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2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성구, 테마 프로그램‘놀토! 청소년 자원봉사’ 대전 유성구 자원봉사센터는 휴무 토요일을 활용해 다채로운 ‘놀토!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놀토!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월별 테마가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며 학생, 직장인, 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월별 주요 프로그램은 △월- 특화지역 청결활동(국제화존, 대학로) △4월- 깨끗한 축제장 만들기 △5월-재생비누 만들기 △6월-농촌 봉사활동 △7월-장애인시설 방문봉사 △8월-장애체험(유성구 장애인복지관) △9월-경로당 환경정화활동 △10월-농촌 봉사활동 △11월- 행정 도우미 등이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되며 접수신청 및 문의는 유성구청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3-09 18:56 과학공원 ‘콕스크류 힐’ 개봉 과학공원 ‘콕스크류 힐’ 개봉 엑스포과학공원은 오는 12일부터 인기 전시관 시뮬레이션관에서 지난해 9월 교체해 현재까지 6개월째 상영중인 ‘우주전쟁’의 후속으로 13번째로 교체하는 라이드 필름 ‘콕스크류 힐(Corkscrew Hill)’을 새롭게 선보인다. 관람객이 상하 좌우로 움직이는 전용의자인 시뮬레이터를 타고 박진감 넘치는 영상과 함께 최고의 가상 스피드를 느끼며 스릴을 즐기는 엑스포과학공원 시뮬레이션관은 가로 15미터, 세로 10미터의 스크린과 각 50석의 전용 시뮬레이터 1관, 2관을 운영하는 국내 최고·최대 규모와 시설을 갖춘 시뮬레이션 전용 가상현실 체험관으로써, 일명 ‘실내에서 즐기는 롤러코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속도감과 마치 화면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3-09 18:56 대전시 재난관리 정책 우수성 전국에 알린다 대전에 전국 재난안전관리 관계 공무원들이 다 모여 재난안전관리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대전시는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대전 유성 스파피아 호텔에서 전국의 재난관리 관계 공무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재난안전 관계자 워크숍에서는 2010년도 재난관리 주요시책 설명에 이어 시·도별로 재난관리 성공사례 및 연구과제 발표와 안전문화 영상물 시청과 시스템 시연을 하게 된다.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우수 재난관리 정책에 대한 정보공유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확산되는 계기를 삼는 한편, 대전시는 ‘재난정보 수집 및 안전조치 우수사례’를 전국에 소개하게 된다. 김명길 방재과장은 “자연재해 및 인적재난 사망자 전국최저, 교통사고 및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3-09 18:55 대전시 아이돌봄지원사업 추진 ‘착착’ 대전시는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 12세 미만의 아동이 있는 가정에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아이돌보미지원사업이 정부의 예비비지원으로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아이돌보미지원사업은 긴급·일시적으로 아이를 잠시 맡겨야 하는 경우 직접 가정 방문해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지난해 10월 이후 신청 수요가 폭발적으로 급증함에 따라 올해 예산부족에 따른 사업 중단 및 파행을 우려하는 지적이 많았다. 시는 지난 1월부터 네차례에 걸쳐 중앙정부에 부족예산(9억5000만원)에 대한 계속적인 추가지원 요구 및 보건복지가족부를 방문해 사업의 심각성을 설명한 결과 오는 5월 중 기획재정부의 예비비 추가지원으로 정상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아이돌보미는 양육도우미와 학습도우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3-09 18:55 市,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학교폭력 예방 ‘꿈나무지킴이’·거리환경 개선 등 지역경기 활성화와 노인의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대전시는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수가 지난해 보다 100여 자리 늘어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지난해 19만6000개였던 일자리가 올해 18만6000여개로 축소됨에 따라 타 광역시는 노인일자리수가 줄어들었지만 대전시만 유일하게 늘어난 것이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2월말까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별로 모집 및 자격심사를 마치고 3월부터 사업을 조기 시행해 6월말까지 60% 이상 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총 112억2000여만을 투입해 7개월간 6214명의 어르신에게 거리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3-09 18:55 백운교, 서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대전 서구청장에 출마선언을 한 백운교 자유선진당 대전 서구갑 당협운영위원장이 8일 서구선관위에 자유선진당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 선거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지난 5일 서구청장 출마선언에서 ‘서구 성공시대’를 모토로 개성 넘치는 도시, 무결점 도시, 자존심 있는 도시로 서구를 변모시키겠다고 밝힌바 있는 백운교 예비후보는 이날 후보등록 직후 “특히 역동적인 서구, 인재 육성 교육 서구, 살기 좋은 녹색 서구, 친환경 문화예술 서구, 함께하는 복지 서구라는 5대 프로젝트를 기본 공약으로 정체와 답보로 접어드는 서구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 넣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백 예비후보는 지난 2월 자치행정학 박사학위 취득을 했고 공직에 봉직하다 정치계에 입문, 지방자치 이후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0-03-08 23:38 이장우 청장, 대전동구청장 출마 이장우 대전 동구청장이 6·2 지방선거에서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청장은 8일 오전 한나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마무리 짓고 35만 동구시대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동구청장 재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직 기초단체장의 출마선언으로 앞으로 현직 광역 및 기초단체장들의 선거출마 선언이 잇따를 전망이어서 전현직 후보들간의 선거전도 한층 가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이 청장은 “임기 4년 동안 동구 인구가 1만 5000명 늘고 중부권 최초의 장기 통학형 영어마을 국제화센터를 건립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동구는 화려했던 과거만을 기억하는 낙후도시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0-03-08 23:37 ‘안전한 대전 만들기’ 로드맵 마련 1888억원 투입 ‘안전사고율 10% 감축’ 목표 대전시가 안전으로 행복한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안전사고율 10% 감축 목표로 9대 안전분야 27개 안전유형별 100개의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하고 1888억원을 투입하는 안전한 대전만들기 로드맵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8일 시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폭설과 지진, 화재, 전염병 발병 등이 예측할 수 없고 인구, 차량, 주택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안전관리 여건이 취약해짐에 따라 안전 유형별 종합대책이 필요한 바 이번 정책을 통해 재난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안전 로드맵은 우선 안전 분야별 투자계획으로 자연재난 185억원, 교통안전 568억원, 소방안전 130억원, 환경안전 333억원, 시설물안전 108억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3-08 20:37 금품 갈취 미수 명예환경감시원 검거 대전시 대덕경찰서는 8일 무허가 시설에 접근, 관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다 미수에 그친 명예환경감시원 A씨(58)를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6일 2시30분경 대덕구 00동에 있는 식당에 찾아가 환경감시원 신분증을 보여주며 휴대전화로 식당의 여러 곳을 촬영 후 “환경오염이 심하다, 환경단체에 신고를 하면 벌금이 500-1000만원 가량이 나온다, 관(경찰, 구청)에 신고 했는데 무마비 300만원 가량이 필요하다”며 2차례에 걸쳐 갈취하려 했으나 피해자가 거부하여 미수에 그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모 자치단체 명예환경감시원인 A씨는 불법으로 굿당을 운영하는 B씨가 음식물 수거 등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을 빌미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3-08 20:17 대전시, 해빙기 도로 안전점검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동절기 폭설, 한파의 영향으로 동결과 융해 현상이 반복되면서 도로 포장의 융기, 절개면의 낙석 등 위험이 높은 취약시설에 대해 사전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고자 해빙기 도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빙기 안전점검은 이달부터 4월말까지 2개월간 실시되며 4개반 49명이 편성 투입된다. 주요 점검대상은 △관내 도로 492km △절개지 △낙석위험지역 11개소 등이며, 중점 점검대상으로는 △융해로 인한 도로포장의 파손 △도로 절개면의 낙석 △산사태 위험여부 등이다. 건설본부는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면서 긴급 조치가 필요한 도로함몰, 소파, 낙석 등은 자체인력으로 즉시 조치하고, 자체보수가 어려운 장기적인 대책을 요하는 사항은 시설물 안전대책 수립 및 예산을 확보해 조치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3-08 20: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6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