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6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령, 재난취약지 점검 보령시는 지난 9일 해빙기 붕괴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취약지에 대한 점검·정비활동에 나선다. 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담 T/F팀 및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시민안전봉사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 오는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중점관리시설 및 위험시설물 20개소에 대해 점검·정비할 계획이다. 대형건설공사장, 절개지·낙석 위험지역, 축대·옹벽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에는 임시 현장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안전관리가 소홀한 시설물관리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시관계자에 따르면 “해빙기 재난취약분야 예방대책을 담은 홍보물을 시민에게 배부할 계획이며 점검결과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신속 대 사회 | 이상수 기자 | 2007-02-12 19:32 설 연휴 특별 소방안전대책 수립 보령소방서(서장 최경식)는 민속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16일부터 19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화재,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해 안전사고방지에 총력을 펼친다. 이 기간동안 108명의 소방공무원과 보령시 30개대 836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재래시장 소방공무원 철시입회 및 방화순찰근무,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요인 제거 및 비상구 단속 등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또 당직상황책임관을 과장급으로 상향조정하고 1일 2회 이상 소방차와 각종 인명구조·구급장비에 대한 정비 점검을 강화해 100% 가동상태를 유지해 각종 사고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과 귀성 사회 | 이상수 기자 | 2007-02-12 19:32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 주력 사전선거운동·기부행위 특별예방·단속기간 설정 연기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 금년 설·대보름을 앞두고 지난 8일부터 내달 9일까지 약 한 달여간을 설·대보름을 전후한 정치관계법위반행위 특별예방 및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선거법 위반행위의 집중 예방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정치인의 기부행위가 상시제한 됨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예에 비춰 볼 때 발생할 수 있는 설날 인사나 금품·음식물 제공 등의 사전선거운동과 기부행위를 예방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게다가 일반선거구민 및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정치관계법위반사례를 공문발송, 언론보도 및 마을별 민속행사를 돌며 사전 안내해 행정편의를 제공한다고 하니, 군민 모두 예방에 협조해 깨끗한 선거문화와 함께 뜻 깊은 명절을 보내야 할 것이다. 사회 | 김덕용 기자 | 2007-02-12 19:31 설 연휴 흐리고 많은 비 후반 강풍 등 예상 이번 설연휴는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올 전망이나 기온은 대체적으로 포근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12일 이번 설명절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고 동해안과 산간지방은 눈이 올 것으로 내다봤다. 또 바다에는 파도가 높아 풍랑주의보가 내리고 귀성 뱃길에 특히 조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기온은 남쪽의 강풍대를 따라 따뜻한 바람이 유입되어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나 연휴 후반들어 기온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17일에는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돼 귀경길 차량안전사고에도 주의가 당부된다. 사회 | 박해용 기자 | 2007-02-12 18:59 ‘전통 장보기 체험행사’ 팡파르 대전시 유성구는 재래시장이용객 증대와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 유성장날에 설맞이 전통 장보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최근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 등으로 인해 서민경제를 이끌어 왔던 재래시장의 상권이 크게 위축됨에 따라 이용객 증대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구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키로 하고 1인당 1만5000원 이상씩 구입하기로 했으며 구청 구민봉사실과 유성새마을 금고에 판매 창구를 개설해 12일부터 오는16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종위문품 및 부상품, 격려품 등으로 재래시장 상품권 이용을 권장하고 오는14일 오후3시에 주민 및 공무원 100여명이 참가하는 재래시장 이용 및 상품권이용 캠페인을 유성장에서 전개하기로 사회 | 권기택 기자 | 2007-02-12 18:51 “올 설엔 재래시장과 함께해요” 대전시 동구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재래시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어 다양한 계층의 고객을 확보하고 기획 상품 판촉활동으로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구는 오는 16일까지 (구)하나은행 1층과 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1층에 제수용품, 건어물 세트 등 4000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300여종 상품을 다양하게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이용하는 고객들은 백화점, 할인점 보다 많게는 20%~6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가게 부담을 줄 일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전 직원이 재래시장 상품권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함은 물론 설날에 필요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7-02-12 18:50 중구 “훈훈한 명절 되세요” 중구 “훈훈한 명절 되세요” 대전시 중구가 민족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등의 지원에 나섰다.대전시 중구가 민족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회의 작은 정성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등의 지원에 나섰다. 12일 중구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5503세대에 대한 생계·주거급여를 당초 매월 20일에 지급하던 것을 설 명절을 맞아 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2월분에 대해서는 14일 조기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노인·장애인 등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2007년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으로 모아진 쌀 총 1만7000여㎏의 850세대에 사랑의 쌀을 전달한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중구 구민들을 돕기 위해 기탁된 성금을 공적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차상위계층수급자 중 희귀난치성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7-02-12 18: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811182118311841185끝끝