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5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성구 교통사고 제로화 간담회 개최 유성구 교통사고 제로화 간담회 개최 열린우리당 이상민 의원(대전·유성·사진)은 20일 유성구 탄동농협 회의실에서 유성구 교통사고 제로화사업추진본부 결성과 유성구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역의 교통사고를 제로화하겠다는 취지로 교통안전공단과 시민단체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전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국회의원모임은 이 의원의 적극적인 의지로 이번에 대전·충남지역에서 유성구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엔 이 의원을 비롯해 임재인 유성구의회의장, 이건우, 이권재 구의원, 범죄예방위원회 강형모 회장,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허억 사무총장, 대전어머니 안전지도자 김순희회장, 손해보험협회 양두석 이사 등 유성관내 모범운전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6-19 18:43 검찰, 이명박 지지 산악회 전격 압수수색 검찰이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 후보 지지 모임인 희망세상21 산악회의 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19일 “선관위가 지난 15일 산악회 핵심 관계자 2명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으며 18일 산악회 본부와 간부들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격적인 압수수색 배경과 관련해 “이번 사건은 선관위가 자체적으로 사실 관계를 확인하려다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이기 때문에 당사자들이 이미 압수수색을 예상할 수 있는 상태여서 신속한 조치가 필요했다”고 설명하고 “선관위 고발 자료와 참고인 소환 조사 등을 거쳐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고 충분한 소명이 됐기 때문에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안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산악회 본부와 간부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6-19 18:42 김근태·문희상·정동영 대통합 동참 호소 최근 열린우리당을 차례로 탈당한 김근태, 문희상, 정동영 전 의장이 19일 여의도 한 호텔에서 만나 제정파, 제세력의 범여권 대통합을 호소했다. 또 배제론을 전제로 한 소통합 논의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난 5일에 공동 성명을 발표한 바 있는 이들은 이날 만남에서 “2007년의 시대정신이자 지상과제인 대통합을 위해 세 사람 모두 열린우리당을 떠나 사즉생의 각오로 허허벌판에 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구냉전 부패세력에게 집권을 허용하는 것은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며 이를 저지키 위해 반드시 대통합을 이뤄야 하고 완전국민경선을 통해 국민에게 감동을 줄 때 제3기 민주개혁정권의 창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어떠한 경우에도 배제를 통한 소통합 논의로는 대통합을 이뤄 낼 수 없다는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6-19 18:42 이해찬 대선출마 선언 범여권 경쟁 ‘후끈’ 정동영 전 의장, 대통합 행보 활로 모색 나서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대선행보에 들어갔다. 지난 17일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선진평화연대 출범과 18일 정동영 전 의장의 탈당, 한명숙 전 총리의 출마선언에 이어 잠재 후보들이 잇따라 대선레이스에 가세하면서 범여권 주자들의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대선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검증된 후보로서 검증된 대통령이 돼 국민의 정부가 씨를 뿌렸고 참여정부가 가꾼 대한민국을 세계 일류국가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동북아 평화체제 정립,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양성과 일자리창출, 양극화 해소와 사회 대통합, 민주주의 성숙과 공정한 사회 실현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7-06-19 18:41 중심당 “독자후보로 대선 치른다” 중심당 “독자후보로 대선 치른다” 국민중심당 당무회의후 심대평 대표와 충청권기자 간담회에서 당의 독자후보를 통해 대선을 치를 것임을 강조하고 참여정부 들어서 충청권의 재원의 선택과 배분, 인재등용 측면에서 균형적 배분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 = 최병준 기자김창수, 홍보·조성복, 전략부위원장 임명 국민중심당은 18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심대평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 26차 당무회의를 열어 홍보위원장에 김창수 대덕구청장, 전략기획 부위원장에 조성복 당 정책연구원 사무처장을 각각 임명했다. 심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대선이 가까워 오니까, 선거공조, 정책공조란 말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국민중심당) 당의 독자후보를 통해 대선을 치를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청의 독자적 정치 세력화가 반드시 필요한데, 영·호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6-18 19:09 도교육청, 고입 배정 순회 설명회 학교 선택권 확대 … 임의 배정 비율 제로화 최선 내년 청주지역(평준화 지역) 신입생 고교 배정 방법 설명회가 18일 청원 가덕중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실시된다. 도교육청 이번 설명회는 청주지역 고입 배정의 문제점을 없애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도내 중3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청주 지역을 비롯한 7개 지역에서 총 38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설명회 첫날인 18일 청원 가덕중학교에서 이기용 교육감과, 교사, 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평준화지역 고입 배정 및 지원 성향 분석 결과를 홍보하고 내년 고입 배정 전형방법, 배정방법, 학교 배정 처리 규정, 전산 처리 과정의 시뮬레이션 시현을 통해 알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6-18 18:56 정동영 탈당·한명숙 대선 출마 선언 정동영 전 의장이 열린우리당을 탈당하고 한명숙 전 총리가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하는 등 범여권 대선주자들의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과 통합신당이 또 다시 합당 일정을 늦추고 통합협상회의를 제안하면서 세력간 통합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창당 주역의 한 명인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은 18일 오전 국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7년 시대정신은 대통합”이며 “대통합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 당을 떠나기로 했다”며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정 전 의장은 이날 오후 시민사회세력의 함세웅 신부를 만난 데 이어 19일엔 김근태 전 의장을 만나는 등 대통합을 위한 행보에 주력하는 한편 범여권 대선 구도에 합류할 본격 합류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한명숙 전 총리도 이날 공식 출마선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6-18 18:46 “한국 민주주의 10년 후퇴”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최근 열린우리당의 잇따른 집단 탈당에 대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집권 연장을 하겠다 것”이라며 “철새 정치인, 뺑소니 정치인들 때문에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10년 후퇴하고 있다”고 혹평했다. 김 원내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백년 정당을 내세웠던 열린우리당이 4년도 못가서 완전 해체되는 현대 세계정치사상 희대의 블랙코미디가 벌어지고 있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기득권을 포기한다고 해서 몇 마디 했더니 이제 또 말을 바꿔 민주개혁세력의 대통합 운운하고 있다”며 “이런 짓을 하는 사람은 민주세력이 아니며 민주주의 기본과 원칙에 반하는 세력들이 하는 것이 열린우리당 탈당파의 행동”이라고 덧붙였다.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6-18 18:34 한나라 “말로 일어선 자 말로 망한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노무현 대통령과 언론인과의 토론회에 대해 성과없는 전파낭비였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강재섭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기자실 통폐합에 대해 억지로 일관하더니 토론회 진행마저 일방적으로 바꿨다”며 “신세타령과 남탓, 야당 대선후보까지 물고들어 갔다”고 비판했다. 강 대표는 또 “총칼로 일어선 자는 총칼로 망한다는 말처럼 말로 일어선 자는 말로 망할 것”이라며 “기자실 통폐합에 기울이는 열정을 민생과 공정한 대선관리에 쏟아달라”고 강조했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정부가 정보를 공개하고 브리핑 룸 설치하는 사항을 시해를 베푸는 듯한 사고를 하는 자체가 비민주적인 생각”이라며 “기자실 통폐합 조치는 언론통제조치이고 국민의 알권리 침해하는 것”이라고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6-18 18:34 “나들섬, 동북아 중심지역으로 발전 될 것” “남북 공동개발… 동북아 허브 만들어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용산빌딩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들섬을 한반도의 맨허튼이 되고 동북아의 허브가 되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마친 이 전 시장은 직접 지도를 가리키며 나들섬의 입지와 개발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 전 시장은 대선 경선후보로 나선 정치인으로서의 모습을 마치 잠시 잊은 듯 개발계획에 대한 자연스런 브리핑으로 한때 몸담았던 건설사의 CEO 시절을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잇단 검증논란으로 공방을 벌이고 있는 이 전 시장이지만 이날 만큼은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옷을 입은 듯 나들섬 구상을 설명하는 목소리에 힘을 줬다. 그는 그러면서 “나들섬은 동북아의 중심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7-06-18 18:34 이명박 “검증공방 청와대 개입 근거 확보” 한나라당 대선주자에 대한 검증공방의 대치전선이 청와대와 이명박, 이명박과 박근혜 후보 사이에 복잡하게 전개되면서 난타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 측은 최근의 검증공방과 관련 청와대 비서관들이 개입한 근거를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재오 최고위원은 18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청와대에 있는 몇몇 비서관들이 공덕동에 있는 참여정부 평가포럼으로 가서 노무현 정권 연장과 이명박 죽이기에 대한 계획을 꾸미고 있다는 근거들을 몇 가지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 전 시장에 대한 일련의 음해가 생산되고 유통되는 과정을 나름대로 조사한 결과 근원지는 권력층이라고 말했다. 이 전 시장 측 진수희, 박형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천호선 대변인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7-06-18 18:33 “나들섬, 동북아 중심지역으로 발전 될 것” “남북 공동개발… 동북아 허브 만들어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용산빌딩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들섬을 한반도의 맨허튼이 되고 동북아의 허브가 되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마친 이 전 시장은 직접 지도를 가리키며 나들섬의 입지와 개발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 전 시장은 대선 경선후보로 나선 정치인으로서의 모습을 마치 잠시 잊은 듯 개발계획에 대한 자연스런 브리핑으로 한때 몸담았던 건설사의 CEO 시절을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잇단 검증논란으로 공방을 벌이고 있는 이 전 시장이지만 이날 만큼은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옷을 입은 듯 나들섬 구상을 설명하는 목소리에 힘을 줬다. 그는 그러면서 “나들섬은 동북아의 중심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7-06-18 18:33 與 “손학규, 범여권 잠재후보 확실” 원혜영 “이명박 위장전입, 입장 지켜볼 것”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은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선진평화연대 출범과 관련 “손 전 지사가 범여권의 잠재 후보로 확실하게 등장했다”고 평가했다. 정 의장은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선진평화연대 창립대회에 열린우리당과 통합신당, 민주당 의원들까지 많은 의원들이 참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의장의 이 같은 발언은 손 전 지사를 범여권 주자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입장과 상반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정 의장은 이어 범여권의 대통합신당 추진 상황과 관련해 “소통합은 아니라고 결판이 났는데도 아직 소통합에 연연하는 분들이 있어 안타깝다”며 “대통합과 소통합은 병행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장영달 원내대표은 민주당과 중도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7-06-18 18:33 GH, MB ‘여권자료 공유’ 발언 경고 이혜훈 “공식 사과가 없으면 캠프서 판단 대응”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인 박근혜(GH) 전 대표 측은 이명박(MB) 전 서울시장이 자신에 대한 의혹 제기와 관련 박 전 대표 측이 여권과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 전 시장에게 엄중 경고하고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박 전 대표 캠프의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은 18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가 여권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 한두번이 아니다”며 “다시 한번 이런 얘기가 나오면 박 후보가 만류해도 우리가 할 말은 하게 될 것”이라고 엄중 경고했다. 캠프의 이혜훈 대변인도 “이 전 시장은 이전에도 김유찬 씨 폭로 때와 장돌뱅이 발언 등 여러 차례 박 전 대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주장했었다”며 “내일까지 이 전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6-18 18:32 “민심 듣고 정책에 반영한다” “민심 듣고 정책에 반영한다” 국민중심당 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권선택 의원(사진), 이하 혁신위)는 오는 19일 지난 주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충남 아산에 위치한 온양그랜드호텔에서 국민중심당 발전을 위한 제2차 쓴소리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민중심당의 향후 진로 및 발전과제에 대해 각종 조언 및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서 권선택 혁신위원장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당 쇄신방안과 대선전략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상선 충남시민사회연대 상임대표를 비롯해 이성 한서대 대학원장, 채경석 호서대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선택 위원장은 “민심의 가감없는 목소리를 통해 국민중심당의 현 주소를 냉정히 파악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당의 쇄신안과 향후 진로를 수립할 것”이라며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7-06-17 18:27 농촌희망재단, 홍성군에 무료차량 지원 농촌희망재단, 홍성군에 무료차량 지원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이사장 김숙희 이하 재단)이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 홍성·사진)의 추천으로 군내 노인복지시설에 차량을 무상지원했다. 최근 충남 홍성군 홍성읍에 소재한 노인가정봉사원 파견시설인 아름다운건강마을(대표 김명숙)을 포함 전국 농촌지역에 소재한 85개 노인복지시설에 스타렉스(1900만원 상당, 총 16억원)를 무상 지원하는 전달식을 마사회(KRA)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차량을 전달받은 아름다운건강마을은 충남 홍성이 지역구인 홍문표의원의 추천에 의해 이뤄 졌다. 재단은 차량기증사업 외에 지난 2005년부터 2007년도 3월까지 농어촌 고교 및 농어업인 자녀 대학생 총 1만8895명에게 13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는 국내 최대 농촌재단이다.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6-17 18: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7110721073107410751076107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