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5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장우 동구청장, 생생한 지역 현장여론 수렴 이장우 대전시 동구청장은 오는 25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29일까지 16개 동 주민센터와 보건소 연두순방을 실시한다. 이번 연두방문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희망과 비전 제시는 물론 주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으고 적극적인 구정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연두방문을 의례적인 행사가 아닌 실생활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을 수렴하는 알찬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키로 했다. 또 2010년 품격높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구의 역점시책을 소개,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일선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각 동 주민센터에 발로 뛰는 행정을 강화하라는 의미에서 지난해는 순찰용 자전거를 전달한데 이어 올해는 현장업무용 운동화를 1켤레씩 전달키로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1-21 18:46 대전현충원, 안장묘역확장 계획 수립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6ㆍ25전상군경 등의 고령화에 따른 안장대상자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현재의 묘역으로는 장교ㆍ사병묘역의 만장이 예상되므로, 이에대한 중장기 계획을 갖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현충원은 322만㎡ 규모의 국립대전현충원은 전체 부지 중 묘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불과 14% 밖에 되지 않고 2/3정도가 유휴지(녹지, 임야 등)로 되어 있어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의 국립묘지가 대부분 묘역 중심인 것에 비추어 보면, 우리나라 국립묘지의 묘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실정이다. 따라서 국립대전현충원도 급증하는 안장수요에 대처하고자 추가 묘역 개발이 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개발계획을 수립, 2011년도부터 2012년까지 약 1만6000여위가 확보되도록 추진 중에 있다. 아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1-21 18:45 제대군인 자격증 설명회 성료 대전지방보훈청 산하 대전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현우)는 21일 제대군인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교육장에서 성공 취업을 위한 주요 요건인 유익한 자격증에 대한 강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의 김병두 팀장으로 적합한 국가자격시험 주택관리사보, 감정평가사, 경비지도사 등 각 자격증의 시험일정, 접수방법, 합격기준, 취업처 등을 자세히 설명해 제대군인들의 취업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1-21 18:45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 나눠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 나눠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오병열)는 21일 충북 청주의 장애인시설 희망재활원을 방문, 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쌀, 기저귀, 재래시장상품권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건보공단 대전지역본부와 희망재활원은 지난 2007년부터 인연을 맺고 건강보험공단 청주지역 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도 늘고 있어 가족봉사단 활동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오병열 대전지역본부장은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사랑나눔 실천을 통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1-21 18:44 유천지역 통합정비계획용역 중간보고회 대전시 중구는 21일 유천생활권에 대한 공원·도로 등 광역적 정비기반시설을 체계적·효율적으로 설치하고 생활권 단위의 종합적인 마스터 플랜 수립을 위한 ‘유천지역정비사업 통합정비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중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이은권 중구청장과 업체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구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공간 조성과 호남선 철도변 완충녹지축에 대한 공원·녹지조성, 차별화된 복합커뮤니티 시설도입 등 기본계획을 담은 용역결과물을 오는 3월말까지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보고회에서는 통합정비사업의 핵인 공원·녹지조성을 위해 ‘테마형 근린공원’, ‘도시형 휴양 근린공원’, ‘자연형 시설 근린공원’의 3가지 대안이 제시 됐다. ‘테마형 근린공원’에서는 블록별 테마를 설정해 ‘물의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1-21 18:44 소기업 일자리 창출 팔 걷어 대전시 대덕구는 올해 희망근로 사업의 일환으로 소기업에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에 인력 지원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희망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9일까지 신청 받는다. 지원대상은 대덕구에 소재하고 있는 상시 근로자가 5인이상 50인 미만의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울러 지원되는 인력은 50여명 정도이며, 기업당 상시 고용인원의 20% 이내까지 인력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인력지원 기간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이며, 인력 채용시 1인당 월 최고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계속 고용할 경우 2개월간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대덕구와 인력지원 기업간 공동 면접을 통해 대상자가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1-21 18:44 대전 서구 ‘행복인프라’ 박차 대전 서구 ‘행복인프라’ 박차 대전시 서구 관내 엑스포 남문광장에 움직이는 대형 그늘막(Moving Shelter)이 설치된 공연장이 설치되고 관저동~복수동을 연결하는 계백로 우회도로 건설이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와함께 서구문화원과 만년도서관 건립, 한밭수목원 식물원 등 생활 속 행복 인프라가 속속 완공될 예정이다. 박성효 시장은 20일 가기산 구청장, 남재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0년도 서구 연두방문에서 올해 서구 지역 투자계획과 함께 주민들의 건의를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시에 따르면 서구 둔산동 둔산대 공원 일원의 남문광장에 움직이는 그늘(3개), 야외공연장(3000석), 이벤트 분수연못, 스포츠트랙(880m) 등을 주요 골자로 한 남문광장 공간 재창조사업에 본격 착수해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1-20 19:50 市, 도로제설 장비 현대화 대전시는 폭설때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재난관리기금을 활용, 제설장비 및 제설자재를 구입하기로 하는 등 종합 제설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우선 염화칼슘사용에 따른 환경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고가인 환경친화적인 제설자재를 사용하기로 하고 염화칼슘을 적게 사용하는 염화용액 살포방식을 적용키로했다. 또 폭설때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오지노선에는 지역 농기계 등을 이용, 신속한 제설작업과 함께 노선 책임구간을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제설차량 부족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소방차에 제설 삽날을 부착,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는 방법이 도입된다. 중장기적으로 갑작스런 도로결빙시 제설에 취약한 고갯길, 차도육교, 교량 등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는 방안과 소방도로 및 보도구간의 제설작업을 할 수 있는 제설장비구입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1-20 18:59 도로·건설현장 설 맞이 안전점검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설을 맞아 간선도로 15개 노선에 대한 도로시설물 일제정비(492㎞) 및 건설 공사현장(2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건설관리본부는 이달 중순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내달 15일까지 도로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고향길 도로환경을 위해 특별 기동순찰반을 편성·운영(5개반 35명, 장비 31대 등)해 차로봉 세척, 도로파손·침하, 교량, 지하차도, 이정표, 맨홀 보수와 각종 낙하물, 공사용 자재 등을 일제정비 한다. 또 주요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위해 8개반 40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건설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건설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 없도록 교통안전시설물을 재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 연휴 이전에 정비를 완료하고, 만일의 사고를 대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1-20 18:59 대덕구, 특별교부세 3건 35억원 확정 정용기 대덕구청장이 지난 19일 대전에서 열린 한나라당 국정보고대회장에서 참석자들에게 지역현안 해결을 건의해 특별교부세 10억원 지원을 확정해 올해들어 총 35억원을 확보했다. 이날 정용기 구청장은 장광근 한나라당 사무총장에게 한정된 지방세 세입예산으로 지역현안사업 추진의 애로사항을 토로하며 구 현안 송촌생활체육공원조성사업의 정상적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장 사무총장은 이를 수용해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에 즉석에서 건의했고 이날 바로 특별교부세 10억원 지원이 확정됐다. 이외에도 구는 법동 353-7번지 일대 법동천생태하천조성사업에 특별교부세 15억원을 배정받는다. ‘법동천생태하천조성사업’은 환경부 생태복원우수마을로 지정된 법동소류지 하천제방일원에 기 조성한 생태학습공관과 연계 L= 25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1-20 18:59 동구, 평가인증 보육시설 현판식 <사진>동구, 평가인증 보육시설 현판식 동구, 평가인증 보육시설 현판식대전시 동구는 20일 보건복지가족부 보육시설 평가인증을 획득한 어린이집에서 이장우 동구청장과 보육시설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1-20 18:58 시내버스 시민모니터단 모집 대전시는 20일 시민의 능동적인 시내버스 행정 참여를 유도해 버스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운전기사의 친절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올해 활동할 시민모니터단(구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모니터단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20세 이상(대학생 포함) 시민 중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의제21추진협의회(www.tjla21.or.kr) 홈페이지를 방문해 오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민모니터단은 내달부터 평소 생활속에 이용한 버스에 대해 서비스를 평가하고 개선사항을 제보하는 기능을 하게 되는데, 승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체감적으로 평가ㆍ제보함으로써 업체의 자율적 시정을 촉진해 서비스를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또 모니터단 활동은 월 평가 건수 5회 이상이면 1건당 1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1-20 18:58 대전소방본부‘현장방문의 날’ 운영 대전시소방본부는 서민생활 불편사항 개선과 소방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재난취약대상인 전통시장과 소외계층 시설에 대해 민생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소방본부는 21일부터 오는 3월말까지 매주 목요일을 ‘현장방문의 날’로 정하고 전통시장 6개소와 소외계층시설 4개소에 대해 화재취약 현장중심의 안전점검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에도 나선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참여함은 물론이고 부서별 자원봉사활동도 병행 추진함으로써 취약요인 등에 대한 토탈행정을 펼치게 된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1-20 18: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7110721073107410751076107710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