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7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안군, 오는 11월까지 고혈압·당뇨교실 운영 태안군 보건의료원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고혈압·당뇨교실을 운영한다. 이 교실은 매월 넷째 주 금요일 10시 30분부터 90분간 운영되며 짝수 달은 고혈압교실, 홀수 달은 당뇨교실이 운영되고 참여자에게는 합병증 예방을 위한 안압검사 외 6종의 건강검진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심어주고 생활행태를 변화시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영양사와 상담을 통한 식이용법 등 현실적 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이번 교육의 참여 희망자는 태안군 보건의료원 지역보건계(671-5231)로 연락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회 | 최병민 기자 | 2007-06-07 18:08 서산시보건소 치아 건강교실 운영 서산시보건소(소장 이종만)는 건강한 치아 관리 정보 제공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노인요양원과 어린이집 6곳을 순회하며 치아 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구강 보건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되는 건강교실은 보건소 치과의사 및 치위생사, 한서대학교 치위생학과 대학생 등 15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서산 수림목 노인요양원에서는 11~12일 양일간 치아건강 100세까지라는 주제로 구강건강 상식, 잇몸관리, 구강검진 및 상담 등이 이뤄진다. 이어 서광 유치원 등 4개 어린이집에서는 11일부터 15일까지 체험 잇솔질 교실이 마련돼 이닦이 체험, 올바른 잇솔질 시연, 동화로 보는 보건교육 등이 진행된다. 앞서 보건소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구강 사회 | 이낭진 기자 | 2007-06-07 18:07 외국인 변사사건 발생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 박철부락 (이기선 소유) 돈사에서 지난 6일 아침 6시경 화재와 사망 사건이 발생 했다. 이날 화재로 돈사100여평이 전소 되여 모돈 200두가 소사 했고 이름과 생년월이 명확하지 않은 중국 조선족 정씨(62)라는 부부와 윤태수(58)등 3명이 사망 했다. 이기선 소유 돼지농장에서 조선족 중국인 3명(남 2. 여 1)이 숙식을 하며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정씨부부 중 남편은 돈사옆에서 칼로 인한 장파열(추정)로 사망하고 부인은 방안에서 화재로 인해 불에 타 사망했고, 윤태수는 농장인근 야산에서 목매 사망(자살추정)한 것을 6일 오전 11시20분경 발견된 것이다. 한편 홍성경찰서는 사망자에 대한 휴대전화와 농장주 통장, 취업알선자 및 출입국 관리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신원확인 사회 | 백승균 기자 | 2007-06-06 18:58 금산署, 스쿨존 과속차량 집중 단속 금산경찰서(서장 조영수)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내 과속차량 집중 단속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운전자들이 스쿨존내에서 제한속도 초과시 단속된다는 인식 및 여론확산으로 제한속도 준수를 유도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충남에서 어린이(14세 이하)교통사고는 2004년 이후 감소추세 이나 사망사고는 2004년도 21명에서 2006년도 39명으로 오히려 증가추세에 있고 스쿨존내 사망사고 역시 지속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어린이보호구역(School Zone)내 제한속도는 30km/h이며 단속방법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에서 단속시 예고입간판을 세워놓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고 취약한 등·하교시간(오전 8~9시,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6-06 18:57 “학교 운영자금 빼돌리다니…”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5일 학교 회계 업무를 담당하면서 억대의 운영자금을 횡령한 A모씨(31)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4년 3월 9일 대전시 서구 모 초등학교 운영자금 1000만원을 업무상 보관하다 예탁하지 않고 개인용도로 사용 같은 방법으로 최근까지 200여차례에 걸쳐 1억 5000만원 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범행 과정에서 자신이 관리하던 서부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 등 3곳의 운영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6-06 18:57 복지서비스 예산집행 관심 집중 대전시 대덕구가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주민생활지원서비스 통합조사담당을 신설하고 복지급여신청조사 창구를 단일화해 현재까지 신규신청자 550건, 변경 및 중지 300여건을 처리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복지대덕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가 6월부터 복지급여대상자가 궁금해 하는 각종 복지시책에 대한 안내를 통해 고객 만족 행정과 찾아가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최근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메칭펀드방식의 사회복지 예산 편성으로 재정자립도가 약한 자치단체는 늘어나는 복지예산에 사실상 부담이 늘어가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현재 구전체 예산(1432억7300만원)의 37.7%인 539억9500만원을 사회복지예산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 복지예산에 대한 One-Stop 복지맞춤형서비스로 효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6-06 18:56 동구, 신규직원 혁신아이디어 공모 우수 아이디어 책자 발간 … 교육자료 활용키로 대전 동구가 지난 1일부터 최근 임용된 신규직원 97명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공모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공모는 새내기 직원의 눈높이에서 업무추진과정 중 느낀 비효율비생산적인 업무를 찾아내 이를 개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공모 내용으로는 구정발전 및 구민복지 증진 방안, 경영수익사업, 예산절감방안, 재정확충방안, 민원행정제도 및 불합리한 업무 개선 방안 등 혁신가능한 모든 부문이다. 한편 우수 아이디어에 채택된 직원에게는 배낭여행 특전과 도서상품권 및 상장이 수여되고 우수 혁신아이디어는 책자로 발간해 혁신성과에 대한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신규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6-06 18:56 외래어종 대대적 포획 행사 실시 금강유역환경청은 토종어류의 서식기반을 보전하고 생태자원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오는 9일 민간단체, 지자체 등과 함께 충남 연기군 서면에 소재한 고복저수지에서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어종 포획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기군과 공동주관해 전국 낚시인 협회, 인근 주민, 한국농촌공사 연기·대금지사 등 관계기관의 400여명이 참가해 전국적인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참가자들이 낚아 올린 포획어종 수량과 크기 등의 기준에 따라 다중상, 다어상, 대어상의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입상자들에게는 총 금 15돈 및 연기군 쌀(20kg) 30포의 푸짐한 상품을 시상한다. 또한 낚시대회와 병행해 우송대학교 교수인 외부 요리전문가를 초빙해 포획한 외래어종을 식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조리방법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6-06 18:56 서구, 이달부터 책임공무원 지정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감량·분리배출 정착 총력 과태료 부과·스티커 부착 등 행정조치 대전시 서구는 그간 관내 공동주택 단지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실태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펼쳤음에도 기대치 이상의 성과가 없자 특단의 조치로 공동주택별 책임공무원을 지정해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해 6월부터 시행한다. 구는 200세대이상 공동주택 84개단지(7만9195세대)에 대해 청소행정과 직원1인당 책임관리 공동주택을 분담해 주1회 이상 현장을 방문해 관리사무소 직원과 합동으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및 분리배출 실태와 음식물류폐기물 수거함내 비닐봉지 등 이물질을 분리하지 않고 혼합 배출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 한다. 이번 점검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와 혼합배출 등 분리배출 미이행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부과 조치와 경고 스티커를 부착해 수거하지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6-06 18:56 대전·충남, 현충일 추모행렬 이어져 제52회 현충일인 6일 대전·충남 곳곳에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추모 행렬이 이어진 가운데 유명 관광지와 유원지에도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보냈다.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는 박성효 대전시장과 이완구 충남지사, 박흥렬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한 3군 수뇌부 등 각계 인사와 유가족 3000여명이 참석,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나라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었다. 특히 국립대전현충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조화를 들고 찾은 일부 전몰군경 유족들이 묘비를 어루만지며 오열해 주위를 숙연케 했다. 해마다 현충일이면 참배객들의 차량이 몰리면서 몸살을 앓았던 현충원길은 승용차 진입이 통제되고 28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된 덕에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였다. 사회 | 고일용 기자 | 2007-06-06 18:54 “영농철 농민과 함께 합니다” “영농철 농민과 함께 합니다” 농협중앙회연기군지부와 금남농협은 새농촌 새농협운동의 일환으로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돕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농협중앙회연기군지부(지부장 황인선)와 금남농협(조합장 이송규)은 새농촌 새농협운동의 일환으로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돕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농협중앙회연기지부는 일손이 부족한 금남면 일대 과수농가에서 배·복숭아 봉지씌우기 등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특히 일손돕기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농촌일손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인력난 해소에 적극적 앞장 서기로 했다. 더욱이 연기농협는 “앞으로 농촌사랑 운동을 직원들이 직접 실천하고 농민과 함께하는 연기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김덕용 기자 | 2007-06-06 18:24 적조 피해예방 종합대책 추진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한관희)은 여름철 발생하는 유해성 적조로부터 수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07년도 적조 피해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조기 적조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적조 조기발견과 피해최소화를 위해 비인만, 천수만, 가로림만에 적조명예감시원을 위촉하는 한편 적조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는 청장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조기대응 태세를 구축했다. 또 적조 상습 및 다발, 우려해역 주요양식단지별 어업인의 적조 의식 고취를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년은 예년과 달리 해수면 온도 상승 시기가 빨라지면서 6월부터 기술지도선을 활용한 승선예찰을 실시하고 현장기동예찰반을 편성해 적조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적조속보를 대산청 홈페이지와 SMS문자서비스를 이용해 어업인에게 사회 | 이낭진 기자 | 2007-06-06 18:23 공주소방서,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 도전 공주소방서(서장 신해철)는 주 5일근무제 정착으로 수상 레저인구 및 피서객이 증가하고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잦은 집중호우 등 내수면에서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본격적인 여름철에 대비해 내수면 인명사고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해 올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이 한건도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관내 안전사고 위험성이 우려되는 우성면 통천포를 비롯한 하천, 저수지, 계곡 등 주요 수난사고 취약지역(대상) 15개소를 선정해 여름철 무더위로 찾는 피서객들의 물놀이사고 방지 안전조치 및 주변 순찰, 계도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과 폭우,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에 따른 안전순찰, 수난구조장비 점검, 각종 안전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시·군 등 관련기관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 사회 | 양한우 기자 | 2007-06-06 18:23 둔포 큐 마트·아산원예농협 하나로 클럽 농산물 원산지 자율관리 우수업체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아산출장소는 둔포 큐 마트 및 아산원예농협 하나로 클럽을 농산물 원산지 자율관리 우수업체로 선정했다. 위 업체는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유통관리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품질관리 전담요원을 배치해 자체적으로 자율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명예감시원을 포함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됐다. 농산물원산지 자율관리 우수업체는 최근 2년 동안 농산물의 원산지 허위표시나 미 표시로 적발된 적이 없는 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기 때문에 선정된 업체는 소비자들이 믿고 소비할 수 있는 곳이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아산출장소 관계자는 “현재 아산시에서 농산물원산지 자율관리 우수업체로 선정된 곳은 기존에 선정된 영인 농협 하나로 마트, 둔포 농협 하나로 마트, 롯데쇼핑 사회 | 이강부 기자 | 2007-06-06 18:23 현충원 묘역 정화활동 … 애국정신 고취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부(지부장 김응규)는 대전 국립 현충원에서 온양여자고등학교 학생 41명이 대전 현충원을 참배하고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부는 지난달 17일 전국자유수호 웅변 아산시 대회와 지난달 23일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3땅굴 등 견학 및 안보 현장 교육에 이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보에 대한 중요성 및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지부의 한 관계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숭고한 의미를 깊이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자 함은 물론 민족의 자존을 내세우기까지 수많은 선열들의 고귀한 생이 있었음을 잊어서는 안되겠기에 애국 통일 의지를 고취시키는 호국 교육의 현장에서 호국 보훈의 달인 현충일에 즈음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회 | 이강부 기자 | 2007-06-06 18:23 당진보건소, 여름철 수인성 전염병 주의 당진군보건소가 최근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발생하기 쉬운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해 주민 홍보에 나섰다. 수인성 전염병은 주로 물이나 음식물에 들어있는 세균에 의해 전염되는 질환으로 장티프스, 콜레라 등이며 이들 질병 모두 음식물 관리와 손 씻기만 잘 해도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군 관계자는 말했다. 전염병 주요 증상으로 장티프스는 심한 두통, 지속적인 발열, 식욕부진을 동반, 콜레라는 쌀뜨물 같은 심한 설사, 심한 구토, 복통 발생, 세균성 이질은 심한복통과 설사 증세가 나타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면 보건소 또는 지소나 보건진료소로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 | 이범영 기자 | 2007-06-06 18:22 소화기 한대로 영세상인 희망 살려 소화기 한대로 영세상인 희망 살려 당진소방서는 최근 소화기를 사용 초기 진화해 화재피해를 초소화 한 유공주민 육현용씨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표창장과 소화기를 전달했다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최근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 진화해 피해를 최소화 시킨 유공주민 육현용씨(43·삼화종합상사 대표)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표창장과 소화기를 전달했다. 육씨는 삼화종합상사에서 일을 하던 중 건너편 가게(만나건강나라)에서 “불이야” 하는 소리가 들려 뛰어 가보니, 약탕기 부근에서 불길이 솟아 주변에 있는 소화기를 사용 자체 진화해 소방력이 현장에 도착하기 이전에 화재를 초기 진화해 3000만원의 재산피해 방지는 물론 영세상인의 희망의 꽃을 살렸다. 육현용씨는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소방서에서 격려를 해주시고 소화기를 주셔서 사회 | 이범영 기자 | 2007-06-06 18:22 천안·보령·서산시 여권발급 확정 천안시를 비롯한 보령시와 서산시에 여권발급분소가 신설되고 성환읍 소재 동성중학교가 인조잔디 설치 학교로 공식 선정됐다. 통합민주당 박상돈 의원(천안乙·사진)은 4일 “천안시의 경우 여권발급 수요를 고려해 3개의 접수창구가 신설돼 오는 11일에 공식 개소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각 여권발급분소는 여권신청서를 접수받아 온라인상으로 충남도청에 송부해 여권을 제작받아 신청자들에게 여권을 교부하는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여권발급분소가 충남도 전체에 분산 배치됨으로 인해 대전이나 서울까지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겪어야 했던 불편과 경제적 낭비요인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천안을 비롯해 충남에 3개의 여권발급분소가 설치된 데엔 작년 말 박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 사회 | 박남주 기자 | 2007-06-04 19:24 盧, 李·朴 비난 선거법 위반 논란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일 참여 정부 평가포럼에서 한나라당 유력 대선 주자들을 맹비난 한 것은 명백히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강조했다. 강재섭 대표는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노 대통령의 발언을 한나라당 유력 대선 주자 죽이기로 규정하고 중앙선관위에 조사를 공식 요구했다. 특히 대선 후보군이 확정된 상황에서 대통령이 주자들을 비난 한 것은 이들을 낙선시키기 위한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하고 참여정부평가포럼 역시 이같은 낙선 운동에 기여하는 사조직에 해당된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조만간 법률적 검토가 끝나는 대로 이번 주중에 선관위에 고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청와대는 대통령의 발언은 선거 중립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사회 | 김인철 기자 | 2007-06-04 19:13 노래방 살인사건 용의자 수배 대전 둔산경찰서는 4일 지난달 26일 새벽 대전시 서구 만년동의 K노래방 화장실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노래방에 동석했던 김 모씨(29)를 지목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사건 전날 밤 11시25분경 피해자 등 3명과 함께 K노래방에서 집에 간다며 밖으로 나간 뒤 노래방에서 나와 화장실을 가던 피해자를 보고 뒤따라가 주먹으로 머리와 턱을 수회 때리며 성추행하고 피해자 상의를 이용,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시간대 남자화장실을 이용한 용의자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범행시 남긴 지문을 발견하고 용의자를 지목했다고 밝혔다. 현재 김씨는 휴대전화 등을 끈 채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 도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6-04 18: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311132113311341135113611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