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물의 발전이 극에 이르면 반드시 반작용이 일어난다 사물의 발전이 극에 이르면 반드시 반작용이 일어난다 사물의 발전이 극에 이르면 반드시 반작용이 일어난다는 뜻을 물극필반(物極必反)이라한다. 이는 더 나아가 지나친 욕심으로 일을 극한까지 밀고가지 말라는 뜻도 담겨 있으며 원래는 노자 도덕경에 나오며 반(反)은 도의 활동에서 비롯됐다.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 황제였던 측천무후(則天武后)는 이름이 무조로 원래 태종의 후궁이었으나 태종이 죽자 다른 후궁들과 함께 절에 들어가서 비구니가 되었는데 태종의 뒤를 이은 고종이 후궁만을 총애하자 황후가 무조의 미모를 이용해서 고종과 후궁 사이를 갈라놓게 했다. 기회를 얻은 무조는 고종의 총애를 얻는데 온갖 정성을 다해 마침내 다른 후궁들은 물론 황후까지 몰아내고 자신이 황후가 돼 병약한 고종을 대신해서 국정에 개입하고 고종이 죽자 그 지위를 계승한 중종을 대신해 데스크칼럼 | 이강부 부국장 | 2007-07-10 17:38 [데스크칼럼] 스쿨존 불법주차 운전습관 버려야 [데스크칼럼] 스쿨존 불법주차 운전습관 버려야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앞 도로는 스쿨존으로 지정해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저학년 초등학생들은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변별력이 약하고 교통질서 지키기에 소홀한 면이 많아 대부분의 초등학교 앞 도로는 스쿨존으로 지정해 수많은 예산을 투입하면서까지 각종 안전시설을 확대시키고 있다. 또 초등학교 출입문과 통학로를 중심으로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도로를 스쿨존으로 지정해 각종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그곳을 지나는 차량은 시속 30km이하로 운행해야 하는 등 규제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일선 파출소나 지구대,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등·하교길에 맞춰 교통정리 및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크고 작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녹색도시연구소가 공개한 자 데스크칼럼 | 김수환 부장 | 2007-07-09 19:00 [데스크 칼럼] 검찰 대선개입, 이명박측에 부메랑될까 [데스크 칼럼] 검찰 대선개입, 이명박측에 부메랑될까 일반적으로 정치 컨설팅계에선, 대통령선거는 큰 이슈로 판가름난다고 알려져 왔다. 전쟁대 평화, 안정대 개혁 등 대형이슈들은 미국서도 그랬다. 우리의 경우 통일과 남북문제 등은 단골메뉴이기도 했다. 하지만 96년 클린턴의 컴백을 주도한 딕 모리스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모리스는 학부모들을 겨냥한 청소년 교복착용,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세제혜택, 남편들에게 출산휴가 부여, 총기안전 강화 등 구체적인 정책을 쏟아내며 경제적 부흥기에 들어서 가정의 행복과 안정 등 사회정책에 눈돌리기 시작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대선 정국은 전혀 다른 변수가 늘 작용해왔다. 지금도 다르지 않다. 최근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들간에 벌어지는 각종 의혹사건과 고소 고발 사건이 향후 대선정국의 판도 데스크칼럼 | 김인철 편집국장 | 2007-07-08 18: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