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이 제17대 대선을 39일 앞두고 10일 오후 텃밭 대전에서 대전시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대선 필승을 다짐했다. 심대평 대선 후보를 비롯 정진석, 변웅전 중앙선대위원장, 권선택 대전 선대위원장, 중앙선대위원과 대전선대위원, 당원 및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발대식은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보문산 등산을 시작으로 대선 장도의 닻을 올렸다. 대전시 선대위 구성은 총 302명 규모로 대전시 선대위원장에 권선택 시당대표를 임명하고 부위원장에는 권형례 대전시의회 의원과 양동직 서구의회 부의장, 심현영 시당부대표, 민용기 시당 부대표, 김정태 전 동구의회 의장, 김형식 전 서구의회 의장, 윤용대 시당 상임고문, 이현 변호사가 임명됐다. 또 상임고문으로는 금영춘 전 대전·충청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11-11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