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I 근본적 방역대책 추진해야” “AI 근본적 방역대책 추진해야” AI 방역체계·쇠고기 재협상 조속 추진 촉구 전남북과 경기에 이어 발생한 충남지역 AI발생과 관련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AI방역체계가 보다 근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처음부터 보상지원 등 방역체계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한우고품질화를 위해 정부가 앞장선다지만 수출길을 찾는 것이 급하다”며 “개방을 하여 우리 국민들의 생명이 볼모가 된다면 개방을 해서는 않되며 이를 범국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28일 홍성을 찾아 대전·충남 한우협동조합장들과 가진 간담회서 이 총재는 “이번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은 경제적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건강주권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날 이 총재는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해도 우리가 막을 방법이 없으며 여러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08-04-28 19:13 소리만 요란했던 야 3당 ‘쇠고기 청문회’ 소리만 요란했던 야 3당 ‘쇠고기 청문회’ 야 3당 통합민주당 김효석·자유선진당 권선택·민노당 천영세 원내대표는 28일 쇠고기 청문회 관련, 국회원영위원장실에서 회담을 갖고 청문회 개최를 요구했다. 이자리에서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는 청문회를 거부한 한나라당을 겨냥해 “성의있는 태도로 임하라”라고 요구했다. (사진 위) 28일 오전 국회 통합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가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의 미국과의 쇠고기 협상과 관련 “미국이 요구하는 것은 통째로 내준 것을 어ⓒ 최병준 기자쇠고기 청문회에 대해 한나라당이 거부 의사를 굽히지 않음에 따라 야권이 추진해오던 국회 차원의 쇠고기협상 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대신 상임위원회 차원으로 축소돼 청문회가 열릴 전망이다. 통합민주당 김효석, 자유선진당 권선택, 정치 | 강성대 기자 | 2008-04-28 19:03 계룡, AI차단 방역강화 계룡시는 인근지역에서 발생된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에 따라, 계룡시로의 유입을 막기 위한 방역작업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유입도로 4개소(계룡IC, 벌곡진입로, 유동초소, 도곡·광석진입로)차단방역 강화와, 시 관내 축사 진입로 소독실시 강화, 가축방역차량 전담배치, 담당공무원 가축방역초소 설치지역 및 축산농가 전화 예찰 활동을 강화 했다. 또 조류인플루엔자 발생·확산에 따른 불안심리가 확산됨에 따라, 닭·오리고기 소비 위축이 예상되어 75℃ 이상에서 5분간 익혀 먹으면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는 사실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특히 방역관계자는 닭이나 오리를 사육하는 농장에선 작업시에 장갑과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작업이 끝난 뒤에 반드시 목욕을 해야 하며, 축산농가는 사육장을 청결히 사회 | 고영준 기자 | 2008-04-28 16:18 제47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개막 제47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개막 국내에서 개최되는 축제 중 인물을 주제로 개최되는 최대 문화축제인 제47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아산시 곡교천 주행사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막이 올랐다.지역 명품화 축산물 홍보… 市 위상 제고·농가 소득증대 도모 국내에서 개최되는 축제 중 인물을 주제로 개최되는 최대문화축제인 제47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아산시 곡교천 주행사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순신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 퍼레이드는 개막식 행사인 축하 행렬은 시민과 유관기관단체 및 많은 학생들이 참여 타 축제와 차별화 된 장엄한 행렬로 구성됐으며 규모 확대 및 퍼포먼스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 시민 및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흥미가 유발 되도록 전개됐다. 이날 거리퍼레이드는 아산고등학교를 출발 시내 주요도로 아산 | 이강부 기자 | 2008-04-27 18:29 쇠고기 청문회 야당 독자 추진 권선택 “거부하면 야당끼리 열 것” 한미 쇠고기 수입문제를 놓고 진실공방이 가열된 가운데 여당인 한나라당이 청문회 실시를 거부하자 실시를 주장해 온 야당이 독자적으로 추진할 움직임이어서 대립국면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쇠고기 협상에 대한 청문회를 야3당이 결의한 것과 관련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앞으로 있을 한미FTA 협상 청문회에서 야당의 주장을 펴면 된다”며 별도의 청문회 불가 방침을 재확인 했다. 24일 강 대표는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짜고짜 청문회 하자는 것은 정치공세”라며 “야당도 진정으로 농민을 생각하고 국익을 생각한다면 무턱대고 목청만 높일 것이 아니라 합리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강 대표는 “한나라당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한우시장을 지켜나갈 것 정치 | 김인철, 강성대 기자 | 2008-04-24 19:07 오늘부터 임시국회 개회 오늘부터 임시국회 개회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쇠고기협상 청문회에 관한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위) 민주당 김효석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미쇠고기협상 청문회 추진대책 등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최병준 기자25일부터 한 달간의 회기로 열리는 4월 임시국회가 열린다. 이번 임시국회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와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 문제가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야 3당은 국회 차원의 ‘쇠고기 청문회’를 열어 쇠고기 수입협상 경위와 과정, 수입 쇠고기의 안정성, 검역주권, 축산농가 대책 마련, 협상 무효화 추진 및 보완대책 등을 따지기로 했고, 반면 한나라당은 야 3당의 청문회 종합뉴스 | 강성대 기자 | 2008-04-24 18:52 도내 AI차단 총력비상체제 전환 이 지사 “자체방역체계 재점검 총력” 지시 충남도가 고병원성 인풀루엔자(AI)유입차단과 확산을 막고자 긴급특별방역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24일 충남도는 이완구 지사 주재로 도, 시·군, 유관기관 담당관을 긴급 소집해 지난 3일 전북 김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최초 발생 이후 전남, 경기 평택에 이어 충남 논산 접경지역인 전북 익산 여산, 용동지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인 됨에 따라 이같은 특별조치를 실시키로 했다. 이날 이완구 지사는 “그동안 시·군 생산자단체와 축산농가 등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북, 전남, 경기 지역에 이어 우리 도 논산과 전북 익산 경계지역에 위치한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라고 전제하고 “이에 도, 시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04-24 18:20 “고급육 생산만이 우리 한우가 살 길” “고급육 생산만이 우리 한우가 살 길” 지난 24일 연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연기농업인대학 한우반 과정에서 박용균 박사가 한우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연기농업인대학 한우반 농업인 재도약 다짐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이 재개될 예정으로 산지 한우가격이 급락하고 사료 값의 상승 등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고자 24일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는 연기농업인대학 한우반 과정에 (사)한국인공수정사협회 박용균 사무국장을 초빙해 ‘한우산업에 대한 동향과 전망’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에 따른 현 상황을 주시하고 앞으로의 한우산업 전망을 통해 수입 쇠고기와 차별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가 이뤄졌다. 또 농업인들도 정부의 대책마련을 강력히 주장 사회 | 김덕용 기자 | 2008-04-24 16:49 美 쇠고기 수입협상 정치쟁점화 확대 여권 “여·야·정 TV토론회 열자” 역제의 야권이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과 관련, 국회 청문회를 4월 임시국회에서 개최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야권의 대정부 압박 수위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통합민주당 김효석, 자유선진당 권선택, 민주노동당 천영세 야 3당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운영위원장실에서 회담을 갖고 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3당 원내대표들은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차원의 쇠고기 청문회를 열어 쇠고기 협상의 적절성과 안전성 등을 철저히 검증키로 했다. 청문회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질 내용으로는 ▲쇠고기 수입 협상 경위와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 ▲수입 쇠고기 안전성 문제에 대한 과학적 검증 ▲검역 주권의 문제 ▲축산 농가 대책 마련 ▲협상 정치 | 강성대 기자 | 2008-04-23 19:14 “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 정해진 수순” 자유선진당 이명수 당선자가 한미 쇠고기 전격협상과 관련 “총선이 끝나자 곧바로 체결한 한미 쇠고기 협상은 알면서도 저지르는 나쁜 행위에 해당, 총선에 악재로 작용될 수 있다는 것을 뻔히 알고 그 기간을 피해 협상한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라며 강력 비판했다. 23일 이 당선자는 “총선이 끝난 상태에서 국가적 화합을 이끌어내야 할 집권당이 또 다시 축산농가와 국민건강을 볼모로 정국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며 “이번 협상은 비싼 사료 값과 인건비 등으로 힘겨운 축산농가에 한우가격 폭락 우려라는 핵폭탄을 안겨준 결과며 또 광우병이 발생해도 역학조사 동안은 계속 유통되는 구조를 갖고 있어 말 그대로 뒷짐지고 당해야 할 국민건강비보호적 협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선 때 혁신도시,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언 아산 | 이강부 기자 | 2008-04-23 18:07 쇠고기 개방, 여·야 공방 치열 쇠고기 개방, 여·야 공방 치열 22일 국회 통합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김효석 원내대표와 축산업계 대표들과 정부의 쇠고기 전면 개방협상과 관련 간담회를 갖고 있다.(왼쪽)자유선진당 류근찬 정책위의장은 국회정론관에서 국민건강 포기한 굴욕 졸속 쇠고기 협상 ‘국회 국정조사’ 실시해야 한다고 성명을 내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 최병준 기자민주당 “다른 야당과 연대하겠다”선진당 “국정조사 반드시 해야”민노당 “시간 끌기 중단하라” 한나라당이 통합민주당이 제안한 일명 ‘쇠고기 청문회’에 대해 거부입장을 밝힌 가운데, 야권은 국민의 건강권을 포기한 굴욕적인 협상이라며 대정부를 향해 연일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에 대한 청문회를 하자’는 통합민주당 제안에 대해 종합뉴스 | 최재영 기자 | 2008-04-22 19:38 “경쟁력 있는 농협으로 변화해야” 우리 농업이 그동안 정부에 대한 과잉기대와 복지·소득안정 장치미흡이 가장 큰 실패요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이완구 충남지사는 충남농협 특강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시대 흐름에 맞고 강력한 농협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고령화·부녀화에 따른 영농대행시스템 마련과 농산물 수출품목 집중육성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이날 이 지사는 “충남농정은 농어업인의 의견이 반영되는 수요자 중심의 농정을 추진하면서 중점사업으로 농수산물 수출 확대(3억 5000만불 목표), 소득 1억원 달성 부농 프로젝트 추진(1만호 육성), 환경보존형 저농도 비료 공급(7만 3000톤),시설원예 에너지절감 시설(100ha) 및 사료 값 등 상승에 따른 축산농가 지원시책 등을 추진해가고 있다”며 “이제 농가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전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04-22 18:39 AI 확산… 대전시 ‘비상’ 축산농가 주변 소독·가금류 소비촉진운동 추진 지난 3일 전북 김제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인 확산기미를 보이면서 대전시에도 비상이 걸렸다. 대전시는 조류인플루엔자의 관내 유입을 예방하고자 24시간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주 2회의 강도 높은 예찰활동과 함께 축산농가 주변 소독지원에 나섰다. 또 막연한 불안심리로 닭, 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의 피해확산이 우려되면서 축산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체에 무해함을 홍보하는 SMS문자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전송하고 관내 정부기관, 단체, 대학, 100인 이상 기업체 등 150곳의 구내식당에서 닭, 오리, 계란 등을 활용한 배식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전시청 구내식당도 22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정하고 박성효 시장을 종합뉴스 | 박희석 기자 | 2008-04-21 17:57 쇠고기 협상 타결, 범야권 일제히 반발 쇠고기 협상 타결, 범야권 일제히 반발 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에 항의하며 단식 중인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20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앞에서 가부좌를 튼 채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최재성 “협상 아닌 조공” 폄하박선영 “검역주권 포기” 비난강기갑 “국민 목숨 판 것” 단식 지난 18일 한미 FTA 비준의 전제조건인 쇠고기 협상이 타결되면서, 미국산 쇠고기가 전면 개방됨에 따라 범야권은 일제히 반발했다. 통합민주당 최재성 대변인은 지난 19일, 브리핑을 통해 “협상이 아니라 조공”이라며 “쇠고기 협상 타결로 국민의 걱정만 늘어나는데 과연 국민을 위한 협상인지 되묻고 싶다. 협상은 주고받는 것인데 무엇을 받았는가?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부시에게 준 선물치고는 너무 가혹한다”고 지적했다. 박선영 자유선진당 대변인 역시 “한마디 종합뉴스 | 강성대 기자 | 2008-04-20 18:49 [金寅鐵 칼럼] 쇠고기 개방, 정부의 대책 시급 [金寅鐵 칼럼] 쇠고기 개방, 정부의 대책 시급 지난 2003년 광우병 발생으로 수입이 전면 중단된 지 2년 9개월만인 2006년 9월 수입이 다시 허용됐으나 두달여만인 같은해 11월 수입쇠고기에서 뼛조각이 발견돼 다시 수입이 금지됐다. 지난해 4월 한미 FTA 협상과 연계해 수입이 재개됐으나 두달만에 수입 금지품목인 갈비가 발견돼 검역이 중단됐고 한달만에 수입이 재개됐다가 넉달뒤인 지난해 10월 수입금지 물질인 뼛조각이 발견돼 다시 수입이 금지됐었다. 정치권은 이런 상황을 감안, 일제히 쇠고기 수입 금지를 외치고 있다. 통합민주당은 “협상이 아닌 조공”이라며 맹공을 퍼부었고, 진보신당은 국민건강을 방미선물로 줬다고 주장했다. 자유선진당 역시 피해 보전을 위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같은 협상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박현하 선진당 데스크칼럼 | 김인철 국장 | 2008-04-20 18:40 축산업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홍성소방서는 17일 홍성군 축산회관 2층 회의실에서 축산업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돈사에서 전기 누전 및 과열 등으로 화재가 빈발해 축산농가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자체적인 노력을 강구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계획 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최근 축사 화재발생 사례 소개 ▲축사 화재 발화가능성 요인 분석 등 사용법을 교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축사화재 발생 원인이 용접, 전기시설 노후 및 안전점검 소홀 등 관계자의 부주의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평소 자체 안전점검 등 축산농가 관계자가 각별한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성 | 백승균 기자 | 2008-04-17 18:50 [사설] 새 정부 국민식탁이 불안하다 미국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첫 방문에서 외국기업의 한국유치를 요청하는 등 경제분야의 큰 성과가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한국을 방문중인 미국측 쇠고기협상단은 우리측 정부를 상대로 조건없는 쇠고기수입을 밀어부치고 있다. 어떻게 미국이 그런 태도의 협상을 할 수 있는지 의아하다. 우리측은 갖은 조건을 내새워 미국측의 요구를 제한하며 막판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은 잘 알려진 바대로 다국적기업으로부터 수많은 정치자금을 기부받은 정권이 움직이는 나라다. 때문에 알게 모르게 이들의 주장을 무시할 수 없는 처지가 미국대표라고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다만 미합중국이라는 것으로 포장돼 있을뿐 전세계의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미국의 다국적기업들은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무소불위의 힘을 과시하는 사설 | 충남일보 | 2008-04-17 18:36 청주시 공무원, 닭고기 소비촉진 나섰다 청주시는 전남지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 우리지역 양계농들까지 피해 우려가 있어 청주시공무원들이 소비촉진에 나섰다. 이에 시는 조류독감 영향으로 육계 소비량은 급감하고 산지 가격이 생산원가에도 못 미치는 가격 하락 등 양계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는등 큰 피해가 우려, 현실속에 충북지역도 예외가 아니라는 인식속에 지역 양계농 살리기에 발벗고 나서 화재다. 남상우 시장을 비롯, 직원 1000여명은 15일 점심을 시청·양구청 구내식당에 마련한 삼계탕으로 먹는 등 시민들에게 조류 인플루엔자로부터 안전성을 홍보, 이 자리에 의사협회, 양계협회, 축협, 농협 관계자들 10명이 동참해 감사의 뜻을 남시장에게 전했다. 또 우리지역 관내 축산농가의 닭 팔아주기 운동에 공무원들이 나서 도와줄 예정이며, 공무원들의 충북 | 최재영 기자 | 2008-04-15 17:46 청보리 시범포 설치 운영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진)는 최근 곡물가격 급등으로 축산농가의 부담이 커지자 품질이 우수한 국산 청보리 확대재배로 사료비 절감과 사료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관내 3개 지역에 청보리 시범포를 설치 운영중이다. 청보리 품종은 우량 신품종 조기확대 보급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에서 개발한 영양과 우호 품종을 선택했다. 특징을 살펴보면 영양 품종은 키가 크고 줄기가 굵어 수량이 많으며 습해 및 도복에 강하고 우호 품종은 까락이 부드러워 가축이 잘 먹을 수 있고 분얼이 잘돼 수량도 많고 도복에 강한 총체 다수성 품종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달 초 생육조사를 한 결과 개체 당 분얼수가 4~6개로 월동상태가 양호해 시범포 2.5ha의 자가 채종 생산량으로 금년 가을파종 시 청보리 신품종 재배면적이 예산 | 정신수 기자 | 2008-04-13 18:33 [동정] 성무용 천안시장 중소기업체 방문 성무용 천안시장은 14일 오전 10시 20분 신방동 축산농가와 풍세면에 있는 중소기업체를 방문 운영상황을 살피고 애로사항 등 의견 수렴. 피플 | 충남일보 | 2008-04-13 18: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