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2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구청장, 소통·공감 현장행정 나서 서구청장의 의례적인 행사 참석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대전시 서구는 구청장이 참석하는 각종 기관·단체의 행사 참석을 대폭 줄이고 정책구상과 민생현안 해결, 대외협력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구는 구청장의 의례적인 행사참석을 줄이고 주민 초청 격려·대화의 장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 등 현장에서 원인을 찾고 현장에서 해답도 찾는다는 새로운 행정 시스템의 변화로 구정에 전념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기준안은 기준에 따르면 구청장은 국경일, 법정기념일, 구 단위의 국제행사와 자매도시 행사, 주요 기관 단체장 이·취임식, 전국단위의 문화·예술·체육행사, 언론 및 종교단체와 대학교의 특별한 행사에만 참석하게 되며 그 외의 행사에 대해서는 목적과 성격, 참석대상 및 규모, 사회적 여건 등을 면밀히 검토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5 17:47 대전관광상품 이노베이션 공모 수상작 발표 대전시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자체사업의 일환으로 대전관광상품 이노베이션 공모작에 대해 두드림 스쿨 등 10개 작품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5월 29일부터 지난 9일까지 공모한 81개 작품에 대해 학계, 언론, 단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첨단과학 2건, 녹색웰빙 2건, 휴양레저 3건, 복합형 3개작품 등을 선정하고 26일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입상 내역을 보면 첨단과학분야는 ▲우수상 (주)사이언스컴의 ‘대전 상상 과학아카데미 에듀투어’ ▲장려상 (주)교육여행 행복한아이들의 ‘땅속에서 우주까지’등이 뽑혔으며 녹색환경분야는 ▲우수상 홍순금 씨의 ‘Trail Mix’ ▲장려상 권종현 씨의 ‘대전 슬로우투어’ ▲장려상 강민지 씨의 ‘대전올레유(Daejeon Ole U)’등이 영광을 안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5 17:47 市, 집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많아… ‘주의’ 대전지역 안전사고의 절반 이상이 집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이강일)는 올해 상반기 구조활동을 분석한 결과 전체 구조 활동을 위한 출동 건수는 모두 3249회였으며 1099건이 아파트와 단독주택에서 발생해 1017명을 구조 했다. 이가운데 학생, 어린이가 29.8%에 해당하는 303명을 차지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출동 횟수는 2.8%, 구조건수는 5.4%가 각각 증가했다. 소방본부 119 구조대는 하루 평균 18회를 출동해 5.6명을 구조한 것으로 분석했다. 구조사고 유형은 승강기 안전사고(24%), 문잠김(23.8%), 교통사고(18%) 순이었으며 구조장소는 단독주택(25.6%)에서 가장 많았고 아파트(25.2%), 도로(15.2%) 등의 순이었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5 17:47 서구, 4대질서지키기 캠페인 서구, 4대질서지키기 캠페인 서구, 4대질서지키기 캠페인대전 서구는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살기좋은 명품서구 건설을 위해 4대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22일 실시했다.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 실시되는 이번 4대 질서 지키기 캠페인은 주민, 유관기관,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해 계룡네거리 등 21개소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실시됐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2 19:02 가족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여행 가족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여행 가족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여행대전 중구는 22일 저소득 한부모가족 27세대 75명과 함께 자녀생활교육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여행’을 개최했다. 이번 한부모가족 자녀생활교육은 당진 태신목장과 덕산 스파캐슬을 방문해 젖짜기, 소꼴먹여보기, 트렉터 타기 등 목장체험과 야외물놀이 및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을 함께하며 가족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2 19:01 한밭국토대장정 출정 한밭국토대장정 출정 한밭국토대장정 출정염홍철 대전시장은 22일 오후 시청 동편광장에서 한밭대 재학생 및 학교관계자 83명으로 부터 제8회 한밭국토대장정 출정보고를 받고 이들을 격려했다. 22일부터 한밭국토대장정을 떠나는 한밭대 학생 및 학교관계자들은 내달 2일까지 전국을 돌며 2010 대충청 방문의 해 성공 기원을 위해 홍보를 하게 된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2 19:01 [염홍철 시장 초도방문 ④ 대전시 유성구]“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 반드시 이전” [염홍철 시장 초도방문 ④ 대전시 유성구]“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 반드시 이전” 대전시 최대의 환경이슈로 부각되면서 논란을 빚었던 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 이전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22일 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 이전문제와 관련 “조 단위의 예산이 들어가는 엄청난 대형사업이지만 반드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날 오후 유성구청 초도방문 업무보고 자리에서 “주민들이 잘 믿지를 않는다. 현재 용역을 진행중에 있으며 이전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며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더라도 장기과제로 심도있게 검토해서 이전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 ‘시장과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 유성구민들은 진잠보건지소 및 농업인상담소 통합신축비 12억원, 송강자동차 운전학원 앞 도로포장(100m), 경로당 냉방기 전기사용료 지원 등을 건의했다. 답변에 나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2 19:01 옥외광고물 모범업체 인증 대전시는 아름답고 적법한 옥외광고물을 제작·설치하는 업체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우수광고물 제작을 통한 바람직한 간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0년도 대전시 옥외광고물 모범업체 인증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범업체 인증은 자치구청장이 추천하는 옥외광고물 제작업체의 적법성, 제작·설치 간판의 창의성, 심미성, 지역적 특성과 주변과의 조화성, 환경 친화성 등을 고려하여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업체를 선정·시상하게 된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업체에는 시에서 모범업소임을 인증하는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옥외광고물 모범업체 신청은 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자치구별로 해당 구청 옥외광고물개선 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한 업체에 대한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후 10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2 19:00 대전, 전국소년체전 손님맞이 준비 완료 대전시는 오는 8월 11부터 14까지 열리는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비해 참가선수단 1만7000명에 대한 충분한 숙박객실 6927실을 확보해 예약을 완료하고 참가선수단 및 외부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소년체전에는 어린 선수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숙소제공을 위하여 관내에 신고 등록되어 있는 숙박업소 939개소 중 시설수준이 우수하고 깨끗한 숙박업소 372곳의 객실 6927실을 확보해 지난 20일까지 전국에서 오는 소년체전 참가선수단 1만7000명의 숙소예약을 완료했다. 또 이달 중 숙박 및 경기안내 책자를 제작해 참가선수단에게 숙박정보 제공 등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체전기간 중에는 숙박상황 점검 및 숙박 불편해소를 위한 숙박대책상황실 6곳을 시와 5개 구청에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2 19:00 공공기관 납품·수출계약만으로 ‘생산자금’ 지원 대전시는 공공기관 납품 및 수출계약만으로도 생산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를 신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번 의회 회기에 관련조례 개정(안)을 제출했고 빠르면 9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판로전용 기업자금지원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지원 자금은 중소기업육성기금 100억원을 활용하는 것으로 대상은 대전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유통업, 건설업, 지식기반산업과 영상산업 등에 해당되고 만약 이들 기업이 해외바이어·대기업·공공기관과 납품계약을 체결하면 필요한 원부자재 구입 및 제품생산에 필요한 소요자금을 지원융자 받을 수 있다. 융자 기간은 3년, 업체당 3억원(계약금액의 75%)이내에서 지원하며 시중은행보다 저렴한 공공자금관리기금 대출금리를 적용한다. 시는 시 산하 중소기업종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1 19:54 박현하 대전시 정무부시장 취임 박현하 대전시 정무부시장 취임 민선5기 대전시의 첫 정무부시장으로 박현하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공식 취임했다. 박현하 정무부지사는 21일 취임인사말을 통해 “대전은 충청권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에서 다년간 대변인직을 수행하면서 대전은 늘 마음의 고향이자, 역동과 활력이 넘치는 희망의 도시였다”며 “민선5기 새로운 리더십 출범과 함께 무기력과 패배주의를 벗고 희망과 도약의 깃발을 올리자”고 말했다. 박 정무부시장은 이어 “대전을 비롯한 충남·북과 세종시가 소지역주의에서 벗어나 상생과 화합의 정신으로 결합한다면 반드시 달성할 수 있는 비전이라고 확신한다”며 “염홍철 시장께서 원대한 비전으로 제시한 신중심도시 건설, 대한민국의 제2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진군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1 19:54 동구 개발제한구역 생활비보조사업 신청 접수 대전 동구는 개발제한구역 거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비보조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생활비보조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른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 거주한 세대 중 월 소득이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세대이며 개발제한구역 특별조치법을 위반한 불법건축물 거주세대 및 기숙사 등 특정목적 거주자는 제외된다. 생활지원보조금 지원 희망자는 생활비용보조금 지급신청서, 건강보험료 납입 증명서류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오는 8월 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학자금, 전기료, 수도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료, 의료비 등의 생활비용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1 19:52 대학생 소방안전·직업체험 한마당 운영 대학생 소방안전·직업체험 한마당 운영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여름방학 기간 중 관내 소방관련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직업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여름방학 기간 중 관내 소방관련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직업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송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재학생 90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5일간 운영되는 이 행사는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한 생명존중 체험과 화재진압 안전장비 착용, 소방호스 전개 및 방수실습 등 실제 화재진압체험을 통해 예비소방관으로서의 견문을 넓힌다. 우송대학교 소방방재학과장 인세진 교수는 “하계 방학기간 중 운영되는 직업체험 한마당은 학생들에게 학과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예비소방관으로서 직업체험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1 19:51 [염홍철 시장 초도방문 ③ 대전시 서구청]“대전 서구 ‘의료·관광 메카’ 추진” [염홍철 시장 초도방문 ③ 대전시 서구청]“대전 서구 ‘의료·관광 메카’ 추진” 민선5기 첫 초도방문을 진행중인 염홍철 대전시장이 대전 서구를 찾아 업무보고와 함께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시정현안을 밝혔다. 이날 염 시장은 “일자리 창출이 구청장의 공약사항인 만큼 시정에도 대단히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서구를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의료·관광지역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구민들과의 대화에서 염 시장은 “이제 국가적으로 개발건설은 지양해야 하고 친환경으로 유쾌한 도시개발로 발상을 바꿔야 한다”며 “원래 제주 올래길은 대전 둘레길을 모방한 것이인 만큼 대전의 친환경이프라는 전국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3대하천정비사업과 관련 “국비사업으로 일부 구간 국토해양부에서 시행 2005년 3기시장때 3대하천 기본계획 수립했었다”며 “친수공간 벤치, 운동시설 등 잘정비 하고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1 19:33 대전시, 대학창업 300 프로젝트 힘찬 출발 대전시가 심각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학창업300 프로젝트’ 사업을 공모한 결과, 사업 참여를 협약한 지역의 13개 대학에서 100건의 창업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공모기한이 당초 6월말이었으나 대학 측에서 기말고사 등 학사일정을 고려해 공모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건의가 있어 이를 반영하고,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템 발굴이 최대한 될 수 있도록 지난 20일까지 연장했다. 공모에 접수된 결과, 일자리창출이 가능한 전 분야를 대상을 중심으로 지식창업, 기술창업, 일반창업 3개 분야로 구분해 신청을 받았으며, 1차적으로 각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평가 심사를 거쳐 시청에 접수한 결과 지식창업 25건, 기술창업 55건 일반창업 20건으로 전체적으로 100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대학(원)생들의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1 19:32 대전시, 2020 주택종합계획 중간보고회 대전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건축, 부동산, 도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주택종합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기관인 대전발전연구원 임병호 연구원의 연구성과 발표와 학계, 민간 건설업체 및 공무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전시에 적합한 주택의 양적 수준 확보와 주거환경의 질적 수준 개선 및 대전의 특성이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이 제시됐다. 대전시가 이번에 외부 연구용역기관에 의뢰해 대전의 중장기 주택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는데 대해 많은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그간의 용역추진성과에 대한 중간점검의 기회로 삼고, 보다 효과적인 용역 추진이 되도록 전문가 및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1 19:22 대전시 시내버스 안내도우미제 운영 대전시는 시내버스 운전기사 현장교육 안내도우미제’를 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내도우미제는 준공영제 시행이후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승객들의 친절서비스 욕구에 한발 앞서 대처하기 위해 업체 스스로 교육훈련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지난 2분기부터 시행하고 있다. 안내도우미제는 내년 상반기까지 분기 1회 시행하게 되며 지난 4월부터 한달간 시행했다. 대전시는 전체 운전기사에게 1회 이상 안내도우미를 탑승시켜 운전기사의 잘못된 운전습관 교정과 인사하기 생활화를 유도해 전국에서 제일 편리하고 친절한 시내버스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2일과 23에일 대전교통 101ㆍ701번과 대전버스 311ㆍ612번 노선에 안내도우미가 탑승해 교육을 실시, 승객들에게 부채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1 19:22 중구, 폭염대비 종합대책 마련 혹서기 취약계층 안전 강화대전 중구는 연일 30℃를 웃도는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독거노인 등 더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재난복구담당과 보건소 방문보건담당, 노인복지담당 등 6명으로 합동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폭염대비 활동에 들어갔다. 구는 폭염주의보·경보 발령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독거노인 돌보미사업 수행기관인 대전노인복지센터의 돌보미 23명을 활용해 독거노인 640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나 주1회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이러한 안전확인과 함께 노인돌보미와 야쿠르트 배달원을 이용, 900여 명의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에게 청소, 세탁, 심부름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7-21 19: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1012101310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