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3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심당, 4·25 기초의원 재선거 공천자 확정 국민중심당은 지난 3일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4.25 기초의원 재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로 대전 중구 나선거구에 김병규(56)씨와 서구 다선거구에 유봉권(47)를 각각 확정했다. 김병규 후보는 대전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대전중구의회 의원 2, 3, 4대의원과 대전 중구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또 유봉권 후보는 배재대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복지만두레 괴정동 협의회 부회장,충효 국민운동본부 서구지부 감사, 아이스산악회 상임고문을 지내고 있다. 국민중심당 대전시당은 서구 다선거구에 출마후보가 유봉권, 김승한씨 등 2명이었으나 김승한씨가 보다 당선 가능성이 높은 유봉권 후보에게 양보하고 필승을 위해 유후보를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2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2-04 19:35 원희룡, 수구파에 정체성 끝장토론 제안 한나라당 대권 경선주자 후보인 원희룡 의원은 4일 자신의 대통령후보 경선 포기를 요구한 김용갑 의원 등 일부세력을 겨냥, 정체성 끝장토론을 제안했다.원 의원은 이날 염창동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의 정강정책을 부인하고 당헌당규를 훼손하는 언행을 일삼으며 한나라당을 '도로민정당'으로 돌리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당의 정체성 문제를 놓고 공개 끝장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원 의원은 "그동안 당 내부에서 한나라당의 정체성이 수구냐, 개혁적 보수냐를 두고 전면적인 토론을 단 한번도 제대로 안 했던 것이 오늘의 이런 문제를 야기시킨 가장 큰 이유"라며 이같이 제안했다.원 의원은 그러면서 토론 방법에 대해 "누구라도 어떤 장소, 어떤 형식이라도 좋다"며 "공개적인 자리에서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2-04 19:35 우리당, 전대 준비 총력 열린우리당이 오는 14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열흘 앞두고 전당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당력을 모으고 있다. 당 지도부는 전당대회 의결 정족수를 맞추기 위해 전대 상황실을 구성하고, 전국 243개 당원협의회를 대상으로 대의원과 운영위원장 선출을 독려하는 한편 중진들과 중도파는 집단탈당을 막기 위해 탈당파를 개별접촉하며 집중적인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우원식 사무부총장을 총괄로 하는 전대 상황실에선 각 지역에 당직자들을 파견, 대의원과 당협 운영위원장 선출 현황 에 나섰다. 이와 함께 5일 후보 등록 후 당의장 후보가 제주와, 강원, 대구, 광주, 부산 등 지역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갖고 대의원과 당원의 참석을 독려할 예정이다.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2-04 19:34 우리당, 탈당파 ‘기획탈당’ 난기류 교섭단체 구성 확보여부가 탈당 관건강봉균 “20명 넘기는 것은 충분하다” 열린우리당 김한길 전 원내대표 등이 새 교섭단체 구성을 목표로 탈당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탈당 의사를 확실히 밝힌 의원들이 예상보다 많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탈당 날짜도 당초 거론되던 4일이나 5일에서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당초 김한길 전 원내대표는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인 20명 이상의 의원들과 함께 탈당한 뒤 새로운 교섭단체를 구성, 통합신당 작업의 주도권을 쥔다는 전략이었다. 탈당파 진영에선 탈당 의원 숫자가 20~30명은 넘을 것으로 예상했고, 일부에선 50~60명의 의원들이 탈당할 것이란 다소 과장섞인 전망도 내놨다. 그러나 ‘선택의 순간’이 코앞으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4 19:33 국회·지방의원 ‘행동강령’ 도입 추진 국가청렴위원회는 투명한 정치문화 조성을 위해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의원에 대해 부패방지법에 근거한 행동강령을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청렴위의 이같은 방안은 연말 대선과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함이다. 청렴위는 먼저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등 선출직에 대해 청렴유지 등을 위한 행동강령을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청렴위의 한 관계자는 “국회의원의 경우 자체 윤리강령이 마련돼 있긴 하지만 선언적이고, 추상적인 내용이 많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청렴위는 이에 따라 부패방지법에 근거해 금년 안에 국회의원에게 적용되는 행동강령의 제정을 권고할 방침이다. 청렴위는 또 지방의원들의 경우 유급화가 된 만큼 부정 청탁 방지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4 19:30 신년 기자회견=심대평 국민중심당 공동대표 신년 기자회견=심대평 국민중심당 공동대표 국민중심당 심대평공동대표는 국회기자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다원사회를 위한 제3의 정치패러다임」 구축을 제안했다. / 서울 = 최병준기자국민중심당 심대평 공동대표는 “지금은 산업화 시대와 민주화 시대의 패러다임이 아닌 다원시대에 걸맞는 제3의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우리 정치도 제3의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 공동대표는 2일 국회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따라서 국민을 기만하는 정계개편은 즉각 중단돼야 하고, 정치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심 대표는 그러면서 “지금은 정계 개편을 할 때가 아니라, 정치 개혁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하고 “현재의 정계 개편 논의에 국민중심당은 함께 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심 대표는 이와 관련해 “신국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2 14:54 與, 원내수석부대표 문석호 의원 열린우리당 장영달 신임 원내대표는 1일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인 문석호 의원(충남, 서산.태안)을 선임했다. 장 대표는 또 공보 부대표에 이기우, 기획 담당 부대표에 유승희, 원내 대표 비서실장에 윤호중 의원을 임명하는 등 원내 부대표단 14명에 대한 인선을 확정했다고 이기우 신임 공보 부대표가 전했다.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5:04 민노당 노회찬 의원, “대선 출마”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대선출마 의사를 밝혔다. 노 의원은 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 대선에서 사회 양극화의 주범인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을 모두 심판하고 당당하게 3강 구도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대선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내년 총선을 진보-보수의 양강구도로 만드는 것이 민노당의 발전이자, 한국 정치의 발전”이라며 “이를 위해 당혁신의 기수를 자처하겠다”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그러면서 “오는 25일 대선출마 선언을 통해 구체적인 공약과 정책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5:03 장영달-김형오 "임시국회 개최" 합의 열린우리당 장영달 신임 원내대표는 1일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를 만나 2월 임시국회의 원만한 개최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장 원내대표는 "국회를 빨리 열어 일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인 만큼 가급적 빨리 임시국회를 열어야 한다는 것이 여당의 입장"이라며 "한나라당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형오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가 열린우리당의 상황으로 미뤄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었다"며 "여당 원내대표의 입장이 그런 만큼 하루라도 빨리 국회를 여는 것이 좋겠다"고 답했다.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5:02 한나라, 경선준비委 인선 확정 신임 원내부대표에 김충환 임명 한나라당이 대선 주자들의 경선 방법과 시기 등을 논의할 경선준비위원회 인선을 확정했다. 국회 의장을 지낸 김수환 상임 고문 대표가 위원장을 맡았고, 3선의 맹형규 의원이 부위원장에 임명돼 위원회 운영을 총괄한다. 각 대선 주자 진영과의 협의 등 실무를 맡은 간사위원에는 김성조 전략기획 본부장이 임명됐고 대변인 역할은 이사철 법률지원단장이 맡았다. 이명박 전 시장측에선 박형준 의원이 참여했고, 박근혜 전 대표는 김재원 의원, 손학규 전 지사는 정문헌 의원, 원희룡 의원은 김명주 의원이 대리인으로 참석했다. 이밖에 김학송, 정병국, 정종복 의원과 외부 인사론 정옥임 선문대 교수와 손교명 변호사, 원외 인사 등 모두 15명이 임명됐다. 위원회는 이르면 정치 | 김인철기자 | 2007-02-01 15:00 盧대통령-강재섭 대표, 9일 ‘민생 회담’ 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의 회동이 오는 9일로 확정됐다.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과 박재완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은 1일 2차 실무접촉을 갖고 노 대통령과 강재섭 대표의 회동을 오는 9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갖기로 합의했다고,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날 회담엔 청와대에서 이병완 비서실장과 변양균 정책실장, 윤승용 홍보수석이 배석하고 한나라당에서는 전재희 정책위의장,박재완 비서실장,나경원 대변인이 배석한다. 이병완 비서실장과 박재완 대표 비서실장은 오는 6일 최종적인 의제 조율을 위해 3차 실무접촉을 갖기로 했다. 이날 회담에선 민생 경제 대책과 2월 임시국회 입법 처리 문제 등이 중점 논의될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반값 아파트' 공급과 후분양제 확대, 공공분양원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4:59 국민 36.1%, 대통령 탈당 찬성 CBS-리얼미터, 697명 공동조사 열린우리당 내분 속에 노무현 대통령의 탈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의 탈당에 대한 찬성 입장이 반대 입장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6.1%가 대통령의 탈당에 찬성한다고 답해 반대한다는 답변 27%보다 10%p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한나라당이 대통령의 탈당은 대선을 위한 위장 이혼이라며 반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듯 한나라당 지지층 중에서 대통령 탈당에 찬성하는 의견이 31.7%로 가장 낮게 조사됐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의 58.1%가 대통령의 탈당에 찬성한다고 답해 가장 높은 찬성 비율을 보였고, 그 뒤는 열린우리당(48.8%)과 민주노동당(46.1%)이었다.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4:58 與 비례대표 정덕구, ‘의원직 사퇴’ 열린우리당 비례대표인 정덕구 의원이 1일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집권여당이 시장으로부터 지나치게 멀어지는 것은 막아보겠다는 생각에 당에 남아 노력했으나, 당 상황이나 추이를 지켜보면 무력감속에 고뇌하지 않을 수 없는 단계에 이르러 이 자리를 떠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그러면서 "현실정치는 진정한 전문적 견해를 정치적으로 희석시키고 많은 분야에 걸쳐 자신의 견해와 방안은 번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포풀리즘의 지배가 강화되면서 국정과 민생경제가 더욱 피폐해지는 구조적 문제에 빠져들고 있다"며 "정권도 중요하나, 민생경제에 집중하고 생업에 전념토록 정치권이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열린우리당 정치 | 한내국기자 | 2007-02-01 14:56 MB “후보들, 경선위 결정 따라야” 이명박(MB) 전 서울시장은 1일 대선주자 검증논란과 관련, "공인으로서 갖춰야 할 도덕성에 큰 손상이 있다면 사생활도 공개검증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 전 시장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이 문제는 후보 간에 합의돼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긴 하나, 지도자는 도덕성에서 사생활 문제에 있어서도. 도덕성이 너무 크게 손상된 일이 있다면 검증되는게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 전 시장은 또 재산문제에 대한 검증을 받을 의향이 있느냐는 물음에 "서울시장 출마를 했을 때도, 야당 후보로서 여러 번 공적기관에서도 조사가 됐지만, 필요하다면 한번 더 검증을 한다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전시장은 "과거 기업에서 오랫동안 생활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업인은 뭔가 문제가 있을 것이 정치 | 한내국기자 | 2007-02-01 14:55 與 중도파 56명, “대통합신당 추진 결의” 열린우리당 초재선 의원 56명은 1일 전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신속한 통합신당 추진을 촉구했다. 초선의원 모임인 '처음처럼' 소속 의원 등은 이날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결의문을 발표하고 "전당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전당대회에서 새로 선출된 지도부는 지체없이 대통합 신당추진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대통합 신당을 추진함에 있어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여러 정치세력과 함께 최단 시일 내에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처음처럼'은 이같은 뜻에 동조하는 당내 초재선 의원 56명의 서명을 받아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의 행보는 당내에서 일고 있는 집단탈당 움직임에 제동을 걸고, 질서있는 대통합신당을 촉구키 위한 것으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4:53 손학규 “과거로 회귀하면 수구” 한나라당 대선 주자중 한 사람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차별화 행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범여권 인사도 받아들여야 한다"며 '드림팀 카드'를 꺼내 당과 대립각을 세우더니 이번엔 '당 정체성' 문제를 화두로 던졌다. 손 전 지사는 1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한나라당이 과거로 회귀하면 보수가 아니라, 수구"라며 당 정체성 논란에 불을 지폈다. 전날 참정치운동본부가 개최한 '한나라당의 정체성과 대선전략' 세미나에서의 유석춘 연세대 교수의 발언에 직격탄을 날리며 의제를 선점하고 나선 것이다. 유 교수는 이날 세미나에서 "보수 이념 정당으로서의 한나라당 재정립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전제한 뒤 대선 예비주자인 고진화 의원을 직접 거론하며 "한나라당의 정체성과 지향하는 이념에 배치된다면 스스 정치 | 김인철기자 | 2007-02-01 14:52 주택시장안정 추가대책 확정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앞으로 10년간 260만호의 장기임대주택이 추가 공급된다. 또 국민연금 등 민간재원을 활용한 연간 7조원 규모의 임대주택펀드가 조성된다. 정부는 31일 경제부총리와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간담회를 열어 ‘주택시장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부문 역할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는 이날 당정간담회에서 앞으로 부동산 정책의 중점을 서민의 주거복지 안정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장기임대주택 비중을 2012년 15%, 2017년 20% 등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금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150만호, 2017년까지 110만호를 추가 공급해 2017년까지 총 260만호의 장기임대주택을 추가 공급키로 했다. 또 임대주택 공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1-31 20:29 여당 의원, 이르면 내주 집단탈당 열린우리당 의원 20~30명이 이르면 내주 중 집단 탈당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정치권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종인, 이계안, 최재천, 천정배, 염동연 의원 등 5명의 독자 탈당에 이어 집단 탈당이 현실화될 경우 여당은 사실상 와해 수준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실제로 열린우리당의 한 핵심 관계자는 “김한길 전 원내대표와 강봉균 전 정책위의장 등이 신당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탈당 세규합에 본격 나서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의원들의 숫자는 최소 20명이 넘어섰으며, 많으면 30명 선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통합신당파의 한 의원은 탈당 시기와 관련해 “전당대회 직전은 전당대회를 무산시키는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고, 전당대회 이후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정치 | 김인철, 박남주 기자 | 2007-01-31 20:28 도의회마감, 새해 업무계획 등 꼼꼼히 챙겨 충남도의회가 지난 1월 22일부터 10일 동안 임시회를 열고 도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충남교육청 소관에 대한 2007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사업의 효과성 등을 질문했다. 또 5분발언은 총 6명의 의원이 실시하여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정책 제안을 했다. 특히 임시회 기간 중 장항국가산업단지추진지원특별위원회에서는 국무조정실, 해양수산부, 환경부를 잇달아 방문해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을 촉구, 충남도민의 강한 의지를 전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그리고 충남도의 성장 동력이 될 행정중심복합도시광역도시계획수립(안) 대한 의견 제시의 건과 충청남도재단법인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설립및지원조례안 등 6건의 주요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금년도 업무계획을 청취하면서 사업의 효과성과 예상되는 정치 | 차종일 기자 | 2007-01-31 20:27 상수도급수조례 일부 개정으로 미급수지역 혜택 대전시의회(의장 김영관)는 31일 오전 10시 각 상임위원회를 열고, 소관별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을 심사했다. 오정섭 의원(서구 제5선거구)은 “지속적인 개선을 제시함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다면평가는 나아질 기미가 없다”며 “또 개선을 위한 공무원 설문조사조차 본청의 직원들 위주로 조사되어 설문의 객관성이 적어 의회를 비롯한 독립된 크고 작은 사업소의 직원들은 다면평가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신형 의원(서구 제4선거구)은 “보건복지 분야에서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각 실국의 장이 될 수 없는 인사시스템을 지적하고 전문성이 인정받는 전문 인력이 그 분야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달라”면서 “세정과의 자동차 체납액이 년 283억원임 효과적인 업무를 위해서 200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1-31 20: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11211131114111511161117111811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