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캄보디아왕국 노르돔 시리부드 왕자 방문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22일 논산시청에서 캄보디아왕국 노르돔 시리부드 왕자 내외 등을 접견하고 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만남을 가졌다.한글세계화운동본부(총재 심의두) 초청으로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을 방문 중인 노르돔 시리부드 왕자는 방한 기간동안 한글세계화운동본부와 국내 기업을 방문해 캄보디아 한글 보급사업과 민간교류사업 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논산방문은 논산에 소재한 기업의 캄보디아 진출 등 논산시와 캄보디아 경제교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왕자 일행은 지난 21일에는 (주)동방I&D 및 부적면 소재 감곡초등학교 등을 방문했다.이날 논산시청을 찾은 왕자 일행은 시 간부들이 배석한 가운데 황명선 시장을 접견해 민간교류사업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이어 논산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5-05-25 18:29 논산, 일자리 대상 ‘전국 최우수’ 활력있는 경제도시 조성에 올인해 온 논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에 이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창출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자치단체임을 입증했다.논산시는 세종정부청사 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기관표창과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1억 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시는 일자리 대책의 적합성, 창의성, 실효성 있는 일자리 대책 추진을 위한 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노력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5-05-21 15:49 논산, 쌀 소비촉진 가공식품 교육 ‘앞장’ 논산시가 쌀 관세화 대응 및 쌀소비 촉진을 위한 가공식품 교육에 두팔을 걷고 나섰다.논산시 농업기술센터(센터장 이태우)는 농산물가공지원실 조리실습실에서 양촌초등학교 6학년생을 대상으로 쌀소비 촉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쌀요리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이번 교육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달 26일 한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어린이들은 지역농산물과 접목한 딸기식혜를 만들고 꽃송편을 직접 빚어보면서 전통식생활에서 우리쌀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우리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단체급식관계자와 도시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우리쌀 요리교실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오월 단오 수리취떡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5-05-21 15:49 논산, 규제개혁 정부평가 우수기관 선정 논산시는 2014 지방규제개혁추진실적 정부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기관표창으로 시는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음과 동시에 부상으로 특별교부세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2014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정부평가는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4개분야 28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으며, 논산시는 특히 기업의 지역투자 기반조성 및 투자유치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그동안 친환경 개발 명목하에 불합리하게 기업의 입주를 제한하는 업무지침을 과감하게 폐지해 보다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들어 올 수 있도록 투자기반을 마련하고 맞춤식 농공단지를 조성해 동양강철, 모나리자 등 우량기업을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5-05-21 15:49 4인가구 소득 211만 원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된다 논산시는 올해 7월부터 소득인정액 수준에 맞춰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가 각각 첫 지급됨에 따라 오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규자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한다.기초생활보장제도가 최저생계비 100% 이하 가구에게 모든 급여를 지급하던 방식에서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 비율(생계급여 28%, 의료급여 40%, 주거급여 43%, 교육급여 50%)이하에게 해당 급여를 각각 지급하는 방식으로 7월부터 전환·확대됨에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금년 7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지급 방식 개편으로 4인가구 소득 211만 원까지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을 받게 된다.또 현재는 소득인정액이 167만 원(4인가구 기준) 이하인 경우에만 고등학교 입학금·수업료 등을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올 7월부터는 소득인정액 2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5-05-20 16:53 남부평생학습관, 가정의 달 행사 풍성 남부평생학습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1일 오후 7시 ‘미녀와 야수’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남부지역주민들의 힐링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미녀와 야수’ 공연 입장권은 가족 단위로 신청해 접수 반나절 만에 300석이 마감되는 등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미녀와 야수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또 학습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으며 배운 클레이아트, 서각, 데생 등 146직품을 전시해 학습자에게 성취감을 심어주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문화의 장이 될 것이다. 작품은 평생학습동 1층에 23일까지 전시한다.송용재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해 남부지역 평생교육의 구심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5-05-20 16:52 논산, 다중밀집시설 화재 대응훈련 논산시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논산소방서, 논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논산시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중밀집지역 대형화재진압사고 수습훈련을 했다.이번 훈련은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수행의 유기적인 공보체제를 구축,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수습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목적이 있다.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해 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분류하고 응급처치 및 신속한 병원 이송체계를 확립하는 훈련을 전개해 유사시 시민의 생명을 신속히 구호하는 능력을 배양했다.강경원 부시장은 “실제상황 발생 시 대응태세와 유관기관·단체간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재난 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논산시는 앞으로도 재난에 대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5-05-20 16:51 금강대 이명은 학생, 일본문화 연수생 최종 선발 금강대 이명은 학생, 일본문화 연수생 최종 선발 [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금강대학교 이명은(통상통역일어전공 2학년) 학생이 2007년도 일본 문부과학성 일본어 일본문화 연수생으로 최종 선발됐다.이번에 일본 문부과학성 연수생으로 선발된 이명은 학생은 오는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연수를 하게 되며, 학비면제와 매월 장학금은 매월 13만5000엔(약 100만원), 왕복 항공료, 기숙제 제공의 특혜를 받게 된다.연수대학의 배치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연수생의 일본어 능력 및 전공 희망 등을 감안해 해당 대학과 협의해 행해지는데, 이명은 학생은 세계적인 명문 와세다 논산 | 최춘식 기자 | 2007-08-12 17: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