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4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안해경, 해양환경 저해사범 집중단속 임해 수산물 가공업체 폐유·폐기물·폐수 등 오염행위 엄단 서해청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최상환)는 충남 서해안 지역의 고질적이고 악의적인 해양오염저해행위를 근절해 국민에게 깨끗하고 풍요로운 해양환경을 제공코자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해양환경저해사범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각종 해양 건설공사 중 발생한 준설토 등 공사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 불법해양투기 및 방치행위 , 임해 수산물 가공업체등에서 폐유·폐기물·폐수 등 오염물질을 연안에 무단으로 배출하는 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 중에는 서해지방청 헬기, 경비정, 육상 등 입체적 감시체제를 통해 무단으로 해양에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선박 등 시설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또 유류이송, 취 사회 | 최병민 기자 | 2007-03-20 19:20 30대 승용차 털이범 구속 대전 충남 지역을 무대로 주차된 차량만을 골라 금품을 털어온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20일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사는곳이 일정치 않은 최모(3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8월 9일 논산시 연산면 소재 모 유적지 주차장에 주차된 이모(38)씨의 승용차 유리를 유리를 돌로 깨뜨리고 현금 80만원 노트북 gps를 훔치는 등 지난해 8부터 최근까지 같은수법으로 총 4회 걸쳐 5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3-20 19:19 주유 중 엔진은 잠시 꺼주세요~ 위험물 안전관리법에서 정하고 있는 주유 중 엔진정지 제도가 운전자의 안전의식과 위험성에 대한 인식 결여, 주유소 관계자의 엔진정지요구 노력 부족 등으로 외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각 시군에서는 4월 21일 이후 주유중 엔진정지를 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각 시군 소방서는 주유소 또는 번화가 등 차량통행이 많은 장소에서 의용소방대 등과 합동으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주유소 관계자에 대한 안내서한을 발송하는 등 한달간의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지도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주유취급소에서 자동차 등에 주유할 때 자동차가 엔진을 정지시키지 않을 경우 해당 주유소의 위험물취급자에 대해서 위험물 안전관리법 제39조제1항제2호 및 동법시행규칙 별표 등에 의거 1차 적발시에는 50만 사회 | 이낭진 기자 | 2007-03-20 19:18 소방안전시설 미설치 ‘Zero’화 선언 업소별 시공 상세방안 안내 등 맞춤형 상담 실시 홍성소방서(서장 강호빈)가 소방안전시설 미설치 ‘Zero’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홍성소방서는 기존 다중이용업소와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소방안전시설 소급설치 유예기간이 2개월여로 임박하고 있지만 적법하게 시설을 갖춘 업소는 전체의 68%라고 20일 집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들 업소는 오는 5월 30일까지 법정 소방안전시설을 갖추어야 하는데, 기한 내 완비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및 형사상 처벌을 받게 돼 많은 업소들이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또 미설치 다중이용업소 중 일부 업소는 화재 시 피난할 수 있는 비상구와 자동소화설비인 간이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돼 있지 않아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을 안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이 사회 | 백승균 기자 | 2007-03-20 19:17 6년 연속 문광부 상설문화행사 지정 백제대왕행차, 내달 15일 재현 6년 연속 문광부 상설문화행사 지정 백제대왕행차, 내달 15일 재현 6년연속 문화관광부 상설문화행사로 지정된 백제대왕행차 재현장면이다.부여군이 지난 2002년도부터 운영되온 백제대왕행차가 6년연속 문화관광부 상설문화행사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부여군은 내달 15일 부여 시가지와 부소산 사비문 일원에서 개최되는 백제대왕행차 재현은 금년 11월까지 13회를 운영한다.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봄과 가을에 집중 추진하고 예외적으로 7월에 열리는 부여 서동·연꽃축제시 탄력적으로 운영는 것이 특징이다. 재현장소는 부여 시가지를 경유해 부소산과 궁남지, 구드래 광장, 능산리고분군 등 문화유적지에서 개최되며 적극적인 백제문화를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일요일 오후 2시부터 고정화해 운영된다. 대왕행차의 행렬은 백제국기, 북행렬단, 사회 | 박용교 기자 | 2007-03-20 19:16 당뇨환자 결핵 조기발견 사업 추진 부여군은 지난 13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보건소에 등록되어 있는 당뇨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무료검진은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의 약화로 인해 결핵발병의 위험성이 높은 당뇨환자들을 위해 실시된다. 검진항목은 객담(가래)검사, 흉부엑스선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결핵으로 판정되면 전원 무료 등록관리 및 상담을 통해 완치시키고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한다. 검진은 당뇨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화요일 당뇨교실에 참석한 사람들을 위주로 시행하게 된다. 지난해 당뇨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핵검진에서는 이상자가 한명도 발견되지 않아 지속적인 관리와 상담이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폐결핵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병이 진행됨에 따라 사회 | 박용교 기자 | 2007-03-19 19:06 금품 훔친 20대 영장 대전둔산경찰서는 19일 인터넷 판매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사는곳이 일정치 않은 권모(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해 10월 2일 대전 서구 둔산동 모소재 이모(30)씨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180만원 상당의 진주목걸이 등 800만원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3-19 19:06 태안 공유수면 관리법 위반사범 6명 입건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최상환)는 3월말부터 실시해온 공유수면 무단 불법 매립 및 점·사용 행위, 무단 폐기물 투기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공유수면 관리법 위반 혐의로 6명을 입건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건된 6명의 행위는 불법 매립 행위 1건, 공유수면 무단 점·사용 행위 5건 등이다. 사회 | 최병민 기자 | 2007-03-19 19:05 아산소방서, 사찰·문화재 안전 대책 수립 아산소방서(서장 이창섭)는 주5일 근무제 시행 및 건조일수 급증 등으로 산불발생 요인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내 사찰 및 문화재 57개소에 대한 안전대책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 봄철 화재진압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안전대책은 지난해 강원 양양·고성과 영동 천태산 일대 산불로 중요문화재가 소실됨에 따라 안전대책 필요성 인식에 따른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연등·촛불 등 화기취급 안전관리 및 소화기·소화전 등 소방시설 관리상태 여부에 관한 소방안전점검과 화재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민·관·군 합동소방훈련과 주요등산로 및 산불취약대상 예찰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안전대책은 합동점검과 훈련 시 관계자에게 화재관련 사례 및 생활안전수칙 등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 사회 | 이강부 기자 | 2007-03-19 19:05 중구 “우리집 가격 꼭 확인하세요” 대전시 중구는 지난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및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을 다음달 3일까지 실시한다. 개별(단독ㆍ다가구)주택가격 및 공동주택(아파트ㆍ연립ㆍ다세대)가격은 다음달 30일 공시(개별주택→중구청장, 공동주택→건설교통부 장관)해 지방세 및 국세의 과세기준 및 각종 공적업무의 정책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되는 가격으로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구는 그동안 3월초까지 전체 조사대상 2만2786호의 개별주택에 대한 도로접면, 형상 등 토지특성과 건물구조, 용도 등 건물특성에 대해 현지조사 및 감정평가사를 통한 산정가격 검증을 마치고, ‘우리집 가격 꼭 확인하세요!’란 제목으로 홍보 안내문 7만5000부를 제작 주택 소유자에게 호별 배포해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7-03-19 19:04 유성구, 자원 재활용 발벗고 나서 대전 유성구가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및 재활용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홍보전략을 준비하는 등 자원재활용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따라 구는 구민들에게 재활용관련 제도와 폐기물 종류별 배출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구홈페이지에 재활용 도우미 사이트를 구축 운영키로 했다. 구는 또 아동용과 일반형 등 2종의 주민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홍보용 동영상 CD 200여장과 ‘자원 재활용! 지금부터 시작합시다’라는 교재 1,500부를 제작해 관내 초·중교 및 연구소 등에 배포하는 한편 유관 기관·단체 교육시 교육교재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구는 상·하반기별로 통·반장 및 아파트 부녀회 등을 대상으로 동지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재활용품 및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요령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3-19 19:03 대덕구 23일까지 청결홍보도우미 모집 대전 대덕구가 쓰레기 감량 시책을 홍보할 청결홍보도우미를 모집 운영한다고 밝혔다. 2인 5개조로 가가호호 방문해 man-to-man 방식으로 쓰레기ㆍ재활용품ㆍ대형폐기물의 배출방법 및 일자 등을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홍보물 및 안내 책자를 전달 하는일을 맞게 된다. 또 내집ㆍ내가게ㆍ내직장앞 쓸기 및 마을대청소 운동의 동참은 물론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자에 대한 신고, 계도 및 주민신고포상금제의 운영 등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청결홍보 도우미 모집은 21일부터 23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하며 약간의 수당이 지급된다.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3-19 19:03 대전 중앙시장, 통합 상인회 출범 대전 중앙시장, 통합 상인회 출범 대전시 동구 중앙시장상인회가 19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중앙시장 내 14개 시장이 하나의 통합 상인회를 구성해 출범했다.대전시 동구 중앙시장상인회(회장 송행선)가 19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중앙시장 내 14개시장이 하나의 통합 상인회를 구성해 출범했다. 이는 시장 상인들이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경쟁력 약화로 상권이 위축돼 어려움이 더한다는 인식아래 각각의 상인회가 뭉쳐 스스로의 자구책을 찾아 시장혁신 등을 주도해 개별 시장들이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함이다. 이날 창립총회는 선병렬 국회의원, 이영규 대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이장우 동구청장, 송석락 동구의회의장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통합상인회 송행선 회장은 “각각의 상인회가 변화할 수 있는 스스로의 노력을 결집해 시장혁신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3-19 19:02 당진군 - 당진교육청 방과후 학교 지원 협약 체결 당진군 - 당진교육청 방과후 학교 지원 협약 체결 당진군과 당진교육청은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공동 지원키로 하고 ‘농산어촌 방과 후 학교 지원사업 협약’을 가졌다.당진군과 당진교육청은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공동 지원키로 하고 ‘농산어촌 방과 후 학교 지원사업 협약’을 지난 16일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종기 당진군수, 최동식 당진교육청교육장 등 양 기관관계공무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10억9400만원(교육인적자원부 지원금 신청액 6억5000만원, 군 지원금 4억4400만원)의 재정 투자계획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 내용은 소외계층 지원확대로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축을 목적으로 당진군은 방과 후 사회 | 이범영 기자 | 2007-03-18 19:55 “이런 교육이면 똑똑한 여성 되겠네” “이런 교육이면 똑똑한 여성 되겠네” 대전시 중구는 여성들의 폭 넓은 교양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구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2007년 중구여성아카테미를 운영한다.대전시 중구는 여성들의 폭 넓은 교양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중구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 150명을 구청 주민생활봉사과와 동사무소에서 모집해 내달 5일부터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센터에서 매주 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구여성아카테미를 운영한다. 이는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질향상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여성상을 구현하고 자기개발과 능력배양을 위해 운영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중구여성아카데미교육은 특강, 레이크레이션, 웃음치료(행복의 시작), 사회 | 권기택 기자 | 2007-03-18 19:50 지난해 1인당 세금 370만원 지난해 국민 한 사람이 낸 세금은 평균 370만원으로 지난 2005년에 비해 30만원 정도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재정경제부와 행정자치부의 집계결과 지방세와 국세 등 우리나라 국민이 지난 한 해 동안 납부한 세금은 모두 178조7천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게됐다. 이는 국민 한 사람이 평균 370만원의 세금을 낸 것으로, 지난 2005년의 국민 1인당 세금부담액 339만4천원보다 30만6천원(9%)이 늘어난 것이다. 올 국민 1인당 세금 부담액은 383만2천원으로 작년보다 13만2천원(3.6%) 정도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정부는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데다 인구가 즐어 세금 부담액이 매년 늘고 있지만 조세부담률은 20%로 OECD의 26%보다 아직까지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사회 | 박남주 기자 | 2007-03-18 19:50 전국 대학 정원 28.9%‘내신’ 위주 선발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08학년도 입시계획을 분석한 결과 전체 정원의 28.9%는 내신위주로 뽑고, 5.9%만이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고려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이른바 서울 상위권 대학들의 수능 위주 선발 비율은 최고 31%에서 최저 12%로 전국 평균치보다 최고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8일 “4년제 대학 전체 모집인원 34만3600여명 가운데 내신 위주로 뽑는 인원은 28.9%인 9만9400여명,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인원은 5.9%인 2만400여명”이라고 밝혔다. 또 학생부 비율이 수능이나 논술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이른바 ‘학생부와 기타’ 방식은 21.2%인 7만3020명, 학생부와 수능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7-03-18 19:49 대담해지는 10대 범죄 강도강간 5회·절도 18회 등 피해액 300만원 넘어 혼자 사는 여성 집만 골라 성폭행을 일삼은 10대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18일 여성 혼자 사는 집에 들어가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을 한 혐의(특수강도강간 등)로 대전 모 고등학교 1학년 김 모(16)등 5명과 자퇴생 1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일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A씨(22·여)의 빌라에 몰래 들어가 잠자던 A씨에게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화장실로 끌고가 번갈아가며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들은 같은날 오전 6시 30분경 인근에 있는 B씨(23·여)의 원룸에 들어가 성폭행 하려 했으나 B씨가 외출하고 없자, 전자수첩 등 4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3-18 19: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711172117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