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유일의 섬속의 섬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청소년수련원이 새롭게 단장하고 27일부터 개장에 들어갔다. 천혜의 섬 충남 당진군 석문면 난지도해수욕장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은 위탁 5년여만에 (재)인천 YMCA 청소년재단(이사장 이창운)이 새로운 운영자로 선정되어 앞으로 2009년까지 위탁관리하게 된다. 특히 광활한 해수욕장 내 위치한 수련원은 일일 최고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 교육관, 관리사, 숙사촌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약 500여명 청소년을 수용 할 수 있는 야영장 등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새로운 운영자인 (재) 인천 YMCA 청소년재단의 청소년수련원장은 앞으로 갯벌체험, 인간관계훈련, 섬 생태 관찰, 해변운동회, 캠프파이어, 수상훈련, 에어 및
사회 | 이범영 기자 | 2007-04-29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