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 시장, 성평등 기본조례 ‘유감’ 표명 권 시장, 성평등 기본조례 ‘유감’ 표명 권선택 대전시장이 최근 논란이 된 성(性)평등 기본조례 제정과 관련 시정 책임자로서 유감을 표명했다.권 시장은 또 국비확보를 위한 적극적 활동을 당부하는 한편 자치구의 재정건전화를 위한 노력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권 시장은 10일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논란이 된 성평등 기본조례와 관련 “절차상으로 성소수자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수렴이 미흡했고, 내용상으로는 사회적인 통념 상 다소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시정 책임자로서 유감”이라면서 “다각적인 민원수렴과 심층적인 검토, 각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조속히 조례가 개정될 수 있도록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권 시장은 또 국비확보와 관련해서 “내년 국비 예산확보는 국회보다는 정부 예산안 편성 때 노력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5-08-10 18:53 재정문제 확보, 대전형 의료원의 기초 다질 것 재정문제 확보, 대전형 의료원의 기초 다질 것 권선택 대전시장은 27일 “대전의료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 재정문제 해결과 함께 대전형 의료원의 기초를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권 시장은 이날 오후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의료원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에 참석해 “설립 필요성에 대한 찬반양론이 있어 부담이 있지만 메르스 사태로 공공의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권 시장은 “시립의료원 사업은 도시철도 2호선과 더불어 민선6기 약속사업 가운데 중요하면서도 어렵게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라며 “적자운영을 우려하지만 전국 의료원 중 흑자로 전환된 곳의 사례를 연구해서 대전형 의료원으로 운영방식을 쇄신한다면 적자가 최소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재정문제와 관련 “정부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5-07-27 19:03 대전시, 유망기업 투자유치 ‘순항’ 대전시, 유망기업 투자유치 ‘순항’ 대전시는 29일 오후 시청에서 관내 유망 중소기업 유콘시스템㈜, KLES㈜ 및 수도권기업 ㈜PTMS와 기업 신·증설 및 콜센터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에 따르면 이들 협약기업은 대전시 관할구역 내에서 2020년까지 대규모 신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주요 협약사항 내용을 보면 유콘시스템㈜는 국제과학벨트 둔곡지구에 131억 원 규모의 제2공장 신·증설 투자를 통해 5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키로 했다.또 KLES㈜는 100억 원을 들여 유성 문지지구에 본사 및 공장을 신축확장 함으로써 50여 명의 지역주민 우선채용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키로 했다.㈜PTMS는 대전지역 내 컨택센터를 설치, 운영하면서 150여명의 상담사 채용 시 대전시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대전상의는 투자기업의 권익신장과 기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5-06-29 18:31 ‘국민디자인과제 충청권 워크샵’ 대전서 개최 대전시는 4일 오후 시청에서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정부 3.0 국민디자인과제 충청권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샵에서 대전시는 ‘생태도시’란 주제로 3대 하천을 활용한 시민 여가 및 교통편의 증진 방안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제안된 과제는 오는 셋째 주 개최 예정인 ‘시도 정부 3.0 국민디자인과제 제안 발표회’를 통해 디자인과제로 확정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사용자 중심의 대전형 복지전달체계 ‘희망T움 센터’ 운영이 정부 3.0국민디자인과제로 선정됐다. 국민디자인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국민디자인과제 우수도시로 인정받은 바 있다.시 관계자는 “국민디자인과제는 민선 6기 시정의 핵심가치인 시민중심의 행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5-06-03 18:39 권 시장 “용산동 아웃렛사업 행정절차 중단” 권 시장 “용산동 아웃렛사업 행정절차 중단” 권선택 대전시장은 최근 논란이 된 용산동 프리미엄 아웃렛 사업과 관련, 모든 행정절차를 중단한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12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유성구 용산동 아웃렛 사업 추진 과정에 특혜 논란이 이는 등 많은 말이 오간다.”며 “계속해서 이런 말이 나오는 건 잘못됐다. 모든 행정절차를 중단하고 지금까지 과정이 제대로 했는지 재점검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조사 이후 결과를 확인하고 나서 행정절차를 다시 진행하겠다.”며 “특정 기업에 특혜를 주는 것에 반대하고, 대덕테크노벨리 조성 취지에 맞게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아웃렛 사업은 유성구 용산동 일대에 토지를 소유한 부동산개발업체 흥덕산업이 지난해 해당 부지에 당초 계획했던 호텔 대신 2700억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5-05-12 18:25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지자체 관계자, 지역 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충남지역 시책설명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중앙정부와 지역의 교류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지자체의 주요 정책을 비롯해 FTA활용 촉진방안, 지역 주요 현안 등 시책설명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진행됐다.시책설명회에서 임기성 지역경제총괄과장은 올해는 한중 FTA 타결 등을 통해 글로벌 FTA 시장규모가 확대되면서 경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며, 대전·충남지역 경제활성화 주요 정책으로 대전은 ▲메디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 생태계 구축 ▲로봇 자동화 산업 메카 육성 ▲선순환적 금속가공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충남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5-03-29 18:17 옛 대전형무소 둘러보는 권선택 시장 옛 대전형무소 둘러보는 권선택 시장 포토 | 충남일보 | 2015-03-03 19:17 대전시, 도시재생현장 우·문·현·답 대전시, 도시재생현장 우·문·현·답 대전시는 3일 (옛)충남도청사에 위치한 도시재생본부에서 원도심 탐방 현장행정을 실시했다.이날 현장행정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자치구 부구청장 등 28명의 간부공무원이 참가했다.원도심 탐방은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한 간부공무원들의 이해를 돕고 실·국 및 자치구간 재생사업 관련 공조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탐방은 중촌동 (옛)대전형무소, 신안동 대전역세권, 중동 한의약·인쇄거리와 (옛)산업은행 대전지점에서 진행됐다.탐방에 앞서 권선택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 (옛)충남도청사에 마련된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을 관람하고 대전역에서 (옛)충남도청간 중앙로에 산재돼 있는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에 큰 관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5-03-03 18:57 대전 골령골서 유해 발굴 6·25전쟁 발발 전후 학살돼 대전 골령골에 집단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굴됐다.‘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이하 조사단)’은 1일 대전 동구 옛 산내면 골령골에서 유해 발굴 설명회를 열었다.발굴은 대전 곤룡로 87(낭월동 13번지) 인근 밭 일원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시행됐다.이 곳에서는 최소 18구의 유해가 발견됐다. 대부분 남자 어른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당시 총기류에 의해 숨진 것으로 보인다.매장지 습도와 산성도가 높아 유해 보존상태는 매우 나쁘다고 조사단은 설명했다.유품은 탄피와 탄두, 고무신, 유리 약병, 영화 필름 조각 등이 출토됐다. 또 인공안구(의안)도 1점 나왔다고 조사단은 덧붙였다.박선주 조사단장(충북대 명예교수)은 “의안이 있던 유해는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5-03-01 18:53 한국전쟁기 대전 산내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개토제 한국전쟁기 대전 산내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개토제 한국전쟁기민간인학살공동조사단은 23일 대전 동구 낭월동 산 13-1번지 일원에서 유해발굴을 알리는 개토제를 열고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한국전쟁유족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이 참여하고 있는 공동조사단은 3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옛 산내 골령골 일원에서 유해발굴작업을 벌일 예정이다.이날 개토제에서 김종현 대전산내사건희생자유족회장은 “비록 골령골의 일부 면적에서만 유해발굴이 이뤄지지만 유가족들은 단비를 만난 것처럼 기뻐하고 있다.”며 “발굴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1950년 6월 28일께부터 7월 17일 새벽 사이 산내 골령골에선 최소 1800여 명 이상의 보도연맹원과 대전형무소 재소자 등이 헌병대와 경찰 등에 의해 법적 절차 없이 집단살해된 것으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5-02-23 18:22 대전형 강소기업 육성 지원 확대 대전시가 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더 좋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강력한 기업지원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시에 따르면 11일 오전 시청에서 권선택 시장, 박학양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기업육성을 위한 기술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기술력 보유 100개 기업에 300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이 없어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안정적인 자금 지원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이번 협약은 대전시와 신용보증기금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협조를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우수기술 보유기업에 대해 기술력 평가 및 신용보증을 통한 안정적인 자금지원으로 대전형 강소기업을 육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5-02-11 19:27 대전시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 대전시는 사회적자본지원센터(센터장 강영희)가 마을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사람중심 도시재생을 위해 ‘2015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 시는 12일 오후 2시에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올해 공모사업은 총 사업비 2억 7000만 원으로 ‘모이자(신규 공동체 발굴 지원 사업)’,‘해보자(기존 공동체 지원 사업)’의 두 가지 유형으로 마을 공동체의 각 단계와 수준에 적합한 유형으로 나눠 지원한다.또 사회적 문제 해결과 마을 발전을 위해 의제를 발굴하고 마을의 문제를 주민의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주민공동체를 심사·선정해 지원한다.‘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5-02-08 18:24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 행정력 집중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 행정력 집중 참여·자율·공유의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훈훈한 설 맞이 준비·관행타파권선택 대전시장은 3일 “100년 역사를 지닌 서대전역은 단순한 100년의 철도가 아닌 대전의 역사를 잇는 생명선이라는 시각으로 봐야 한다.”며 서대전역 경유의 중요성과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권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호남선KTX의 서대전역 경유문제는 합리적 방안이나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행정력과 정치력을 함께 발휘하고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역설했다.또 권 시장은 중앙의 각 부처 연초 업무보고의 지방시책 연계발굴을 강조하면서 “중앙부처 업무보고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국정방향의 이해와 함께 지방 지원정책을 찾아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5-02-03 19:00 대전시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선정된 기업 인건비·사업개발비 등 지원 대전시는 하반기 사회적 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대전형예비사회적기업’을 공모한다.29일 시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법인, 주식회사, 협동조합 등 조직형태를 갖추고 지역사회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으로,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3개월간의 영업활동을 수행한 실적과 이익재분배(상법상 회사 등 필요기관에 한함) 등의 지정요건을 충족한 기업이나 단체 등이다.특히 지정요건을 충족한 기업으로서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령과 수행사업 관련 현행법을 준수한 기업이며, 공모신청 전에 기업대표가 사이버교육(socialenterprise.or.kr)을 의무적으로 수강해야한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내달 3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공모사업에 관심 있는 일반기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5-01-29 18:27 소리 없지만 의미 있는 ‘행정의 변화’ 대전시는 최근 ‘정부3.0’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정보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대전형 정부3.0 이야기 시민행복을 위한 여정’이라는 책자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한 책자 내용은 ‘정부3.0’ 가치에 바탕을 두고 그동안 대전시가 추진했던 창조행정의 활동사항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정부3.0’ 과제에 참여한 공무원과 시민들의 수기와 대전시의 정부3.0 우수사례, 부서·기관 간 협업을 위해 `창의 시정회의(협업회의)’, 그리고 ‘정부3.0’ 이념 확산을 위해 내부통신망에 게재됐던 `창의시정 리포트 등이다.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은 개방·공유·협력·소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정책 신 패러다임이다 사회 | 금기양 기자 | 2014-12-23 00:03 ‘충청권 정부3.0 현장토론회’ 대전서 개최 행정자치부는 17일 대전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참여’와 ‘협업’을 주제로 ‘충청권 정부3.0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 10월 17일 호남권(전북 전주), 11월 24일 영남권(경북 구미)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충청권 자치단체의 정부3.0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토론회에는 정종섭 행자부 장관,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충청권 시·도 부단체장,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충북·충남·세종의 정부3.0 우수사례가 발표됐다.대전은 경제·의료 등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용자 중심의 대전형 복지전달체계 희망T(tree)움 센터’ 사업을 소개했다. 정치 | 금기양 기자 | 2014-12-17 00:02 아이티비, 도움 필요한 아이들 위한 지속적인 나눔 약속 (주)아이티비(대표 이대연)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15일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주)아이티비 사무실에서 빈곤가정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노동자들의 사회적 복지와 사회적 약자 후원을 위해 설립된 대전형 예비사회사회적기업 (주)아이티비는 이번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계기로 수익금의 일부를 대전지역의 빈곤가정 어린이들을 돕는데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대연 (주)아이티비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아동을 돕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주)아이티비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금을 마련해 지원할 예정이며,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4-12-15 01:05 대전시, 2014 복지행정상 ‘최우수상’ 영예 대전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4 복지행정상‘복지전달체계 개편 지원 ·노력 부문’ 시·도 평가에서‘최우수상’을 수상해 우리시 복지정책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입증 받았다고 16일 밝혔다.대전시는 2012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2013년 민·관 협력 부문(에서 복지행정상 ‘대상’을 차지한데 이어 2014년도 시·도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복지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이번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은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복지담당 공무원 확충, 예산지원, 복지전달체계 추진단 구성 및 운영, 복지전달체계 특화사업, 시군구 복지담당공무원 교육 등 복지전달체계의 총괄적인 내용을 평가한 결과이다.대전시는 복지전달체계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9월까지 복지직공무원 169명을 확충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4-11-16 00:23 서천,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서천군은 3일 서천중학교 후문 위령탑광장에서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한국자유총연맹 서천군지회(지회장 김종문)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과 민간인 희생자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사, 추도사 및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6·25전쟁 당시 서천등기소와 대전형무소 등지에서 참혹하게 학살당한 500여 위(慰)의 영령들을 추모하고 위로하기 위하여 매년 거행되고 있다.이날 노박래 군수는 “이번 합동위령제를 통해 자유수호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 정신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피와 땀을 기억하고, 우리 모두는 숭고한 애국 애족 정신을 기려야 할 것이 서천 | 오희준 기자 | 2014-11-03 00:51 대전시, ‘철학자와 하녀’ 선포식 대전시는 대전 23개 공공도서관 및 우리대전 같은책 읽기 네트워크와 함께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제7회 우리대전 같은책 읽기 선정도서 ‘철학자와 하녀’선포식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우리대전 같은책 읽기 선정위원회에서 지난 5월부터 선정 도서 과정과 저자 및 책 소개, 함께 읽으면 좋은 책, 토론거리 소개, 책 낭독회와 빛 그림 등의 북 콘서트를 펼치게 된다.특히 우리대전 같은 책 읽기는 시민 모두가 함께 읽을 한권의 책을 선정 하고, 함께 토론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형태로 연결되는 네트워크 행사에 참여 하는 것이 그 특징이다.올해에는 우리대전 같은 책 읽기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동아리에게 책을 지원하고, 공개토론을 개최하는 동아리에게는 고병권 저자와의 만남,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4-10-21 00: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