통해 전 충북 | 여정문 기자 | 2008-12-29 19:33 조인성 “다 보여드렸습니다” 영화배우 조인성(27)이 ‘쌍화점’에 꽃미남 인생을 걸었다. “다 보여드렸습니다”라며 관전 포인트도 짚어냈다. 조인성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19금 영화 ‘쌍화점’을 관람한 뒤 “너무 민망하다. 나의 모든 것을 다…”라고 말문을 뗐다. “모든 걸 걸고 찍었다. 열심히 찍었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이다. 아는 사람만 알고 있던 ‘조인성=동성애자’란 루머도 온 천하가 알게 됐다. 가뜩이나 게이란 소문도 있는데 동성애 코드 영화에 출연했다는 점은 사실 여부를 떠나 이슈가 될 법하다. 그러나 조인성은 루머에 당당히 맞서 어물쩍 넘어갈 수 있는 소문까지도 온 몸으로 맞고 있다. 조인성은 “마치 루머로 인한 기자회견인 것 같다. 내 정체성에는 문제가 없다 연예 | 【뉴시스】 | 2008-12-17 18:05 “다문화 가정·어려운 이웃에 전달” “다문화 가정·어려운 이웃에 전달” [계룡] 계룡시 의용소방대연합회(남대장 이덕재, 여대장 반경희)는 최근 계룡119안전센터에서 시관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계룡시 남·여의용소방대 대원 50여명이 참가해 배추김치 400여포기를 담가, 베트남 및 중국등지에서 시집온 다문화 가정 및 관내 어려운 이웃 90여 가구에 나눠줬다. 사랑의 김장을 전달 받은 베트남에서 온 느구엔티몽투씨는 “한국에 시집와 아직은 김장이 어려웠는데 김장김치를 전달받아 너무 기쁘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 김치의 맛을 볼 수 있게 해준 의용소방대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계룡 | 고영준 기자 | 2008-11-18 18:06 독일 분데스리가 문성민, 2경기 연속 17득점 ‘맹활약’ 독일 분데스리가 문성민, 2경기 연속 17득점 ‘맹활약’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문성민이 1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프리드리히샤펜의 문성민(23)은 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2008~2009 독일 분데스리가 배구 6라운드 에비보 뒤렌과의 원정경기에서 17득점을 올리며 팀의 3:0(25:18 25:23 25:22) 완승을 이끌었다. 지난 6일 PGE 스카라 벨차토우와의 2008~2009 유럽배구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2경기 연속 17득점을 올린 문성민은 팀의 주공격수로 확실히 자리잡은 모습을 보였다. 문성민이 뽑아낸 17득점은 분데스리가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다. 이 날 경기에서 문성민은 팀에서 가장 많은 22차례의 공격을 시도, 14번을 득점으로 연결시켜 공격성공률 64%를 기록했다. 또 문성민은 서브 에이스 1개와 블로 스포츠 | 【뉴시스】 | 2008-11-09 18:33 “IAC, NASA 차원 적극 협력” “IAC가 韓·美간 우주협력 계기 희망” 내년 10월 우리나라 최초로 열리는 우주올림픽, 대전국제우주대회(2009 IAC)가 한-미간 우주협력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캐슬린 스티븐슨(61·한국명 심은경) 주한미국대사는 28일 오전 계룡스파텔에서 박성효 대전시장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약속했다. 황태콩나물 해장국으로 조촐하게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박 시장은 “내년은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지 40년 되는 해이고, UN이 정한 세계 천문의 해”라며 “한국에서도 국내 첫 우주인이 배출됐고 내년 자력으로 인공위성을 쏘아 올린다”고 소개했다. 박 시장은 또 “이런 의미 있는 해에 대전에서 국제우주대회가 열린다. 타이밍이 정말 절묘하지 않느냐”며 미국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종합뉴스 | 박희석 기자 | 2008-10-28 19: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