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대병원 박명린 입원전문의 ‘의술 넘어 나눔까지’… 귀감 충남대병원 박명린 입원전문의 ‘의술 넘어 나눔까지’… 귀감 충남대학교병원 내과 박명린(사진) 입원전담 전문의가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초겨울 따스한 감동을 주고 있다.박 입원전문의는 최근 충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에 자신의 조혈모 세포를 기증했다.박 입원전문의는 “지난 2010년 충남대병원 전공의 시절 혈액종양내과에서 수련하면서 조혈모 세포 기증을 결심하게 됐다”고 기증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또 “전공의 시절 의외로 혈액암 환자들이 고통을 받고있다는 현실을 보고 너무나 안타가웠다. 그때부터 기증을 결심했다. 기회가 없어 뒤로 미뤄다가 2014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유전자 등록을 마쳤고, 최근 유전자가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기꺼이 기증에 임했다”고 말했다충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에 따르면 조혈모세포 기증은 다른 장기기증과는 달리 헌혈과 유 피플 | 금기양 기자 | 2017-11-07 17:06 동구, “행복연탄 나누기 같이 해요” 동구, “행복연탄 나누기 같이 해요”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7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행복연탄 나누기’ 후원금 모금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해주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한현택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푸는 ‘복지동구’의 참된 모습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동구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재우) 주관으로 이달 2~8일 1층 행복연탄 부스에서 구청직원과 내방객을 대상으로, 21일까지는 동 직원 및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금한다.이 행사는 물가상승과 기부금 문화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층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2100여만 원이 모아져 관내 139세대에 연탄과 난방유를 전달했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1-07 16:44 변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저소득 가정에 연탄 400장 지원 변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저소득 가정에 연탄 400장 지원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1-07 16:43 중구 감사실, 업무매뉴얼 발간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기법 공유를 위한 업무매뉴얼’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감사실 업무매뉴얼 발간은 그동안 종합감사에 늘 지적되어 온 사항이 개선되지 않고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과 공무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매뉴얼에는 감시 때 빈도 높은 지적사항과 관련 법령, 전산 사용방법 등이 실려있어 업무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동일 업무에 2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공무원들이 발간업무에 동참해 완성도를 높였다는게 중구 관계자의 설명이다.정민희 감사실장은 “업무매뉴얼 발간에 참여한 직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본 매뉴얼을 통해 업무 역량이 향상되어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중는 앞으로 개정되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1-07 16:43 유성구, ‘모범 공무원 치유 배낭여행’ 실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질 높은 행서비스 제공과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모범 공무원 치유 배낭여행’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 행사는 민원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민원인들로부터 받는 폭언, 협박 등으로 쌓여가는 스트레스 해소를 배낭여행을 통해 털어보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그간의 피로를 풀고 즐겁게 휴식할 수 있는 ‘나를 위한 행복한 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배낭여행은 3개팀 12명이 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3회에 걸쳐 실시한다.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우수민원실 탐방 ▲유명 둘레길 걷기 ▲문화의 거리 견학 ▲ 역사가 깃든 산 오르기 ▲지역특산물 체험하기 ▲전통시장 탐방 ▲일하는 기쁨 찾기 등이 운영된다.유성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민원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1-07 16:43 유성구, 15개소 열린 어린이집 선정 유성구, 15개소 열린 어린이집 선정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6일 구청 중 회의실에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열린 어린이집 15개소를 선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열린 어린이집은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으로, 구는 지난달 31개 어린이집의 신청접수를 받아 15개소 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했다.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어린이집은 향후 1년간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시 가점부여, 국공립어린이집의 경우 재 위탁 심사기준 반영, 부모모니터링 및 구 지도점검 제외, 보조교사 우선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최선일 여성가족과장은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영유아와 가족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당부한다”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1-06 17:19 박수범 대덕구청장“연탄은행 활용, 월동대책 세워야” 자기 집 앞 눈치우기 SNS 활용 및 김장철 지역 농산물 활용 대책도 당부박수범 대덕구청장은 6일 가칭 연탄은행을 통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연탄 배분과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적극적인 내 집 앞 눈치우기 참여 독려, 김장철 지역 농산물 활용 등 구 차원의 월동종합대책 마련을 주문했다.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각종 단체들의 연탄기증과 나르기 봉사활동이 펼쳐지겠지만 워낙 많은 양의 연탄이 비슷한 시기에 쏠려 마땅히 쌓아둘 곳이 없어 방치되거나, 연탄 춘궁기에 필요한 세대에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는 사례가 왕왕 발생하고 있다”며 “필요한 세대에 적시에 연탄이 공급될 수 있도록 가칭 연탄은행 같은 공동창고를 활용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1-06 17:19 서구,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 우수기관 선정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17년도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시·군·구 지자체를 대상으로 타 품목과 혼합 배출되어 재활용이 어려운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서구는 종이팩, 유리병 분리배출 증대를 위한 종이팩 친환경 화장지 교환행사, 공동주택 삼색 병 분리배출 거치대 지원, 벼룩시장 및 홍보 캠페인 전개, 자원 재활용 경진대회 개최 등 다양한 시책과 주민이 동참할 수 있는 실천적 운동을 전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결과물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1-06 17:18 용두동, 안심마을 조성 사업 완료 용두동, 안심마을 조성 사업 완료 대전 중구 용두동(동장 이정노)은 지역 주택가 200m구간의 벽화그리기와 빈집 안전펜스 설치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서대전초등학교 후문 인근 주택 19호의 담벽에 다양한 꽃그림과 코팅작업을 거쳐 산뜻한 벽화 거리로 조성했다.또한 용두로 28번길 16-1과 동서대로 1340번길 2에 위치한 빈집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로 악취와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지역주민의 민원이 끊이지 않던 장소로 집 주변 60m구간에 안전펜스를 설치했다.이번 사업은 대전시 안심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우리동네 클린사업과 연계해 지난 5월 구성된 ‘용두동 안심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 회원 20여명과 ㈜삼성카드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이정노 동장은 “사업 후에도 주민센터와 자율방범대 순찰 등을 꾸준히 추진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1-06 17:18 유성구, 국화전시회 50만 찾아 성황 유성구, 국화전시회 50만 찾아 성황 지난달 14일부터 시작한 유성구 유림공원 제8회 국화전시시회에 관람객 50만 여명이 찾은 가운데 5일 막을 내렸다.5일 유성구에 따르면 ‘또 하나의 상상 또 하나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열린 이전 전시회는 최종 준비를 긑낸 지난달 4일 기준으로 한 달여 동안 관람객 50만 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지난해 48만 명보다 4.16%가 늘어난 수치이다.이는 유난히 긴 올해 추석에 대비해 개장 전 연휴 관람객 맞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된다.특히 예전과는 달리 전시회 기간 내내 이어진 화창한 가을날씨는 물론, LED조형물과 경관조명 설치로 그 화려함이 알려지면서 저녁시간대에 많은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전시된 국화는 지난 1년간 직원들이 정성들여 가꾼 것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1-05 17:17 대덕구 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족과 함께 고추장 담아 대덕구 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족과 함께 고추장 담아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1-05 17:16 중구, 공무원 규제개혁·소송교육 중구, 공무원 규제개혁·소송교육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3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공무원 규제개혁·소송 합동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최근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춰 규제개혁 능력 향상과 행정소송의 꾸준한 증가추세에 발맞춰 각종 제소사건에 대한 송무 대응능력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됐다.법제처 김혜진 서기관과 유병진 중구 고문변호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조례속 숨은 규제 발굴과 각종 소송사건 수행요령 등 실무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실무자들이 현장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능력 향상과 정확한 법률지식, 소송수행 능력 향상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의 바탕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1-05 17:15 동구, 다문화 페스티벌 성료 동구, 다문화 페스티벌 성료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4일 우송대학교 서캠퍼스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2017년 다! 다! 다! 페스티벌’에 다문화 가족과 주민 등 2000여 명이 함께 즐겼다. 이날 행사는 흥겨운 난타공연과 줌바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나라별 요리 ·문화체험, 꿈나무 벼룩시장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돼 참석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특히 목재문화 체험 행사는 한국DIY가구공방협회 협찬으로 150여 가구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해 서툰 솜씨이지만 원목좌식 테이블을 만드는데 온 가족이 함께 매달리는 등 보람차고 색다른 경험을 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에서는 재능과 솜씨를 서툰 한국어로 발표할 때는 관람객의 배꼽을 잡게 하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도 했다.한편에서는 경품 추첨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1-05 17:15 건양대병원, “환자안전? 우리가 책임져요” 건양대병원, “환자안전? 우리가 책임져요”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2일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환자안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건양대병원 QI실(의료 질 관리실)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및 감염, 환자 혼선 등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교직원에게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0월 30일부터 시행된 여러 사전행사에서는 전 직원 손 위생 검사를 실시하고, 환자 안전에 관련된 4행시와 포스터 전시회, 타임아웃 서약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2일 오후 5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본 행사는 최원준 병원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안전 OX 퀴즈’가 열렸다.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정한 환자 안전에 관한 퀴즈를 출제해 마지막까지 정답을 맞힌 경제 | 금기양 기자 | 2017-11-05 16:11 노인 많은 지역 암·만성질환자 많고 진료비 많이 쓴다 노인 많은 지역 암·만성질환자 많고 진료비 많이 쓴다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이 대체로 주요 암과 만성질환 환자가 많고, 1인당 진료비도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6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 건강보험이나 의료급여로 의료보장을 받은 사람은 모두 5227만명이었다.전체 진료비(본인부담금 포함)는 71조9671억 원으로 2015년 64조8300억 원 보다 11.0%(7조1371억원) 증가했다.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146만8000원으로 전년의 133만5000원보다 10.0%(13만3000원) 늘었다.시군구별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전남 고흥군이 263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남 의령군(260만 원), 전북 부안군(258만 원) 등의 순이었다.연평균 진료비가 가장 적은 지역은 수원 영통구로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7-11-02 18:40 중구, 빈집정비로 마을을 환히 밝히다 중구, 빈집정비로 마을을 환히 밝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폐·공가를 철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는 우범지대로 전락한 폐·공가 처리에 대한 주민의 요구에 부응한 적극적 행정의 결과라고 구는 설명했다.도시정비구역 외 지역의 빈집은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철거하고 일정기간 주차장, 텃밭, 녹지공간과 같은 공공용 부지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도시정비구역 내의 빈집은 철거 후 주민이 자율적으로 마을공동의 부지로 관리하고 있다.2015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으로 이번 연말까지 총 32개동이 철거되어 동네주차장 8개소, 마을텃밭 8개소, 주민쉼터 1개소로 탈바꿈된다.도시미관의 긍정적 변화 뿐 아니라 평소 노숙자 거주, 쓰레기 불법투기 등을 걱정했던 주민들에게 주차장과 마을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1-02 17:16 유성구, 10일부터 2017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 실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오는 10일 구암동 유성농협 창고를 시작으로 2017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금년도 전국의 쌀 생산량(예상)은 37년 만에 최저치로 400만톤 이하인 395만여 톤으로 이는 재배면적 감소와 기상악화로 해석된다.그러나, 국내 쌀 소비 둔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올해에도 전년에 이어 쌀값 안정대책의 일환인 시장격리곡과 같이 동시에 매입한다. 이에 유성구는 대전광역시 중 벼 재배면적이 가장 많아 시 전체 수매량인 3만3253포(40kg 기준) 중 약 67%인 2만3333포를 이달 21일까지 진잠동 등 8개동 200여 농가로부터 매입할 계획이다.동별 매입일정으로는 ▲10일 온천1동·노은1동 유성농협창고 ▲13~14일 진잠동 대정동물류센타 앞길 ▲15일 노은2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1-02 17:16 서구, 전국스포츠클럽 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 서구, 전국스포츠클럽 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2회 전국 스포츠클럽 교류대회’에 출전하는 서구 서람이 스포츠클럽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했다.스포츠클럽이란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중심의 선진형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전국에 3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경남 사천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서구 서람이 스포츠클럽은 11명의 선수가 배드민턴과 수영 종목에 출전한다.서구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스포츠클럽 공모 사업에 선정돼 3년간 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있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1-02 17:14 대전 유성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대전 유성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대전 유성구가 UN산하기구인 유니세프로부터 대전·충남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아동친화도시는 1989년 196개국이 비준한 ‘유엔(UN) 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며 18세 미만 아동의 성장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과 삶의 질,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권을 보장하고 있다.국내에서는 2013년 서울 성북구가 처음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유성구는 전국 15번째다.구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지난해 아동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구정 참여단을 구성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왔다.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청소년 의회와 아동 권리 옹호관을 조직해 아이들의 참여권을 보장하는 소통 창구 개설에 힘을 쏟고 있다.허태정 유성구청장은 1일 “지난해 12월 여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1-01 18:49 중구, “뿌리공원 보드게임 즐기러 오세요” 중구, “뿌리공원 보드게임 즐기러 오세요”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뿌리공원 개장 20주년을 맞아 4일 뿌리공원 일원에서 ‘미래의 효(孝), 3대가 뭉쳐라!’라는 주제로 제2회 전국 어울림 보드게임 축제를 개최한다.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보드게임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으며, 어린이와 부모, 노인 등 3대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소통 한마당 잔치로 운영된다.주말에 가족, 친구, 연인 등이 늦가을 뿌리공원의 정취를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다양한 종류의 보드게임은 두뇌발달과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며, 게임방법이 쉬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지난해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개최된 제1회 어울림 보드게임 축제에는 1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보드게임은 ▲다양한 보드게임을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1-01 17: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