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인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력 [홍성] 홍성군은 경제회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모으는 가운데 노인들의 안정적 사회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3억3000만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은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최희석) 주관으로 학교급식 및 환경지킴이, 어린이 안전지킴이, 거리환경 지킴이, 문화재 및 유적지 환경지킴이, 경로당 파견 사업, 공동묘지 환경정비 등 6개 분야 사업에 관내 노인 943명이 일자리를 갖게 된다.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군내 인구의 20%를 훌쩍 넘는 상황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 사업으로 노인들이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되는 한편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올해는 종합뉴스 | 백승균 기자 | 2010-03-04 17:45 서산소방서 ‘불법행위 신고센터’ 운영 서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앞으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비상구 및 피난시설 점검에 들어간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센터는 특정소방대상물의 비상구 및 피난방화시설의 불법사례를 막고자 주민들의 감시기능이 강화되어 운영된다. 비상구 관리소홀 및 불법사례로는 피난·방화시설을 폐쇄, 훼손 또는 불법 변경하는 등의 행위, 비상구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등으로 이는 유사시 비상구가 인명대피로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고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서산소방서는 “신고포상제와 관련된 조례가 마련되기 전까지 비상구 불법 폐쇄 등에 대한 사전계도와 지속적인 영업주 및 시민 의식변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회 | 이낭진 기자 | 2010-02-23 19:34 교육청 소유 공유재산 매각 입찰 실시 [서산] 교육청 소관 서산시 읍내동 소재 2필지에 대한 매각이 진행되고 있다. 충남도서산교육청은 26일 교육청 소관의 읍내동 307번지와 315번지 2필지에 대한 매각을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이 매각하는 공유재산은 읍내동 307번지와 315번지로 각각 대지와 학교용지로 구분되어 있으며 면적은 각각 734㎡, 116㎡이며 최저 입찰가격은 3억103만5600원이다. 매각 입찰은 내달 8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응찰할 수 있으며 입찰에 참가하고자 하는 자는 공인인증기관에서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를 온비드에 등록해야 가능하다. 입찰에 응할 시에는 입찰금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입찰보증금을 입찰시 공지한 계좌 서산 | 이낭진 기자 | 2010-01-26 19:35 금학초, 컴퓨터 활용능력 신장 공주금학초등학교는 겨울방학 학력캠프 중 컴퓨터 시간을 마련해 컴퓨터 활용능력 신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이번 방과후학교 재학생 중 희망자 20여명 대상으로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활용해 우리고장 공주를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우리고장 공주의 인구수, 자연환경, 문화유적, 학교현황 등 인터넷으로 검색해 자신이 알리고 싶은 공주의 모습을 찾아내고 파워포인트의 여러가지 기능을 활용해 소개하고 싶은 내용을 슬라이드로 만들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교육 | 양한우 기자 | 2010-01-21 18:49 대술감리교회, 행복나눔 사랑의 먹거리 장터 운영 [예산] 대술감리교회(목사 원영인)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기 위한 행복나눔 사랑의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16일 대술농협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 이날 행사에 신도 30여명이 팥죽, 오뎅, 순대, 두부 등을 정성스레 준비해 판매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내 기관, 단체 뿐만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함께해 성황을 이뤘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200만원 전액을 대술면에 기탁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예산 | 정신수 기자 | 2009-12-20 18:05 [사설] 북한이탈주민 정착안전망 시급하다 정부가 추진중인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의 제도적 수정이 시급하다. 정부가 추진하는 이 제도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에 법적 근거를 두고, 북한이탈주민이 대한민국 사회에 신속히 적응·정착하는 데 필요한 보호 및 지원을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알려진 바 금년에만 9월 기준 2114명이 입국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총규모는 1만7000여명에 이르지만, 이들의 우리 사회 부적응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 북한이탈주민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고 이들의 우리 사회 적응은 남북한 사회통합의 기초를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정착지원사업의 효율적 수행은 매우 중요하다. 이때문에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통한 체계적인 사업관리, 정착지원 현황 사설 | 충남일보 | 2009-11-19 19:08 영국 록밴드 ‘뮤즈’ 서울 콘서트 영국 록밴드 ‘뮤즈’ 서울 콘서트 영국의 록 밴드 ‘뮤즈’가 내년 1월 7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뮤즈 더 리지스턴스 투어 인 서울(Muse The Resistance Tour in Seoul)’을 펼친다. ‘뮤즈’는 지난 2007년 첫 내한 공연을 가졌으며 같은 해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서는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 1999년 ‘쇼비즈(Showbiz)’로 데뷔한 뮤즈는 매튜 벨라미(31·기타·보컬), 크리스 볼첸홈(31·베이스), 도미닉 하워드(32·드럼)로 이뤄졌다.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묵직한 메시지가 담긴 노랫말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06년 ‘블랙 홀스 & 레벌레이션스(Black Holes & Revelations)’는 발매 1주만에 세계에서 110 연예 | 【뉴시스】 | 2009-11-19 18:15 [데스크 칼럼]선거와 세종시문제는 무관하다 [데스크 칼럼]선거와 세종시문제는 무관하다 혹정과 혹세무민의 정치를 한마디로 가학을 즐기는 인류의 잔인한 본질로 언급한 풍자가 있다. 한국사회가 정치에 휘둘리는 역사를 지속해 오면서 정치가 곧 국운을 결정하는 습성이 토착화되면서 이같은 정치세계를 움직이는 위정자들과 주변 집단의 이해관계 때문에 백성이 힘들어 했던 오랜 아픈 과거가 있다. 지금도 충청권에는 해묵은 논쟁거리가 급부상해 이를 두고 정치의 도구로 휘둘리고 있다. 세종시가 그것인 바 이는 제2수도론을 기치로 내걸며 수도권에 집중된 모든 기능을 전국으로 분산하려는 획기적인 발상에 의해 출발한 정책이다. 하지만 문제의 본질은 정권유지에 있었던 만큼 정권차원의 본질보다 중요한 국가의 미래비전과 국민의 안위따위는 차순위로 밀린 발상이 분명해 보인다. 이는 요즘 떠드는 노선을 달리 데스크칼럼 | 한내국 정치부장 | 2009-10-29 18:58 에프엑스, 한·중 가요제 참여 에프엑스, 한·중 가요제 참여 팝 댄스그룹 ‘에프엑스(f(x))’가 첫 해외 공연을 펼친다. 내달 6일 중국 칭다오 올림픽 요트 경기장에서 열리는 ‘2009 한·중가요제’에 참가해 데뷔곡 ‘라차타(La Cha TA)’를 들려줄예정이다. 칭다오는 에프엑스의 중국인 멤버 빅토리아(22)의 고향이기도 하다. 에프엑스는 빅토리아를 비롯해 크리스탈(15·정수정)·설리(15·최진리)·루나(16·박선영)·엠버(16·미국계 중국인)로 구성됐다. 지난 1일 힙합의 그루브와 일렉트로니카의 사운드가 조화된 팝 댄스곡 ‘라차타’를 내놨다. ‘2009 한중가요제’는 양국 수교 17주년을 기념해 우정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에프엑스 외에 국내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M’이 참여하며 중국에서는 봉봉당, 신샤오치, 아두어 등이 참여한다. 에프 연예 | 【뉴시스】 | 2009-09-24 18:58 [ 이준원 시장 민선4기 3년 시정결산 기자회견] [ 이준원 시장 민선4기 3년 시정결산 기자회견] 경전파종·관수시비 거쳐… ‘개화결실’단계김무환 부여군수의 ‘통합 필요성’ 제기 관련“‘일방적인 발표’… 논의 할 가치가 없다” 이준원 시장이 민선 4기 출범한지 3년을 맞아 결산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힘찬도전! 위대한 공주!’를 건설하기 위해 농사짓는 농부의 마음가짐(경전파종, 관수시비, 개화결실)으로 주요 현안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시정 전반에 괄목할 변화를 가져왔다.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채호규 부시장 및 국·실장과 각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으며, 진행은 전경일 기획예산실장의 주요 현안사업 보고식으로 진행됐다. 민선4기 3년을 이끌어 온 이준원 호(號)의 공주시정은 사통팔달의 지리적 여건 속에 시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및 사업 추진에 힘입어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9-07-02 19:03 충남廳 고속도로순찰대 제2지구대 공주시 유구읍으로 이전 [공주] 고속도로의 안전파수꾼인 충남지방경찰청의 고속도로순찰대(이하 고순대) 제2지구대가 올해 하반기에 공주시 유구읍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유구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공주시가 공주시의회에 제출한 ‘공주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대전~당진, 공주-서천 간 고속도로의 개통에 따라 증대되는 고속도로 치안수요 충족과 효율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위한 충남지방경찰청의 순찰대 이전계획에 의거, 고순대 제2지구대가 유구지역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전 대상지는 한국도로공사 대전·당진건설사업단과 GS건설 현장사무소 등이 들어서 있는 공주시 유구읍 유구리 345-1번지 일원의 부지 10필지로 면적은 2만 429㎡ 규모이다. 고순대 제2지구대는 현재 105명의 대원(정원 180명)과 33대의 종합뉴스 | 양한우 기자 | 2009-06-25 18:30 국방대 논산이전 본격화 국방대 논산이전 본격화 논산시는 2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이완구 도지사, 이인제 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1천여명의 논산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대학교 논산이전 합의서 체결 환영행사를 열고 논산이전 체결의 쾌거에 대해 자축하고, 향후 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짐의 자리를 가졌다.이완구 지사 “세계적 국방안보대학화 위해 지원”임성규 논산시장 “이전 시작인 만큼 최선 지원” 논산시는 2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이완구 도지사, 이인제 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1000여명의 논산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대학교 논산이전 합의서 체결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7일 국방부에서 이완구 충남지사와 임성규 논산시장, 국방부차관, 국방대 총장이 서명한 국방대학교 논산이전 합의서 체결의 쾌거에 대해 13만여 논산시민이 자 종합뉴스 | 논산 = 최춘식·한내국 기자 | 2009-06-22 19:24 [제 언]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공무원의 인식과 실천이 중요 [제 언]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공무원의 인식과 실천이 중요 근래 사회적으로 가장 큰 이슈를 대라면 포털사이트 및 대기업들의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사건을 들 수 있다.개인정보 보호는 1990년대 초반 정보화 사회가 도래하면서부터 강조되기 시작하였는데 근래 인터넷 환경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단순한 강조차원을 넘어 적극적인 실천이 요구되는 시대라 할 수 있다.개인정보를 다루는 곳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은 공공기관이다. 당연히 방대한 조직만큼이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우려가 가장 큰 곳이다.정부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국민들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1994년 1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현재까지 총 6차례의 개정을 통해 대국민 개인정보보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하지만 정작 개인정보를 다루는 최 첨병인 공무원 개개인들의 인식은 법률 기고 | 김 병 하 서산교육청 관리과장 | 2009-06-17 19:04 “형은 형이고 나는 나일 뿐” “형은 형이고 나는 나일 뿐” ‘김태우 동생’ 꼬릿표 떼고 연기욕심 밝혀 영화배우 김태우(37)의 동생 김태훈(34)이 영화 ‘약탈자들’(감독 손영석)로 관객을 찾았다. 18일 개봉될 ‘약탈자들’은 사고로 죽은 ‘병태’(박병은)의 장례식장에 모인 동창들이 역사학자이자 아이들을 가르치던 ‘상태’를 화제로 삼아 ‘뒷담화’를 즐기는 영화다. 그들의 회상 속에서 상태는 여자를 밝히고 논문을 표절하고, 조상이 창시개명을 한 친일파라는 이유로 학교를 그만뒀다는 얼토당토 않는 이유를 대는 ‘찌질남’이다. 김태훈은 화자에 따라 미묘한 차이로 ‘상태’를 표현한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화자에 따라 다르게 비춰지는 모습에 고민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저 상태에만 집중했다”고 밝혔다. “상황에 따라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 연예 | 【뉴시스】 | 2009-06-15 18:23 공주대 정구부, 국제대회 출전 오는 21일까지 제8회 차이니즈 컵 국제정구대회 참가 공주대학교 정구부가 한국대표로 선발돼 국제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지난달 4일부터 6일간 경북 문경에서 열린 선발대회에서 복식 2위, 단체전 3위를 함으로서 종합성적에 의해 대학부 대표로 선발돼, 14일부터 21일(8일간)까지 중국 저장성 타이쥬에서 열리는 제8회 차이니즈 컵 국제정구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 것이다. 공주대 정구부는 지난 1970년에 창단된 이래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은 물론 많은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했다. 현재는 체육교육과 김정수교수의 지도로, 김태정(2004년 체육교육과졸)군이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등 우리나라의 정구계를 이끌고 있는 명문팀으로 알려져 있다. 또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제6회 문경아시아선수권 스포츠 | 양한우 기자 | 2009-06-14 19:38 부사동에 희망 무지개 뜬다 부사동에 희망 무지개 뜬다 대전시 중구 부사동주민센터(동장 송영희)는 지난 8일 정주환경을 개선, 걷고싶은 문화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희망의 무지개를 띄우기 위한 ‘예쁜동네 만들기 사업‘ 발대식을 부사동 신일여중 정문 시나브로 사업장에서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이날 무지개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예쁜동네 만들기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하늘강 환경미술 등 후원단체에서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는 8월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남대전고와 청란여중고, 신일여중 진입로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벽화그리기, 조형물 설치, 공한지 행복나무심기, 시화전시판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하고 걷고싶은 문화거리로 조성 된다. 피플 | 박희석 기자 | 2009-06-09 19:00 금강대 박자랑氏, 韓·日 교류 장학생 선발 금강대 박자랑氏, 韓·日 교류 장학생 선발 금강대학교 박자랑(통상통역일어전공 3학년·사진)씨가 한일대학생 교류사업인 ‘21세기 동아시아 청소년교류계획(JENESYS Program)’의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에따라 박자랑 씨는 유학준비금 15만엔과 매월 8만엔의 장학금을 1년간 지원받게 된다. 한일대학생교류사업인 ‘21세기 동아시아 청소년교류계획(JENESYS Program)’은 일본의 대학이 한국의 대학과 학생교류 관련 협정을 체결하고, 이에 근거한 한국의 대학에서 유학생을 유치하는 경우 일본학생지원기구가 일한문화교류기금을 위탁받아 해당 유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교류를 통한 상호이해를 촉진해 양국의 굳건한 연대의 토대가 되는 관계를 구축할 것을 목적으로 동아시아정상회의 참가국을 중심으로 청소년을 일본에 초청하는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시 피플 | 최춘식 기자 | 2009-03-15 19:00 임창정, 가수 재개… ‘리턴 투 마이 월드’ 임창정, 가수 재개… ‘리턴 투 마이 월드’ 타이틀 ‘오랜만이야’… 7곡 작사·1곡 작곡 임창정(36)이 다시 가수로 돌아왔다. 10일 11집 ‘리턴 투 마이 월드(Return To My World)’를 발표하고 노래를 재개한다. 2003년 가수 은퇴선언 후 6년 만이다. “솔직히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는 임창정은 “6년 전 가수 은퇴를 하는 순간 다시 노래할 줄 알았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은퇴 이유는 “불량품을 만들기 싫어서”였다. “촬영장에서 대본 보고 연기하고, 공개방송에서는 노래부르고…. 그때는 생각할 겨를 없이 도장찍는 것처럼 일을 하면서 에너지를 소진했다. 특히, 다 보여준 것 같아 뭔가 하나 정리하고 싶었다” 원래 연기자로 출발했던 만큼 배우로 한 획을 긋고 싶기도 했다. 선택과 집중 전략을 취한 셈이다. “ 연예 | 【뉴시스】 | 2009-03-09 17:56 [김인철 캄럼] 차제에 국가통치구조 바꾸면 어떨까 [김인철 캄럼] 차제에 국가통치구조 바꾸면 어떨까 새해 벽두 들어 세계경제 위기속에 대한민국호 좌초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지만 여의도 국회만큼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새해 들어 새 희망을 노래하려고 해도 국회가 분위기를 깬다. 일각에선 국회가 나라 망친다는 소리다. 어렵사리 이룬 민주화(民主化)사회가 반민주적 행태들로 인해 뿌리째 흔들린다는 얘기다. 민의의 전당 국회가 전기톱과 쇠파이프, 소화전과 소화기 분말가루가 자욱한 가운데 기물과 집기가 온통 부서지고, 한판 난장판으로 끝나는가 싶었지만 여야는 한치의 물러섬 없이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돌뿐이다. 본청은 무수한 문들이 농성자들에 의해 쇠체인으로 봉쇄되고, 출입통제아래 창문을 넘어다니는 건 아주 예사다. 본회의장은 민주당에 의해 점거됐다가 강제 해산된 상태다. 이 과정 데스크칼럼 | 김인철 국장 | 2009-01-04 19:41 신월초, 도 향토탐구체험 학습 사례발표대회 은상 공주신월초등학교(교장 조동수)는 청양문예회관소강당에서 열린 2008학년도 도 향토탐구 체험학습 사례발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남정숙 선생님이 지도하고 5학년 강 린, 김세인, 김소현, 원효경, 조승재 학생 등 5명이 참가해 ‘무령왕릉과 정지산 유적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를 가졌다. 여름 방학도 없이 정지산유적지, 무령왕릉, 공주국립박물관을 체험 학습해 체계적으로 보고서를 꾸미고 발표를 잘해 공주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 공주시를 대표해 도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한편 원효경 5학년 학생은 “잘 알지 못했던 정지산 유적에 대해 탐구를 해 보니 공주의 유명한 문화재인 무령왕릉과 관계가 깊어 놀라웠고 부안의 죽막동 유적과 더 나아가 신라와 고구려의 제사유적지에 대해서 또 탐구 교육 | 양한우 기자 | 2008-11-20 19: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