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편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유료로 운영중인 공영주차장에 대해 추석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이를 위해 현재 유료로 운영중인 대흥동 옛 중구청부지 공영주차장 등 16개소(주차면 1498) 관리수탁자와 협의를 마쳤으며 연휴기간중에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무료개방에 대해 주민들에게 안내 및 홍보하기로 했다. 삼일동안 무료 개방되는 주차장은 청소년문화마당 주변, 선화복계통, 충남도청 뒤, 삼성생명빌팅 통, 대전여중담장 옆, (구)풍년갈비식당 통, 예술의 거리주변, 홍명공원 옆, 병무청 앞, 선화1공영, 대흥2·4공영주차장 등 구소유 12곳과 동방마트밑 하상, 대흥교주변 하상, 서부터미널앞 하상, 대흥1공영주차장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9-17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