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Hi Touch Gongju’ 공주시, 도시브랜드 슬로건 확정 市, 각종 행사 활용 등 대대적인 홍보 ‘도시 자체 마케팅’[공주] 공주시의 미래 도시브랜드로하이 터치 공주 (Hi Touch Gongju)가 확정됐다. 시는 최근 도시브랜드 슬로건 용역 보고회에서 ‘상생과 조화의 정신으로 인간성을 중시하는 문화전통이 살아있는 공주시에서 즐거움을’이라는 의미를 담은 ‘Hi Touch Gongju’를 시 슬로건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채택된 공주시의 브랜드 슬로건은 지난해 11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도시브랜드 개발용역개발을 맺고 슬로건 전국 공모와 전문업체의 제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Hi Touch Gongju, Value Up! Gongju, The Possible Gongju 등 3개의 후보안 중에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Hi Touc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8-03-03 17:20 [사설]숭례문의 철거작업 서둘러서는 안된다 오늘 서울 중앙법원에서 불에 타 소실된 숭례문에 대해 철거중지여부 판단을 위한 첫 공판이 열린다. 이번 공판은 지난 18일 민주당 이승희 의원에 의해 제출된 숭례문(남대문) 철거중지 가처분 신청에 관한 첫 공판으로 정부측 관계자들과 신청자가 참석해 열린다. 이승희 의원은 법원에 출석하기에 앞서 “TV 등 교양채널에서 쉽게 보는 유적지발굴현장에서 여인이 화장하듯 작은 붓으로 돌조각 하나 하나를 정성스럽게 털어나가는 장면을 상상한다면 600년 우리의 국보1호 숭례문에 지금 우리가 행하고 있는 중장비를 동원하면서까지 서두르는 철거가 얼마나 무도한 행위 인지는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숭례문을 소실시키고 10일만에 정부청사에 불이 나는 사회가 바로 지금 우리가 발 딪고 있는 사회이며 이는 우리사회의 ‘ 사설 | 충남일보 | 2008-02-28 18:45 그룹 LPG, 북한 공연 그룹 LPG, 북한 공연 여성 트로트그룹 LPG 가 북한을 방문한다. 22일 강원도 구선봉 남측 출입사무소를 통해 1박2일간의 북한 일정을 소화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LPG는 21~23일 북한에서 열리는 게임대회 ‘스페셜포스 금강산 스페셜 파티’에 축하 가수로 초대받았다. LPG는 온정각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게임대회가 열리는 금강산문화회관으로 이동, 3~4곡의 특별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튿날에는 인근 금강산 지역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리더 한영은 “휴대전화 지참도 불가능한 등 세심히 알아야할 사항들이 많다. 사실 멤버 모두 약간 얼굴이 상기돼 있는 분위기다. 북한 지역에서 우리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피부로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페셜포스의 4차 마스 연예 | 【뉴시스】 | 2008-02-21 17:48 계룡보건소, 출산준비 프로그램 마련 [계룡] 계룡시 보건소는 행복한 임신과 편안한 출산, 건강한 영유아 관리로 엄마와 아기의 건강증진을 위한 출산준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운영되는 행복한 예비엄마교실은 보건소 대회의실과 체력단련실에서 운영되며 출산준비 전문가를 초빙해 산전건강관리 중요성과 시기별에 맞는 보건교육, 모유수유의 중요성 및 방법 등에 대해 지도한다. 6회 이상 교육에 참석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출산용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어르신에 맞는 운동지도와 건강강좌를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운동교실을 오는 4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엄사면 광석리 나라어린이집에서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노인운동전문가와 보건소 운동 계룡 | 고영준 기자 | 2008-01-23 16:39 사극 대왕세종, 흥미롭다 사극 대왕세종, 흥미롭다 첫회부터 주간시청률 20% 넘어 인기 김상경이 타이틀 롤을 맡은 KBS 1TV 사극 대왕세종(극본 윤선주·연출 김성근 김원석)이 선전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부터 6일까지 대왕세종 은 주간시청률 21.2%를 기록하며 방송 첫주에 9위에 올랐다. 최근 첫회부터 2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10%대로 출발한 전작 대조영보다 배나 높은 수치다. 40%대 시청률로 막을 내린 대조영덕도 일정 부분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청자들은 “무거움 때문에 사극 시청을 기피했는데 대왕세종은 흥미롭다”, “장면장면이 현대와 과거를 묘하게 결합한 느낌이며 말투 역시 기존 사극보다 훨씬 신선하고 재밌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대왕세종은 궁궐에서 벌어 연예 | 【뉴시스】 | 2008-01-07 17:54 부여 삼신보육원, 2007년 전국 아동복지 273개 시설평가 전국 우수시설 선정 [부여] 부여군 석성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삼신보육원은 늘 푸른동산이다. 이곳은 결손가정 청소년 등 부모가 없거나 부모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게 된 76명의 아동과 직원(사회복지사) 17명이 함께 사랑을 나누며 살고 있는 곳이다. 2살짜리 영아부터 대학생 언니, 오빠와 함께 제2의 가족으로 만나 살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김모(17)양은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우리 집이 제일 좋다고 한다. 이곳 ‘삼신보육원’은 2007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실시한 전국 아동복지 273개 시설평가에서 보건복지부에 의해 전국 우수시설로 선정됐으며 이로 인해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받게 됐다. 또 지난 10월에는 충남도 사회복지 자원봉사인증센터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사회복지협회장으로부터 표 부여 | 박용교 기자 | 2007-12-26 18:23 [제언] 필수유지 업무제도 [제언] 필수유지 업무제도 종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은 필수공익사업에 있어 쟁의권을 사전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직권중재제도를 규정·운영하고 있었으나 금년말부로 동 제도를 폐지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필수유지업무제도를 시행한다. 그간 직권중재제도는 위헌논란과 함께 ILO 등 국내·외 노동단체로부터 노동기본권을 과도하게 제약하고 있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고 공익사업의 쟁의행위는 일반국민과 국민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침에 따라 대체근로를 허용 할 필요성이 있어 필수유지업무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필수유지업무란 업무의 정지·폐지시 공중의 생명·건강, 신체의 안전 또는 일상생활을 현저히 위태롭게 하는 업무를 말하며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71조 제2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2조의 2에 명시한 바와 같이 종합뉴스 | 충남일보 | 2007-12-23 12:08 “김연아 시즌 왕중왕 노려” “김연아 시즌 왕중왕 노려” 라이벌 아사다 마오와 대결 주목 … “실수가 승부 결정지을 것” 김연아(17·군포 수리고)가 시즌 왕중왕을 가리게 될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숨가쁜 일정을 소화해낸다.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IB스포츠에 따르면 김연아는 오는 14~17일 토리노에서 열리는 2007~200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마지막 훈련을 실시했던 캐나다 토론토에서 이날 출발했다. 김연아는 에어프랑스 편으로 토론토를 떠나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친 뒤 오늘 오후 9시께 토리노에 도착한다. 김연아는 이번 시즌 그랑프리대회에서 1위로 파이널 대회에 진출했다. 때문에 다소 여유를 부려볼 법도 하지만 단 한 번의 실수로 메달 색깔이 달라질 수 있는 왕중왕 스포츠 | 【뉴시스】 | 2007-12-10 18:54 하희라, 어린이옷 기증·봉사 하희라, 어린이옷 기증·봉사 탤런트 하희라(38)가 홀트아동복지회에 1억원 상당의 어린이 옷을 전달했다. 자신이 광고모델인 의류회사의 도움을 얻어냈다. 지난달 29일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 옷가지를 기증한 하희라는 “이렇게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한다. 봉사의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올해 좋은 뜻을 가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하희라는 홀트아동복지회가 보육하는 어린이들을 안고 우는 아이를 달래며 봉사했다. 하희라는 최근 남편 최수종(45)과 함께 결식아동들을 위해 사회복지단체인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기부했다. 작년 1월에는 괌 자선마라톤에서 10km를 완주해 결식아동기금 500만원을 적립했다. 또 지난 6월에는 사랑의 축구공 보내기 자선경매에 참여, 역시 기금을 전했다 연예 | 【뉴시스】 | 2007-12-03 17:25 보령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무료 보급 [보령] 보령소방서(서장 오영환)는 화재발생시 열 또는 연기를 감지, 경보음을 울려 대피할 수 있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거동불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0여가구를 선정해 무료로 설치 보급키로 했다. 이번에 무료로 설치하게 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한화콘도와 한국외국어대 대천수련원에서 보령소방서에 설치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무료기증 창구(930-0322)를 통해 기증함으로써, 기증자와 수혜자를 연결시켜주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은 화재 위험상황에서 열악한 주거환경과 대처능력 부족으로 재난안전을 위협 받고 있어 현지 방문을 통해 직접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주택 무료안전점검과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키로 했다. 이광성 방호예방과장은 “많 보령 | 황인경 기자 | 2007-11-21 17:40 [사설]고리대 시장진출, 서민보호 시급하다 외국계 대부업자 대출규모 급증, 국내 금융권도 사채시장에 대거 진입해 거대금융조직이 서민 목조르기에 나서고 있으나 정부는 고금리 제한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적지않다. 국내 시장에 국내외 자본침투가 적극화되고 있는 와중에 일본과 미국 등 외국계 대형 대부업체들이 작년 한해 대출 규모를 50% 이상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으로 자산 규모 70억원 이상의 외부감사 대상인 59개 대부업체는 작년 말 현재 대출잔액이 3조 4218억원으로 1년 전보다 51%(1조 1572억원) 급증했다. 이는 외국계 대부업체의 성장은 우리나라가 서민과 금융소외계층을 먹잇감으로 한 고리대자본의 사냥터가 된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은행과 상호저축은행도 대부시장에 전주노릇을 했으며, 46개의 상호저축 사설 | 충남일보 | 2007-11-12 18:18 서천 서남초, 향토문화 체험학습 [서천] 서남초등학교(교장 홍남표)는 1~4학년 29명이 기산초에 있는 우리문화학습박물관과 식물예술원으로 향토문화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우리문화학습박물관에 진열된 조상들이 쓰던 생활 도구와 유물 등을 실물로 보면서 학생들은 무척 신기해 하며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과 비교 해 보기도 했다. 또 식물예술원에서는 김재완 원장의 설명을 직접 들으면서 여러 종류의 식물 이름과 유물에 얽혀 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체험학습을 다녀온 학생들은 보고서를 쓰면서 우리 고장에 이런 자랑할 만한 곳이 있으니 다른 고장에서 친지들이 오면 꼭 안내해서 우리 고장의 문화와 자랑거리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서천 | [서천] | 2007-11-12 17:40 폐수 배출업소 지도점검 [보령] 보령시는 최근 생활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주목받고 있는 폐수의 적정관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보전키 위해 관내 폐수 배출업소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1일부터 30일까지 지도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공무원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151개소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무허가시설 설치 운영여부와 배출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여부, 미처리수 무당방류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점검한다. 보령 | 황인경 기자 | 2007-11-01 17:53 [사설]고속도로 터널 안전조치 시급하다 국내 고속도로의 터널은 모두 182개소로 이중 터널길이가 1000m 미만인 터널이 전체의 82%인 149개소이며 이들 터널에 대해서는 자동화재탐지설비나 화재발생시 질식을 피할 수 있는 제연시설 등 화재에 대비한 기초시설이 되어있지 않아 사실상 화재사고 무방비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도로공사가 운영중인 터널건설시 화재방재시설에 대한 지침에서 1km미만의 터널에서는 자동화재탐지설비, CCTV, 제연설비 등 최소한의 안정장치들이 의무설치기준에서 빠져있어 터널내 상황에 대한 실시간 정보수집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 때문에 사고가 발생해도 고속도로 순찰대나 고객정보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어, 화재 발생시 초동대응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특히 올해 6건의 터널화재사고가 발생되어 1명이 사설 | 충남일보 | 2007-10-21 18:25 서천 화양초, 교내 창작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서천] 화양초등학교(교장 한상철)는 최근 교내 4, 5, 6학년을 대상으로 창작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간단하게 비행기를 날리는 것이 아닌 가장 공중에서 오랫동안 비행하는 종이비행기를 선별하는 것이었다. 4학년에서 6학년까지 학생들이 거의 대부분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예상외로 4학년 학생이 최고기록을 기록해 금상을 차지했다. 종이비행기를 오래 날리기 위해서는 최대한 가볍게 만들며 날개 모양과 날리기 방향을 잘 조절해야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생각보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비행기들이 나왔으며 모든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해 호응도가 매우 높아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 서천 | [서천] | 2007-10-15 17:54 시각장애인 신현성씨, 육상 3관왕 영예 시각장애인 신현성씨, 육상 3관왕 영예 경기 평택시 시각장애인협회장 신현성씨(47·시각1급·사진 좌)가 지난 10일부터 2일간 경북김천에서 열린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육상 3개종목(1500m, 5000m, 10㎞)에서 3관왕의 영예를 석권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시각장애 육상부문에서 3관왕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10㎞에서 42분 31초로 대회신기록도 갱신하는 등 경기도가 종합우승 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신씨는 대회를 2개월 앞두고 가이드런너인 고광훈(37·쌍용자동차 근무)씨와 1시간 30분씩 매일 호흡을 함께하며 연습을 해 이와 같은 영예를 안았으며 모든 장애인에게 장애인도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된다는 희망과 용기를 심어줬다. 스포츠 | 【뉴시스】 | 2007-09-19 18:03 섣부른 판단으로 안보공백을 우려한다 한반도에서의 실질적인 종전과 함께 진정한 평화체제가 구축되어 통일로 이르는 길이 앞당겨지는 것에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정치적의도가 짙게 내재된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완전한 핵 폐기를 위한 비핵화라는 핵심의제를 뒤로하고 실질적인 준비 없이 선언적이고 선전적인 ‘종전선언’이 깜짝 이벤트로 국민의 감성을 자극하고 눈을 흐리게 할지도 모른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그간의 과정에서 실질적인 종전과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 ‘남-북’ 혹은 ‘미-북’ 만의 노력으로는 분단청산과 평화정착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했음을 경험한바 있다. 즉 남-북-미의 3자 신뢰구축과 합의에 의한 ‘종전선언’과 ‘평화체제’ 구축 노력만이 실질적이고 항구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북핵의 완전한 사설 | 충남일보 | 2007-08-13 17:12 최경주 “타이거 우즈 신경 안쓴다” 최경주 “타이거 우즈 신경 안쓴다” “우즈를 견제하기 보다는 나만의 경기를 펼치겠다”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2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3일부터 미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 70, 7455야드)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출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메모리얼 토너먼트와 AT&T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는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거 우즈가 무엇을 하느냐, 어떤 성적을 거두느냐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경기를 펼칠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며 “우즈의 의식하기보다는 자신만의 경기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최경주는 “어떤 대회라도 항상 우승하기를 원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선수의 견제보다는 계획이나 목표를 좀 더 스포츠 | 【뉴시스】 | 2007-08-02 18:02 심형래 ‘디워’ 美 바람몰이 돌입 심형래 ‘디워’ 美 바람몰이 돌입 마크 대표 “스케일 크고 CG 훌륭” 흥행 확신 400여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심형래 감독의 디 워가 미국에서 최소 200억원 이상 홍보 마케팅비가 투입된다. 디 워는 미국 전역에서 오는 9월 14일 개봉할 예정이어서 이 같은 홍보비 책정은 영화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디 워의 미국 배급사 프리스타일의 마크 보디 대표는 지난 1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LA 옥스퍼드 팰리스 호텔에서 가진 국내 취재진과의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프리스타일은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를 제외하고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배급편수를 자랑하는 배급사로 최근 일루셔니스트, 4,4,4 등을 배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마크 보디 대표 외에 프리스타일의 공동 대표인 수잔 잭슨를 비롯해 연예 | 【뉴시스】 | 2007-07-17 18:11 보령머드축제, 외국인 인기 최고 보령머드축제, 외국인 인기 최고 [보령]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 세계4대 축제로 도약하는 보령머드축제는 단연 외국인들로부터 인기가 최고다. 지난해에는 세계 각국에서 4만4000여명의 외국인이 보령머드축제를 찾았다. 10돌을 맞이하는 이번 머드축제 역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어 머드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서는 축제를 찾은 외국 관광객들이 즐겁게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축제 기간 중 외국인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안전을 고려한 에어바운스(공기튜브) 형태의 대형 머드 체험탕, 머드 슈퍼장애물, 머드 챌린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거리 퍼포먼스, IFEA 아시아 포럼, 주한대사 가족 체험 캠프 등 연계행사를 비롯해 세계문화공연 한마당, 머드외국인 가요제 등 함께 보령 | 라종춘 기자 | 2007-07-12 18: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